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Homestuck, 트롤(Homestuck), Homestuck/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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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tuck의 얼터니아 트롤의 선조들 | |||||
시녀 | 소환자 | 사이오닉 | 32px 고통받는 자 | 제자 | 돌로로사 |
개종자 레드글레어 | 스피너렛 마인드팽 후작 | 처형자 다크리어 | 그랜드 하이블러드 | <:> 고아를 만드는 자 듀얼스카 | 겸손한 여제 |
Neophyte Redglare
개종자[1] 레드글레어
파일:Attachment/개종자 레드글레어/Redglare.gif
라툴라 파이로프의 긁힘 이후 모습.테레지 파이로프의 선조이며 고통받는 자의 사상을 따른 입법비판자였다. 듀얼스카와 헤어진 직후였던 마인드팽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리고자 마인드팽를 붙잡은 장본인. 기록에 의하면 재능은 많았지만 아직 '경험이 없는' 젊은 트롤이었다고 한다.[2] 마인드팽은 이런 레드글레어를 깔보고 있었으나 레드글레어의 기형물인 드래곤 파이럴스파이트에게 상당수의 함대를 잃는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레드글레어와의 대면에서 마인드팽의 예민한 8중 환상 눈은 파이럴스파이트의 눈을 바라보는 바람에 불타버렸고 한쪽 팔 역시 레드글레어에게 잃고 만다. 이렇게 레드글레어는 마인드팽을 재판에 세우는데 성공했으나 마인드팽에게 조종당한 재판정의 다른 하위 혈통들에 의해 목이 매달려 죽게 된다.
레드글레어는 목에 고통받는 자의 표식을 걸고 있었는데 이를 통해 레드글레어가 고통받는 자의 가르침을 따르는 비밀 결사에 속해있었고 따라서 모든 트롤이 평등하다는 정신을 이어받아 자신의 직업에 맞춰 정의를 실현하려고 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본인의 상징인 저울의 천칭자리와도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