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런던 지하철
빅토리아 선 Victoria Line | ||
운영기관 | 런던교통공사 | |
영업거리 | 21㎞ | |
궤간 | 1,435mm (표준궤) | |
역수 | 16 | |
전기 | 직류 630V 제4궤조 | |
신호 | ATO | |
표정속도 | 38.2km/h | |
차량기지 | 노섬블랜드 파크 차량기지 | |
개통연혁 | 1968년 9월 1일 | 왈탐스토 센트럴 역 ↔ 하이버리 & 아이슬링턴 역 |
1968년 12월 1일 | 하이버리 & 아이슬링턴 역 ↔ 와렌가 역 | |
1969년 3월 7일 | 와렌가 역 ↔ 빅토리아 역 | |
1971년 7월 23일 | 빅토리아 역 ↔ 브릭스턴 역 | |
1972년 9월 14일 | 핌리코 역 |
1 개요
런던 지하철의 노선. 노선색은 ●연한 하늘색. 배차 간격은 첨두시 2분.
노선명은 런던 빅토리아 역을 지나가기 때문에 빅토리아 선이 되었다. 런던 지하철에서 최초로 CTC를 도입한 노선이기도 하다. 차량기지는 노섬블랜드 파크 차량기지를 이용하며, 인입선이 세븐 시스터즈 역에서 분기한다. 때문에 낮 시간에 차량기지로 입고하는 브릭스턴 발 세븐 시스터즈 행 열차가 종종 등장한다. 대략 열대가 오면 여섯대는 세븐 시스터즈에서 끊는다. 그렇다고 그거 타고 차량기지 들어가진 말고
2 특징
세계 최초로 전 노선에서 ATO를 실시하였다. 개통 당시부터 자동운전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으며 도시철도공사 노선처럼 문 여닫는것 외에는 전부 자동운전을 하고 있다. 2012년 현재 새로운 버전의 ATO를 도입하고 있으며, 공사가 완료되면 빗자루질 배차를 더 줄여서 수송량을 늘릴 예정이다.
여기에 붙였다 저기에 붙였다 해서 연혁이 복잡한 다른 노선과 달리, 이 노선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때 기획되어 한번에 공사를 진행한 노선이다. 따라서 타 노선과의 숨겨진 연결선이 없고 기존 노선과의 환승역이 엄청나게 많다. 만약 런던 지하철 자동안내방송에 환승 안내음악이 있었다면 역 출발할 때마다 음악이 나와야 할 듯. 런던판 5호선
특이하게도 역 장내에 험프가 있다. 험프는 주로 조차장에서 쓰는 얕은 언덕인데, 빅토리아 선을 건설할 때 역 장내의 높이를 터널보다 살짝 높여서 장내를 험프로 만들었다. 험프가 있기 때문에 열차가 진입할 때 언덕을 올라가면서 감속하여 퍼텐셜 에너지를 저장하고, 출발할 때에는 언덕을 내려가면서 가속하여 저장된 퍼텐셜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전환해서 타 노선 대비 전기 에너지를 9% 정도 절약할 수 있다고. 전기 에너지를 절약하면 구형 저항제어 전동차는 열이 덜 나는 효과도 있어 쾌적한(?) 승강장 온도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왜 에너지가 절약되는지 이해가 안 되면 물리Ⅰ 교과서를 보자(...)
3 차량
빅토리아 라인 2009년형 내부
2009년형은 1967년형을 대체하고 있으며, 최고시속이 50마일로 올라갔다.
봄바르디에 (Bombardier) 사의 Derby 공장에서 만든 제품.
전설비 자동화가 되었다.
개통시에는 1967년식 차량과 1972년식 차량을 운영하다가 2009년에 전량 퇴역시키고 새로운 2009년식 차량으로 교체했다. 해당 항목 참조.
4 역 목록
전구간 운행 영상(왈탐스토 센트럴-브릭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