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자치구강남구강동구강북구강서구관악구
광진구구로구금천구노원구도봉구
동대문구동작구마포구서대문구서초구
성동구성북구송파구양천구영등포구
용산구은평구종로구중구중랑구
밑줄은 시청 소재지.
송파구 법정동
법정동풍납동거여동마천동방이동오금동
석촌동삼전동가락동장지동문정동
송파동신천동잠실동
밑줄은 구청 소재지.


松坡區 / Songpa-gu


800px
송파구청 전경. 노원구청과 똑같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26(舊 신천동 29-5번지)
송파구청 홈페이지

송파구
松坡區 / Songpa District
국가대한민국
면적33.88km2
광역시도서울특별시
하위 행정구역27
시간대UTC+9
인구655,636명
(2016년 7월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19,422.10명/km2
구청장박춘희
재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박인숙(송파구갑)
재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최명길(송파구을)
초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남인순(송파구병)
재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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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의 남동부에 위치한 자치구. 서울특별시의 자치구 중 가장 인구가 많은 자치구이며, 전국의 구 단위 행정구역 중에서도 인구 순위 1위이다. '16.7월 기준 인구 655,636명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동쪽으로는 강동구[1]하남시, 서쪽으로는 강남구, 남쪽으로는 성남시와 인접해 있다. 북쪽으로는 한강을 끼고 광진구에 접한다. 강남3구중 가장 동쪽에 위치한 구.

2 교통

1기 지하철 시절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만 송파구를 지나갔지만[2] 2기 지하철(서울 지하철 5호선, 서울 지하철 8호선[3])의 개통으로 교통이 매우 편리해졌다. 특히 5호선의 마천지선은 올림픽공원 동남쪽[4]과 오금, 거여, 마천동의 수요를, 8호선은 송파구 풍납동-신천동-잠실역-석촌/송파동-송파대로-문정동-가든파이브-복정역-성남시의 인구를 수송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엔 서울 지하철 3호선오금역까지 연장되면서 지하철 천국이 되었다.야! 신난다~ 게다가 서울 지하철 9호선종합운동장역까지 연장되었고 앞으로 9호선 3단계 개통으로 강동구까지 연장되면 송파구에 몇 개의 역이 더 생기게 된다.

송파구에 마을버스가 없는 이유는 지하철이 웬만한 수송수요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인걸로 보여진다. 그리고 송파구의 빗자루 서울 버스 3313같은 지선버스들때문에 마을버스가 없는 이유일 수도[5] 재미있는 것은 강동구, 강남구, 하남시의 마을버스는 들어온다는 점이다.

버스 노선체계는 잠실대교-복정역을 잇는 송파대로 일대의 버스중앙차로와 풍납동-올림픽공원교차로에서 탄천을 잇는 올림픽로, 잠실철교-방이삼거리-오금동-마천동의 오금로 중심으로 짜여있다. 가락시장역강남구수서역을 잇는 노선도 있지만 3호선 연장으로 비중이 줄었다.망했어요 버스 노선체계 자체보다는 지하철과의 환승이 고려되어 있으며[6], 실제 버스 이용도 지하철 환승이 주 목적이다. 이명박의 버스개편의 최대 수혜 지역. 개이득

거기다가 이명박 정권에 접어들어 제2롯데월드의 일부 부지가 환승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잠실역 롯데세상 주변의 엉망진창인 버스 정류장이 정돈됐으니, 이것이야말로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 준 상황. 아 맞다, 롯데는 호랑이가 아니고 거인이니까 거인에게 날개를 달아줬다고 해야하나?? 근데 이름만 자이언츠지 마스코트는 갈매기... (...)

3 강남3구

강남에서 가장 늦게 형성된 지역. 그래서인지 리그베다위키에서 강남 지역 중 가장 작성이 늦었다. 강동구 문서보다 작성이 늦었다는 것도 흥미로운 사실이다.[7] 강동구 쪽은 오히려 시가지 형성은 송파구보다 빠른 편이다.[8][9]

그래도 강남구와 함께 계획적으로 개발된 곳이다. 특히 잠실역-신천-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있는 올림픽로 서북부 구간은 주공아파트 단지가 다닥다닥 들어선 아파트그라드아파트 밀집지역.[10] 현재는 재건축이 완료되어 고층아파트로 탈바꿈한 상태다. 이 지역이 송파구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다.

강남구, 서초구와 함께 '강남3구'를 이루고 있지만 두 구에 비하면 밀린다는 느낌이 묻어난다.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또는 서울의 일부 정책에선 강동구와 동급으로 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서울 문서나 서울/강남 문서 참조) 그러면서 '강남3구'로 찍혀있어, 규제를 당할때는 똑같이 받는다.(...)불쌍한 송파구[11][12]

서초구가 그냥 부촌, 강남구가 학군 좋은 부촌이라면 송파구는 그런 서초와 강남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조용히 사는 거주를 위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서초구로 출근하고, 강남구에서 학업을 해결하며, 송파구에서 쉰다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실제로 송파구에는 이렇다할 번화가도 없고[13] 집과 공원만 잔뜩있다.[14]

3.1 역사

송파구 행정구역 변천사
양주군 고양주면(楊州郡 古楊州面)광주군 구천면 풍납리
(廣州郡 九川面 風納里)
1896
광주군 중대면
(廣州郡 中垈面)
1896
한성부 두모방(漢城府 豆毛坊), 1895
경성부 두모면(京城府 豆毛面), 1910
고양군 둑도면(高陽郡 纛島面), 1914
서울특별시 성동구(城東區), 1949
서울특별시 성동구, 1963
서울특별시 강남구(江南區), 1975
서울특별시 강동구(江東區), 1979
서울특별시 송파구(松坡區), 1988

잠실동신천동을 제외한 송파구 전역은 옛 광주군(풍납동은 구천면, 나머지 전역은 중대면)의 영역이었고, 잠실동과 신천동은 옛 양주군(고양주면)의 영역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양군(일산신도시로 잘 알려진 그 고양 맞다!) 뚝도면으로 편입되었다. 즉, 잠실·신천과 나머지 송파구 지역은 역사적으로 원래 다른 지역이었다. 중대면 지역은 조선 시대 송파장, 산대놀이로 유명하였다.

이렇게 이질적인 지역이 한 지역이 된 이유는 한강의 본류가 원래 지금과 같은 형태가 아닌 현재의 석촌호수 자리(옛 송파강)였기 때문이다. 잠실·신천은 1925년 을축년 대홍수 이전까지는 강북에 해당되었으나, 대홍수로 현재의 한강 본류에 해당되는 새로운 물길(옛 신천강)이 생겨서 여의도와 같은 하중도가 되었다. 이후 1970년대 강남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한강의 유로를 정비하였고, 그 과정에서 원래의 한강 본류인 송파강을 메워 육지화시킴으로서 잠실·신천 하중도를 한강 이남으로 만들고[15], 지류인 신천강을 본류화하여 현재의 한강 본류가 되었다. 이렇게 하여 현재의 송파구 지형이 형성되었다.

1949년 고양군 뚝도면 잠실·신천이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고, 1963년에는 광주군 구천면·중대면 역시 성동구에 편입되었다. 이후 1975년 강남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성동구의 한강 이남이 강남구로 분구되고 1979년 강남구의 탄천 동쪽이 강동구로 분구되었다. 이후 1988년 강동구에서 송파구가 분구되어 현재에 이른다. 강동구에서 분구 당시 '잠실구', '올림픽구', '송파구'라는 명칭이 후보에 올랐으나 이 지역에 뽕밭이 거의 없고 올림픽은 외국어라 부적합하다면서 송파동이 신설구의 중심지이고 송파나루, 송파산대놀이와 같이 전통 문화 고취라는 취지로 송파구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당시 올림픽을 앞둔 상황이라 민정당이 올림픽구로의 명칭 변경을 정부에 건의하면서 개칭이 검토되기도 하였다.

현재 광진구 관내 농협조합인 중앙농협이 잠실 일대에 지점 2곳(신천/동잠실)을 운영중인데 원래 중앙농협 자체가 성동구의 크고 아름다웠던 시절 성동농협으로 설립되었고 이 당시의 영업구역이 현재도 인정되기 때문. 심지어 신천지점은 아예 성동농협 신천지소라는 송파구에서 매우 싫어할 법한 이름으로 10년간 영업했으며 2001년에 와서야 조합 명칭이 중앙농협으로 바뀌었다.[16] 이런 사정 때문에 전국조합장선거 당시 잠실 일대에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 명의의 현수막까지 붙어있었다(...).[17]

그리고 2015년 7월 초 장지동이 성남시, 하남시와 함께 위례 신도시를 땅따먹기나눠 위례동으로 바뀌었다.
같은 위례신도시인데 송파구에 있는 아파트들은 송파임을 강조한다(...)

