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노벨 《크로스 레갈리아》에 대해서는 크로스 레갈리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애니메이션 「레갈리아 The Three Sacred Stars」에 대해서는 레갈리아 The Three Sacred Stars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Regalia
메갈리아가 아니다
왕권의 표상. 소유자의 왕권 또는 강력한 권력을 나타내는 상징물을 뜻한다. 대표적으로 왕관, 옥새, 교황의 반지 등이 있다. 지위를 상징하는 의복을 지칭하기도 한다.
2 에어기어에 등장하는 일종의 고급 에어트랙
일반적인 AT부품과는 다르게 8개의 길을 걷는 '왕'만이 사용할 수 있는 특수한 에어트랙이다. 이른바 '왕의 증명'. 제대로 된 왕으로 인정받으려면 뛰어난 실력 외에도 레갈리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불문율 같은 것이 존재하는 듯.
그냥 달리고 뛰는 기능만이 탑재된 일반 AT와는 다르게 각각의 '길'의 특성을 극대화 시키는 특수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AT. 예컨대 가장 등장이 많았던 '송곳니'의 레갈리아 같은 경우는 AT를 타고 전진하다 제동할때 생기는 운동 및 마찰에너지를 공기의 탄환으로 쏘아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정확히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는 불명이나, 하늘의 레갈리아 만큼은 트로파이온의 탑이 만들어질 시절에 만들어진 물건. 미나미 이츠키의 폭풍의 레갈리아를 스메라기 쿠루루가 만든다는 것을 보면 조건만 갖춰지면 새로운 레갈리아를 만드는 것도 가능한 듯 하다.
슬리핑 포레스트는 각각의 진품 레갈리아를 바탕으로 복제해낸 짝퉁 레갈리아를 가지고 있다. [1]
사실 레갈리아란 그래비티 칠드런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및 주법에 맞게 제작된 맞춤형 에어트랙. 이것이 일반인들에게 퍼져 레갈리아가 된것이다. 처음 사람들에게 퍼진것은 가젤의 가시의 레갈리아. [2]
단 정말 특수한 레갈리아도 하나 존재한다. 그게 바로 원본 하늘의 레갈리아. 단 이는 실제 부품 같은걸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로 존재하는 일종의 시스템을 말하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에어트랙을 참조.
마지막화를 보아 결국 전부 공멸한듯한데 언젠가 쿠루루가 하늘의 레갈리아의 구조 자체를 꿰고 있다 하니 복구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