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닝 배스타

타이의 대모험의 등장인물 시그마의 필살기.

오른손을 떼낸 뒤 그 뒤의 손목에 난 구멍을 상대에게 접촉시킨 후 폭렬계 주문을 작렬시켜 적의 몸에 내부 파괴를 일으키는 형태의 기술이다. 이오나즌과 같은 수준의 힘이며 의 초열권과 마찬가지로 직접 충돌시켜야 효과가 있다 한다. 참고로 이 손목의 구멍을 통해 일반 폭렬 주문을 발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에서 시그마로부터 샤하르의 거울을 떼내고 블랙로드를 이용해 움직임을 봉쇄한 뒤 방심하며 메드로아를 날리려던 포프의 몸에 직격하여 갈비뼈를 부숴뜨렸다. 만약 이 때 포프가 대마도사로 각성하여 베호마까지 가능하지 않았더라면 그 날로 명줄 끊길 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