3.2 내부 지역 차이

비교적 균형잡힌 개발이 이뤄진 강남구서초구와는 달리 송파구는 지역별로 개발수준에 차이가 있는 편으로, 국회의원 지역선거구에 따라 크게 세 지역으로 나뉜다.

  • 송파 갑 : 풍납1, 2동[18] , 방이1, 2동, 오륜동, 송파1, 2동, 잠실4, 6동[19]
  • 송파 을 : 석촌동, 삼전동, 가락 1동, 문정 2동, 잠실본동, 잠실1, 2, 3, 5, 7동
  • 송파 병 : 거여1, 2동, 마천1, 2동, 오금동, 가락본동, 가락 2동, 문정 1동, 장지동

대체로 잠실을 끌어앉고 있는 송파 갑과 송파 을은 강남에 버금갈 정도로 고밀도의 개발이 진행된 곳이 많은 반면, 송파 병은 문정, 장지지구나 위례신도시 등 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저밀도의 개발이 진행된 곳들이 많다. 이러한 입지 조건 때문인지 송파 병은 19대 총선 이전까지는 여당의 입성을 단 한 번도 허용하지 않은 야당의 텃밭. 사실 19대 때에도 민주당에서는 송파 병에서의 승리를 의심치 않았고(...) 오히려 안일한 전략으로 선거를 말아먹은 게 크다는게 지역의 평이다. 하지만 송파 병 지역 중에서도 오금동, 가락본동, 가락2동 등 일부 지역은 점점 보수적 색채가 짙어지고 있어서 앞으로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3.3 분구 논란

위례신도시의 개발이 완료되면 송파구의 인구수가 75만 명을 넘기 때문에 분구(分區)를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송파구는 2004년 서울특별시에 분구 신청안을 낸 적이 있다. 그러나 2008년에 85만이 될 거라던 인구2014년 현재 70만을 넘지 못했다.(...).[20] 완료되면 80만은 된다.

그러나 송파구의 분구 가능성은 크지 않다. 특별시의 자치구는 지방자치단체의 하나로 인정되며, 지방자치법에 따라 자치구의 명칭과 구역을 바꾸거나 지방자치단체를 폐지하거나 설치하거나 나누거나 합칠 때는 국회에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 가장 최근의 자치구 분구 사례가 1995년인데다, 최근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행정구역 개편 흐름이 분리가 아닌 광역화 통합[21]이므로 송파구를 분리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의 가능성은 낮다. 실제로 대전 서구, 인천 부평구, 대구 달서구 등이 과거 안전행정부의 분구 기준을 충족했고 특히 대구 달서구는 지역 정치계까지 나서 분구를 추진한 바 있으나 이러한 이유로 2014년 현재 분구 추진을 완전히 중단한 상태다.[22] 참고로, '자치구의 분구 기준은 특별시가 70만, 광역시가 50만'이라고 흔히 알려져 있으나 이는 안전행정부의 단순한 지침(이 기준을 넘어서면 분구를 '고려'한다)에 불과해 법적인 구속력이 없으며, 이 지침도 2011년을 기준으로 인구 기준이 삭제되었다.

만약 분구를 하게 된다면 남부순환로를 경계로 해서, 저 지역구 분류에서 송파 병에 해당하는 전 지역에 법정동에 따라 문정 2동과 가락 1동이 딸려 들어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사실 생활권을 봐도 그게 자연스럽다. 하지만 이들 저밀도 지구의 주민들이 송파란 브랜드를 포기할 지는 미지수이며,[23] 오히려 아직 표면화되지는 않았지만 일산동구/일산서구에서의 분구 사례나 분당구 분구 분쟁의 전례를 따르게 될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차선책은 송파대로를 경계로 해서 동서로 분구하는 방안이 제안될 가능성이 있다. 국회의원 지역구로 하면 송파 을/송파 갑+병. 그럴 경우 법정동인 가락동, 문정동이 서로 쪼개져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는데다(...)[24] 송파 을 지역만으로는 인구가 금천구보다 적은 21만 밖에 안되는 점이 관건.[25] 물론 송파구의 생활권이 2개로 쪼갤 만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분구를 한다면 어떤 형태로건 상당히 기형적이 되고, 그럴 바에는 안 쪼개고 서로 잘 먹고 잘 사는 길을 택할 가능성도 있다.

3.4 관공서

따라서 송파구는 분구 대신 문정지구 내에 규모를 늘린 신청사를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송파구청, 신청사 건립추진…서울시 "쉽지 않은 일" 그러나 위례신도시 등 주변지역의 개발 본격화에 힘입어 장기간 미분양 상태였던 문정지구 업무용지가 빠른 속도로 매각되면서 송파구청 이전도 사실상 물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송파세무서에서 관할하던 잠실동, 신천동, 풍납동, 삼전동, 방이동, 오륜동, 오금동을 잠실세무서로 분리했다. 송파세무서와 같은 청사 1, 3층을 사용했는데[26] 이것을 분구를 위한 준비 작업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세무서는 중앙정부기관이므로 지방행정과는 어떠한 관련이 없다. 송파세무서만으로는 60만이 넘는 인구를 담당하기 벅차기 때문에 분서(分署)한 것일 뿐. 만일 그랬다면 강남구는 이미 3조각(강남, 삼성, 역삼)났을 거다(...). 대신 공간이 부족했는지 2014년 6월 14일자로 강동세무서가 길동사거리로 쫓겨났다. 그러면서 현재는 서로 주차장을 공유하지만 건물은 다른 바로 옆 청사를 사용하고 있다.

4 정치 성향

역대 선거 결과를 볼때 갑,을은 새누리당 병은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다.

4.1 거주지 요인

이들 지역 사이에는 정치색도 뚜렷한 편이다. 송파구 또한 집값이 비싼편에 속하다보니 송파구 주민들 중에는 고학력에 전문직에 종사하거나 성공한 자영업자나 중소기업 오너등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사는 재산 많은 부자들이 많다. 특히 선거 상 송파 갑에 속해있는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가 있는 오륜동과 송파 을에 속해있는 아시아선수촌아파트가 있는 잠실7동, 그리고 올림픽훼밀리아파트[27] 가 있는 문정2동은 웬만한 강남 지역 보다 더한 보수층 지역이다. 이 동네들로 인해 송파구가 보수를 선호하는 정치 지형으로써의 강남3구에 드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세 곳은 지난 무상급식 투표에서도 세 지역이 나란히 투표율 최상위권에 드는 위엄을 과시하였다.[28]

한 때 부자 까기의 대상이 되었던 잠실의 재건축지구는 실상 까놓고 보면 가진 게 비싼 아파트밖에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말하자면 하우스푸어. 원래 입주민들이 계속해서 살던 곳이고, 재건축되기 이전의 아파트는 17평 아래의 서민아파트였다. 다만 이러한 관계로 주 거주층의 연령대가 4~50대 후반과 그 자식들로, 다른 지역보다도 정치성향이 보수적인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막상 까일때는 잠실만 까인다. 아파트가 새거라서일지도...

이 지역의 종부세 반발이 가장 거센 이유도 은퇴층에 몰려있는 주민 구성 성향상 가진 게 아파트밖에 없는 이들이 종부세를 감당할 만한 여력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당시 이 점을 한나라당이 절묘하게 이용했고, 이후 진보세력과 민주당계 세력에게 있어서 이 지역은 동네북이 된다. 무상급식복지국가 논쟁에 따라 민주당 세력의 정책은 재산세만 빼면 중상층에게 유리한 점이 생기게 되었으나 재산세를 내는 것이 부유층과 중상층에 손해가 되고 있다. 자치단체장을 뽑는다고 해서 세금이 늘지는 않으므로... 구청장 선거와 시장 선거에서는 차이가 줄어들고 있으나 대통령 선거는 대통령의 정책이 재산세와 연결되는만큼 집값 비싼 지역에서 민주당과 진보정당이 쭉 죽을 쑤고 있다.

특히 송파구민들의 출신지 분포를 보면 영남 출신이 37% 정도[29], 호남 출신이 20% 정도, 강원도 출신이 15% 정도[30]로 보수적인 목소리가 힘을 얻기 쉬운면도 있다.

4.2 국회의원 선거

2000년 총선까지는 남북으로 2등분 혹은 3등분하였으나 2004년부터 자 형태로 삼등분을 하고있다.

