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스 윈두

메이스 윈두
Mace Windu
고향하룬 칼
Haruun Ka
종족인간
출생야빈 전투로부터 72년 전
사망야빈 전투로부터 19년 전
소속제다이
은하 공화국
인간관계요다 (스승)
데파 빌라바 (제자)
오비완 케노비 (동료)
킷 피스토(동료)
세이시 틴(동료)
에이젠 콜러(동료)
샤크 티(동료)
챔 신둘라(동료)
배우사무엘 잭슨
테런스 C. 카슨(성우) [1]

1 개요

스타워즈캐릭터.킹슬리 샤클볼트하룬칼 행성의 출신 제다이 평의회 멤버이자 요다 다음가는 최고위 제다이 마스터. 클론 전쟁 발발 전에는 그랜드 마스터인 요다와는 별개로 카운슬의 지도자를 뜻하는 '마스터 오브 오더' 타이틀을 달고 있었지만 클론 전쟁 이후 그 직위를 요다에게 양도했다. 공화국과 기사단 초유의 비상사태를 앞두고 지휘체계를 단일화 하고자 했던 노력으로 보인다.

대머리인데다가 무력을 제외하면 묘하게 수도승 느낌이 난다고 가끔 '윈두대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인남캐+흑인+대머리라는 3박자를 갖춘 쌈박한 캐릭터로, 등장 빈도가 그리 많지 않은 캐릭터지만 작중 비중은 상당하다. 참고로 말해두지만 영어로 '메이스'는 철퇴라는 뜻(...). 저기 마군이가 있어! 훗날 사무엘 잭슨이 맡을 배역을 생각하면 적절한 드립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메이스는 권표, 직권의 상징이란 뜻도 담고 있기 때문에 후자를 염두해 두고 만든 이름인 듯 하다.

보통 제다이의 라이트세이버는 파란색, 녹색, 노란색(붉은색은 시스가 사용하기 때문에 잘 쓰지않는다.)을 띄지만 윈두는 혼자 보라색 라이트세이버를 쓰고있다. 이유는 윈두 역을 맡은 배우인 사무엘.L.잭슨이 보라색을 좋아하여 자신의 라이트세이버는 보라색으로 해달라고 특별히 부탁했기 때문. 덕분에 금색의 일렉트럼 도금을 한 고풍스런 디자인의 보라색 라이트세이버는 윈두를 상징하는 아이템이 되었다.[2]

2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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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킨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히 젊은 나이(28세)에 제다이 평의회의 일원이 되었다. 에피소드1~2 시점에선 제다이 기사단의 최고평의회(High Council)를 주관하는 수장이었으며 제자로는 데파 빌라바, 에추 쉔-존 등이 있다. 최고평의회 수장 자리는 클론전쟁이 시작된 후 지휘권 통합을 위해 요다에게 양보했다.

제다이 기사단 창립 이래 손꼽히는 무술가 중 한명으로, 그의 강력하고 노련한 검술은 은하에 명성이 자자하다. 요다가 일선에 물러난 이래로 무력행사를 주도하는 인물로, 제다이 기사단의 막강함을 상징하는 인물로 통하고 있었다. 동료 제다이 소라 벌크와 함께 오랫동안 잊혀진 검식 '주요'를 계승, 발전시켜 폼7 바파드를 완성했다.바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 한때 바파드를 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국 팬덤에서는 최강자로 대우받기도 했다.이는 라이트세이버 검식 설정에 나오는 내용인데, 사실 크게 결정적인 설정이 아닌데도 한국 독자들이 익숙한 판타지무협삘이 나서 스타워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대다수 한국 팬들은 깊게 빠져들였다. 물론 윈두가 역대급 검사인건 맞다. 한국 팬덤에서는 심지어 요다보다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요다두쿠에게는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져 그 의견들은 사라졌다.

위의 이유도 있고, 에피소드2에서 아나킨이 그를 지혜의 상징인 요다와 대비되는 강함의 상징으로 묘사하여 왠지 무투파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그는 학식, 외교 능력, 전략/전술 능력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모범적인 제다이다.[3]

특히나 요다가 제다이의 전통적인 역할과 규율쪽에 무게를 두는 것에 반해 윈두는 현실 정치에도 관심을 가지고 개입하고 있어[4] 사실상 기사단의 대외적 업무에서는 요다 이상으로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러한 그의 권위는 그의 능력을 완전하게 발휘한 클론전쟁 기간 극에 달했다. 오죽하면 어떤 파다완은 자기네 전선에 윈두가 투입되길 기대했다가 요다가 오니까 실망한다.

