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카드군.
한글판 명칭 | 이그나이트 | |
일본판 명칭 | イグナイト | |
영어판 명칭 | Igknight | |
속성 | 종족 | |
화염 | 전사족 |
1 개요
카드군의 이름은 '점화하다, 불붙다'란 뜻의 영단어 'ignite'에서 따 왔으며, 영문판 카드명을 보면 저기에 기사를 뜻하는 Knight를 합성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개별 몬스터의 이름은 실존하는 근현대병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해외판에서는 각 무기들의 상표권 및 폭력성 문제로 기사와 관련된 이름들로 개명되어 있다. 하지만 의외로 무기들은 탄압받지 않았다!
몬스터의 모습을 보면 전체적으로 건 블레이드를 들고 파워드슈트를 장착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어째 어느 영원히 고통받고 있는 기사단을 닮았다.[1] 플레이버 텍스트가 딱 개그 집단으로 보이는 것도 딱 이 집단 초창기스럽다
카드 구성을 보면 스케일이 2 또는 7이고 다양한 레벨을 지닌 일반/펜듈럼 몬스터들과 에이스로서 사용하는 최상급 비펜듈럼 효과 몬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펜듈럼 몬스터들에게는 이그나이트 2장이 세팅되어 있을 때 둘 다 파괴해서 전사족 화염 속성 몬스터를 서치/샐비지하는 공통된 펜듈럼 효과를 지니고 있다.[2] 즉, 펜듈럼 존 클린이 쉬워서 어느 한 쪽 스케일의 카드만 3장 이상 잡히더라도 오히려 원하는 카드를 패에 추가할 수 있는 메리트로 써먹을 수 있는데다가, 엑시즈 소재로 사용된 다른 이그나이트를 회수하기도 쉬워서 엑시즈 소환의 채용에도 부담이 덜하다. 또한 서치가 속성/종족만 맞으면 되므로 복수의 여전사 로즈나 버닝나쿠라 등 조건에 맞는 다양한 카드들과 조합해볼 수도 있다.
여기에 에이스 몬스터들과 함정은 상대 카드를 고르고 덱/패로 바운스하는 강력한 제거 효과를 탑재하고 있어 파괴내성/대상내성을 무시하고 상대를 견제할 수 있다.
전사족/화염 속성/일반 몬스터/펜듈럼 소환이 주축이다 보니 증원과 전사의 생환/화령술-홍이나 염왕 염환/예상외나 레스큐 래빗, 소환사의 스킬/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펜듈럼 모라토리엄 등 무지막지하게 많은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듀얼 외적으로 이그나이트의 장점 중 하나를 뽑으라면 저렴하다라는 점을 들 수 있다. 자기들끼리 서로를 파괴하고 서치할 수 있어 다른 덱과 달리 덱 전체가 서치 파츠인데다가 그 자신들은 레어도가 낮다. 또한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데 봉입률이 너무 낮아 값이 높은 그런 카드도 없으며, 이그나이트 카드로 덱 파츠를 채운 다음에는 펜듈럼의 범용성 덕에 원하는 카드를 넣어서 구축하기도 쉽다. 엑스트라 덱에 드는 비용은 높을지 몰라도 그건 여타 덱도 다 마찬가지인데다가 그 특성 상 메인 덱에 따라 엑스트라 덱의 가격도 조절을 잘 하면 낮게 조절할 수 있다.
2 메인 덱 몬스터
2.1 펜듈럼/일반 몬스터
2.1.1 이그나이트 매그넘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이그나이트 매그넘 | |||
일어판 명칭 | イグナイト・マグナム | |||
영어판 명칭 | Igknight Squire | |||
펜듈럼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화염 | 전사족 | 0 | 2000 |
P스케일 | 펜듈럼 효과 | P스케일 | ||
7 | ①: 다른 한 쪽의 자신 펜듈럼 존에 "이그나이트"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자신 덱/묘지에서 전사족/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 7 | ||
검총을 다루는 화염의 전사. 차가운 강철 갑옷으로 몸을 감싸고 있지만, 그 안에는 거세게 타오르는 듯한 뜨거운 마음이 감춰져 있다. |
모티브는 매그넘 탄환으로, 해당 탄환이 리볼버에 주로 사용된다는 것을 반영해 건블레이드의 총 파츠에 리볼버 탄창이 장착되어 있다.그리고 해외판에는 무기가 미묘하게 탄압 받았다.대체 어떻게 쏘는 거야
하급 이그나이트 중 수비력이 가장 높아 통상 세트해서 버티는 데 사용하면 좋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CLASH OF REBELLIONS | CORE-JP026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 | CORE-KR026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2.1.2 이그나이트 이글
한글판 명칭 | 이그나이트 이글 | |||
일어판 명칭 | イグナイト・イーグル | |||
영어판 명칭 | Igknight Crusader | |||
펜듈럼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화염 | 전사족 | 1600 | 300 |
P스케일 | 펜듈럼 효과 | P스케일 | ||
2 | ①: 다른 한 쪽의 자신 펜듈럼 존에 "이그나이트"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자신 덱/묘지에서 전사족/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 2 | ||
너무 직정적인 행동파인 이그나이트의 전사. 동료들은 "총알의 이글"이라 부르며, 조금 거리를 두려는 경향이 있다. |
모티브는 데저트 이글로, 어깨 장갑이 데저트 이글의 총구 형태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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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CLASH OF REBELLIONS | CORE-JP027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 | CORE-KR027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2.1.3 이그나이트 드래그노브
한글판 명칭 | 이그나이트 드래그노브 | |||
일어판 명칭 | イグナイト・ドラグノフ | |||
영어판 명칭 | Igknight Templar | |||
펜듈럼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화염 | 전사족 | 1700 | 1300 |
P스케일 | 펜듈럼 효과 | P스케일 | ||
7 | ①: 다른 한 쪽의 자신 펜듈럼 존에 "이그나이트"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자신 덱/묘지에서 전사족/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 7 | ||
외골수로 부정을 싫어하는 이그나이트의 베테랑 전사. 그 성격 탓인지, 요즈음 자신이 가진 무기에 의문을 품고 있는 것 같다. |
모티브는 드라구노프 저격 소총. 한국에서는 플레임벨 드래그노브의 전례를 따라 드래그노브로 번역.