15대16대17대18대19대20대
갑구홍준표/초선[31]
신한국당
맹형규/재선
한나라당
맹형규/3선[32]
한나라당
박영아/초선
한나라당
박인숙/초선
새누리당
박인숙/재선
새누리당
이회창/초선[33]
한나라당
맹형규/3선
한나라당
을구맹형규/초선
신한국당
김성순/초선
새천년민주당
박계동/재선
한나라당
유일호/초선
한나라당
유일호/재선
새누리당
최명길/초선
더불어민주당
병구김병태/초선
새정치국민회의
선거구 통합이근식/초선
열린우리당
김성순/재선
민주당
김을동/재선
새누리당
남인순/재선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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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송파 3개 선거구 모두 예측불허 접전지역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 지역은 사실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빼고는 3개 선거구 모두 단 한번도 출구조사에서 접전으로 안 나온 적이 없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때부터 시작된 송파구의 접전구도는 무려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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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을/병 개표상황.

송파 일대와 잠실 일부를 포함하고 있는 송파구 갑, 잠실 일부인 송파구 을에는 새누리당을 꾸준히 밀어주지만[34] 가락동 일부와 거여, 마천 일대인 송파 병은 송파구가 분구된 이래로 단 한번도 한나라당 계열에게 의석을 내주지 않은 민주당 계열의 텃밭이다. 16대[35]와 18대 총선에서는 민선 1, 2대 송파구청장 출신 김성순 의원이 당선되었고 17대 총선에서는 탄핵 역풍으로 인해 열린우리당의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당선.[36] 특히 18대 총선에서 서울 전체를 휩쓴 뉴타운 공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의원이 당선된 선거구가 바로 송파 병. 송파 병이 강남 지역이라는건 그냥 지리적인 설명뿐이지 않나... 정작 강남,서초사람들은 송파구 안끼워준다... 18대 총선에서 서울에서 당선된 야당 의원이 한자리 수란 것과, 김근태, 노회찬을 비롯한 스타들이 줄줄이 낙선한 와중에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는 점에서 어떤 의미로는 무서운 곳이다. 물론 한나라당 후보가 워낙 듣보잡이었던데 반해 김성순 의원은 민선 송파구청장만 5년 가까이 지냈고 관선 송파구청장에 국회의원 경력까지 다 합치면 사실상 송파구를 눈 감고도 속속들이 알고 있을 정도였기에 가능했다지만(...). 오죽하면 김성순의 별명이 거여동 김대중 일까 하지만 19대 총선에서는 김성순 대신 송파 병 공천을 받은 정균환 전 의원이 김을동에게 패하며 처음으로 여당 후보가 들어섰다.[37]

참고로 원래 18대에서 송파 병은 전략공천으로 나경원이 나올 예정이었고 실제로 가락시장역 쪽에서 20층짜리 빌딩[38]에 엄청나게 큰 현수막까지 걸었지만 제 아무리 민주당 텃밭이라고 해도 뉴타운에 밀리겠지라고 생각했는지 전략공천지에서 빠져서 나경원은 막판에 중구로 가버렸다. 그 결과는 위에서 쓴 대로. 결국 19대에는 다시 전략공천지로 지정되었다. 이제는 김을동이 나온다(...). 그리고 나경원이 4년 전에 했던 것과 똑같이 20층짜리 빌딩에 엄청나게 큰 현수막을 걸었다.

사실 송파 갑 지역도 더불어민주당 세가 굉장히 강한 지역이다. 단 세개의 동에서 새누리당 몰표가 나오고 있는데, 바로 잠실4,6동과 오륜동인데, 민주당 계열 정당은 이 세 곳을 넘지 못하고 늘 낙선한다. 대단지 아파트들[39]이 밀집해있어 인구도 많은데다 대체로 소득수준도 좋고 재산도 있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파트가 지어진지 30년가까이 되어 젊은 고소득자들은 그다지 많이 거주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 관계로 오륜동에서 70% 이상의 몰표가 나오고 잠실4,6동에서도 60~70% 정도 나오기 때문에 득표율은 송파갑 지역구에서 늘 새누리 55 : 더민주 45 정도로 나오고 말았다. 원래 세 지역 자체가 민주자유당 시절 부터 강세지역이긴 했어도 이렇게까지 극단으로 치닫지는 않았는데 노무현 정부 시설 종합부동산세 세대별 합산과세 파동 이후 극심해지고 말았다. 하지만 잠실 4동은 젊은 인구가 많기 때문에 더민주의 지지세가 높아질 수 있는 지역이고[40] 오륜동도 항목에서 보듯이 교육열 때문에 이사 온 어린이,청소년 등이 많아서 장차 더민주의 지지세가 높아질 수가 있다[41],그이외에도 송파2동과 방이1동은 새누리당이 다소 우세하지만 도전을 받고 있는 지역이며. 나머지 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이 의외로 우세하다.그래서 조만간 강남3구에서 강남구 을, 송파구 병과 같이 캐스팅 보드가 될 가능성이 높은 구이다.
그런데 2016년 현재 서울시장은 이 철옹성에서도 42%(오륜동), 43%(잠실6동)을 얻었다....

마침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 세개의 동 중에 잠실4동에서 더민주 후보가 1위를 했고. 또한 잠실6동(!),오륜동(!)에서도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이 겨우 50% 초중반을 득표했다. 만약 단일화를 했다면 더민주 후보가 새누리당의 강세지역인 잠실6동,오륜동에서도 40% 후반정도로 선전하고, 송파구 갑도 더민주가 가져 올 수 있었을 것이다.

20대 총선 선거 결과 송파구 을송파구 병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고 송파구 갑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새누리당 현역 박인숙 의원이 승리했다.

4.3 대통령 선거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송파구 : 박근혜 217,650(52.09%) > 문재인 198,590(47.53%)
박근혜 : 잠실7동(70.6%), 문정2동(68.0%), 오륜동(66.6%), 잠실3동(63.3%), 잠실6동(62.1%), 잠실4동(58.6%), 잠실2동(56.5%), 송파2동(55.0%), 문정1동(53.3%), 오금동(53.0%), 방이1동(52.8%), 가락2동(51.8%), 거여1동(51.5%), 가락본동(50.7%), 국내부재자(54.1%) (14개동 + 국내부재자)
문재인 : 석촌동(56.4%), 삼전동(56.1%), 방이2동(54.1%), 송파1동(54.0%), 장지동(53.7%), 잠실본동(53.7%), 마천1동(52.0%), 풍납2동(51.9%), 풍납1동(51.9%), 마천2동(51.6%), 거여2동(50.6%), 가락1동(49.9%), 재외투표(52.3%) (12개동 + 재외투표)

동 수로 보면 차이는 근소하지만, 부촌인 잠실과 오륜동, 문정2동에서 박근혜 몰표가 튀어나오면서 승부가 갈렸다. 오륜동은 잠실과 인접한 지역은 올림픽공원이기 때문에 주민이 없어 사실상 잠실과 단절됐는데도 몰표가 나왔는데, 이러한 이유론 올림픽아파트가 대형평수 위주여서 집값이 높기 때문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집값 높음 다 보수냐 잠실7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 문정2동의 면적은 일부이지만[42] 현재 인구는 대부분을 차지하는 올림픽훼미리아파트도 대형평수 위주로 지어져있다.

4.4 지방선거

한동안은 강남3구답게 새누리당이 상당한 강세를 보인 지역이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새누리당 박춘희 현 구청장[43]이 재선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같이 치뤄진 서울특별시장의 경우 이례적으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53.4:45.9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앞섰다. 동별로 살펴보면 박원순 후보는 송파구 내 26개 행정동 가운데 20개동에서 정 후보에 앞섰다. 시의원은 새누리당이 4:2로 이겼다. 구의원은 절묘하게 여야동수가 되었다. 특히 친새누리 성향의 3인이 정원인 송파구 가 구의원 선거구에서 현역을 자르고 세명을 공천했다가 1-다번 후보가 등록 무효가 되었지만 탈당 무소속 후보 이승구 구의원과 등록무효된 후보로 상당한 표가 가면서 1-가번 후보만 살아오는데 그치고, 새누리당 후보의 표가 가번으로 쏠린 것이 결정적이었다.[44]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현역을 나번, 신인을 가번으로 공천한 전략이 주효했다. 새누리당은 우세지역인데도 인지도가 있는 지역 정치인을 가번에 공천, 표쏠림이 일어났다. 결국 지역구 구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이 1석 이기고 비례대표 구의원을 새누리당이 1석 이기면서 동수가 된 것. 이승구 의원이 탈당하게 된 것은 2012년 후반기 구의회 의장 선거에서 반란표를 던졌다고 지목됐기 때문이었다. 새누리 14:민주 11: 통합진보 1 이었던 당시 구의회에서 후반기 의장 선출을 할때 새누리당 후보 11: 민주당 박용모 15의 결과가 나왔고, 새누리당에서 4명, 민주당 1명의 반란표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는 동수가 되었기 때문에 2014년 7월 초에 열릴 상반기 의장 선거에서 엄청난 진통이 예상된다.

