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 성

ランス城

에로게란스 시리즈》의 지명. 《란스 퀘스트》부터 등장하는 란스의 거점으로,코파 제국에 소재하고 있다.

1 설명

실 플라인이 없어져서 소비가 제멋대로가 된 란스를 플루페트가 낚아서 사게 만든 성. 가격은 10억GOLD로 40년론. 건축에는 아마즈사 파가 참가했으나, 란스가 저래 보여도 남에게 속기 쉬운지라 당연하다는 듯이 날림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플루페트는 처음부터 란스가 저 돈을 다 낼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란스와 연줄이 있다고 여겨지는 제스, 리자스, 코파제국에 "란스 이대로 두면 빚때문에 망할걸요"라는 식으로 협박(?)해서, 끝내 제스, 리자스, 코파제국에서 30%씩 부담하게 되었다.

날림 공사는 코판돈 도트가 눈을 빛내면서 감시한 덕에 전부 해결. 그 대신 일주일이라고 공사기간을 잡아 둔지라 아마즈사 파의 인원들은 다들 공밀레가 되어 버린다.(…)

다행히 완성되어 아이스에 있던 짐이고 뭐고 전부 가져온지라, 란스의 새로운 거점이 되었다.

이 성에서는 퀘스트에서 H가 없는 레벨 35이상의 여성 캐릭터들과 H가 가능하며, 특정 캐릭터와의 회화 이벤트로 스킬 포인트를 3까지 늘릴 수 있다.(란스도 포함) 원래는 한번 이벤트를 보면 바퀴벌레의 등장으로 MAP이 있는 퀘스트를 한번 하고 와야 다시 들어갈 수 있었으나, 1.1 패치 이후 등장한 바퀴벌레 퇴치 퀘스트를 전부 끝내면 제한이 없어진다.[1]

2 상세

  • 건설 : 아마즈사 파
  • 디자이너 : 타란피
  • 구성 : 지상 6층, 지하 2층
  • 최대 거주민 : 256명
  • 객실 : 100개
  • 회의실/연회실 : 10개
  • 특수 시설 : 금고, 실내 체육관, 온천, 학교(기초/응용 1클래스), 도서관, 지하감옥, 고문실, 불가사의 공간, 숲(옥상), etc. etc.
  • 특이 : 코파 제국, 리자스 왕국, 제스 왕국에서 건설비를 30%씩 지원. 각 나라의 대사관이 존재. 그외에 JAPAN의 대사관도 존재. 각 방은 살고 있는 사람의 의향이 최대한 반영되어 있다.
  • 관리 : 메이드 16명. (메이드장 : 비스케타 벨룬즈)

3 거주자

게임의 주 무대였던 란스 퀘스트 시점에선 시끌벅쩍한 곳이었지만 모험이 끝난 후 다들 각자 생활로 돌아갔기 때문에 현 시점(연도상 가장 최근인 란스 9 진 에필로그)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다.

거주가 확실한 인물들

거주 여부가 불확실한 인물들

  • 피구 길리시암 - 란스 9 에필로그에서 거취를 확실히 보여주진 않았지만, 란스 성 말곤 딱히 갈 곳이 없다.
  • 캐로리 메이트 - 란스 퀘스트/후일담에는 녹피증 재발로 란스 성에 거주 중이라 했지만 정사에 포함인지는 불명. 메이드로 일하고 있을 지도...
  1. 단, 소지 아이템이 500개 이상인 경우 메이드장인 비스케타 벨룬즈가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