자신의 무기에 의문을 품고 있다는 플레이버 텍스트대로 하급 어태커로서 영 믿음직스럽지 못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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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CLASH OF REBELLIONS | CORE-JP028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 | CORE-KR028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2.1.4 이그나이트 머스켓
한글판 명칭 | 이그나이트 머스켓 | |||
일어판 명칭 | イグナイト・マスケット | |||
영어판 명칭 | Igknight Paladin | |||
펜듈럼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화염 | 전사족 | 1400 | 1900 |
P스케일 | 펜듈럼 효과 | P스케일 | ||
2 | ①: 다른 한 쪽의 자신 펜듈럼 존에 "이그나이트"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자신 덱/묘지에서 전사족/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 2 | ||
냉정하고 침착하며 이지적이라는 평판의 이그나이트의 참모. 사실 욱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뿐, 마음 속은 늘 부글부글 끓고 있는 듯하다. |
모티브는 머스킷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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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H OF REBELLIONS | CORE-JP029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 | CORE-KR029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2.1.5 이그나이트 라이엇
한글판 명칭 | 이그나이트 라이엇 | |||
일어판 명칭 | イグナイト・ライオット | |||
영어판 명칭 | Igknight Margrave | |||
펜듈럼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화염 | 전사족 | 1500 | 2500 |
P스케일 | 펜듈럼 효과 | P스케일 | ||
7 | ①: 다른 한 쪽의 자신 펜듈럼 존에 "이그나이트"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자신 덱 / 묘지에서 전사족 /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골라 패에 넣는다. | 7 | ||
이그나이트의 상급 전사. 장소를 불문하고 광범위하게 베어 버리는 쌍수검총은, 적뿐만 아니라 아군도 두려워하게 만든다. |
모티브는 라이엇 건. 진압 방패를 하반신에 치마처럼 두르고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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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CLASH OF REBELLIONS | CORE-JP030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 | CORE-KR030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2.1.6 이그나이트 데린저
한글판 명칭 | 이그나이트 데린저 | |||
일어판 명칭 | イグナイト・デリンジャー | |||
영어판 명칭 | Igknight Cavalier | |||
펜듈럼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화염 | 전사족 | 2400 | 1200 |
P스케일 | 펜듈럼 효과 | P스케일 | ||
2 | ①: 다른 한 쪽의 자신 펜듈럼 존에 "이그나이트"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자신 덱/묘지에서 전사족/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 2 | ||
동료들이 애지중지하는 이그나이트의 홍일점. 자랑스러워하는 무기는 적보다 아군을 맞추는 일이 많지만, 불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모티브는 데린저 권총.
이그나이트 라이엇과 레벨 5의 짝을 이루고, 일반 이그나이트 중 공격력이 가장 높으니 칼리버를 대신하여 상급 펜듈럼 메인 어태커로 사용하면 좋은 카드.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홍일점 + 팀킬(...)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 팀킬의 현장은 프렌들리 파이어 항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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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DIMENSION OF CHAOS | DOCS-JP030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디멘션 오브 카오스 | DOCS-KR030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2.1.7 이그나이트 칼리버
한글판 명칭 | 이그나이트 칼리버 | |||
일어판 명칭 | イグナイト・キャリバー | |||
영어판 명칭 | Igknight Gallant | |||
펜듈럼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화염 | 전사족 | 2100 | 2200 |
P스케일 | 펜듈럼 효과 | P스케일 | ||
2 | ①: 다른 한 쪽의 자신 펜듈럼 존에 "이그나이트"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자신 덱/묘지에서 전사족/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 2 | ||
위세 좋은 이그나이트들을 장악하는 특공대장. 혈기왕성한 직속 부하들에게 늘 시달린다. |
모티브는 총알의 구경을 나타내는 단어인 칼리버(Caliber).
