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다시 한 번, 슈퍼스타K5
방송사 | Mnet |
방송 기간 | 2013년 8월 9일 ~ 11월 15일 |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밤 11시 ~ |
스폰서 | KB국민카드(메인), 르노삼성자동차, 서울우유, 네이버, LG생활건강, ABC마트, 박가부대 등 |
공식 홈페이지 |
역대 슈퍼스타K | |||||||||
슈퍼스타K 서인국 | 슈퍼스타K2 허각 | 슈퍼스타K3 울랄라세션 | 슈퍼스타K4 로이킴 | ||||||
슈퍼스타K5 박재정 | 슈퍼스타K6 곽진언 | 슈퍼스타K7 케빈 오 | 슈퍼스타K 2016 김영근 |
1 개요
연출은 슈퍼스타K4의 연출을 맡은 김태은 PD에서 이선영 PD로 변경되었다. 2013년 8월 9일 첫 방영. 전 시즌의 육군 예선에 이어 이번에는 공군 예선을 치른다고 한다. 그리고 여전히 전국과 해외 주요 도시에서 오디션을 치른다.
티저 광고가 꽤나 의미심장했다. 슈퍼스타K 시리즈를 상징하는 K자 엠블렘이 서서히 깨지기 시작하는데[1], 배경 음성이 지겨워요 라든가 이젠 끝났죠 라는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음성이 주를 이루었다. 그리고 시즌도 저 말대로 흘러갔다 시즌 3 즈음부터 있었던 지겹다는 비판을 어느정도 염두한 듯 싶다. 때문에 처음에는 슈퍼스타K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시리즈가 런칭되려나 싶었지만 결국에는 슈퍼스타K5로 밝혀졌다. 슈퍼스타K2~4와는 숫자의 폰트가 살짝 바뀐 것 외에는 그다지 변한 것은 없다.
확실히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소했던 초기 시즌과는 달리 보이스 코리아, K팝 스타, 위대한 탄생 등등 오디션 프로그램이 매우 많이 나왔던 데다 바로 전 시즌인 슈퍼스타K4가 전 시즌에 비해 잠시 저조한 성적을 받음으로써 시즌5의 미래가 불투명하기는 했으나 휘파람, 먼지가 되어 등이 음원 강세를 보이는 등 오디션 프로그램 전통의 강자였던 만큼 새 시즌을 시작하기로 하였다.본격 좀비스타K로 다시 태어날 서바이벌 프로그램
1.1 슈퍼스타K5 TOP10
파일:Attachment/201309280055501210 1-1.jpg
이름 | 성별 | 1주차 | 2주차 | 3주차 | 4주차 | 5주차 | 6주차 | 7주차 |
박재정 | 남 | 합격 | 합격 | 합격 | 합격 | 합격 | 합격 | 우승 |
박시환 | 남 | 합격 | 합격 | 합격 | 합격 | 합격 | 합격 | 준우승 |
송희진 | 여 | 합격 | 합격 | 합격 | 합격 | 합격 | 탈락 | |
김민지 | 여 | 합격 | 슈퍼세이브 | 합격 | 슈퍼세이브 | 탈락 | ||
장원기 | 남 | 합격 | 합격 | 슈퍼세이브 | 탈락 | |||
임순영 | 남 | 슈퍼세이브 | 합격 | 탈락 | ||||
플랜비 | 남 | 합격 | 탈락 | |||||
정은우 | 여 | 합격 | 탈락 | |||||
마시브로 | 남 | 탈락 | ||||||
위블리 | 여 | 탈락 |
참가자 개인에 대한 정보는 슈퍼스타K5/본선진출자 TOP10 참조.
그동안 갖은 핑계로 항상 10명을 초과하다 4년만에 정확히 10팀으로 회귀하였다. 성비도 남6 여4로 맞고 전 시즌과 달리 여성 참가자도 인기가 나쁘지 않은 수준.그룹팀인 플랜비(잔나비+쌍태경), 마시브로(마시따밴드+네이브로), 위블리 전부 재조합팀이라서 TOP21같은 드립이 나오고 있다.
1.2 변화
1.2.1 우승 혜택
K4에 사라졌던 여행상품권이 다시 생겼다.
- 총 상금 5억 (우승 상금 3억 원 + 음반 제작 지원금 2억 원)
- 초호화 데뷔 음반 발매 및 유명 감독의 뮤직비디오
- TOP4에게 르노삼성 SM5, 르노삼성 SM3, 르노삼성 QM5, 르노삼성 QM3 증정
- 아시아 최고의 시상식 2013 MAMA 데뷔 무대
- 보라카이 여행 상품권
- 유수의 기획사 연계[3]
1.2.2 심사위원
시즌1부터 고정출연한 이승철이 이번에도 심사위원으로 나온다. 초창기의 독설의 화신에서 지금은 세월이 지나 마음 따뜻한 대선배 가수로 후배들을 독려하는 모습이 자주 비춰졌고 더불어 개그 캐릭터화 됐는데 이번에는 좀 더 엄격하게 선발한다고 약속했다.
가장 큰 변화는 여성 심사위원의 폐지다. 따라서 이번 심사위원은 온전히 남성으로만 채워진다. 이승철 외에 나머지 2명은 작년에 개인적 사정으로 불참했던 윤종신이 2년만에 복귀하고 나머지는 시즌2부터 이승철과 한솥밥을 먹었던 이하늘이 차지했다. 여성 심사위원을 과감하게 배제하고 온전하게 남성 3인으로 나가는 새로운 시도가 과연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본방을 지켜봐야 알 것이다.
첫 생방후의 초기에는 이하늘의 심사평에 대해 옹호론자도 있었지만 2주차 이후부터 많이 까이게 된다. 이는 생방송 항목에서 후술.
2 논란
2.1 사전 컨텍 및 사연 논란
어느 정도 잘나가는 밴드에게 사전에 연락을 넣거나 예선회장에서 대놓고 사연이 있는지를 물어봤다는 참가자도 나왔다.##
2.2 조권 논란
온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한경일에게 브이넥 패션(...) 지적을 하며 "느끼하고 개성 없다"는 혹평을 내리고 불합격을 준 조권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예의가 없고 "까마득한 선배한테 누가 누굴 평가하냐"는 것. 한편으로는 조권은 심사위원의 자리에 있었고, 처음엔 누군지 몰랐던 데다가[4], 당시 한경일은 긴장한 모습이었기에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5] 이에 조권은 트위터를 통해 장문의 해명과 사과를 했다.(참고) 글 내용 중 "편집된 부분도 있다"는 것을 볼 때 슈스케에서 계속 논란이 되던 소위 '악마의 편집'이 들어간 것 아닌가 하는 추측도 무성했다.
조권의 해명 이후로도 비판과 논란은 끊이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디스패치라는 인터넷 언론사에서는 당시의 전후 상황에 대해서 슈퍼스타K측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나온 내용을 공개했는데,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이른바 '악마의 편집'은 없었고. 촬영 후 조권이 따로 한경일을 찾아가 사과했으며, 한경일은 조권을 다독여주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고 한다.(참조기사)
2.3 정다희 라이벌 미션 논란
1주차 생방송이 시작될 무렵 정다희가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남기며 논란이 일어났다.깨알같은 김나영 님이 좋아합니다 요약하자면 원키로 부른 건데 편집으로 한 키 낮춰서 불렀다고 보이게 만들었다는 것과 송희진은 먼저 미션곡을 연습했다는 것. 또한 편집상으로는 정다희가 힘들다고 징징대서 송희진이 배려한 것으로 나왔기에 더더욱 논란이 되었으며 전에 있던 다른 사건들과는 달리 엠넷의 해명 조차 없이 묻혔기 때문에 의혹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결국 제작진이 슈퍼스타K 자체를 말아먹으려고 작정했구나!!!
2.4 시청률 부진
슈퍼스타K4때부터 시작된 시청률 부진이 이번 시즌에 들어 더 심해졌다. K4에는 8~9%대의 시청률이 나왔으나 K5는 여기에서 더 반토막난 4~5%대의 시청률이 나오게 되는데 이는 원년 슈스케보다 더 낮은 수치이다. 그나마 초반에는 한경일의 참가 및 블랙위크 등으로 화제를 어느 정도 끌어서 시청률이 올라가는 형세를 보였으나 블랙위크 후반기 들어 시청률이 점점 하락하기 시작하더니 생방 5주차~7주차에는 2.0%까지 추락했다!
또한 작년에 평균 70만~80만 대를 유지하던 문자투표 콜수도 엄청 폭락해서 첫 생방때 30만콜밖에 안나오더니 2주차부터 원년 슈스케와 비슷한 10만대 콜수까지 추락하게 된다.