3 작중 모습

관점에 따라 평가가 극과 극인 인물. 힘이나 실력은 수준급이지만 영화 내내 완고하고 무뚝뚝하며 다소 고압적인 태도를 보여 아나킨 흑화의 원인을 제공한 인물 중 한명[5]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평이 과히 좋지 않았다.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는.. 스타워즈판 비열이 아나킨의 제자인 아소카가 제다이 기사단을 떠날 때도 그의 태도가 원인 중 하나였다. 결국 아소카가 곁에 없었던 아나킨이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하면... 그와 마찬가지로 뻔뻔스러운 태도를 보인 요다는 그래도 시즌 6에서 아소카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다크사이드의 환영을 보거나 반란군에서는 환영들을 보내 인퀴지터들을 붙잡아 둬 아소카 일행이 탈출할 시간이라도 주고 기사단을 떠난 그녀에게 미소도 지어주기라도 하는데 윈두는 그런거 없다.이쯤되면 정말 꼰대

3.1 에피소드 1

에피소드 1에서는 아나킨의 면접이 끝나고, 그 결과를 묻는 콰이곤의 물음에 단호하게 "아니. 훈련시킬 수 없다."라고 못을 박아버리는 등 시작부터 아나킨과의 상성이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말을 들은 아나킨은 메이스를 원망 가득한 눈으로 노려봤고 콰이곤도 발끈했다.

3.2 에피소드 2

에피소드2에서도 여전히 근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아나킨이 재능 때문에 점점 더 교만해진다고 걱정하는 오비완에게 "오비완, 내 말 명심하게. 만약 예언대로라면 포스의 균형을 잡아줄 이는 자네 제자뿐이야."라고 말하여 아나킨을 각별히 여기고 있음을 드러냈고 소설에서도 아나킨을 우리의 희망이라고 언급하며 많은 기대를 걸었으며 여러모로 신경을 써주었다.

아나킨의 승급을 방해한 것도 실은 아나킨이 이 시련을 극복하고 진정한 제다이로 거듭나기를 기대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클론전쟁 2d 당시에는 아나킨이 선택받은 자라는 것 자체를 불신하며 또한 에피소드 3 영화에서는 아나킨을 선택받은 자라고 하는 오비완에게 "예언이 잘못되었을지도 모르오."라고 하며 아나킨에 대한 노골적인 불신을 드러냈다.

클론전쟁 애니메이션에서도 여전히 무뚝뚝한 캐릭터의 대표주자로서,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마스터 승급을 반대했었으며, 누명을 썼다가 진실이 밝혀진 아소카 타노에게 "이것은 일종의 시험이었다"라는 말로 아소카한테 충격을 줘서 그녀가 제다이를 떠나는데에 일조를 하기도 하는 등, 꼬장꼬장하고 삐딱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한때 아나킨 흑화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인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윈두가 지나치게 근엄하고 감정표현이 어색한 이유는 바파드 검술 탓이 크다. 바파드는 상당한 위력 자체는 강력하지만 포스를 검술에 접목시켜 감정이입을 해야 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다크사이드에 빠질 위험이 크고, 실제로 윈두와 함께 바파드를 창시한 소라 벌크는 클론전쟁이란 참화속에서 그러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다크사이드에 빠지고 말았다. 또한 퀸란 보스역시 다크사이드에 빠졌다 생각되기도 하였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윈두는 평상시에도 감정을 극도로 절제하고 근엄한 모습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3.3 에피소드 3

에피소드 3에서는 아나킨에게 사사건건 딴지를 걸면서 클론전쟁 동안 아나킨을 보아왔던 평가로서 그가 선택받은 자라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이 되고는 아나킨을 불신한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심지어 오비완이 아나킨이 선택받은 자라고 하니 윈두는 아예 예언이 잘못되었을지도 모른다며 예언 자체를 불신할 정도.

그러다가 아나킨에게서 팰퍼틴이 시스 로드라는 사실을 듣자, 그것이 사실이라면 아나킨을 재평가하겠다고 말하면서 소위 제다이 사천왕과 함께 팰퍼틴을 체포하러 갔다. 아나킨이 자신도 데려가 달라고 했지만 이를 거부했다. 이 와중에 다른 3명의 마스터가 10초만에 끔살된 상황에서 검술로 팰퍼틴을 관광보내기 일보 직전까지 만든다. 하지만 중간에 난입한 아나킨이 제다이 방식으로 생포해야한다고 했지만 윈두는 위험한 인물이라 없애버려야한다고 거부했고 아나킨은 잠시 갈등하다가 팰퍼틴에게 넘어가 팰퍼틴에게 라이트세이버로 내려치던 윈두의 팔을 잘라버리고 윈두는 언리미티드 빠와!!로 대표되는 펠퍼틴의 포스 라이트닝을 맞고 건물밖으로 떨어져서 죽었다.