비례대표 정당득표는 광역비례와 기초비례에서 새누리당이 1위를 하기는 했으나 광역비례대표의 경우 새누리당과 한나라당을 더해도 민주진보정당들에 밀리고, 기초비례는 겨우 과반 득표에 그쳤다. 한편 교육감 선거에서 조희연 후보가 37.9%의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몽준, 박원순 두 후보가 각각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송파구 : 정몽준 150,228표(45.88%) < 박원순 174,892표(53.41%)
정몽준 : 잠실7동(64.9%), 문정2동(59.9%), 오륜동(57.2%), 잠실6동(56.5%), 잠실3동(56.3%), 거소우편투표(54.8%), 잠실4동(50.5%) (6개동 + 거소우편)
박원순 : 장지동(62.4%), 삼전동(61.2%), 석촌동(60.5%), 방이2동(59.1%), 잠실본동(59.0%), 송파1동(58.7%), 가락1동(57.9%), 관외사전투표(57.2%), 풍납2동(56.3%), 마천2동(55.7%), 거여2동(55.4%), 마천1동(54.7%), 가락2동(54.3%), 풍납1동(54.2%), 가락본동(54.0%), 방이1동(52.8%), 잠실2동(52.4%), 오금동(51.6%), 거여1동(51.5%), 문정1동(51.4%), 송파2동(50.6%) (20개동 + 관외사전)

5 환경과 주민

대부분 주거 지역이다. 때문에 2015년 기준으로 송파구 인구는 약 68만명으로 대한민국자치구 중 가장 인구 수가 많다. 그래서 국회의원을 3명이나 뽑는다.[45] 참고로 가장 자치구 중 인구가 적은 곳은 부산광역시 중구(45,968명) 이다.

일반적으로 유명하다고 볼 수 있는 유흥가는 신천 일대이지만, '뒷구정'이라 불릴 정도로 규모는 크지 않은데다 음식점과 나이트 천지라 다양한 시간에 다양한 계층을 수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지역이다. 그리고 신천이라 부르는 곳은 사실 행정동상으로 잠실에 속한 지역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천역 때문이기도 하다. 잠실에 오래 산 사람들은 이 지역을 신천이라 하지 않고 새마을 시장이라고 하는 편이다. 사실 현재 잠실나루역으로 역명이 바뀐 성내역이 있는 곳이 신천동이다. 더 어이없는 것은 성내동은 성내역 근처도 아닌 저 멀리 강동구청역 근처다. 그러다 보니 성내역 바로 옆에는 잠실고등학교가 있는데, 그 행정 구역은 신천인 사태가 벌어졌다. 게다가 성내-잠실-신천 순서대로 2호선 역이 존재했던 관계로 혼란이 더욱 가중되었다. 성내역이 잠실나루역으로 개명되면서 혼란이 조금은 해소될까 싶었으나 이젠 또 잠실과 잠실나루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잠실나루역에서 내리랬더니 잠실에서 헤매는 초행자들이 꽤 많다. 또, 잠실야구장을 처음 찾는 사람들 중에서 종합운동장이 아닌 잠실에서 내려서 헤매는 사람들도 꽤 있다.

방이 일대에도 유흥가가 형성되어있지만 이 지역은 교통이 불편해 접근성이 떨어지고(맛골 제외)[46] 롯데가 제2롯데월드를 짓겠다고 10년이 넘도록 난리를 치는 바람에 1~2블럭에 육박하는 공사 부지가 공터로 남아 잠실쪽과의 연계성이 떨어지게 되면서 크게 발달하지 못하였다. 그래도 88올림픽으로 인해 계획적으로 개발되면서 기반 시설 상당수가 올림픽과 연계되었고 덕분에 타 지역보다 녹지시설이 많은 편이라 주민 복지는 잘 되어있는 편이다.

70만 초대형 자치구 치고는 영화관이 엄청 적었었다. 2008년 CGV 송파점 개관 전에는 구내에 영화관이라고는 꼴랑 2관짜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점 정도(...). CGV송파 개관으로 번듯한 영화관을 일단 갖췄고, 제2롯데월드에 21관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시네마가 생기며 이제는 영화관이 오히려 너무 많아진 느낌이다.

6 다단계 특별구?

송파구는 인근 강동구의 암사-천호-잠실 라인과 함께 유독 다단계 판매(피라미드) 업체들이 몰려있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이들 자치구 입장에서는 흑역사 급으로 억울한 셈. 특히 거여마천 일대에 다단계 업체의 숙소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지역 구조상 거여, 마천 일대로부터 탈출하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 북/동/남측 삼면이 각각 산과 군부대로 막혀있으며 서쪽으로 나가는 큰 길은 오금로와 마천로 두 개뿐이다. 특히 외지인은 들어오면 나가기 쉽지 않다. 지하철도 버스도 종점이라 도망치기도 쉽지 않다. 구석이니만큼 경찰의 단속도 쉽지 않다.
이 때문에 거여, 마천지구로 들어가는 오금로와 마천로는 다단계의 폐해를 알리는 플래카드로 도배되어 있다.

거여, 마천쪽에서 일자리를 제안받았는데 무슨 일을 하는 것인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거나 설명이 두루뭉실하다면 100% 다단계니 가면 안된다. 또한 일자리를 소개시켜준다면서 마천역이나 거여역 인근에서 만나자고 하는 것도 다단계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 오죽하면 2011년 후반기에는 이런 데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다단계에 붙잡혀 있는 대학생을 일컫는 말로 거여와 마천을 붙여 만든 거마대학생이란 신조어가 생겼다.

이러한 거여, 마천의 다단계 문제가 계속해서 심각해지자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송파경찰서에서 2011년부터 다단계 업체들을 적극적으로 단속하며 다단계 문제를 뿌리뽑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오히려 천호, 하남, 강남 등 인근지역으로 다단계 업체들이 퍼져나가는 역효과를 초래하고 말았다.바퀴벌레도 아니고 게다가 단속이 뜸해지자 다시 스물스물 거여, 마천 지역에 다단계 업체들이 들어서고 있다.

2015년엔 취업난을 틈타 거여, 마천 지역과 유사한 수법을 사용하는 다단계 업체가 뉴스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아무튼 모두들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은밀하게, 치밀하게'..취업난에 또 '거마대학생'

7 교육

7.1 목록

송파구의 교육시설
대학교한국체육대학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단과대학)
고등학교가락고등학교
문정고등학교
문현고등학교
방산고등학교
배명고등학교
보성고등학교
보인고등학교
송파공업고등학교
영동일고등학교
영파여자고등학교
오금고등학교
잠신고등학교
잠실고등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잠일고등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7.2 상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서 송파구, 강동구 초, 중, 고등학교를 관할한다.

지역 남학생들의 강남 엑소더스가 심심치 않게 벌어지는데, 관내 고등학교 중에 남녀공학이 많고 여학교도 있다보니 대규모 여학생 집단을 청소기처럼 빨아들이는 영파여고라던가 여학생들은 무리 없이 배정되는 반면, 남학생의 경우 TO가 꽉 차서 인근 강남구 학교로 배정되는 것. 강남구에는 남학교만 해도 경기고, 영동고, 중동고, 휘문고가 있고 그 외 청담고, 현대고, 압구정고 등의 공학도 있어서 송파쪽 남학생들이 꽤 많이 배정된다.

이러한 현상은 강동구도 마찬가지라서, 강동지역 남학생들중에 보성고, 잠실고로 배정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리고 모 버스 노선이 통학수요를 책임지지 쉽게 말해서 송파에서는 강남으로 강동에서는 송파로, 대체로 송파, 강동은 고등학교를 서쪽으로 배정 받는 경우가 많은 것. 그래서 잠실 1단지, 2단지, 아시아선수촌 등에서는 가까운 잠신고를 놔두고 경기고, 휘문고로 배정 받는 사례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정작 강남구와 가까운 곳에 있는 훼미리아파트의 가원중학교 학생들은 학교와 좀 더 가까운 문정고로 가고, 강남구와 멀지만 중간에 고등학교가 없어서 학군이 붕 떠버린 송파중학교를 중심으로 한 가락2동 일대의 학생들이 강남 통학률이 높다(...)