이 시즌은 감성팔이가 심해서 진짜 본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자들이 초반부터 탈락한다거나, 생방송 문자투표수가 많이 줄어서 최악의 시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생방이 시작되자 망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덕분에 K5를 흑역사로 만든 이선영 PD는 네티즌들에게 천하의 개썅년 취급을 받고 있으며 동인질로 미칠듯이 까였던 김태은 PD가 차라리 나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부진의 이유로는 화제성 부족, 탑텐에 못 올라갔던 일부 참가자들의 실력 부족근데 이거 다 슈퍼스타K3때부터 나오던 얘기다 등이 꼽히고 있다. 결국 11월 1일 방송부터 결승전까지 동시간대 방송된 마녀사냥에게 밀리고 말았다. 안습
3 사건 사고
참가자 중 한 명인 박상돈은 말을 더듬지만 노래에 대한 열정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여 노래를 부를 때만큼은 말을 더듬지 않았다.[6] 그래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는데 이것이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물론 이 사람이 사기꾼 범죄자란 사실까지 밝혀졌다.이때부터 몰락의 시작
사건인 즉 2013년 7월에 박상돈은 부산 해운대 모처에서 페라리를 임대해주기로 약속만 잡아놓고 선금을 받은 후 페라리를 대여하지 않고 도주했고 그렇게 계속 잠적하다가 슈퍼스타K5에 출연한 것이다.멍청한건지 용감한건지
이 사실은 박상돈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밝힌 사실로서 부산 해운대경찰서의 이 사건 담당형사의 말에 의하면 관계자는 “피해자 A씨가 방송을 본 뒤 사건을 접수했다”며 “박상돈 씨는 경찰조사 등에 응하지 않아 소재 불분명으로 기소중지됐다”라고 밝혔다.
더군다나 임대하기로 약속했던 페라리 역시 박상돈의 소유가 아니였으며 박상돈이 차량을 임의로 사용하는 바람에 페라리의 실제 차주에게도 피해를 입힌 것으로 밝혀졌으며 게다가 박상돈이 전 여자친구의 핸드폰을 이용하여 몰래 사채를 쓰고 도주한 과거까지 밝혀졌다.
한편 슈퍼스타K5의 심사위원들 역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는데 이들은 박상돈이 이미 슈퍼위크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그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슈스케에 범죄자가 출연한 것은 이게 처음이기에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7] 또한 이전부터 논란이 되어왔던 일명 '사연팔이'가 다시 도마에 오르게 되었다. 범죄자가 사연을 조작해서 슈퍼위크까지 올라갔기 때문.
결국 그 이후 방송에서 박시환과 임순영의 인연에 대해 얘기하며 잠깐 과거 출연분을 보여줄 때 모자이크 처리 된 채로 나왔지만.....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수준.
그런데 한 네티즌이 박상돈 사기꾼 논란이 생겨난 날에 자신이 박상돈이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은 사기꾼이 아니다, 박상돈 사기꾼 기사에 나온 내용은 자신과 무관하다고 해명 및 호소를 했다. 따라서 어느쪽[8]이 진실인지 점점 더 불투명해지고 있다.
4 방송 경과
1화부터 반전(?)을 시전했다. 처음부터 나온 방청객 공개 예선을 사람들은 3차 예선으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슈퍼 위크의 시작이었다는 반전이 프롤로그를 장식하는 전개로 시작되었다.
눈여겨 볼 참가자는 12살 싱어송라이터 소년과 음악의 꿈을 다시 펼치려는 59살의 김대성 스테파노, 첫 시즌부터 지금까지 줄곧 지원해 온 정비공 박시환, TOP밴드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메탈밴드 쓰레기스트, 생활고에 시달렸던 프로 세션맨들이 뭉친 미스터파파 등이 있었다. 3차 예선 방송 특유의 못하는 사람 병신같이 희화화하기가 1화부터 시전되었는데 힙합, 락, 발라드를 다 소화(?)하는 '만능통령' 오광수 군이 그 피해자(?). 엠넷의 병맛 넘치는 편집으로 1화부터 힙합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자작곡인 "메탈간지"를 연주하면서 베이스 연주자를 밟는(!)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쓰레기스트도 화제를 모았으며 벌써부터 탑10 후보로 점쳐졌었다. 차인표 & 신애라 부부의 아들인 차정민 군이 화제의 참가자로 나왔는데, 자작곡은 좋았지만 보컬 실력이 좀 부족해서 탈락했다.이외에도 레 밀리터리블에 나온 군인들, 치킨에 대한 자작곡을 부른 장원기나 5초만에 작곡하는 소녀도 등장했지만 작곡소녀는 보컬 실력이 모자라 탈락했다. 이외에도 순돌이를 닮은 김재원, 안 생겨요유승우를 닮은 여성 참가자 김민지 등이 화제가 되었다.
이번 시즌 5에 들어서서 프로뮤지션들이 오디션에 참가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프로 세션맨들로 구성된 밴드 미스터파파와 마시따밴드[9][10]가 이미 슈퍼위크에 진출해있는 상태이며 한스밴드의 멤버인 김한샘 역시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띈 사람은 이미 5집까지 발표했고 여러 히트곡을 보유한 한경일[11](본명 박재한)이다.
또한 이번에도 역시 재도전 참가자들이 꽤나 많았다. 이 중에서 슈퍼위크까지 올라간 참가자는 슈퍼스타K1에 출연한 이후 로엔에서 연습생으로 활동하던 정은우와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떨어지면 군대 가야 할 최영태 등이 있다.
4.1 슈퍼위크
처음에는 자율곡 미션으로 100팀 중 50팀을 선발했다. 특정 참가자에게 분량이 집중되며 얼빠스타K라는 소리를 들었던 작년과는 달리 그래도 참가자 별로 분량이 적절하게 분배되어 전보다는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중요한 부분에서 다음주로 넘기는 것이나 박시환 등 특정 참가자에게 비중을 두는 것은 작년이랑 똑같다.
이후 하프미션(=콜라보레이션)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도 룰이 살짝 바뀌었는데, 조장을 2명 선별해서 조장에 선별되지 않은 팀들이 함께 하고싶은 조에 합류한 뒤, 조장들이 미션곡을 선별하는 방식이다. 또한 전원 합격이 사라졌다.
올해에도 어그로를 끄는 참가자들이 몇몇 나왔는데, 무리한 편곡과 독단적인 행동으로 박시환을 비롯한 팀원들을 전원 탈락시킨 최영태[12]와 헤비 메탈 스타일을 고수하며 팀을 분열시킨 쓰레기스트[13], 그리고 그런 그들의 음악 스타일에 반발하며 약간 건방진 모습을 보인 김제휘 등이 디시인사이드등지에서 많이 까였다.[14]그래도 다행인 게 시즌3, 4와는 달리 어그로 끈 참가자들은 TOP10에 못 미쳤잖아???
4.1.1 하프 미션
굵은 글씨는 조장.
조명 | 미션곡 | 합격자 | 탈락자 |
윤성이네 | 이문세 - 소녀 | 박재정, 윤태경 | 김대성 스테파노, 잔나비, 조윤성 |
우주바운스 | 조용필 - Bounce | X | 최영태, 박시환, 이수민, 조혜경, 실크로드 |
장미칼 | 박재범 - 좋아(JOAH) | 김민지, 송희진 | 변상국, 정다희, 배근열 |
슈스타 | 씨스타 - 바빠 | 주은총 | 이경현, 안성현, 김수빈, 정은정 |
소울파파 | 강산에 - 할아버지와 수박 | 미스터파파, 장원기 | 박재한, 최정훈, 황정현 |
아름다운 사람들 | 김현식 - 내 사랑 내 곁에 | X | 쓰레기스트, 임순영, 마스커밴드, 오덕희, 김하나 |
미친만남 | 범키 - 미친 연애 | 이기림, 박정문 | 김제휘, 남주미, 알리나 |
마시브로 시스터즈 | 이광조 - 오늘같은 밤 | 네이브로, 김나영 | 마시따밴드, 김재원, 함성희 |
여기에 분량 문제 때문에 통편집된 정은우[15]를 합쳐 총 12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그래서 추가합격자 13팀을 발표했는데, 추가합격자는 김희원, 마시따밴드, 최정훈, 오덕희, 라엘, 임순영, 정다희, 변상국, 안성현, 이수민, 조혜경, 김제휘, 박시환이다. 이번에 박시환으로 시청률 뽕 좀 뽑아보자고 작정한 건지 13번째 추가 합격자를 발표할 때 박시환, 박재한, 김대성 스테파노를 후보로 올려놓고 최종 발표는 다음주로 넘겼다.
4.2 블랙위크
하프미션을 마지막으로 슈퍼위크가 종료되고, 25명의 합격자들은 1달간 진행될 블랙 위크라는 라운드에 돌입하였다.
25팀 중 19팀은 그대로 참여하며, 나머지 6팀은 슈퍼 위크 탈락자를 포함하여 재배치된 조로 편성된다.[16] 재배치된 팀은 JJQ(최정훈, 박정문), 푸남매(김희원, 김재원), 위블리(이기림, 이수민, 남주미), 플랜비(이경현, 최정훈(잔나비), 윤태경, 이동훈), 상쓰레기스트(상의준(마스커밴드), 쓰레기스트).[17]
4.2.1 라이벌 미션
자신이 부르고 싶은 곡 10곡 중에서 선별한 1곡+상대편이 선정한 곡 1곡 총 2곡 중 1곡을 미션곡으로 선택하여 부르는 방식이다. 전문가들이 포함된 100인이 심사하는 제4의 심사위원 점수 25%와 심사위원 점수 75%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발표한다.
