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영업운전중인 2009년식 차량
열차 형식 |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구동 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급전 방식 | 직류 630V 제3궤조 |
영업 속도 | 80 km/h |
최고 속도 | 80 km/h |
기동 가속도 | 1.3 m/s2 |
신호 방식 | ATO |
제작 회사 | 봄바르디어 트랜스포트 |
도입 연도 | 2009년 ~ 2011년 |
제어 방식 | IGBT VVVF제어 |
동력 장치 | |
제동 방식 | |
편성 대수 | 8량 'A'DM-T-NDM-UNDM-UNDM-NDM-T-'D'DM |
1 개요
개통시 도입한 1967년식 차량과 1967년식과의 호환개조를 마친 1972년식 차량의 대차분으로 2009년에 도입했다. 차돌리기가 횡행하는 런던 지하철이지만, 이 차량만은 빅토리아 선 전용으로 발주해서 타 노선으로 나갈 수 없는지라 전량 노섬블랜드 파크 차량기지에 배속되어 빅토리아 선에 고정으로 배차된다.
2 특징
신차는 서비스 공간과 접이식 의자가 대폭 늘어나서 휠체어나 유모차를 놓을 공간도 많아지고, 열차 내에 LED 모니터가 생겼다. 빅토리아 선의 승강장 길이가 타 노선에 비해 조금 길기 때문에 이걸 이용해서 신차의 각 량별 전장을 조금씩 늘려서 전체 열차를 유효장에 꽉 차는 길이로 만들었다. 이전의 차돌리기 가능한 차량들보다 전체적으로 3미터 더 길어졌다고. 따라서 빅토리아 선에 신차 넣어주고 타 노선으로 차돌리기하는 것이 원천 봉쇄되어 버렸다.
문제는 역시 신차가 문제인데, 출입문 센서가 너무 민감해서 문 때문에 지연되는건 다반사였고 아예 문이 열리지 않아 소방차 불러서 문따고 열차는 차량기지로 끌려가는 사태가 매우 많이 발생했다. 옛날 차는 출입문 센서가 없는 것 같더만 결국 차량 도입한 지 1년도 안 된 2010년부터 출입문 센서 개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