물론 학군이 학군인지라 불만 따위 없이 잘 다닌다. 오히려 고등학교 증설을 반대하는 쪽. 다만 거여동마천동에는 일반계 고등학교가 없어서 이나 5호선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송파구는 1980년대 구성된 신시가지가 대부분이라 전략적으로 사립학교를 이전시킨 강남과는 달리 제대로 된 사립학교가 거의 없으며, 역사가 길지 않은 공립고등학교는 다들 평이 좋지 못하다. 그래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같은 이름(...)의 학교로 나오는 쓰리 시리즈를 나오면 망한다는 웃지 못할 농담이 있다. 쓰리잠신, 쓰리방산, 쓰리가락, 쓰리오금, 쓰리문정, 쓰리문현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 세 학교 모두 문현으로 학교명을 바꾸었다.장지역은?</ref> 등 다양하다(...) 비록 사립이지만 삼전초배명중배명고의 삼배배테크 역시 비슷한 소리 듣는다(...)[47]

강남구에서는 이 현상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물론 학생들끼리는 잘 놀지만, 강남지역 학교들의 선생들이 상당히 공공연히 꺼내는 소리기도 하다. 대치1동에 위치한 단대부고에서는 학군제가 바뀌어 송파구 쪽에서도 학생들이 몰려오자, 개학 첫날 원로선생님이 꽃동네에서 애들이 온다고 학교의 질이 떨어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농담반 진담반식으로 공개적으로 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허나 그 꽃동네 원년멤버 중에서 학생회장이 나왔다는 것은 또 아이러니

위에서 잠깐 언급했다시피 강동구에서도 송파구의 보성고, 잠실고, 영파여고 등으로 배정 받는 사례가 많다. 특히 천호, 성내, 암사동에는 고등학교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성내동에 거주하는 일부 남학생이 보성고로 배정 받고 대부분은 풍납동에 거주하는 학생들과 함께 잠실고와 영파여고로 배정 받았다.

하지만 2011년에는 암사3동 강일중학교가 있었던 자리에 선사고등학교가 개교되었고, 2013년에는 천호1동에 있는 성덕여자상업고등학교가 남녀공학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되어 천호동암사동 거주 학생들은 송파구로 학교가 배정되는 불상사가 감소되었다. 그래도 성내동은 짤없다

여담으로 2010년 새로운 학교 선택제도로 고등학교를 배정하기 전까지 잠실고에서 잠실동 사는 학생을 찾는 건 차라리 잠신고에서 잠신동[48] 사는 학생 찾는게 더 쉬울 지경이었다나. 근데 잠실고는 잠실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기도 했다. 이건 어찌보면 위에서 강남구와 송파구 간에 벌어진 이야기의 마이너 버전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저 안습.

물론 이제 이런 얘기는 먼 옛날 얘기가 되었다. 송파구에 문정고[49], 문현고, 잠일고 등 고등학교가 증설되고, 전면무작위 배정에서 지명배정으로 서울시 고등학교 배정 제도가 바뀐 다음부터는 더 이상 탄천을 건너 통학하는 일은 거의 없어졌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분위기 때문에 동네에 붙어있고, 상위권 학생들은 인근 자립형 사립고에 지원하거나 대원외고, 한영외고로 빠진다.

다만 정신여자고등학교의 경우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바로 맞은편이 잠실종합운동장이며 걸어서 5~10분쯤 거리에는 COEX가 있다. 게다가 롯데월드도 그리 멀지 않다. 공부하다 지쳐서 여가활동을 하기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그래서인지 평일 방과 후 시간대가 되면 COEX와 롯데월드에서 정신여중고 학생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올림픽선수촌 아파트'도 근처에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라고 해봐야 한국체육대학교 뿐이지만...)[50]가 모두 있어서 입지조건이 좋고 게다가 서울시에서 손 꼽힐 만한 넓이의 올림픽 공원, 각종 휴양 및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주거 환경도 상당히 좋은편이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여 밤10시만 되면 주차할 곳이 없어 근처에 있는 올림픽 상가에 주차를 해야 한다(...) 근데 거긴 지어진지 30년이 다되어가서 녹물콸콸 주차전쟁에 시달리지 그래도 최근에 보수공사를 했다. 하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재건축을 해야해 ...

창덕여자고등학교오륜중학교는 이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안에 있는데 그 때문에 단지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단지에서도 가장 안쪽에 있어서 단지 쪽 한 면을 제외하면 3면이 밭과 비닐하우스다(…)[51] 오륜중에 다니지 않았던 창덕여고 입학생들은 처음 등록하러 와서아 씨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꽤 놀란다. 창덕여농고 장미화단인데 장미향이 안나고 바로 담 너머의 대파 밭 냄새가 난다 장점은 소음공해는 0라는 점. 교정에서 뻐꾸기가 운다! 단점은 비료 냄새와 온갖 벌레들. 창덕여고의 건물이 상당히 특이한데 중앙 건물에 쩜오층이 존재한다. 다른 건물들과의 연결을 이해하기 전까지는 길을 참 많이 잃게 된다. 또 다른 특이한 점은 옥상으로 갈 수 있다는 점.

여담으로, 구내 중학교 수가 27곳으로 서울특별시내에서 가장 많다. 2013년까지는 노원구와 공동 1위였으나, 2014년에 위례신도시에 송례중학교가 개교하면서 단독 1위가 되었다.[52]

강남구에서 송파구로 넘어오는경우도 많다고 카더라. 이유는 내신점수

8 역사

백제 초기 한성백제의 중심라고 추정되고, 또한 유물들도 많다. 방이동과 석촌동에는 백제고분군이라는 이름으로 유적지가 있고, 도읍 추정지인 풍납토성몽촌토성이 있으며, '위례'라는 지명도 한성백제의 도읍지로 추측되는 위례성에서 따온것이다. 더 자세히 뜯어보면 역사와 엮일 거리가 참 많은 동네. 일례로 탈춤 무형문화재 중 하나인 송파 산대놀이가 바로 이 곳에서 발생한 탈춤이고, '삼전'이란 동네는 병자호란 당시 삼전도의 굴욕이 일어났던 곳이다. '잠실'은 세종 시대 양잠 정책을 위해 뽕밭으로 개발한 곳.[53] 하지만 셋 다 지금의 송파구에선 흔적을 찾을 수가 없다.[54]

송파 산대놀이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겨우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고, 삼전도[55]는 송파강이 석촌호수로 메워져서 흔적도 없는 데다 잠실섬 자체는 강남으로 들어와버렸고, 잠실의 뽕나무 밭은 개발의 역사에 밀려 없어진 지 오래. 그나마 석촌동의 조그만 공원 한구석에 삼전도비가 남아 있다가 2007년에 페인트 테러를 당한 적이 있으니...[56] 이후 훼손된 부분을 복원하고 삼전 주민들의 재산권 관련 소송으로 인해 문화재청은 삼전도비의 이전을 결정하였고 2010년 3월, 원래 삼전도비가 있을걸로 추정도는 장소와 가장 가깝다고 추정되는 석촌호수에 삼전도비를 옮겼다. 참고로 위치는 잠실 롯데백화점을 마주보는 위치며 롯데월드를 가다보면 발견할수 있다.

일제강점기시대 을축년 대홍수의 영향이 컸던 지역이다. 지형 자체가 홍수의 영향으로 본래 본류였던 송파강이 아닌 신천강이 본류로 변하면서 '강북'지역에서 '강남' 지역으로 바뀌었고, 이 영향으로 송파에 있던 송파나루는 그 기능이 쇠퇴해버렸다.

최근의 역사와 엮일 거리로는, 88올림픽에서 아예 동네 이름을 따온 오륜이 있다. 근데 정작 올림픽공원은 오륜이 아니라 방이에 있는게 아니냐며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륜은 올림픽선수촌아파트와 올림픽공원 일대를 관할하는 행정동이며 방이는 방이1,2동+오륜동을 모두 포괄하는 법정동이다. 따라서 이는 행정동과 법정동의 이름이 달라 생긴 오해이다.

1988년에는 민주정의당에서 송파구의 이름을 올림픽구로 개칭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다.(...)[57][58] 물론 실패로 돌아갔지만. 과연 민정당

9 시설

송파구의 시설
쇼핑NC백화점
롯데백화점
가든파이브
가락시장
숙박시설롯데호텔
경기장잠실 야구장
공원 겸 경기장(올림픽공원)잠실 주경기장
종합경기장
유원지롯데월드

9.1 잠실역 인근

잠실역 주변에는 롯데월드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캐슬이 있다. 그야말로 롯데의 안마당. 근데 본사는 을지로입구에 있잖아.... (...) 하지만 이 중에 롯데월드의 매직아일랜드 시설의 소유주롯데그룹이 아닌 송파구청이며, 현재 롯데월드는 매직아일랜드 운영을 위해 송파구청에 매년 61억원의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항목 참조.

롯데월드 맞은 편에는 제2롯데월드 부지가 있었으나 인근의 서울공항으로 인한 고도제한때문에 공군과 갈등을 빚으며 건설 승인을 받지못해 무려 10년동안 공터로만 남아있었으나 2009년에 이명박 정부가 관련 공항 활주로를 이설하는 조건으로 건설을 허가하면서 착공되었다. 이런 10년 동안의 삽질 때문에 부지 외곽에는 포장마차촌[59]이 형성된 상황이었으나, 제2롯데월드가 착공되면서 없어졌다.