처음에는 제4의 심사위원 점수만으로 합격자를 발표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다음 편 방송에서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한다는 것을 밝혔다.[18]그리고 박시환 무대를 다음주로 넘기는 센스까지
역대 라이벌 미션과 비교하면 한명만 붙이거나 아니면 아예 둘 다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반대로 둘 다 붙는 경우가 많았다.
참가자 | 미션곡 | 제 4의 심사위원 점수 | 합격 | ||
변상국 | 박재정 | 윤종신 - 내일 할 일 | 60 | 58 | 변상국, 박재정 |
정은우 | 김민지 | 씨엔블루 - I'm sorry | 58 | 71 | 정은우, 김민지 |
플랜비 | 네이브로 | 보아 - 아틀란티스 소녀 | 68 | 72 | 플랜비, 네이브로 |
푸남매 | 상쓰레기스트 | 이승철 - 소녀시대 | 50 | 16 | X |
정다희 | 송희진 | 에일리 - U&I | 57 | 86 | 정다희, 송희진 |
김나영 | 장원기 | DJ DOC] - Street life | 80 | 74 | 김나영, 장원기 |
위블리 | JJQ | 타샤니 - 경고 | 55 | 57 | 위블리, JJQ |
임순영 | 박시환 | 서지원 - 내 눈물 모아 | 50 | 56 | 임순영, 박시환 |
안성현 | 김제휘 | 김수철 - 정신차려 | 31 | 40 | X |
미스터파파 | 마시따밴드 | 시크릿 - Magic | 38 | 43 | 마시따밴드 |
- 나머지 라엘, 주은총, 조혜경, 오덕희의 무대는 통편집되었다. 라엘, 주은총의 무대는 점수만 나왔다. 특히 라엘[19]은 블랙위크 추가합격자 발표때 처음 나왔는데 여기서도 통편집되는 바람에 완벽한 공기가 되었고 이에 빡친 라엘은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남겼다.
슈퍼스타K5의 만행이 심했는데 당연히 빡칠만도 하지... - 이번에도 여지없이 박시환으로 편집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슈윜 이후 박시환의 합격 여부를 알려면 다음주 방송을 봐야 한다, 박시환, 변상국, 박재정, 임순영 총 4팀의 합격 여부를 확실히 알려주지 않고 바로 다음 장면으로 넘겼다. 때문에 원래 합격이었는지 불합격이었는지 방송상으로는 알 수 없게 되었다. 일단 방송상에 4팀 모두 나중에 추가합격된 것처럼 보여진 것으로 보면 처음에는 탈락이었던 것으로 보인다.현장에서 다음주에 공개하겠다고는 할 순 없으니
4.2.2 아일랜드 미션
라이벌 미션 합격자 15팀은 제주도로 이동하여 하룻밤 동안 파티를 즐겼다. 그 사이 심사위원 3인은 이미 TOP10과 탈락자들을 정해놓았다. 다음 날 펼쳐진 자율곡 미션을 통해서 마지막으로 탈락자와 TOP10을 가르는데, 전날 TOP10으로 결정되었어도 탈락할 수도 있고, 탈락자였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TOP10으로 합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참가자 | 미션곡 | 합격 여부 |
정은우 | S\#ARP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 TOP10 |
변상국 | JK김동욱 - 미련한 사랑 | TOP10->탈락 |
플랜비 | 원더걸스 - Be my baby | TOP10 |
장원기 | Heaven(자작곡) | TOP10 |
송희진 | 김보경 - 혼자라고 생각말기 | 탈락->TOP10[20] |
박재정 | 팀 - 사랑한 만큼 | TOP10 |
김나영 | 이적 - 빨래 | 탈락 |
정다희 | 박정운 - 오늘같은 밤이면 | 탈락 |
네이브로 | 윤종신 - 오르막길 | 마시따밴드와 결합 |
김민지 | 이승기 - 음악시간 | TOP10 |
위블리 | 보아 - Girls on top | TOP10 |
JJQ | 긱스 - Wash away | 탈락 |
박시환 | 김광진 - 편지 | 탈락 |
임순영 | 하림 - 고해성사 | 탈락->TOP10 |
마시따밴드 | 아리랑 | 네이브로와 결합[21] |
작년에 막장 편집으로 매우 지루해 욕을 먹은 심층면접이 사라지고 자율곡 경연으로 바뀌었는데 반응이 좋다. 특히 그동안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임순영의 평가가 많이 올라갔다.특히 안경을 벗은 게 의외로 반응이 좋다
그런데 TOP10 결정전이 끝나고 나서 비게 된 한 팀은 탈락자 5팀 중에서 대국민투표로 뽑게 되었고 이 1팀은 금요일 생방에서 발표한다고 한다.[22] 이번에도 박시환은 그냥 올려보내지 않는다 이와중에 변상국과 정다희가 합숙에 불참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합격자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는데 개인사정으로 합숙만 불참하고 TOP10 경연에는 참여한다고 한다.결국 TOP10의 마지막은 박시환이 합류했고 일각에서는 변상국도 합류해서 TOP11로 가지 않겠는가라는 예상이 나왔으나 박시환만 합류한다.그리고 재앙의 시작
5 생방송
5.1 본선 1주차 (10명 중 3명 탈락, 그 중 1명 국민의 선택으로 구제)
곡 주제 : 성장 선곡과 주제가 무슨 상관인가 싶지만 넘어가자 그런식으로 치면 마시브로는 늑대?
슈퍼세이브 : 임순영
번호 | 이름 | 곡명 | 이승철 | 윤종신 | 이하늘 | 총점 | 순위 | 탈락여부 |
1 | 마시브로 | EXO - 으르렁 (2013) | 85 | 90 | 75 | 250 | 공동 7위 | 탈락 |
2 | 정은우 | 최성수 - 풀잎사랑 (1986) | 78 | 81 | 70 | 229 | 10위 | 합격 |
3 | 임순영 | 이적 - Rain (1999) | 83 | 92 | 80 | 255 | 5위 | 슈퍼세이브 |
4 | 장원기 | UV - 이태원 프리덤 (2011) | 89 | 88 | 82 | 259 | 4위 | 합격 |
5 | 김민지 | 나미 - 인디안 인형처럼 (1989) | 87 | 94 | 80 | 261 | 3위 | 합격 |
6 | 위블리 | Apink - NoNoNo (2013) | 80 | 86 | 81 | 247 | 9위 | 탈락 |
7 | 박시환 | K2 - 그녀의 연인에게 (1999) | 78 | 91 | 82 | 251 | 6위 | 합격 |
8 | 박재정 | 성시경 - 차마 (2003) | 91 | 93 | 83 | 267 | 2위 | 합격 |
9 | 플랜비 | 더 블루 - 그대와 함께 (1994) | 83 | 89 | 78 | 250 | 공동 7위 | 합격 |
10 | 송희진 | 나얼 - 바람기억 (2012) | 92 | 95 | 88 | 275 | 1위 | 합격 |
- 모두가 예상한 대로 박시환이 최종 TOP10이 되었다.
언급조차 없이 넘어간 김나영, JJQ ,변상국, 정다희 안습 - 슈퍼세이브 제도가 또 바뀌었다. 1주차는 탈락자를 우선 3명 고른 후 문투 최하위 1팀은 그대로 탈락을 확정하고 나머지 2팀끼리 인터넷 투표를 통해 1팀을 구제하는 방식.
- 문자투표 소개 영상에서 상쓰레기스트가 자작곡 메탈간지의 가사를 개사해서 나왔다.
- 순서 배정은 미션에서 MVP를 차지한 플랜비가 짰다.
- 1주차는 위블리가 탈락 확정, 마시브로와 임순영이 구제 후보가 되었고 이 중 임순영이 구제되면서 마시브로도 탈락
- 전반적으로 음향상태가 좋지 않았다. 장원기, 김민지, 박재정, 임순영 정도를 제외하면 좋은 평을 받지 못했기에 첫 생방은 망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정은우와 플랜비는 수준 이하의 무대를 보이고도 합격해 까이고 있다. 특히 정은우는 탈락한 위블리와도 점수차이가 20점 가까이 난다.
- 문투콜수가 30만밖에 안 되면서 확실히 하락세를 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슈스케4 첫방 때 77만콜이 나왔던 것과는 비교되는 부분.[23]
결승전 때까지 저조해 지니, CJ의 이런 행동만 자제된다면 좋았을텐데... - 앞번호 탈락 징크스는 여전했지만 상대적으로 팬덤이 강하지 않은 위블리가 탈락하면서 순서 2번 탈락 징크스는 깨졌으며 이후 순서 1번 마시브로도 탈락하게 되면서 앞번호 탈락 징크스는 이어졌다.
