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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 FC No.21 | |
라이언 버트란드 (Ryan Dominic Bertrand) | |
생년월일 | 1989년 8월 5일 |
국적 | 잉글랜드 |
출신지 | 런던 |
포지션 | 수비수[1] |
신체조건 | 179cm / 85kg |
프로입단 | 2006년 첼시 FC |
소속팀 | 첼시 FC (2006~2015) AFC 본머스 (임대) (2006~2007) 올덤 애슬레틱 (임대) (2007~2008) 노리치 시티 (임대) (2008~2009) 레딩 FC (임대) (2009~2010) 노팅엄 포레스트 (임대) (2010~2011) 아스톤 빌라 (임대) (2014) 사우스햄튼 FC (임대) (2014~2015) 사우스햄튼 FC (2015~) |
국가대표 | 2경기 |
덜 알려진 EPL 수위급 레프트백
1 소개
잉글랜드 출신의 사우스햄튼 FC 소속 레프트백. 흔치 않은 첼시 유스 선수들 중 하나였다.[2] 공수 양면에 걸쳐서 무난한 모습을 보이고 무엇보다 승부욕과 활동량이 대단한 선수였지만,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했다.
2 클럽
버트란드의 커리어는 런던의 클럽인 질링엄에서 시작했으며, 유소년 시절부터 레프트백을 맞아 공격적인 재능을 드러내 애슐리 콜과 비슷한 선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당시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부임으로 돈지랄투자를 하던 첼시의 레이더망에 걸려 2005년에 첼시에 입단했다. 가격은 겨우 12만 5천 파운드누구 주급이랑 비슷하네여. 그 이후 버트란드는 정말로 험난한 임대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2005년부터 2011년 까지 첼시에서 주전 기회는 잡지 못해 이곳저곳 임대 생활을 거듭했다. 처음에는 AFC 본머스로, 그 뒤에는 올드햄 애슬레틱, 노르위치 시티, 레딩 FC, 노팅엄 포레스트 등등 다양한 클럽을 거쳐 경기경험을 쌓다가 2011년부터 겨우 첼시의 25인 스쿼드에 포함되어 첼시에서 경기를 뛸 기회를 얻게 되었다. 본래 성실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노력파 선수라 보답받은 거라는 평가가 많다.
첫 출전은 2011년 4월 20일 버밍엄 시티전으로 후반전에 애슐리콜을 대신하여 교체출장했다. 이경기에서 그는 첼시의 세번째 골을 멋진 크로스로 어시스트했다. 넣은 사람은 사기꾼1플로랑 말루다.
이후 2011-2012 시즌부터는 좀더 자주 선발로 나왔으며 특히 첼시가 극적으로 진출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깜짝 선발로 나와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당시 첼시는 바르샤와의 혈투 끝에 결승에 진출하긴 했으나 주전 선수만 4명이나 경고 누적으로 출장하지 못하여[3] 마테오 감독이 버트란드를 왼쪽 윙어로 출전시켜 수비력 강화의 카드로 쓴 것. 본인도 놀라웠다고 하면서 자신을 선발로 출장시켜준 디 마테오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렇게 뛰어난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지만 이 날 왼쪽의 람-로벤의 공격 라인이 그다지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한 것을 보면 평타는 쳐준 듯. 물론 팀은 기적적으로 우승했다.
2012-2013 시즌에는 전 시즌보다 훨씬 자주 나오고 있다. 다만 나올 때마다 까이고 있다. 왼쪽 윙포워드 또는 윙백으로 나오고 있는데 수비력은 그렇다 쳐도 연계 플레이와 오버래핑이 미숙하다는 평이 많다.
2013-2014 시즌에는 리그에 1경기 밖에 출장하지 못하였고, 2014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아스톤 빌라로 임대되었다.
2014년 7월 30일 사우스햄튼 FC로 임대되었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2015년 2월 2일 옵션을 행사하며 사우스햄튼으로 완전이적을 완료하였다.
소튼 이적 후에는 로날드 쿠만에 의해서 센터백으로도 기용되는 등 굉장히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풀백 자리에서 보여주는 수비력과 오버래핑도 매우 뛰어난 편.
3 국가대표
2012년 8월 10일 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영국 단일팀에서 레프트 백으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