9.2 올림픽공원

1988 서울 올림픽 개최를 기념하고자 1986년에 완공되었다. 서울특별시가 소유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중. 서울종합운동장 부지내 건설하지 못한 일부 종목의 경기장(체조, 펜싱, 역도, 수영, 테니스, 사이클)이 위치하고, 몽촌토성과 공원 영역 등으로 구성된 공원이다. 현재는 경기장 상당수가 용도 변경되어 웬만한 콘서트는 여기서 치러지곤 한다. 다만 언제까지나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체육행사가 우선시되며, 전문적 공연장에 비하면 질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전용극장을 구하기가 쉽지 않고, 많은 사람을 모으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으니 그것도 나름 문제.

잠실주경기장, 잠실야구장 등이 위치한 서울종합운동장과는 관리 주체가 다르고, 위치도 다르다. 올림픽공원은 전술한 바와 같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서울종합운동장은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다.[60]

9.3 가든파이브

2009년 하반기에 가든파이브라는 복합 쇼핑몰 시설이 완공되었다. 서울시에서도 의욕있게 홍보하고 손담비까지 대박나겠죠~라면서 TV CF를 내보냈지만... 분양률 측면에서 영등포구의 타임스 스퀘어에 비하면 훨씬 후달렸다고 알려져있으나 실제로는 그 이상으로, 2010년 11월에도 간신히 시망만을 면한 수준이다. 대박망했죠 그나마 제대로 인원이 돌아가는 시설은 CGV와 찜질방, 웨딩홀, 이마트, NC백화점,근데 NC백화점에서도 코코몽 키즈카페와 애슐리 뿐이고 영세 상인들이 운영하는 구역은 주말에도 한산하다 못해 썰렁하다.

가든 파이브 방문기

애초 청계천 재개발후 청계천 상인들이 옮겨갈 후보지로 기획되었지만, 청계천 상인들에게는 현실적이지 않은 조건이었고, 그뿐만이 아니더라도 입지 측면에서 영등포역 타임스퀘어보다 훨씬 불리한데다가 당장 근처만해도 송파구 전통의 강호 롯데역 등이 위치한지라 애초부터 타임스퀘어의 라이벌이 되기에는 훨씬 부족한 조건이었다. 그나마 2012년 이후로는 각종 공연이 열리고 상업 시설들이 계속 들어와서 지역상권으로는 어느정도 형태를 갖추었다. 하지만 제2롯데월드가 2014년에 조기 개장하며 그나마 제대로 인원이 돌아가던 이마트, NC백화점도 약간은 한산해진 분위기다.세일 기간은 예외 가든파이브 인근의 장지역에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면 15~20분 내외로 잠실에 갈 수 있는 것이 어느정도 영향을 준듯.

10 하위 행정구역 일람

국회의원 선거구가 3개로 갈리는 전국에서 셋밖에 없는 자치구이다. 행정동 옆에 부기한다.

10.1 구 고양군 뚝도면 지역

이외에도 고양군 뚝도면이었던 곳은 광진구 광장동·구의동·군자동·능동·자양동·중곡동·화양동, 동대문구 장안동, 성동구 성수동·송정동 중랑구 면목동이 있다.

10.1.1 잠실본동(乙), 잠실2동(乙), 잠실3동(乙), 잠실4동(甲), 잠실6동(甲), 잠실7동(乙)

잠실동 항목 참조

10.2 구 광주군 구천면 지역

광주군 구천면은 풍납동만 송파구 소속이고 나머지는 강동구 소속이다.

10.2.1 풍납1동(甲), 풍납2동(甲)

관할 법정동은 풍납동이다. 풍성로를 기준으로 북쪽이 1동, 남쪽이 2동이다. 동 이름의 어원인 풍납토성이 있다. 풍납토성의 여파로 동네가 그리 발달하지 못했다. 성내천으로 인해 잠실신천동과 갈라지기도 했고, 성내동 및 천호동과 바로 붙어있는지라 사실상 강동구 생활권에 가깝다. 1동에는 풍납초, 2동에는 풍성초중, 풍납중, 토성초, 영파여중고,서울아산병원, 잠실세무서, 송파세무서가 있다.

10.3 구 광주군 중대면 지역

광주군 중대면은 전 지역이 송파구 소속이다.

10.3.1 가락본동(丙), 가락1동(乙), 가락2동(丙)

관할 법정동은 가락동이다. 탄천교와 광평교를 통해 강남구와 접한다. 북쪽으로 양재대로, 서쪽으로 송파대로와 접하는 가락본동에는 가락시장역에서 국립경찰병원 사이에 오피스지구가 형성되어 있으며, 가락시장역 5번 출구 앞에 중앙전파관리소가 있다. 오금역 5번 출구 앞에 송파경찰서가 있다. 신가초, 석촌중, 서울평화초, 가원중이 있다. 가락2동은 북쪽으로 중대로, 오금로와 접하며 가동초, 가주초, 송파중, 성동구치소가 있다. 알수 있겠지만, 구치소 바로 근처에 학교가 세개나 있다. 심지어 2차선도로를 두고 접해있는 가동초에선 4~5층만 올라가면 구치소 내부가 훤히 보인다(...)

송파대로의 서쪽에 위치한 가락1동은 가락시장과 가락시영아파트(헬리오시티로 재건축 진행중), 송파동부센트레빌, 그리고 탄천변의 행복주택 송파지구 예정지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는 가락시영아파트의 재건축이 진행되면서 2016년 2월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동부센트레빌에 주민등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935명만 이 곳에 남게 되었다.(...)

10.3.2 거여1동(丙), 거여2동(丙)

관할 법정동은 거여동이다. 거마로와 양산로를 기준으로 서쪽이 1동, 동쪽이 2동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바깥에 위치하며 거여역이 동 내부를 지나간다. 1동에 영풍초, 송파공고, 2동에 거원초중이 있다. 저밀도 주거지역이며 외곽 지역에서는 군부대[61]장군님 골프장[62]을 밀어버리고 위례신도시가 건설중이지만, 두 지역 사이에는 도로가 아직 개통되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진다.[63] 또한 강남구구룡마을에 가려져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거여2동에는 1960년대에 지어진 판자촌이 아직까지 존재한다. 조세희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뫼비우스의 띠>에서 앉은뱅이가 꼽추에게 방 많은 삼양동이나 거여동으로 가자고 하는 데 그 거여동이 현재까지 존재하는 그 판자촌을 가리킨다. 이 판자촌은 철거되고 재개발된다는 이야기가 10년째 계속 존재하지만 아직까지도 철거를 하지 못하고 있다.

10.3.3 마천1동(丙), 마천2동(丙)

관할 법정동은 마천동이다. 마을 동쪽에 있는 천마산에서 비롯되었다. 다른 유래로는 조선 중기 임경업 장군이 이곳에서 백마를 얻어 거여동 지역을 지나다가 말에게 물을 먹인 곳이 백마물이란 곳인데, 가뭄이 심해도 물이 계속 나온다고 하여 마천동이라고 했다고 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바깥에 위치하며 1동에 5호선 마천지선의 종점인 마천역, 마천초가, 2동에 남천초,마천시장, 송파소방서가 있다. 이곳도 저밀도 주거지역이고 성내천의 끝자리에있으며 남한산성도립공원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10.3.4 문정1동(丙), 문정2동(乙)

관할 법정동은 문정동(일부)이다. 숯내교를 건너면 강남구 수서동이다. 송파대로의 동쪽이 1동, 서쪽이 2동에 해당한다. 1동에는 문정초중고, 문정동 로데오거리[64]가 조성되어 있으며 남쪽으로 문정근린공원이 지난다. 2동의 북쪽에는 가원초, 올림픽훼밀리타운, 롯데마트 송파점이 있다. 남쪽은 가든파이브를 비롯하여 대형 상업물류지구를 조성중이나 현실은 시궁창. 올림픽훼미리타운과 가든파이브 사이에는 문정업무지구가 조성중인데, 이것으로 서울동부지방법원서울동부지방검찰청이 이전해올 예정이다.

10.3.5 방이1동(甲), 방이2동(甲)

관할 법정동은 방이동(일부)이다. 가락로의 동쪽이 1동, 서쪽이 2동에 해당한다. 올림픽공원의 남쪽에 있는 다세대 주택 위주의 주거지역이다. 1동의 동쪽은 방이역과 닿아 있으며 방이초, 방산초중고, 방이동 백제고분군이 있다. 2동에는 추후 9호선 역 2개가 지나갈 예정이다. 방이중, 한미약품 본사와 한미사진미술관이 있다. 몽촌토성역 2번, 3번 출구 근처에 모텔촌이 형성되어 있다.