- 재조합 팀들의 무대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졌기에 뭐하러 조합시켰냐는 말이 많다. 특히 이기림의 경우 차라리 혼자였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는 말이 있다.
- 송희진이 압도적으로 1위를 하면서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하고 있었는데 무대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대체적으로 나얼의 클래스만 인증해줬다는 평.
- 전체적으로 여태까지 시즌에 비해 실력자가 부족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사실 여태까지 그런 소리는 시리즈 매번 나왔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첫 생방 망하는 건 슈스케 전통이기도 하고다만 화제성이 압도적으로 떨어진 것은 슈스케 제작진들도 상당히 고심할 듯한 문제인 듯. 첫 방송 시청률이 10%였던 작년과 달리 5%로 시작을 하며 모두에게 K6의 시작을 생각조차 하지 못 하게 하고 있었다(...). - 심사위원들의 심사도 비판 받았다. 특히 이승철의 예의 박시환까기와 박재정에게 성시경을 넘어섰다는 말은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 이하늘도 심사 태도 논란 때문에 까였다. 윤종신은 저 둘이 어그로를 많이 끌면서 별다르게 까이는 일은 없으나 점수를 지나치게 퍼준다고 까였다.
- 마시브로의 으르렁과 임순영의 Rain은 저작권 문제로 음원이 나오지 않았으며, 임순영은 아일랜드 미션에서 부른 고해성사를 대체 음원으로 내었다.
마시브로 음원은 어쩌고 - 시즌3 때부터 그랬듯 이번에도 음원이 나왔는데, 전 시즌만 해도 대다수의 곡을 차트인시키고 일부는 차트 상위권에 올라갔는데, 이번 시즌은 멜론 기준 타이틀인 바람기억만 겨우 하위권에 진입하는 등 매우 처참하다(......). 물론 버스커 버스커, 아이유 등 음원 강자의 역습으로 악재가 겹치기도 했지만 음원 사이트의 앨범 리뷰수 등을 봤을 때는 딱히 음원강자가 없더라도 망했을 것이라는 평이 중론.
- 여담으로 관객으로 나왔던 한경일의 스타일이 박시환과 비슷했기 때문에 이런 얘기가 많이 나왔다.(...)
5.2 본선 2주차 (8명 중 3명 탈락, 그 중 1명 국민의 선택으로 구제)
곡 주제 : Special Thanks to
슈퍼세이브 : 김민지
번호 | 이름 | 곡명 | 이승철 | 윤종신 | 이하늘 | 총점 | 순위 | 탈락여부 |
1 | 정은우 | 효린 - 내겐 너니까 (2011) | 85 | 87 | 80 | 252 | 7위 | 탈락 |
2 | 플랜비 | 신화 - I Pray 4 U (2002) | 80 | 83 | 82 | 245 | 8위 | 탈락 |
3 | 김민지 | W&Whale - R.P.G. Shine (2008) | 89 | 93 | 83 | 265 | 3위 | 슈퍼세이브 |
4 | 임순영 | 봄여름가을겨울 - Bravo My Life (2002) | 85 | 90 | 82 | 257 | 6위 | 합격 |
5 | 박시환 | 김사랑 - Feeling (1999) | 88 | 91 | 83 | 262 | 5위 | 합격 |
6 | 송희진 | 에일리 - Higher (2013) | 92 | 91 | 81 | 264 | 4위 | 합격 |
7 | 장원기 | 태진아 - 미안미안해 (1989) | 94 | 95 | 85 | 274 | 1위 | 합격 |
8 | 박재정 | 김현철 - 동네 (1989) | 91 | 93 | 88 | 272 | 2위 | 합격 |
- 임순영이 구제되어서 TOP8이 되었다.
탈락소감도 없는 마시브로 안습 - 순서 배정은 미션에서 MVP를 차지한 송희진, 박재정이 짰다.
- 2주차도 슈퍼세이브 방법은 1주차와 같다.
- 2주차는 정은우가 탈락 확정, 플랜비와 김민지가 구제 후보가 되었다.묘하게도 정은우와 플랜비는 전주에 수준 이하의 무대를 선보이고도 살아남았던 팀들이라 이들의 탈락에는 전주의 결과에 대한 반감이 약간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김민지가 구제되고 플랜비가 탈락.
- 김민지는 심사 총점 3위를 하며 괜찮은 무대를 보여줬는데 뜬금없이 탈락 후보에 올랐다. 작년 유승우의 탈락과 비슷한 경우로 보인다. 그러나 슈퍼세이브로 구제됐다.[24]
- 문투콜수가 17~20만, 시청률 3.7%로 지난주보다도 더 반토막이 났다.
아마 다음주도 또 반토막이 나겠지, 여성 보컬리스트가 줄줄이 탈락했으니 위험할지도... - 장원기의 포텐이 폭발하면서 좋은 무대를 보여주어 새 우승후보로 떠오른다.반면 지난주 심사점수 1위였던 송희진은 4위로 떨어지며 주춤하게 된다.
-
전반적으로 코디 상태가 좋지 않았다특히 떡볶이승철 - 하도 까여서인지는 몰라도 이승철은 되도록 혹평을 자제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계속 쪼아대던 박시환에게 처음으로 호평을 했다. 이하늘은 저번 주 네티즌들에게 까인 것에 대한 피드백을 수용한 건지 '어허'가 눈에 띄게 줄었다. 다만 혹평 일색의 심사평과 짠 점수는 그대로라 반응은 좋지 않으며 점수에 대해선 그럭저럭 공감은 하겠는데 심사평이 별로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는 몰라도 심사평이 두서없던 편이었고 버적대기까지 했다.
-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 생방송부터 단체무대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점점 시청률이 낮아지고 있구나. 결승전 무대에서는 단체무대가 나왔다. - 플랜비의 I Pray 4 U는 저작권 문제로 음원이 나오지 않았다.
5.3 본선 3주차 (6명 중 2명 탈락, 그 중 1명 심사위원 선택으로 구제)
곡 주제 : 심사위원 미션
슈퍼세이브 : 장원기
번호 | 이름 | 곡명 | 이승철 | 윤종신 | 이하늘 | 총점 | 순위 | 탈락여부 |
1 | 임순영 | 윤종신 - 망고쉐이크 (2012) | 89 | 91 | 82 | 262 | 5위 | 탈락 |
2 | 박시환 | 이승철 - 넌 또다른 나 (2003) | 89 | 93 | 85 | 267 | 4위 | 합격 |
3 | 장원기 | 윤종신 - 환생 (1996) | 91 | 92 | 90 | 273 | 공동 2위 | 슈퍼세이브 |
4 | 박재정 | 윤종신 - Annie (2000) | 92 | 93 | 88 | 273 | 공동 2위 | 합격 |
5 | 김민지 | DJ DOC - 비애 (2000) | 88 | 90 | 80 | 258 | 6위 | 합격 |
6 | 송희진 | 이승철 - 떠나지 마 (2006) | 94 | 94 | 86 | 274 | 1위 | 합격 |
- 김민지가 구제되어서 TOP6이 되었다.
탈락소감도 없는 플랜비 안습 - 순서 배정은 미션에서 MVP를 차지한 박재정이 짰다.
- 3주차 슈퍼세이브는 탈락 후보 둘이 자유곡으로 즉석에서
는 무슨 미리 준비했겠지노래를 불러서 심사위원이 1명을 구제하는 방식. - 임순영이 하림의 위로(2004)를, 장원기가 나훈아의 영영(1990)을 불렀고 장원기가 구제, 임순영이 최종 탈락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두 무대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그런데 정작 영상은 장원기가 부른 것만 올라왔다.
- 문투콜수가 15만으로 더 줄어들었기 때문에 팬덤이 강한 참가자가 문투에서 강세를 보이는 현상이 더 심해졌다.[25]
얼빠스타로 변질되지 말아야 할텐데 - 시청률 또한 AGB닐슨 기준 2.9%로 또 줄어들었는데 이는 슈퍼스타K 첫방송과 똑같은 수치다!
- 심사위원 평이 비교적 괜찮아졌다는 의견도 극소수 있었지만 논란은 당연히(?) 이번주에도 끊이지 않았는데
이하늘의 어허가 아직도 계속되는 가운데이번에 아예 이하늘과 이승철이 서로 디스를 했다! 이하늘이 김민지에게 80점을 주자 이승철이 옆에서 '그 정돈 아니잖아'라고 딴지를 걸고, 송희진의 심사 때 심사를 미룬 걸로또딴지를 걸자 "그만하세요. 송포유 이승철씨."[26]라고 디스를 날렸고 이승철의 점수에 똑같이 딴지를 거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심사평 때 비속어(!)를 쓰기도 했고...본격 참가자 무대보다 심사위원 평가가 더 떨리는 시즌또한 참가자들의 음정 불안특히 박시환을 어물쩡 넘어간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모범을 보여야 하는 심사위원끼리 자중지란이 일어나면 되나. 쯧쯧 - 김민지의 무대에서 스트랩(기타를 메는 줄)이 떨어지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이하늘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에어기타"(...)라고 언급하기도.