이 대결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는데 루카스의 결코 뛰어나다 할 수 없는 연출력과 더불어, 후에 벌어진 요다와 펠퍼틴의 대결도 흐지부지 끝나는 바람에 마땅한 비교대상이 없어 오랫동안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6]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의 논쟁과 별개로, 최소한 이 장면에 묘사된 대결에서는 윈두가 팰퍼틴을 이긴 것으로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시스의 복수 DVD의 코멘터리를보면 스타워즈 세계의 창시자인 조지 루카스가 직접 "이 장면은 윈두가 팰퍼틴을 제압(overpower)하는 장면으로 시작하죠"라고 언급하기 때문이다. 즉, 이는 직접적인 소스가 있다. 일부 팬들은 이조차도 "팰퍼틴이 져준 걸 직접적으로 부정한 건 아니다(...)"라고 태클을 거는 이들이 있는데 이야말로 억지이다. 이 대결에서는 팰퍼틴이 패배한 것이 분명하다.

사실 이와 같은 논쟁이 무의미한것이, 애초에 제다이 간의 대결에 명백하고 절대적인 우위가 있는 것도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 둘 필요가 있다. 비슷한 예로 제다이 기사단의 배틀마스터 출신으로 당대 최고의 검객이었던 두쿠는 아나킨에게 패배했는데,[7] 그 아나킨도 제다이 중에서 절대강자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오비완에게 패하였다.[8] 또한 다스 베이더를 꺾은 루크 스카이워커[9] 라이트세이버를 던져버린 탓에 팰퍼틴에게는 무력하게 당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야기가 쉽다. 다만 루크가 팰퍼틴에게 당한 것은 라이트세이버를 던져버리고 무방비 상태에서 포스 라이트닝을 맞았기 때문이고[10] 실제 대결을 해서 진게 아니기 때문에 이걸 갖고 루크와 팰퍼틴을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3.4 클론전쟁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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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전쟁 3D 에서는 애니메이션을 보면 2D 못지않게 대단하다. 쉐터포인트 (Shatterpoint)[11] 라는 포스 파워을 사용하고 대표적인 예가 라일로스 전투편인데, 여기서 드로이데카들이 굴러오자 윈두는 포스 푸쉬를 시전하자 단 한번에 드로이데카들이 개발살나지 않나, 성문(!)을 뜯어내어 AAT 전차를 깔아뭉겠다.

팰퍼틴 황제에 버금가는 우주의 위협이 될뻔한 "마더 탈 진"을 산화시켜버리는 위엄까지 보여주었다. 또한 배우이자 성우인 사무엘 L. 잭슨이 윈두 최강론자에 윈두빠인 덕분에 윈두가 강캐가 되는데도 큰 일조를 했다고….[12]

4 레전드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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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상세
종족코루네이
관계트라 샤(스승)
데반 포데쉘(제자)
에츄 쉔 존(제자)

제다이 마스터 트라 샤 아래에서 수련했으며 윈두의 출신 민족인 코루네이 족은 선척적으로 포스 센시티브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훗날 윈두가 하룬 칼에서 썼던 개인 일지를 제국이 입수하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고, 잠재적 포스 센시티브들로 이루어진 코루네이 족이 제국의 위협이 될 수도 있다는 제국 정부의 판단 아래 제국 함대가 행성 표면 전체를 폭격으로 아예 갈아 엎어버렸다. 고어맨 대학살과 함께 제국이 벌인 대표적인 만행중 하나로 코루네이는 극소수만 살아남아 단일민족으로서의 맥이 끊어지게 된다.

2D 클론전쟁의 방영 당시 보여준 무투파스러운 모습, 자기 병사들을 단투인 대평원에서 슈퍼 배틀드로이드 군단과 육탄전(...)을 벌이게 한 전적이 있어서 한때 그의 군사적 능력에 대해서 물음표가 붙은 적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단투인 전투 당시 공화국 측 피해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혈혈단신으로 드로이드 대군을 싹 쓸어버리고 그리버스를 일격에 박살내는등 명성에 걸맞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한국에서는 이를 윈두의 권이라고 부르며 칭찬한다


이걸 지오노시스 아레나에서 포위당했을 때 썼으면 좋지 않았나[13]
윈두의 권

5 그 외

여담으로 다름아닌 투팍이 이 배역을 맡으려고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 결과는 낙방이었다.

