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에너지

1 개요

몬스터 에너지와 동급인 에너지 드링크계의 최종보스 계열중 하나. 473ml 캔 기준으로 카페인이 160mg 그리고 타우린 3000mg 가량 들어있다. 미국에서는 1.99불에 판다... 가끔 2.19불에 파는 편의점도 있다. 4개들이 세트로 팔때는 6.99불이다.

미국 버전은 몬스터와 같이 큰 캔이지만 왜인지 한국 버전은 250ml 캔으로 다운그레이드되어 출시되었다. 가격은 1,000원. 카페인 함량은 60mg이며 타우린 1000mg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오리지널과 엑스듀런스 두가지가 존재하며, 음료수 자체에서 공업용 뭐시기 비슷한 냄새나는오리지널은 메론맛이 난다.엑스듀런스의 경우, 비교대상이 뭐하긴 한데 초등학교 앞에서 팔던 100원짜리 쮸쮸바 포도맛이 난다[1].

일단 마시면 뇌가 재생되며 너무 피곤해서 빈사상태인 사람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다 못해 심계항진이 생길 정도. 이 상태에서 한캔 더 따주시면 뿅간다. 부작용으로 아무것도 안한다는 불안감이 생길정도. 물론 개인차가있어서 3캔을 몽땅마시고도 무사한 용자도 있다. 레드불과 더불어 대학가에서 심심하면 홍보 겸 나눠주는 음료수이기도 하며 대륙의 기상 버프로 인해 가끔 정신나간알뜰한 학생들이 24개들이 한 박스째 가져가는 모습도 보인다.

2 종류

맛이 엄청나게 많다. 레드불이나 amp에 비하면 훨씬 많으며 맛이 꽤 많은 몬스터 에너지보다도 종류가 많다.

초콜렛이랑 같이 먹으면 ....

종류(2010년 8월 기준)

Rockstar Original
Sugar free
Zero carb
Juiced-Mango
Juiced-Guava
Juiced-Pomegranate
Punched
Recovery
Energy Cola
Punched-Citrus
Roasted
Energy shots
Energy gum

오리지날은 박카스에 과일맛 소다를 섞은 맛이며 슈가프리, 제로카브는 거기서 단맛을 제한 것이다. 쥬스드 시리즈는 써있는 과일맛에 에너지를 마구 퍼부어 마시면 왠지 위가 쫄아드는 듯한 쥬스맛이다. 로스티드는 볶은 커피맛이고 에너지 콜라는 펩시나 코카에 비해 약간 맛없는 콜라맛이다. 물론 콜라로 보면 맛이 없는 편이긴 하지만 에너지드링크로는 충분히 맛있는 편.

적절하게 골라 먹으면 맛있다!! 하루에 한캔씩 따다 보면 대다수 붕붕드링크에 내성이 생긴다. 남용하지 말자. 아! 일반 음료의 미래는 어둡다! 미국에서는 중고딩들의 잦은 남용으로 위궤양이 생겼다는 얘기도 있다. 흠좀무

3 국내출시상황

2012년 10월부터 웅진이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 11월부터는 엑스듀런스(이온 추가)도 판매하고 있다.
정가는 1900원이고, 출시 초기에 GS25에서 1+1 행사를 했다. 롯데마트에서는 엑스듀런스 6개들이를 5천원 중반대에 구입가능하다.2013년 8월 1일, 정가를 1000원으로 내렸다! 그런데 카페인이 80mg에서 58mg으로 너프당했다.
2013년 1월 현재까지도 세븐일레븐에서 1+1 행사를 진행중이다. 엑스듀런스와 일반 락스타가 교차증정 가능. 하지만 레드불이 반값이잖아? 안될꺼야 아마
2013년 7월 GS25에서 엉뚱하게 컵 얼음을 증정한다. 시원하게 마시라는 의도인듯.아니면 희석해서 마시라는 것이 거나
2013년 8월 편의점에서 1+1행사를 한다. 1+1기준으로 단순히 가격만 놓고 봤을때 4배저렴해진셈이다. 뉴코아계열의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오리지널과 엑스듀런스를 각 200원에 파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2013년 11월 현재 시유에서 1+1 행사를 하는중이다. 현재 시점 기준으로 카페인이 63mg으로 소폭 상승하였다!이렇게 가다가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지도 모른다
2014년 4월 28일 위메프에서 1박스(30캔) 9900원에 판매 중이다. #

그 후 단종되었다. 저기 재고떨이일줄은 상상도못했겠지?
  1. 사람에 따라 추억의 구미젤리 포도젤리 맛이 난다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