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자 라스 알카이마 깃발. 샤르자와 같은 가문이 다스려서 깃발도 같다.
아랍에미리트 | |||||||
토후국 | 아부다비 | 두바이 | 샤르자 | 라스 알카이마 | |||
아지만 | 움 알쿠와인 | 푸자이라 |
(해안가 사진)
Emirate of Ras al-Khaimah 라스 알카이마 에미르국
إمارة رأس الخيمة Ra'sal-Khaymah[1]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일곱 토후국 가운데 하나다. 면적은 네 번째로 넓고, 인구는 다섯번째로 많다.
면적은 1,684㎢이며 인구는 263,217명(2008년 기준)이라고 한다. 수도는 라스 알카이마이다.
18세기 초에 알 카시미(Al Qasimi) 가문이 토후국을 세웠다. 다른 토후국인 샤르자도 알 카시미 가문의 토후국이고 그래서 깃발도 같다.
이후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으며, 샤르자에 병합되었다 독립하기를 반복하다 1921년에 최종 독립했다.
1971년 아랍에미리트가 최초로 출범했을 당시에는 가맹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웃나라 이란 팔레비 왕조가 라스 알카이마의 연안 섬들(大小 툰브스 섬)을 점거하자, 작은 토후국으로는 거대한 이란을 상대할 수 없다고 느껴 1972년 2월 10일에서야 가맹했다.
- ↑ 한국어로 번역하면 "텐트의 머리"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