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큐 래트

유희왕펜듈럼 몬스터 카드.

파일:Attachment/레스큐 래트/rescue.jpg

한글판 명칭레스큐 래트[1]
일어판 명칭レスキューラット
영어판 명칭Rescue Hamster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야수족3001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5"레스큐 랫"의 P(펜듈럼) 효과는 듀얼 중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자신의 P(펜듈럼) 존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의 같은 이름의 P(펜듈럼) 몬스터 2장을 패에 넣는다.
5
①: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한 턴,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의 레벨 5 이하의 P(펜듈럼)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의 레벨 5 이하의 P(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골라, 덱에서 같은 이름의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레스큐 캣레스큐 래빗의 뒤를 잇는 새로운 레스큐 시리즈. 이번에는 안전모를 쓰고 온갖 구조 장비를 등에 메고 있다. 레스큐 캣이 야수족 전반을 리크루트로 지원하고, 레스큐 래빗일반 몬스터를 리크루트하여 엑시즈 소환으로 연결시킬 것을 상정한 것처럼 레스큐 랫은 펜듈럼 몬스터의 리크루트와 재활용에 초점을 맞춘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래트라서 쥐인데 어찌 햄스터처럼 보여서 햄스터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펜듈럼 존에서의 효과로는 이미 펜듈럼 존에서 파괴되는 등 필드에서 제 역할을 마치고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간 펜듈럼 몬스터를 재활용할 수 있다. 레스큐 래빗과 마찬가지로 같은 이름의 카드 2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발동 조건이 까다롭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몬스터 존의 효과 덕분에 의외로 빠르게 3장을 전부 엑스트라 덱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넥스트 챌린저스의 카드 일부가 공개된 현 시점에서 자신의 레벨과 펜듈럼 스케일이 같은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패로 가져온 2장의 카드 중 1장을 펜듈럼 존에 배치하면 나머지 한장을 패에서 펜듈럼 소환할 수 있는 구조가 갖추어진다. 몬스터 효과와의 연계를 통해 어리석은 매장과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을 경계한 것인지, 이 효과는 듀얼 중 1번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이 붙어 있다.

몬스터 효과는 자신을 릴리즈해서 엑스트라 덱에 나와있는 5레벨 이하의 펜듈럼 몬스터와 같은 몬스터 2장 덱에서 리크루트하는 강력한 효과. 이렇게 리크루트한 몬스터는 바로 엑시즈 소환으로 써버려도 되지만, 엑시즈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지는 펜듈럼 몬스터는 엑스트라 덱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이후의 활용에 애로사항이 있을 것이다. 그 턴 비트를 하고 엔드 페이즈에 3장의 몬스터를 전부 엑스트라 덱으로 모아 다음 턴 펜듈럼 존에서의 효과를 사용할 수도 있고, 필드 위에 튜너가 나와있다면 싱크로 소환으로 연결할 수도 있다. 필드에서 효과를 발동할 때는 릴리스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카드 자신도 엑스트라 덱으로 자리를 옮기고 바로 펜듈럼 소환으로 꺼낼 수 있다. 다만 일반 소환에만 대응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낮은 능력치를 이용한 리크루트가 아무 의미가 없다는 점은 단점. 자기 자신이 펜듈럼 몬스터라서 펜듈럼 소환으로도 쉽게 꺼낼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바닐라나 다를 바 없다. 이그나이트와의 연계가 괜찮은 편인데, 이그나이트는 특유의 효과 때문에 엑스트라 덱에 펜듈럼 몬스터들이 심심찮게 쌓이므로 1번 효과를 발동하기가 수월하며 그렇게 가져온 몬스터들로 다시 서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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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래트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햄스터다. 래트는 긴 주둥이와 꼬리가 특징인 를 일컫는 영단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