テーレッテー
1 개요
애니메이션 북두의 권 1기의 다음회 예고 BGM 앞부분의 멜로디라인을 문자화한 표기이자 코멘트.
2 설명
초대 오프닝 테마곡인 사랑을 되찾아라!!의 인스트루멘탈판 어레인지 곡으로 사운드트랙 CD에 수록된 예고 BGM. 제목은 "전투" 가 되어있다. 원작만화 시절부터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이 당시엔 떼렛떼라기보단 해당 부분의 가사인 유왓샤-! 쪽으로 언급되는 일이 많았다. 사실 이 곡 자체의 첫마디는 분명 "떼렛떼"로 들리지만 사랑을 되찾아라 쪽은 중간에 텀이 더 짧기 때문에 "떼레레" 정도로 들린다.
실제로 문자화할 경우 개인차에 따라 쨔랏쨔 라든가 따랏따 등의 차이가 존재하나, 떼렛떼쪽이 정착된건 니코동의 코멘트기능에 의해 탄막등이 나오게 되면서라고 봐야 할 지도… 모르겠다. 여튼 니코동 내에선 해당 초대 예고 BGM이 흐르면 자동으로 떼렛떼의 코멘트가 붙게 되었다고 보면 된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이 표현이 폭발적으로 유행하게 된것은 2005년에 기동한 AC북두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을때. 일격필살기를 맞춰서 FATAL KO시키면 이 BGM이 흘러나와 상대를 반드시 이기며 관련항목들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떼렛떼=즉사, 사망" 의 의미로 직결되어 본 BGM이 처형용 BGM으로서 성립한 것이다. 사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도 켄시로가 최후에 악당들을 쓰러뜨릴때마다 이 음악이 흘러나왔던 것을 생각하면 매우 재미있다.
보충하면 본 게임내에선 일격필살기 히트시 말고도 최종라운드에서 양쪽의 체력이 일정이하일때 궁극오의(=초필살기)이상의 기술을 사용했을 경우 기술 사용 시점에서 긴장감 고조를 위해 이 BGM이 흘러나오며(해당 기술로 상대가 죽었던 살았던 떼렛떼 그대로),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도 처형용 BGM으로서 꽤 많이 기능했었다.이렇게 또는 이렇게. 특히 격투게임사에 길이 남을 희대의 사기 기술인 북두유정파안권을 이용한 승리를 표현하는데에 많이 쓰인다. 다른 캐릭터들도 페이탈 KO를 뽑으면 떼렛떼가 나오지만 왜 하필 북두유정파안권과 엮이는가 하면 사용자인 토키가 너무 개사기라 사람들이 죄다 토키만 골라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보통 북두유정파안권으로 상대를 처형하는 경우가 가장 많이 보이기 때문.
3 바리에이션
AC북두에서의 해당 BGM.
애니메이션판의 1분 30초짜리 버전.
북두무쌍에서도 등장. 메탈릭한 사운드로 어레인지되어 대호평을 받았다. 보스가 최종패턴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재생되는데, 굉장한 박진감과 쾌감을 선사한다.
이 영향은 다른 게임에도 전염되었는데 우선 해당 게임을 만든 아크 시스템 웍스의 전국 바사라 X의 일격 BASARA기 히트시 나오는 CROSSWISE의 후렴부 앞가사인 오-모-이-가-(オーモーイーガー) 로 직계 계승되었고, 블레이블루의 아스트랄 히트를 명중시키는 과제명이 떼렛떼♪로 되어있으며[1](!!!) 동방비상천칙에서는 특정 조건[2]을 만족하면 기존 BGM 대신 '동방요연담'의 어레인지곡 '떼렛떼 요연담'[3]이 흘러나온다. 마침 요연담원곡의 도입부는 You は shock 부분의 솔 파 솔 멜로디가 세번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