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 |||||||
토후국 | 아부다비 | 두바이 | 샤르자 | 라스 알카이마 | |||
아지만 | 움 알쿠와인 | 푸자이라 |
AJMAN
아랍에미리트의 토후국 중 하나이다. 면적 259 km2로 일곱 토후국 가운데 가장 작다. 그러나 인구는 361,160명(2008)로 네 번째로 많다. 그래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토후국이다. 수도는 아지만이며 샤르자에 폭 둘러싸여 있는데, 이 곳에 토후국 인구의 95%가 살며, 두바이-샤르자 도시권과 연담되어있다. 다만 두바이에서 다니는 전철과 노면전차가 아지만에까지 다니는건 아니기에 교통수단은 버스와 자가용에 의존하고 있다. 면적이 좁기 때문에 자체적인 공항은 없고 항공편은 샤르자 공항과 두바이 공항에 의존한다. 한편으로 지도에서 보듯 오만과의 국경에 마스푸트라는 월경지가 있다.
1810년 알 누아임(Al Nuaim) 부족 출신 가문에 의해 성립되었으며, 영국의 보호령이다가 1971년 UAE에 가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