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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테일(만화)에 등장하는 여마도사. 국내명은 라키 올리에타. 성우는 하야마 이쿠미 / 이보희 / 이새아. 안경 속성에 루시나 레비처럼 문학소녀 기믹을 가지고 있다. ラキ・オリエッタ.
주로 나무로 조형물을 만들어 공격하는 게 특기이며 다른 여마도사들에 비해선 상당히 어린 편이다.마법 작명 센스가 참 문학적이다.
비중은 다른 여캐들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건축이나 조형물 제작에서는 굉장히 박식해 페어리 테일 본부가 팬텀 전에서 박살 나서 재건할 때 얘가 설계를 다 책임졌을 정도다.
작중에서는 렉서스 편에서 프리드의 술식 때문에 다른 동갑내기 친구들을 모조리 관광 보내며 렉서스를 여기저기 찾아다니나 나중에 나타난 빅스로에게 나브와 같이 떡실신 당한다.
7년 뒤에는 머리를 기르고 가슴이 훌륭하게 커졌다. 아아...주변에서도 상당한 미인으로 통하는 듯.
298화 페어리 테일 특집에서 수영복을 입은 모습으로 나왔다. 옆의 키나나를 블루 페가수스 멤버들에게서 피하게 하려는지 그들이 있던 곳과 반대 방향으로 밀어내면서... 이때 모습을 보면 키나나보다 특정 부위가 딸려보인다 마지막에 쓰러져 있는 모습에서는 키나나의 옆에 쓰러져 있었는데 양 팔을 벌린 채로 쓰러져 있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팔의 위치가... 키나나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