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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아틀라스 No. 4 | |
라파엘 마르케스 알바레즈 (Rafael Márquez Álvarez) | |
국적 | 멕시코 |
생년월일 | 1979년 2월 13일 |
출생 | 미초칸 주 사모라 |
신체조건 | 182cm, 75kg |
포지션 | 스위퍼, 수비형 미드필더 |
등번호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 4번 클럽 아틀라스 - 4번 |
소속팀 | 클럽 아틀라스 (1996~1999) AS 모나코 FC (1999~2003) FC 바르셀로나 (2003~2010) 뉴욕 레드불스 (2010~2012) 클럽 레온 (2013~2014) 헬라스 베로나 FC (2014~2016) 클럽 아틀라스 (2016~) |
국가대표 | 132경기 16골 |
목차
1 소개
멕시코 축구의 철인이자 살아있는 전설.
현시대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리베로
역사상 유일하게 4회연속 주장완장을 차고 월드컵을 출전한 선수
2 클럽
2.1 AS 모나코
멕시코의 명문 클럽 아틀라스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AS 모나코로 이적하여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잡아 팀의 리그 우승에 공헌하였다.
2.2 바르셀로나
한때 바르셀로나의 주전 수비수였으나 유리몸 기질이 다분했고, 다른 센터백이 바로 가브리엘 밀리토(...). 결국 젊은 제라르 피케에 밀려 MLS로 떠난다.
킥력이 좋아 프리킥도 찬적이 많다.
2.3 뉴욕 레드불스
2.4 클럽 레온
2.5 헬라스 베로나
2014년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하며 30대 중반에 다시 유럽을 밟는다.
2.6 클럽 아틀라스
그후 마르케스는 자신의 고향팀인 아틀라스로 이적해서 활약하고 있다.
3 국가대표
1997년 2월 5일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에 데뷔한 마르케스는 비록 1998년 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했지만[1] 이후 꾸준하게 멕시코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왔다. 멕시코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199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우승하였고, 2003, 2011년 골드컵에서 우승하였다. 2011년 3월 29일 베네수엘라와의 친선 경기에서 FIFA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였다. 이후 2016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주장으로 출전하면서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줬다.
3.1 2002년 월드컵
멕시코 최연소 대표팀 주장직을 맡은 마르케스는 뛰어난 수비를 통해 멕시코를 16강으로 이끄는 활약을 펼쳤지만 16강에서 만난 미국과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며 팀이 16강에서 탈락하는데 영향을 끼쳤다.
3.2 2006년 월드컵
조별리그 모두 출장하여 16강에 진출하였고, 16강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연장 승부 끝에 역전패하여 16강에서 탈락한다.
3.3 2010년 월드컵
개막전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주장으로써 팀의 패배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일조했다. 참고로 개막전 경기 주장은 부주장인 토라도가 대신 완장을 찼다.
3.4 2014년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크로아티아전에서 선제골을 넣는 등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줬다. 16강에서는 네덜란드에 2-1로 역전패당하여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