10.3.6 삼전동(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잠실본동과 석촌동 사이에 끼인 동네이다. 다세대주택이 많으며 삼전초, 배명중고, 송파구의회, 송파구민회관이 있다.

10.3.7 석촌동(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서쪽으로 삼전동, 동쪽으로 송파동 사이에 끼여있다. 북쪽으로는 석촌호수 서호와, 남쪽으로는 가락시영아파트와 접한다. 석촌초, 석촌동 백제고분군이 있으며 다세대 주택이 거의 대부분인것은 삼전동, 송파동과 비슷하다. 9호선이 동의 가운데를 지나갈 예정이다.

10.3.8 송파1동(甲), 송파2동(甲)

관할 법정동은 송파동이다. 석촌호수 동호의 남쪽이자 송파대로의 동측에 위치한 주거지역으로 가락로를 경계로 북쪽이 1동, 남쪽이 2동에 해당한다. 대부분 다세대 주택이지만 잠실여고, 일신여중여상, 중대초, 가락중고가 있는 2동에 아파트가 몰려있다. 1동에는 송파초와 송파한양1차아파트만 있다. 석촌역송파역이 동의 좌측을 지나간다. 입지상으로는 가락삼익맨숀[65]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의 오금역, 다세대 주택 근처의 송파역으로 교통은 편리한 편. 잠실을 걸어갈 수 있다.

10.3.9 오금동(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1985년 9월 1일 방이동에서 분리되었다. 양재대로-중대로의 서북부, 중대로-동남로의 중부, 동남로-문정로의 동남부로 나뉜다. 성내천이 올림픽선수촌아파트로부터 중부로 흘러내려와 마천로 밑을 지나서 아남아파트/보인중고 인근을 지난다. 서북부는 아파트가 많은 지역으로 마천로 북측에는 오금대림 1,2단지, 현대백조, 쌍용아파트, 올림픽파크 센트레빌아파트가 있으며 오금초/세륜중이 있다. 방이역 옆 골목(위례성대로20길)에는 식당거리도 있다. 마천로 남부에는 오금현대 2,3,4차 아파트가 있고 오금역과도 접한다. 오금역 인근에는 오금중고가 있으며 일룸/퍼시스 본사 및 송파어린이 문화회관이 있다. 중부는 주택과 빌라가 많은 지역이다. 마천로 북부의 절반은 동서울화훼단지가 있었는데, 오금공공보금자리주택지구가 개발중이다. 나머지 절반은 빌라가 많은 지역이다. 마천로 남부도 거의 대부분 오금공원이 차지하고 있으며 오금동아남아파트, 오주중, 송파참노인병원, 송파도서관이 위치해있고 나머지는 모두 빌라이다. 동남부에는 마천로 북부에는 하남시의 영역도 꽤 있으며 누에머리공원과 거여초교가 있다. 마천로 남부에는 오금동우방/영풍/미소아파트, 성내천, 목련공원, 가랑우창/상아/오금삼성아파트, 보인중고, 개롱초가 있다. 개롱역이 오금동과 가락2동의 경계에 걸쳐져있다.

10.3.10 오륜동(甲)

오륜동 항목 참고.

10.3.11 장지동(丙)

관할 법정동은 장지동(일부)·문정동(일부)이다. 문현초중고쓰리문현,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66], 장지역, 복정역, 송파글마루도서관과 장지공영차고지가 있다. 장지역 일대에 송파파인타운 택지지구가 조성되었다.

10.3.12 위례동(丙)

관할 법정동은 장지동(일부)·거여동(일부)이다. 위례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면서, 2015년 7월 6일 장지동에서 분동되었다.[67] 송례초, 송례중이 있다.

2015년 12월 7일부로 성남시, 하남시와의 경계가 조정되었다.

11 관내 철도 목록

12 기타

그러나 특촬덕후라면 시공전기 레이포스 PV 영상의 촬영지로 조금은 익숙할지도?

송파구 홈페이지가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인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구임에도 잠실을 제외하면 각 동네의 인지도는 낮다. 실제로 타지 사람에게 "삼전동 살아요", "오금동 살아요", "방이동 살아요" 라고 하면 전혀 못알아듣다가 잠실에서 가깝다, 올림픽공원 옆동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야 그제서야 "아~" 하고 알아듣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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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출신/거주 인물