- 임순영이 외모지상주의에 대해서 일침하였다. "외모를 좇지말고 꿈을 좇으라"
오오, 감동적인 명언이로다! - 사전 VCR과 관중석에 어그로를 모은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약간 논란이 있었다.
- 생방 1차부터 알게 모르게 심사위원 점수 꼴찌에서 두번째인 참가자와 첫무대 참가자가 무조건 탈락하는 징크스가 이어지고 있다.
- 국민의 선택이 끝나면서 온라인 투표가 가능하게 되었는데, 박시환이 지나치게 독주하여 맥 빠진다는 반응.[27]
5.4 본선 4주차 (5명 중 2명 탈락, 그 중 1명 심사위원 선택으로 구제)
곡 주제 : 뮤직드라마 미션 + 대국민 선정곡
슈퍼세이브 : 김민지
번호 | 이름 | 곡명 | 이승철 | 윤종신 | 이하늘 | 총점 | 순위 | 탈락여부 |
1 | 김민지 | 아이유 - Rain Drop (2010)[28] | 87 | 85 | 82 | 254 | 4위 | 슈퍼세이브 |
2 | 송희진 | 케이티 페리 - Firework (2010) | 91 | 83 | 88 | 262 | 3위 | 합격 |
3 | 장원기 | 성시경 - 미소천사 (2001) | 88 | 80 | 85 | 253 | 5위 | 탈락 |
4 | 박재정 | 황치훈 - 추억속의 그대 (1998) | 89 | 89 | 89 | 267 | 2위 | 합격 |
5 | 박시환 | 에메랄드 캐슬 - 발걸음 (1997) | 93 | 90 | 89 | 272 | 1위 | 합격 |
- 순서 배정은 미션에서 MVP를 차지한 박시환이 짰다.
- 4주차 슈퍼세이브도 3주차와 방법이 같다. 그리고 이것이 슈퍼스타K5 마지막 슈퍼세이브.
- 인터뷰 논란으로 네티즌들의 말이 많았던 버스커 버스커의 드러머 브래드가 아내와 함께 관람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전체적으로 무대 퀄리티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서 생방송 4주차까지 왔는데 포텐이 터진 무대가 거의 없다는 점으로 분위기가 싸늘하다.
- 문자 투표 콜수는 16만으로 저번주보다 약간 늘었다.
오 예! - 평범한 무대였던 박시환에게 대놓고 밀어주는 심사평과 점수를 줘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전무대까지 다른 참가자들에게 모두 포장 없이 혹평을 하며 공정한 심사평로 돌아왔다는 평을 받을 수 있었으나[29] 박시환에게만 묘한 매력드립을 치면서 최고점을 주었고 여기에 이승철이 존 레논 드립을 치면서 욕을 먹고 있다. 거기에 이번에 소수의 의견이지만 장원기를 탈락시킨 것에 대한 어그로까지 합쳐져서 까이고 있다.
- 이번에도
역시나대국민 선정곡 조작 논란이 있다.조작스타K예를 들어, 장원기가 부른 미소천사는 네이버에서 단 3명밖에 추천하지 않았고[30], 그보다 많은 추천을 받은 곡이 몇 개 있었기 때문. 이번에는 (방송으로 보여진 모습으로는) 추천 1위곡이 아닌 추천을 하나라도 받은 곡 중에 고르는 방식이었는데 시청자들의 반응은 대놓고 제작진 선정곡이냐?가 대부분. 제작진 선정곡이라는 의혹 - 시청률이 2.28%까지 떨어졌다. 시즌1~5를 통틀어 가장 낮은 시청률.
결국 준결승전, 결승전에서도 결국 나락으로.. - 심사위원 점수 꼴찌에 3번 무대였던 장원기가 떨어지며 1주차부터 이어오던 징크스가 깨졌다.
드디어 지긋지긋한 징크스가 깨졌구나! - 뮤직드라마는 슈퍼스타K3의 무대와
발연기를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은다행히아니였고안 그래도 시청률 낮은데 오글거리는 슈퍼스타K3때의 뮤직드라마를 재현하기 싫었나 보다본 무대가 모두 끝난 후 따로 보여주었다. 그러나 뮤직드라마 분량이 지나치게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 위주였기에 약간 잡음이 있었는데 특히 장원기의 경우 송희진과 대화하는 뒷모습 한 컷만 나와 거의 통편집에 가까웠다.
5.5 본선 5주차 (4명 중 1명 탈락, 슈퍼세이브 없음)
곡 주제: 레전드 미션 + 라이벌 매치
번호 | 이름 | 곡명 | 이승철 | 윤종신 | 이하늘 | 총점 | 순위 | 탈락여부 |
1 | 박시환 | 옥슨80 - 불놀이야 (1980) | 89 | 88 | 80 | 262 | 3위 | 합격 |
2 | 김민지 | 김현식 - 사랑 사랑 사랑 (1991) | 91 | 87 | 80 | 258 | 4위 | 탈락 |
3 | 박재정 | 김도향 - 시간 (2005) | 85 | 91 | 90 | 266 | 1위 | 합격 |
4 | 송희진 | 박기영 - 마지막 사랑 (1999) | 85 | 89 | 85 | 264 | 2위 | 합격 |
※박시환, 송희진 총점은 가산점 5점 포함
- 순서는 아주 드물게 모두가 MVP를 공동으로 차지하여 함께 짰다.
- 김민지가 탈락하면서 많은 이들의 예측대로 TOP3 구도가 형성됐다.
- 본무대가 끝나고 라이벌 미션 무대를 진행했는데 룰은 미션 승자에게 심사위원 점수에 5점을 가산하는 방식이다.
- 시즌4 출신 유승우,이지혜가 방청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이승철이 지난주에 이어 또 박시환을 밀어주는 심사평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정작 점수는 혹평받은 김민지보다 적게 줬다는 게 함정특히나 네티즌들 사이에서 좋은 평을 받았던 박재정의 무대에 이해할 수 없는 혹평을 했기 때문에 더더욱 까였다.이번 슈스케 논란의 중심이하늘은 또 다시 특정 참가자들에게 낮은 점수대를 주면서 논란을 야기했다. 점수표를 보면 알겠지만 다른 심사위원들과 점수가 완전히 따로 놀고 있다. - TOP 4까지 왔는 데도 박재정을 제외한 다른 참가자들의 무대 퀄리티가 하나같이 조악해서 수준이 떨어진다며 또 까였다. 허나 라이벌 미션에서 좋은 무대가 나오면서 어느 정도 좋은 평을 받았다. 특히나 송희진과 김민지의 라이벌 미션은 레전드급 무대라고 불러도 될 만큼의 가장 좋은 무대가 나왔다.
본무대는 말아먹고 후속무대에서 포텐 터트리는 슈스케5 - 시청률과 문투 콜수가 또 다시 하락했다.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2.0, 콜수는 12만이다.
잘못하면 슈퍼스타K 시리즈 자체가 위험할지도... - 송희진의 마지막 사랑은 저작권 문제로 음원이 나오지 않았다.
5.6 본선 6주차 (3명 중 1명 탈락)
곡 주제: 연도별 리메이크 미션
1라운드
번호 | 이름 | 곡명 | 이승철 | 윤종신 | 이하늘 | 총점 | 순위 | 탈락여부 |
1 | 박시환 | 이승환 - 물어본다 (2004) | 79 | 78 | 75 | 232 | 3위 | 합격 |
2 | 박재정 | 이승철 - 가까이 와봐 (1999) | 83 | 85 | 88 | 256 | 2위 | 합격 |
3 | 송희진 | 박미경 - 이유같지 않은 이유 (1994) | 92 | 90 | 88 | 280 | 1위 | 탈락 |
※송희진 총점은 추가점수 10점 포함
2라운드: 라이벌 토너먼트 미션
이름 | 곡명 | 승자 |
박재정 vs 박시환 | 현인 - 꿈속의 사랑 (1973) | 박재정 |
송희진 vs 박재정 | 에릭 베넷 - Still With You (2005) | 송희진 |
- 2라운드 라이벌 미션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3명 중 심사위원 점수 2,3등이 라이벌 매치를 하고, 그 승자가 다시 심사점수 1위와 라이벌 매치를 하여, 승자가 심사위원 점수 10점을 더 받는 방식이다.
- 변상국, 김대성 스테파노, 김재원이 특별 무대로 유재하의 지난 날을 불렀다. 한편 올해에는 준결승전에서 진행되던 특별상 수상식이 나오지 않았다.
- 박시환이 좋지 않은 무대에 송희진과 50점 가까운 점수차에도 합격하고 심사위원 점수 1위를 받은 송희진이 탈락하면서 논란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별 덧글도 안 달리던 슈스케 기사가 5000플 가까이 되는 등 난리인 상태.[31]
결승 시청률은 추락하며 끝 - 그동안 TOP3 무대는 심사점수가 90점대, 못해도 80대 후반이 나왔는데 박시환이 이례적으로 70점대를 맞았다.