아나킨의 마스터 승급을 반대하는 장면

실은 살아있었고 스노크의 정체라고 한다.

반란군 팬아트#

  1. 크레토스의 성우와 동일하다.
  2. 에피소드 2 이전 게임 등 작품에서는 이 설정이 없었기 때문에 푸른색 라이트세이버를 쓴다.
  3. 에피소드2 이전까지만 해도 전사로서의 모습 보다는 외교관이나 특수 임무 공작원 분위기가 강했다. 에피소드2에서 장고 펫의 목을 날려버렸다.
  4. 소설에서는 제다이 기사단 만큼이나 공화국과 민주정을 사랑하고 관심을 쏟는 모습도 보여준다.
  5. 사실 시스의 복수에서 그에게는 2번의 기회가 있었다. 첫 번째는 팰퍼틴 체포에 아나킨을 참여시키는 것이었으나 거절했고, 두 번째는 팰퍼틴의 생포 요청이었는데 이 또한 거부했다. 후자는 팰퍼틴이 포스의 힘으로 도주해버릴 가능성이 있으니 그렇다 치고 전자는 확실히 윈두의 잘못이다. 외국 팬덤에서는 아나킨에 대한 윈두의 태도가 아나킨의 흑화 원인이라고 까고 있다.
  6. 포스 유저끼리의 대결은 코끼리와 개미만큼의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반드시 누가 이긴다라는 보장이 없으며 상황에 따라 승패가 상당히 유동적이고 따라서 결론짓기 매우 애매하다. 자주 언급되는 아나킨>두쿠>오비완>아나킨(...)의 케이스를 생각해 보자. 물론 상성이니, 방심이니 해도 아나킨이 두쿠를 이긴 건 본인의 실력이다. 여담으로 사무엘 L. 잭슨은 메이스 윈두 역을 승낙할 당시, 결국 죽을 캐릭터임을 알자 루카스에게 "얼간이같이 죽는 역할이면 나 이거 때려친다."라고 했는데. 에피소드 3 이후 인터뷰에서는 "얼간이 같이 뒈지지는 않았다"(didn't die like a sucker)라고 말하며, 그럭저럭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근데 팔 잘리자 두쿠와는 달리 미친듯이 비명 지르다가 죽어서 뭔가 깨기도 한다.
  7. 이것은 두쿠의 방심이나 두쿠는 아나킨을 생포해 다크 제다이로 만들고자 했고, 또 아나킨은 두쿠를 쓰러뜨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왔던 점 등이 있다. 또 원래는 오비완과 2 vs 1로 덤볐지만 오비완이 먼저 두쿠에게 당해 쓰러진 후, 두쿠 옆 기계 2마리랑 싸우느라 합류하지 못해 1 vs 1로서 두쿠를 쓰러뜨린 것인데 두쿠를 여러번 상대한 경험이 많은 아나킨은 두쿠전문처리병기로 각성해 카운터를 먹여 팔을 잘라버린 것이다. 참고로 두쿠는 윈두조차도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 상대였기에 비록 카운터를 준비했지만 아나킨이 고평가 받은 원인이기도 했다.
  8. 실력은 호각이었지만 아나킨의 과신 탓이었다.
  9. 다스 베이더는 팰퍼틴의 80% 정도였다고 한다.
  10. 스타워즈 캐논에서 포스라이트닝을 맨손으로 받아친 건 요다가 유일하다. 게다가 루크는 포스라이트닝을 황제와의 대결에서 처음으로 봤다.
  11. 이 능력은 사물이나 적의 약점을 포스로 간파하여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는 것이다.
  12. 스타워즈 제작진은 사무엘 잭슨의 윈두에 관한 여러가지 요구를 잘 들어주었고, 사무엘 잭슨 본인부터 원래부터 덕력이 충만하다보니 윈두를 강캐로 하고 싶어했다.
  13. 이런말이 나오게 된 원인은 루카스의 연출력 부족탓이다. 설정상 지오노시스 아레나에서 200여명의 제다이를 상대한 드로이드는 그 수천배였다. 문제는 영화로 보면 전혀 그렇게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