13 관련 항목

  1. 서초-강남-송파는 서북-남동으로 길게 뻗은 모양새를 하고 있어서, 송파구 일부 지역(거여-마천)은 강동구의 상당 부분(천호, 암사, 성내, 둔촌 등)보다 동쪽이다. 예로, 마천역에서 북쪽 방향으로 쭉 올라가면 고덕역이다.
  2. 종합운동장역, 신천역, 잠실역, 잠실나루역(당시 성내역) 4개역 뿐이라 잠실 주변이 아니라면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역 근처까지 가야했다.
  3. 8호선은 17개 역 중 8개 역이 송파구에 있다.
  4. 올림픽선수촌아파트
  5. 중구의 경우는 아예 도심이기 때문에 마을버스가 비집고 들어갈 곳이 없다. 들어가봤자 교통만 더 혼잡해진다
  6. 가까운 미래에 9호선이 강동구까지 연장되는 것을 고려한다면 관내 지하철 이용이 한결 더 수월해진다.
  7. 하긴 송파구가 강동구에서 분구됐다.
  8. 강동구천호동 일대는 한강 남쪽에서 영등포지역과 더불어 일제강점기부터 시가지가 형성된 곳이다.강남보다 빠르다 이 동네와 한강 이북을 연결하는 광진교가 일제 강점기 이래로 존재했던 것부터가 이 동네에 사람사는 동네가 생긴지 꽤 오래됐음을 증명한다.
  9. 때문에 천호동 일대는 길도 좁고 골목길이 강남지역 답지않게 강북의 도심과 흡사하게 복마전이고 골목골목에 뭐가 많아서 처음 차몰고 가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헤매다 욕했다. 다만 양천구 목동의 일방통행 헬게이트보단 낫다. 버스도 다니기 힘드니 타지 사람들은 정말 욕을 오지게 하고 있다.
  10. 극동아파트-파크리오-진주-크로바-장미-잠실5단지-리센츠-엘스-트리지움-레이크팰리스
  11. 분명히 강남과는 미묘한 차이가 존재하는데, 타 지역의 사람들은 이를 모른다는 것이 송파구민으로서는 참 억울한 입장이 아닐 수 없다.
  12. 송파구는 없는게 없는 강남구, 서초구와 같지 않고 송파구만이 내세울 수 있는 문화를 바탕으로 선진 구로 키우고 싶어한다.
  13. 잠실, 신천 지역은 놀 거리가 매우 적다롯데월드, 종합운동장 제외
  14. 오금공원, 개롱공원,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가락근린공원, 웃말공원, 송이공원, 잠실근린공원, 송파근린공원, 아랫말어린이공원, 개미어린이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이 정말 많다.
  15. 이 과정에서 송파강의 일부를 호수로 남긴 것이 바로 석촌호수이다.
  16. 본점 을 비롯한 상당수 지점이 광진구 관내에 있고 정작 성동구에는 금호/옥수지점 달랑 2곳뿐이라 좀 더 포괄적인 명칭으로 바꾼 듯.
  17. 사실 여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지역단위 농협들은 과거 시(도농통합시 제도 이전)·구·읍·면당 1개소를 두었기 때문에 이후 행정구역의 변천과는 별개로 각 지역단위 농협들은 전통적인 행정구역을 따라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경기도 고양시의 경우 신도읍, 원당읍, 벽제읍, 일산읍, 지도읍, 송포면 등 고양군 시절 행정구역들이 1992년 고양시 승격으로 모두 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양농협 또는 일산농협/덕양농협 등으로 통합하지 않고 여전히 신도농협, 원당농협, 벽제농협, 일산농협, 지도농협, 송포농협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부천시 역시 부천군 시절 소사읍에 해당되는 곳은 부천농협(구 소사농협)이, 오정면에 해당되는 곳은 오정농협이 따로 유지되고 있다(이 때문에 오정농협은 오정구 관내 농협들뿐만 아니라 원미구에 있는 도당농협, 약대농협도 관할한다). 안산시의 경우 안산농협(구 시흥군 수암면), 군자농협(구 군자면), 반월농협(구 화성군 반월면)의 3개 지역단위 농협이 안산시를 3분하여 관할하며, 안산농협은 시흥시 연성동, 목감동 일대까지, 군자농협은 시흥시 군자동, 정왕동 일대까지, 반월농협은 군포시 대야동, 수원시 입북동 일대까지 관할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 역시 1995년 김포군 검단면을 편입하였으나, 기존 인천직할시 서구를 관할하는 서인천농협과 기존 검단면을 관할하는 검단농협이 여전히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18. 옛 광주군 시절의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하면 강동구에 있어야 하나 송파구 분구 당시 인구수 문제로 송파구로 넘어간 이후 강동구에 반환되지 않고 있다. 탄천을 기준으로 나눈 강남-송파 경계를 보면 그저 안습. 아산병원 지방세만 몇백억인데 근데 사실 아산병원은 원래 신천동 잠실섬이었으나 잠실 개발과 함께 성내천 유로를 서쪽으로 연장하면서 법정동계가 조정되어 풍납동에 편입된 지역이다.
  19. 잠실 4, 6동은 법정동으로는 신천동이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행정동명을 잠실동으로 쓰고 있다(...). 여기에 한 수 더 떠서 풍납동도 행정동을 풍납 1, 2동에서 잠실 8, 9동으로 개칭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20. 이건 2007년이면 끝난다는 위례지구 개발이 2014년 현재까지도 끝나지 않아서 그런 것이기도 하다. 물론 20만 유입은 과장된 수치이기는 하다(...).
  21. 서울도 중구와 종로구가 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에 의해 통합 계획안에 포함되어 있다.
  22. 대구 달서구는 많은 인구수에 비해 인구밀도는 전국 30위 권에 불과한, 다시 말해 개발 압력이 크고 실제로 많은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전국 자치구 중 분구가 추진된다면 그나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다. 여기마저 포기했다면..
  23. 북쪽을 잠실구, 남쪽을 송파구로 자르면 어느쪽도 지역 브랜드 문제는 없기는 하다.
  24. 일산구를 일산동구일산서구로 분구할 때 법정동 일산동을 동서로 짤라버리고 중산동(일산 2동 일부)과 정발산동(일산 4동)을 만든 전례가 있다. 불가능은 아니다.
  25. 이쪽도 가락 1동의 가락시영아파트 재개발이 완료되면 저거보다는 인구가 좀 늘기는 한다.
  26. 강동세무서(민원실은 이미 강동역 인근 빌딩으로 이전함)가 이전하기 전까지 한 부지에 세무서만 무려 세 곳(...)이었다.
  27.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기자, 임원, 선수가족을 위해 쓰인 아파트였다.
  28. 당시 투표율 면에서 높기로 유명한 강남, 서초의 동네들을 제꼈다. 잠실7동이 1위, 문정2동이 2위, 오륜동이 4위였다. 참고로 3위는 학원가로 유명한 대치1동.
  29. 이 중에서 부산경남 출신이 2/3 정도다. 사실 강남3구에는 부울경 출신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그렇기에 13대 총선때 통일민주당이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30. 그 중에서 춘천 출신이 7~8%정도로 절반 이상이다.
  31. 99.3.9 의원직 상실
  32. 서울시장선거 경선에 출마하고자 의원직을 사퇴하였으나, 경선에서 패배하고 원래 지역구로 다시 공천되었다(...)
  33. 비례대표 1번으로 당선되었다가 대선 출마 과정에서 사직했으나, 보궐선거로 다시 당선.
  34. 하지만 과거 송파 갑과 송파 을로만 나눠져 있을 때는 민주당계가 강제 지역이었다. 심지어 88년 13대 총선에서는 송파 갑도... 쇠락은 96년 신한국당의 대규모 신인 공천 때부터. 그때 송파을에 김진명이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나왔다
  35. 이 때는 송파 을에 포함되어 있었다. 분구는 17대부터.
  36. 이 때 김성순 의원은 새천년민주당으로 출마. 원래는 친노 성향이었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개혁적 성향에 거부감을 느껴 나중에는 반노로 돌아섰지만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37.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김을동과 그 아들인 송일국을 거리만 나가면 볼 수 있었다.
  38. 영업정지된 제일저축은행이 갖고 있던 제일오피스텔. 제일저축은행의 본사도 이 곳에 있었다.
  39. 파크리오아파트와 올림픽선수촌아파트만 합쳐도 12,000세대가 넘는다
  40. 실제로 박원순이 얻은 득표수(7,598표)이 정몽준이 얻은 득표수(7,850표)가 불과 258표 차이밖에 안 났다. 물론 오륜동,잠실6동에서도 무려 42-43%를 얻었지만...
  41. 물론 재산이 다른 20대 보다 많아서 보수적일 수도 있겠지만,강남좌파라는 말도 있으니 가능할 수도 있다. 실제로 문재인 후보가 여기에서 무려 33%정도 얻었다.
  42. 가든파이브주변은 아직 주민이 없고 법조단지도 아직 주민이 없다.
  43. 소속정당 지지여부를 떠나서 송파구민들에게 구청장으로서 꽤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여담이지만, 송파구청장의 오빠가 인권변호사로 유명한 민변출신 박인제 변호사.
  44. 선거구 영역이 같은 서울시의회 송파구제1선거구는 새누리당이 57:43으로 이겼다.
  45. 서울 노원구, 대구 달서구도 인구 60만명 이상으로, 역시 국회의원을 3명씩 뽑는다.
  46. 유흥가 외곽쪽에 방이역과 몽촌토성역이 있다. 9호선 연장으로 방이사거리역과 신방이역이 생겨나면 접근성은 그나마 나아질 지 몰라도 백제고분군과 방이초가 있는 가락로 일대는 교통지옥을 맛보게 될 수도 있다.
  47. 배명고 자체는 야구장을 낀 야구부도 있는 등 명성 있는 사립학교이나, 배명중, 배명고가 남중, 남고(...)인 탓에 평가가 박하다. 안습
  48. 없는 동네 이름이다.
  49. 개교하기 전인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잠실주공 3단지(현 트리지움)에 소재한 영동일고가 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해 잠시 이곳에 있었던 적이 있다.
  50.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서울아산병원 내에 있지만 하나의 단과대학이지 완전한 대학은 아니다.
  51. 그래서 창덕여고에 후문이 없다. 뚫을 곳이 없으니까…
  52. 참고로 공릉동에는 한국삼육중(삼육대학교 내)도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중학교가 아닌 각종학교로 분류된다.
  53. 남산이 누에의 모습을 하고 있기에, 이 '누에'를 잘 키우면 조선에 복이 온다고 했는데, 이걸 키우는 방법이 바로 누에의 입에 해당하는 잠실에 뽕나무를 조낸대량으로 심는 것이었다. 그래서 동네 이름도 누에방이란 뜻의 蠶室인 것이다. 이 잠실이 현재 강남구 지역에도 하나 더 있었는데, 송파구 잠실동이 먼저 서울에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강남구 (현 서초구) 잠실동은 잠실동이라는 이름을 받지 못하고 주변의 신원리와 합쳐서 잠원동이 되어버렸다. 안습(...).
  54. 한강공원에 뽕나무를 심기는 했다
  55. 삼전도는 섬이 아니라 나루터 도(渡)를 쓴다.
  56. 이 훼손 용의자는 이후 2012년 12월,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 방화 혐의로 기소되었다.
  57. 88년은 서울 올림픽이 열린 해였다. 올림픽구라는 명칭이 처음 나온 것은 아니고 분구 당시 후보 중의 하나였다. '잠실구', '올림픽구', '송파구' 등의 후보를 놓고 주민 의견을 묻는 설문을 돌리기도 하였다.
  58. 비슷한 사례가 경기도 수원시에서도 있었다. 새누리당 소속 김용서 시장후보가 수원시를 삼성시(...)로 개칭하겠다고 공약을 한 것이다. 결과는 수원시민의 용서를 받지 못하고 낙선.
  59. 인근 주민들은 '잠포'라고 불렀다.
  60. 이전판에서는 서울종합운동장과 올림픽공원의 내용이 뒤섞여있었지만 엄연히 분리되어있는 시설들이고, 거리도 약 4Km 떨어져있다(...) 그리고 서울종합운동장의 시설 중 잠실학생체육관은 운영 주체가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아니라 서울특별시 교육청이다.
  61. 군부대 이전과 관련하여 이천시에서 이를 반대한다고 돼지거열형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는 병크를 터트렸던바 있다. 상세한 것은 이천시 항목 참조
  62. 여주의 모 골프장으로 대체한다고 한다
  63. 위례신도시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는 장지동에 있다.
  64. 건너편의 가락본동 지역도 포함된다.
  65. 송파2동의 거의 끝부분이다
  66. 정식 고등학교가 아닌 학력인정 학교. 태민, 크리스탈(f(x)), 고은비(레이디스 코드)가 졸업하는 등 수많은 연예인을 배출하는 학교다.
  67. 성남시, 하남시에서는 이에 반발하여, 자기들 관할 구역에도 위례동을 만들면서 위례동이 3개나 존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