그리고 볼줌들이 이걸로 심사위원을 까다가 자업자득으로(?) 역풍을 받는다 - 심사위원들의 지나친 혹평과 다른 출연자들과의 점수 차에 대한 반감으로 문투가 올랐다는 의견도 있다. 다른 출연자들도 그렇게 좋은 무대를 선보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박시환한테만의 혹평과 낮은 점수는 너무하다는 것. 하지만 애초에 박시환의 무대가 박재정과 송희진의 무대에 비해 심사위원 뿐만 아닌 시청자나 네티즌들한테도 반응이 싸늘할 뿐더러 박시환이 아니었으면 혹평을 했다는 이유로 문투가 올라갈 수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그냥 물타기로 보일 수 밖에 없다.
그동안 심사위원들한테 혹평들었던 다른 출연자들은 어쩔껍니까...?게다가 투표를 한 주체는 팬들인데 심사위원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부터가 단순히 남에게 책임을 돌리는 무책임한 행위일 뿐이다. 비뚤어진 팬심이 가진 부작용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투표는 했지만 그건 투표를 한 내 탓이 아니다. 감히 내 신경을 거슬리게 만든 심사위원들 때문이다 - 한편 심사위원들이 박시환에게 적은 점수를 준 것, 그리고 이승철이 "심사위원 점수의 힘이 중요할 것이다" 라는 발언을 했던 것 등 모든것이 박시환의 문자투표 팬덤 파워를 염두해 두고 문자투표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송희진의 탈락을 어떻게든 막아보려 했던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결국 실패했지만.
- K5에도 여성 참가자가 준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본격 여성 참가자 킬러 슈스케 - 본선 6주차 방송 후 시청자들이 많이 떠났다. 그 이유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생방후 카메라가 꺼진 뒤에 박시환이 방청객들에게 큰절을 하고 오열하다 다리가 풀려 질질 끌려나갔다는 소식이 있다.
- 이번 생방송도 포텐이 터지지 않았다는게 시청자들의 의견. 송희진만이 무난하다고 여겨지고 박재정은 이하늘 심사위원 말마따나 박시환 뒤에 있어서 잘해보였다는 의견이 많다. 사실 네티즌의 평가가 냉혹한 의견이 대부분이였던 슈퍼스타K4 Top3에서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모두 좋은 무대를 보였던 것과는 비교되는 부분이다.(정준영은 초반 호불호가 있었어도 나중에 어느 정도 고쳤건만...)
- 결승전만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시청률이 동시간대에 방영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인 마녀사냥에게도 밀리는 굴욕을 당하게 된다.
사실 2주전부터 시청률이 역전되었다시청률은 2%[32], 문투콜수는 12~13만.상당히 조촐해진 준결승전의 위엄
5.7 본선 7주차 (결승전)
곡 주제: 자유곡 + 신곡
번호 | 이름 | 곡명 | 이승철 | 윤종신 | 이하늘 | 총점 | 순위 | 탈락여부 |
1 | 박시환 | 김광석 - 그날들 (1996) | (최종 총점 471) | 2위 | 탈락 | |||
2 | 박재정 | 김동률 - 사랑한다는 말 (2001) | (최종 총점 533) | 1위 | 우승 | |||
1 | 박시환 | 현진영 - 흐린 기억속의 그대 (1992) | 71 | 75 | 80 | 226 | 2위 | 탈락 |
2 | 박재정 | 동방신기 - 주문 (MIROTIC) (2008) | 89 | 80 | 82 | 251 | 1위 | 우승 |
1 | 박시환 | 내사람 (신곡) | 72 | 83 | 90 | 245 | 2위 | 탈락 |
2 | 박재정 | 첫눈에 (신곡) | 88 | 89 | 95 | 272 | 1위 | 우승 |
※박재정 최종 총점은 추가점수 10점 포함
왜 오늘 가수가 다양한 곡을 소화해야 할까요? 가장 잘하는 것만 하면 되는데.- 윤종신 심사평 中
슈퍼스타K 시리즈 역대 최악의 결승전
- 마지막에 어김없이 배철수가 우승자 발표 및 시상을 했다. 4년 연속. 사실 우승자 발표는 결승 진출팀이 무대에 섰을때부터 대략 10분가량은 돼야 볼 수가 있다. 김성주의 화려한 시간끌기에 이은 60초 스킬시전 그리고 배철수의 등장과 멘트가 끝나야 우승자가 호명된다.
시간 작작 좀 끌어라!!! - K5 결승전 두번째 곡은
K4 결승 자작곡 미션은 논란이 많아서신곡 미션으로 회귀했다. 박시환의 곡은 최갑원 작사 신사동호랭이 작곡, 박재정 곡은 황세준 작곡. - 게릴라 콘서트에서 사전 문투로 이긴 박재정이 추가점수 10점을 가져갔다.
- 박재정이 우승을 했다. 반응은 최악의 수가 아니라는 평..
솔직히 실력만 놓고 보자면 송희진>박재정>박시환이 되어 버린지라 - 결승전 무대는 원래 심사 평가가 영 좋지 않았지만[33] 이번에는 특히 더 좋지 않았다. 결승전 때 그동안 심사점수 90대를 퍼주던 다른 시즌들과 달리 심사점수가 별로였다. 두 참가자 모두 결승전은 커녕 TOP 10급 무대도 안되는 수준일 최악의 막장 무대였다는 것이 중평.
오죽했으면 슈스케갤러리에선 자기들이 전에 비난했던 쓰레기스트 CF송으로 귀정화하자는 말이 나올 정도 - 박시환의 무대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세 무대 모두 음정이 불안했다. 특히 최악이었던 것은 흐린 기억속의 그대. 어울리지도 않는 락버전 편곡을 해서 불렀는데 무대 자체가 심각한 수준.
깨알같은 발차기 몸개그이승철은 자기가 본 결승전 무대들 중 최악이였다는 평가를 노골적으로 남겼을 정도다. 결국 이 무대는 전체 슈퍼스타K 무대들을 포함해 최하점을 받았다.
- 그렇다고 박재정도 딱히 좋은 평을 받은 것은 아니었는데 첫 무대인 김동률의 사랑한다는 말을 부를 때는 가사 실수가 최소 2번 이상 나왔으며, 동방신기의 주문의 경우는 편곡이나 무대 구성은 나쁘지 않았으나 선곡이 미스였다는 평을 받았다. 그나마 신곡인 '첫눈에'가 유일하게 호평을 받았다.
- 결승전 무대 퀄리티가 이 꼴이 난 것에 대한 이유로 3곡씩이나...그것도 두 곡은 서로 다른 장르로 준비시켰다는 것이 꼽히고 있다. 특히 윤종신은 두 명 모두에게 한 번 씩 선곡미스를 지적했으며 굳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곡들을 무리하게 선곡시켜야 할 이유가 있었냐는 것이다.(제작진도 박시환이 불놀이야를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혹평받은 것을 봤을 텐데 왜 이런 무리수를 두었는지 의문이다.)
- 한편 심사위원들은
이제 방송 끝난다고 마음이 놓인 건지심사평을 매우 자유롭게 했는데 특히 위에 말한 이승철의 발언이나 윤종신의 발언도 그렇고, 이하늘의 경우 대놓고 "솔직히 우리 점수 별로 중요하지 않잖아요? 의미도 없고.."라며 공개적으로 디스했고 마지막 무대에는 심사평도 하지 않고 "그저 제가 주는 노잣돈"이라는 식으로 90점이 넘는 점수를 두 번이나 주는 칭찬을 가장한 조롱을 선사했다(...). - K1부터 5까지 이어지던 징크스인 결승 때 순번 2번이 우승하는 징크스가 5년 내내 여전히 이어졌다.
- 미국에서 남은 대학 수강을 마쳐야 하는 로이킴 대신 시즌4 TOP 2, 3이었던 딕펑스와 정준영이 특별 무대를 보여주었다. 반응은 호불호가 약간 갈리긴 하는데[34] 그래도 "TOP 2 양학은 성공했다"는 반응.
그리고 슈퍼스타K6, 슈퍼스타K7에서는 전 시즌 우승자 특별 무대가 아예 나오지 않았다... - 오랫만에 TOP10 단체 무대가 다시 나왔는데 퀄리티가 별로 좋지 않아 제작진들이 많이 비판 받았다.그래도 송희진, 김민지, 임순영 등 일부 참가자는 호평을 받았으나 정은우와 위블리는 예전과 별로 달라진 모습이 없어서 비판 받은 부분이 조금 있었다.
