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斗有情破顔拳
1 개요
《북두의 권》에 등장하는 가상의 무술인 북두신권의 오의. 토키가 사용했다.
2 설명
실 등장은 원작 6권(애장판 기준). 토키가 카산드라의 감옥에 갇혀 있을 당시 그를 죽이려 한 간수 2명에게 사용했으며, 비공 '견정(牽正)'을 뚫는다고 한다… 는 설명이 켄시로에 의해 나왔다. 유정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죽는 순간 천국과도 같은 쾌감을 느낀다고 한다. 아래 항목에 의해 유명해진 '적어도 아픔없이 죽도록해라 せめて痛みを知らずに死ぬがよい' 도 원작에서 나왔던 대사.
토키의 부드러운 성격을 드러내는 부분… 이라고는 하지만….관절이 뒤틀리면서 죽는데 부드러울 리가. 고통만 없으면 된다는건가.
3 AC북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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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임에서는 토키의 일격기로 등장. 시전하면 토키가 자리에 앉으면서 전방에 한번, 후방에 한번 화면 끝에서 끝까지 가는 빔을 발사(...),[1] 해당 빔에 닿으면 '북두유정파안권'이라는 토키가 말하면서 글자가 나오고, 뒤이어 토키가 외침과 동시에 양팔을 크게 휘둘러 거대한 소닉붐을 발생시켜 상대를 갈라버리며 FATAL K.O.가 뜬다. [2] 화면 전체를 커버할만한 판정에 광속의 시전 속도로 연속기로도 잘 들어가기 때문에 강력하지만 하필이면 이게 히트시 라운드를 그대로 가져가는 일격 필살기라는 점이 포인트. 토키의 흉악 전설의 마무리를 짓는 기술로, 북두신권 역대 최고의 재능을 가진 사나이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유다의 혈장취 등 발동도 더 빠르고 연속기 바리에이션이 훨씬 많은 절명오의도 있으나, 토키의 그것이 특히 유명한 건 일단 화면 전체를 가로지를 만큼 말도 안되는 범위를 자랑한다는 점, 또한 이 게임에서 한때 양산형 토키가 판을 치던 시기가 있었기에 싫어도 워낙 자주 보였던 탓이 크다. 특히 찰활공 카운터 후 날아가는 상대에게 연속기로 넣어줄 수 있으며, 찰활공 자체가 카운터 히트시 별을 3개나 빼앗아버리기 때문에 그야말로 찰떡궁합. 그리고 이게 대회에서 나와서 그야말로 전설이 되었다(…). 이하 붉은 돼지씨 고마워요!를 참고할 것.
워낙 유명해서 이모티콘으로도 만들어져서 쓰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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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간략화한 이모티콘은 >∩(・ω・)∩< .
아래처럼 AA(아스키 아트)로도 존재한다.
파일:Attachment/hokutoyujyo2.jpg이모티콘에 쓰인 떼렛떼는 해당 항목 참고.
무겐에서도 북두유정파안권의 사기성은 빛을 발한다. 즉사기라는 특성상 체력특화, 방어특화 캐릭터들에게 극상성을 자랑한다. 니코동에서는 토키가 유정파안권을 시전하면 '친가같은 안정감'(実家のような安心感), '양식미'(様式美), '부모의 얼굴보다 더 익숙한 장면' 등의 코멘트로 화면이 채워지곤 한다.
4 패러디
위와 같은 강력한 임팩트로 인해 니코동이나 픽시브 등 여기저기서 패러디도 많이 보인다.
토키와 온죠지 토키는 둘 다 같은 이름과 병약모에속성, 차분한 성격, 거의 작중 최강자인 점[3] 등 공통점이 많아서 자주 엮인다.
크로스 영상(...)
깨알같은 신사폭풍
건강해진 온죠지 토키
스기사카 우미ver 토키보다는 아미바쪽의 느낌이... 아미바가 어설프게 북두유정파안권 흉내내는 느낌이다.
키사라기 치하야ver. 이건 설명하기 어렵지만 뭔가 다른 의미로 무섭다.
최면술이라도 거는 걸까
하츠네 미쿠(...) 압도적
5 참고
- ↑ 이 부분까지가 원작에서도 등장한 바 있는 북두유정파안권이다.
- ↑ 일단 빔을 맞은 시점에서 작동 불가 상태에 들어가 당하고 마는것이 보통이지만, MUGEN 등지에서는 맞으나 말거나 경직을 무시한채로 움직이는 흉급 캐릭터들도 수두룩하다.
물론 대체로 뒤에 이어지는 소닉붐을 피하지 못하고 떼렛떼의 희생양이 되는 게 대다수지만… - ↑ 전국에서 랭킹 2위인 고등학교의 에이스다. 다만 랭킹1위 고등학교의 에이스와의 격차가 꽤나 크고 아라카와 케이처럼 학교의 랭킹은 낮지만 개인의 실력이 월등하게 높은 경우가 꽤 있기 때문에 실재로 최강자에서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