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슈퍼스타K 크레이지 보이스 수상자 | ||||||
시즌 | 슈퍼스타K | 슈퍼스타K2 | 슈퍼스타K3 | 슈퍼스타K4 | 슈퍼스타K5 | |
수상자 | '락통령' 고준규 | '힙통령' 장문복 | '덕통령' 이준호 | '복통령' 박상보 | 쓰레기스트 |
2009년 슈퍼스타K에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던 출연자.
1993년생으로 당시 고등학교 1학년생이었다. 2014년 기준으로 인간취급을 받기 위하여 대학생이다.[1] 송파구 잠실에 거주한다고 한다.
1 개요
출연 당시 대한민국의 아이돌위주로 치우친 가요계 현실을 비판하며 락을 부흥시키겠다며 당찬 포부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그 후 보여준 노래가 당찬 포부와 매치가 되지 않아서 웃음 포인트로 작용하였다.
말은 잘했네 하지만 현재는...
일단, 애초부터 락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소찬휘의 'Tears'를 부른 것 부터가 선곡 미스였다. 또한 락이라는 장르는 흔히 두성을 이용하여 고음을 처리하는데 반해 출연자는 가성을 사용했기에 노래가 어색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심사위원인 이효리, 윤종신, 길 모두를 웃겼다. 이효리는 당황하지 않고, "보컬보다는 연주쪽을 도전해보길 바란다."는 말을 해 출연자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끔 하였다.
2 이후
아마 일명 ~통령으로 불리는 사람들 중에서는 대통령빼고 '힙통령' 장문복 다음으로 유명 할 것이다. 디시인사이드에서 간간히 락덕후라는 제목의 짤방으로 올라오기도 했으며, 한동안 인기검색어에 올라 '락통령'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다. 합필갤에서 간간히 합성의 요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힙통령' 장문복과의 듀엣곡이 HIT 갤러리에 입성하기도 하였다.
파일:Attachment/rock2hip.jpg
락통령과 힙통령의 전설적인만남
이후에 엠넷 시상식에서 소찬휘와 무대에 서기도 했으며 '크레이지 보이스'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1년 뒤 슈퍼스타K2의 장문복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에 서기도 했다.
이 분의 영향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후크송과 아이돌 위주였던 가요 시장이 조금 주춤했다. 그리고 힙합과 팝, 발라드가 대세가 되었다.
또한 현재는 군악대에서 군복무 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