결승전 단체무대 퀄리티는 원래 안 좋긴 한데 슈퍼스타K5 생방송이라서 더 그랬는 듯 - K3, 4, 6와는 달리 생방송 사전투표, 문투점수가 마지막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어지간히 없었거나 쪽팔렸나보다 - 결승전 문투 콜수는 16~17만이며 시청률은 1.777%을 기록하고 말았다. 문투 콜수는 18만이 나왔던 K1 문투 콜수보다도 못하고 시청률은 역대 슈퍼스타K 시즌 결승전들과 비교하기도 부끄러운 시청률이 되어 버렸다.
역대 최저 시청률 기록은 깨진 지 오래K4는 물론, K1 결승전의 시청률에도 한참 못 미쳤고 10분의 1로 폭락해버린 문투 콜수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말 그대로 슈퍼스타K의 이미지가 몰락의 직격탄을 맞은 결승전.
6 평가
역사상 최악의 실력, 최저 수준의 무대
슈퍼스타K 최악의 시즌 TOP 2[35] 사실 준우승자만 어떻게 했으면 됐다[36]
사연스타K, 얼빠스타K, 인기스타K 로 점철된 흑역사 1
시즌4에서부터 지적되었던 슈퍼스타K의 위기설이 현실화한 시즌. 시청률, 문자콜수, 음원판매 모두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전작인 슈퍼스타K4도 망스케라는 평을 듣긴 했지만 시청률이나 문자투표 수는 슈퍼스타K의 몇 배 되는 수준은 지켰고, 시즌 2에도 크게 뒤쳐지지 않았다. 제작진이 밀어주었던 로승준이 꽤 화제가 되었으며 각종 예능에 출연했고, 준우승자인 딕펑스도 그동안 하지 못 했던 단독 공연을 펑펑 했고 불후의 명곡에 나와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특히 로이킴과 정준영의 경우는 연예계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것에 비해 이 시즌은 첫 시즌보다도 못한 참패를 거두고 말았다. 정확히는 우승자인 박재정과 준우승자인 박시환 조차 어떻게 지내는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정도.[37]
실패 원인을 크게 요약하면 스토리에만 집착한 출연자 선발과 이에 따른 출연자들의 퀄리티 부족, 즉 종합하자면 슈스케 원년부터 지적받았고 논란이 되어왔던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반발이 폭발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작년보다 더 지루하고 늘어지는 편집은 덤.참가자들의 수준이 높았던 슈스케6가 슈스케5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는 말이 많다.
6.1 초반부
사실 슈퍼스타K5의 출발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불우한 가정환경과 준수한 외모,(예선 당시까지는) 괜찮은 평을 받았던 노래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퍼스타K 시즌1~4에서 모두 중도탈락했다는 스토리를 가진 박시환의 등장으로 첫 방송부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는 등 충분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나 이번 시즌에서 처음 나온 블랙 위크가 신의 한 수가 되면서 블랙위크 시작까지만 하더라도 시청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었다.
6.2 외모지상주의
하지만 슈퍼스타K4에서도 지적받았던 (젊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인기있을 만한) 준수한 외모를 가진 젊은 남성 출연자들만 밀어주기가 개선은 커녕 계속되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특정 참가자들을 대놓고 밀어주는 편집과 새로운 점이 거의 없어 실망을 준 블랙위크의 편집이 지루하고 늘어지면서 시청률이 폭락하기 시작했다.
결국 생방 시작과 동시에 시청률은 점점 더 떨어졌고, 되려 어찌된게 예선이 생방보다 퀄리티가 높다는 소리까지 들으며 까이기 시작했다. 예선은 녹화방송이기 때문에 후에 사운드 편집을 통해 평범한 무대도 적절한 보정을 거쳐 괜찮은 무대로 보이게 커버치는 게 가능하다.[38] 그런데 이게 불가능한 생방에 오고, 어찌저찌 커버해주던 참가자들의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면서[39] 본격적으로 실력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르기 시작했다.[40]정준영 재평가론 나올 정도라 말 다했다 이렇게 계속 욕을 먹던 중 TOP3에서는 실력이 그나마 낫다고 평가받던 송희진을 거의 대놓고 밀어주는 구도를 짰음에도 준결승전에서 박시환이 문자투표 점수로 탈락을 면하고 송희진은 문자투표 점수가 부족해 탈락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얼빠스타 K, 문투스타 K, 사연스타 K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결승전도 밀어주기 논란을 남기며[41] 결국 역대 슈퍼스타K 최하 시청률을 보여주면서 그렇게 끝나 버렸다.
그리고 인터넷 등에서는 예선부터 "변상국, 장원기, 김민지, 김나영 Top 10에서 빠지면 더 이상 안 볼 거다." 라는 의견을 외친 시청자들이 많았다.[42] 그리고, 저 4명 중 김나영과 변상국은 Top 10에 올라가지 못했고 탈락, 위블리가 올라갔지만 광탈해 시청자들의 반발이 거세졌다.[43] 장원기는 4주차에, 김민지는 5주차에 탈락했고, 그나마 낫던 송희진도 결승전 직전에서 진출하지 못하고, 결승전은 그렇게...
제작진들이 예선부터 판을 잘못 짠 사태가 생방송에서 완전히 폭발한 셈.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평가가 반영되는 서바이벌 방식인데 제작진들이 밀어주는 멤버들은 그만큼 방송에 많이 비춰지고 많은 인지도와 인기도를 확보하기 때문에 유리할 선점을 가질 수 있다. 남성 출연자가 강세인 슈퍼스타K와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리즈, 여성 출연자가 강세인 시즌제인 K팝 스타와 보이스 코리아 시리즈의 차이가 어떤 출연자의 실력이 더 뛰어났냐보다는 어떤 출연자를 초반부터 더 밀어줬는가의 차이라는 의견이 나올수도 있다. K팝 스타 참가자들이 방송 러닝 타임 상 전체 참가자들의 분량은 중요 참가자 몇몇을 제외하면 많이 생략될 수도 있지만...이후 중요 참가자를 지나치게 몰아주던 편집은 적어졌다. 슈퍼스타K 시리즈를 오래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슈퍼위크 분량만 봐도 누가 생방에 진출했는지 어느 정도 스포일러가 된다(...).제발 패자부활전 없다고 낚시질 하지 마....
6.3 지나친 재조합
슈퍼스타K4에서 재조합된 허니지가 괜찮은 반응을 얻었고, 가요계의 대세가 걸그룹/보이그룹이어서인지 이번 시즌에서는 유독 재조합팀이 남발되었다. 이미 TOP10 선정 전부터 재조합이 남발했고 TOP10 중에서 마시브로, 위블리, 플랜비 등 세 팀이나 재조합이었을 정도.
그러나 이때는 재조합팀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았다. 추구하는 음악도 달랐고 친분도 없었던 생판 남과 함께 갑자기 큰 무대에서 호흡을 맞춰 오디션을 치러야 했던 참가자들의 고충도 상당했을 것이다.본격 생방으로 하는 콜라보레이션결국 이렇게 재조합된 팀들의 무대는 생방송에서 형편없는 무대를 선보이며 2주만에 모두 광탈해 생방송의 재미 저하를 유발하고 말았다.
마시브로는 '두 팀 중 하나라도 재조합을 거부하면 둘 다 탈락'이라는, 사실상 강요에 따른 재조합이었다. 4인조 아카펠라 그룹에 3인조 풀밴드 세션을 더한 말도 안 되는 구성에 팀원도 40대와 20대로 확 갈리다보니 조화를 이루기가 힘들었다. 플랜비와 위블리는 걸그룹, 보이그룹을 의식한 듯 다분히 비주얼을 보고 재조합했으나 위블리는 기본 실력이 문제였고 플랜비는 솔로 싱어 및 듀엣 싱어, 밴드 싱어 등을 따로따로 빼내서 팀으로 묶다보니 화음조차 안 맞는 개판 5분 전의 무대를 선사하며 탈락했다.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재조합팀 팀원 중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이기림 등은 개인 팀으로 올리고, 라이벌 미션때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던 김나영+장원기를 재조합팀으로 올리는게 훨씬 좋았을거란 얘기가 많았다.
조석도 마음의 소리에서 125인조 오케스트라 드립으로 풍자했다.
6.4 국민의 선택 - 슈퍼세이브
시즌5에서 신설된 '국민의 선택' 제도 역시 시청자들에게 탈락자 선정 전권을 맡김으로써 시청자 참여를 유도하기는 했지만 무대 퀄리티 면에서는 큰 손해를 볼 수밖에 없었다. 탈락 후보들이 다음 생방송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조차 불확실한 무대에 전력을 다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심지어 탈락자들은 생방송이 아닌 인터넷 홈페이지에 동영상을 올리고 탈락 소감을 전달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게다가 투표율 및 득표수를 공개해버리는 바람에 긴장감이 떨어졌다는 평도 있다. 어짜피 누가 구제받을지 뻔하긴 했지만
7 이후
그동안 슈스케의 성공 이후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난립했지만 현재 시즌제로 명맥이 이어지고 있는 공중파 방송은 SBS K팝 스타 뿐이며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포맷의 인기 하락과 맞물려 시즌3, 시즌4, 시즌5도 간신히 버티면서 종영했다.
