MBC 뮤직과 MBC every1에서 방영한 아이돌 육성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카라 프로젝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Detroit: Become Human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 | ||
개발사 | 퀀틱 드림 | |
유통사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
플랫폼 | PS4 | |
출시일 | 2017년 예정 | |
장르 | 어드벤처 | |
심의등급 | ESRB | 미분류 |
PEGI | 미분류 | |
GRAC | 미분류 | |
CERO | 미분류 |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2015년 10월 Paris Games Week에서 공개된 퀀틱 드림의 차기작으로, 그 기원은 2012년에 그래픽 데모로 발표했던 프로젝트 카라. 출처는 명확하지 않으나 프로젝트 카라의 그래픽 데모가 의외의 인기가 있었고[1] 게임으로 제작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퀀틱 드림 측에서 개발 중이라고 한다. 게임내 배경년도는 2036년이고 안드로이드가 미래의 디트로이트에 등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룰 예정이라 한다. 발매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퀀틱 드림의 Writer & Director인 Zachary Parris가 개인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글에 의하면 2017년 발매 예정이라고 한다.[2]
2 발매 전 정보
2.1 트레일러
2015 PGW 트레일러한글자막 |
E3 2016 트레일러한글자막 |
3 등장인물
- 카라(발로리 커리)[3] - 2013년 테크 데모 카라에서 첫 등장.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여성형 안드로이드. 처음에는 관리자가 분해하려고 했으나[4] 카라가 두렵다고 외치는 장면에서 관리자가 그녀를 인간으로 여긴 것인지 밖으로 내보내준다. 이후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세상을 알고 싶어 디트로이트로 나가게 되고, 안드로이드가 지능이 있는 개체가 아닌 기계로 취급됨을 알게된다. 이후 시스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행동하고 싶어 그녀의 의지대로 싸워 나갈 것으로 보인다.
- 코너(브라이언 데카르트) - 사이버라이프 소속 남성 안드로이드. 2016년 E3 2016 트레일러에서 공개되었다. 항상 증거 수집을 위해 분주하게 사건 현장을 분석한다. 트레일러 중에는 여러 모로 카라와 반대되는 모습을 보인다. 카라는 제작되었을 때 "자신은 살아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지만, 코너는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안드로이드를 향해 "넌 날 죽일 수 없다. 나는 살아있지 않으니까."라고 대답한다.
4 게임 플레이
게임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기존 퀀틱 드림의 게임들과 같이 선택에 따라 엔딩이 바뀌게 되는 인터랙티브 드라마이다. 주인공은 기존 PGW에서 등장했던 카라 외에 이후 E3 2016 트레일러에서 남성 안드로이드가 새로 등장하며 헤비 레인과 같이 여러 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것처럼 로봇 공학 3원칙에 위배되는 인간을 공격하는 행위를 하는 안드로이드 등이 등장하면서 에피소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 기타
원래는 퀀틱 드림의 PS3 테크데모 영상인 프로젝트 '카라'였다. 이후 이 테크데모의 반응이 좋았지만, 그저 테크데모일 뿐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는데, 파리 게임스 위크에서 진짜로 퀀틱드림의 차기작으로 발표했다.
2016년 E3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보이는 게임플레이는 총성과 다이아몬드의 이지선다식 교섭 파트를 중심으로 역전재판의 증거 수집 및 LA 느와르의 사건 별 에피소드성이 가미된 느낌을 하고 있다. 다만 아직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출시가 되고 나서 부분적으로 달라질 가능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