결국 엠넷에서는 슈퍼스타K라는 브랜드를 쉽게 포기할 수 없었는지 슈퍼스타K6를 런칭했으며 그걸로 기사회생 하나 싶었으나 슈퍼스타K7에서 기어코 돌이킬 수 없는 패착을 하고야 말았다.- ↑ 사실 다크 나이트 티저 트레일러를 대놓고 베낀거다.다크나이트 티저 영상
- ↑ 합숙소 영상에서 나온 강아지. 품종은 사모예드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방영분에서는 출연하지 않은 것을 보면 아마도 서울우유에서 동명 제품의 PR 목적으로 출연시킨 것으로 보인다. 관련 트윗
- ↑ 엠넷의 우승혜택 광고에서는 기획사 연계 관련 자료가 나오지 않는다.
- ↑ 자신이 한경일임을 뒤늦게 밝히자 선배님이라고 칭하며 매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 ↑ 이승철이 한경일의 슈퍼위크 진출 여부를 결정할 때 옆에서 조권이 애타는 눈빛으로 합격시켜달라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
- ↑ 사실 말은 좌뇌에서 담당하고 노래는 우뇌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양쪽 뇌 전부 문제가 있지 않은 한 노래부를 때 더듬지 않는다. 실제 말 더듬는 사람의 치료에 응용되는 방법 중 하나로 말할 때도 어느정도 운율을 타면서 말하면 우뇌의 간섭이 높아지고 좌뇌의 간섭이 낮아셔서 더듬지 않게 된다.
- ↑ 사실 2년전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도 참가자였던 김혜리가 인터넷 쇼핑몰 사기건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었으며 일찌감치 탈락한 박상돈과는 달리 김혜리는 TOP8까지 진출했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되었다. 이후 위대한 탄생이 페지되면서 묻혔지만...
- ↑ 박상돈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과 박상돈이 사기꾼이라고 쓴 기사
- ↑ 이 밴드의 드러머인 신석철은 드럼 쪽에선 거의 탑급인 세션이고 신중현의 아들이자 신대철, 신윤철의 동생이다! 한마디로 심사위원급인 사람이 심사를 받겠다고 나온 격.
- ↑ 슈퍼스타K5가 방영중인 2013년 9월에 방송한 MBC 드라마 스캔들에서 마시따밴드가 OST작업에 참여해서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는 중.
- ↑ 참고로 이 가수는 이 시점에서 해당 이름이 예명이라는 것이 밝혀졌다는 게 더 큰 반전. 물론 예명임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
- ↑ 그 와중에 슈퍼위크 방송이 끝나고 이런 트윗을 남겨 논란을 일으켰으나 나중에 그냥 존박을 따라한 것이라고 해명을 했다.
- ↑ 이 와중에 드러머인 너구리가 "걔는 카메라 없으면 맞았다"는 말을 했다가 슈스케 갤러리에서 놀림거리가 되었다(...).(참고로 너구리는 슈스케 갤러리 유저이다.)
- ↑ 다만 엠넷 특유의 악마의 편집이 가해졌음을 감안해야 한다.
- ↑ 꽤나 인기가 많았던 참가자인지라 너무나 뜬금없이 통편집을 당해서 말이 좀 많았다. 엠넷측에서 밝힌 이유는 그냥 분량 문제.
- ↑ 블랙위크 시작 장면에서 이승철이 '패자부활전은 사라졌다'고 말했지만, 결국엔 패자부활전 자체만 없었지 탈락자가 다시 올라오는 것 자체는 사라지지 않았다.
- ↑ 6팀을 5팀으로 만들었다. 25팀으로 진행하면 한 팀이 라이벌 미션에 참여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예 합쳐버린 것으로 보인다.
- ↑ 사실 심사위원의 평가와 제4의 심사위원의 평가가 대부분 엇나갔다는 것에서 예측을 약간이나마 할 수 있었다.
- ↑ 히든싱어 김윤아 편에 나왔던 그 사람 맞다.
- ↑ 그러나 TOP10->TOP10으로 제작진이 장난쳤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 ↑ 신석철이 이 결합에 대해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한 것 때문인지 "다른 드러머 구해봐"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결합 안 하면 탈락이었기에 결국 결합.
- ↑ 재밌는 것이 심사위원의 결정이 바뀌지 않았어도(네이브로와 마시따밴드가 모두 합격이었다는 가정 하에서) 한 팀이 빈다. 아마도 한 팀 자리가 남은 것이 실수가 아니라 계획이었던 걸로 보인다.
- ↑ 그러나 이걸로 까기는 좀 뭐한 게 첫방 77만콜은 슈스케 첫방 최고 기록이다.관련 자료.
- ↑ 사실 박시환, 송희진, 박재정이 든든한 팬층을 가지고 있고 장원기가 이번 무대에서 포텐이 터졌으며 임순영은 구제된 것 때문에 문투에서 버프를 받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 ↑ 슈스케 개인 참가자 팬덤이 많으면 1만~2만 정도 되는데(물론 전 시즌에선 더 많았지만 5 기준으로), 이 사람들이 온전히 자기가 응원하는 참가자에게 투표를 한다고 가정하면 최소 1~2만의 표는 그냥 확보하고, 가족 휴대폰 사용(...)등의 꼼수를 쓰면 아무리 적어도 3~4만의 표를 더 불릴 수 있다! 물론 70~80만대의 콜수에서는 일반 시청자들의 투표가 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작년엔 정준영이라는 변수가 있긴 했지만큰 의미는 없다. - ↑ "속 보이는 이승철씨"의 몬데그린이라는 주장도 있다. 근데 이 뜻으로 말했더라도 그건 그것대로 또 문제다.
- ↑ 5%라고는 하지만 이게 생각보다 크다. 슈퍼스타K2에서 장재인vs 존박의 대결에서 온라인 투표로 승부가 갈렸다. 결국 슈퍼스타K5에서도 이러한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으니 모든게 끝이야.
정준영은 사전투표라도 약했는데 - ↑ 원곡은 휘성이 불렀지만, 아이유의 리메이크 버전을 기반으로 편곡이 되어있다.
- ↑ 특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송희진에게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었을 텐데도 예의 노래부르는 기계에서 못 벗어난 걸 지적하며 상당히 낮은 점수를 줬다. 여기까지는 그럭저럭 공정한 심사로 보일 수 있었겠지만...
근데 종신옹한테 찍히면 좋은 점수 못 받는 건 슈스케 전통이다 - ↑ 그나마도 하나는 추천한 이유가 남성미를 보고 싶다는 쌩뚱맞은 이유였다. 더군다나 장원기가 이 곡을 선곡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터라...
- ↑ 일부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결승전 구도 최악의 시나리오
- ↑ 시즌2의 10분의 1 수준이다...
- ↑ 울랄라세션마저도 혹평받았던 게 결승전 무대였다. 사실 결승전 무대는 최소 2곡을 준비해야 하고 그동안 생방 무대를 5번 이상 거쳐오면서 쌓인 피로누적 등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디버프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 ↑ 그래도 본인들 곡인 VIVA청춘이나 이별10분전은 괜찮은 반응이었지만 협연 곡으로 고른 것이 호불호가 갈렸던 Muzik이었다.
- ↑ 다른 최악의 시즌은 슈퍼스타K7으로 꼽히고 있다. 이 쪽은 실력보다는 화제성으로..
- ↑ 박재정으로선 억울한 부분이 있는데, 슈스케5가 방영되던 당시엔 3차 예선 때부터 보여준 남다른 친화력과
가사 암기는 불안정했지만꽤 안정적인 실력으로 진작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었다. 하지만 생방이 진행되면서 떨어진 시청률과 화제성을 우승자의 탓으로 덤터기 썼다는 이미지가 크다. 실제로 이후 복면가왕에서 본인의 실력을 확실히 증명해냈고.. - ↑ 다만 박재정은 우승 이후 2년이 지나서야(...) 복면가왕, 라디오 스타 등 예능프로 에서 얼굴을 들어내면서 인기를 얻고있는 중이다.
- ↑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가 논란이 된 인터뷰에서 이 점을 지적했다.
- ↑ 대표적으로 정은우. 첫 생방 당시 디씨에서 "저거 음향 사고 난 거 아님?" 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실망스러운 무대를 보여주었다.
- ↑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장원기, 김민지 등이
생방을 하드캐리해가며많은 인기를 얻긴 했으나 이마저도 팬덤이 약해서 오래 가지 못했으며 그 둘도 후반에는 그닥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 ↑ 박시환 우승시켰다간 욕 먹을 것 같아서 대놓고 박재정을 밀어줘서 우승시켰다는 의견. 사실 사전 무대 추가점수도 그렇고 문투 점수 비공개도 그렇고 의혹의 눈초리는 약간 있었다.
- ↑ 실제로 장원기&김나영의 Street Life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100만 뷰를 훨씬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 ↑ 오죽하면, 베플이 변상국 보다 못하는 사람이 올라가면 각오해라., 윤종신은 다신 심사위원 하지 마라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