에이스로는 이미 어벤져가 있어서인지, 능력치가 대놓고 애매해서 시달리기 좋게 생겼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CLASH OF REBELLIONS | CORE-JP031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 | CORE-KR031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2.1.8 이그나이트 우지
한글판 명칭 | 이그나이트 우지 | |||
일어판 명칭 | イグナイト・ウジー | |||
영어판 명칭 | Igknight Veteran | |||
펜듈럼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화염 | 전사족 | 1300 | 2700 |
P스케일 | 펜듈럼 효과 | P스케일 | ||
7 | ①: 다른 한 쪽의 자신 펜듈럼 존에 "이그나이트"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자신 덱/묘지에서 전사족/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 7 | ||
'데린저'의 감시역인 친위 대장. 무모한 그녀에게 농락당하기만 하고, 유일한 이해자인 '칼리버'에게 항상 투덜거린다. |
모티브는 우지 기관단총.
칼리버와 짝을 이루는 레벨 6의 이그나이트로, 메인 덱 이그나이트 중 수비력이 가장 높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DIMENSION OF CHAOS | DOCS-JP031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디멘션 오브 카오스 | DOCS-KR031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2.2 효과 몬스터
2.2.1 이그나이트 어벤져
한글판 명칭 | 이그나이트 어벤저 | |||
일어판 명칭 | イグナイト・アヴェンジャー | |||
영어판 명칭 | Igknight Lanc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화염 | 전사족 | 2600 | 1800 |
① : 자신 필드의 "이그나이트" 카드 3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이그나이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상대 필드의 마법/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주인의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
이그나이트에서 첫번째로 공개된 비 펜듈럼 몬스터이자 스팅거와 함께 크래시 오브 리벨리온에서의 에이스 카드. 모티브는바스티온 GAU-8 어벤저 개틀링건.
이그나이트의 펜듈럼 스케일이 7까지인데 하필 이 카드의 레벨도 딱 7이라 펜듈럼 소환은 안 되지만, 펜듈럼 카드군이니 어드밴스 소환용 제물을 마련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며, 이 카드에도 필드의 이그나이트 3장을 파괴하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붙어 있다. 즉, 소환이 의외로 상당히 쉽다는 이야기. 파괴하는 카드는 3장인데 펜듈럼 존은 2개라 몬스터도 1장 이상 파괴해야 하니 보급 부대와의 상성이 좋은 것 또한 당연지사.
다른 이그나이트 몬스터를 패로 바운스하면서 상대의 마함 1장을 덱 맨 아래로 바운스해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소환한 이그나이트를 회수해 스케일 세팅에 사용하는 용도로 쓸 겸, 상대의 성방 같은 위험한 마함을 사전에 차단하는 나름대로 좋은 효과.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CLASH OF REBELLIONS | CORE-JP032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 | CORE-KR032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2.2.2 이그나이트 스팅거
한글판 명칭 | 이그나이트 스팅거 | |||
일어판 명칭 | イグナイト・スティンガー | |||
영어판 명칭 | Igknight Champion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화염 | 전사족 | 2800 | 2300 |
① : 자신 필드의 "이그나이트" 카드 3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이그나이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주인의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
어벤저에 이어 공개된 이그나이트의 에이스 카드 2. 모티브는 FIM-92 스팅어.
어벤저와 반대로 이쪽은 몬스터를 덱으로 바운스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상대의 에이스 카드를 엿먹일 수도 있고 만약 그 대상이 융합/싱크로/엑시즈 몬스터라면 꽤나 치명적일 수도 있을 효과.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CLASH OF REBELLIONS | CORE-JP033 | 슈퍼 레어/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 | CORE-KR033 | 슈퍼 레어/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2.3 마법카드
2.3.1 이그니션P(피닉스)
한글판 명칭 | 이그니션 P(피닉스) | |||
일어판 명칭 | イグニッションP(フェニックス) | |||
영어판 명칭 | Ignition Phoenix | |||
필드 마법 | ||||
① : 필드의 "이그나이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300 올린다. ② :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이그나이트"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덱에서 "이그나이트"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이그나이트의 능력치를 강화시켜 주고, 자신 필드의 이그나이트 카드를 파괴해 덱의 이그나이트 카드를 서치하는 필드 마법. ②의 효과로 파괴하는 카드는 P존의 카드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안정적으로 스케일이 세팅되어있거나 엑스트라 덱의 자원이 넉넉하다면 필드의 몬스터나 이그나이트 버스트를 파괴하고서 효과를 발동해도 무방하다. 지원이 추가될때마다 위상이 알게모르게 점점 올라가고있는 카드인데, 서치 범위가 마법, 함정, 몬스터를 가리지 않기 때문. 이젠 덱특소에 멀리건도 서치해서 쓰는 갓테마 이그나이트!
일러스트에서는 매그넘, 이글, 드래그노브, 머스킷이 손을 모아 불사조 형태의 화염을 일으켜 룡검사 라스터 P에게 그 힘을 모아주고 있다. 이후 이 힘을 받은 라스터 P는 폭룡검사 이그니스터 P로 진화 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CLASH OF REBELLIONS | CORE-JP061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 | CORE-KR061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2.3.2 이그나이트 리로드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이그나이트 리로드 | |||
일어판 명칭 | イグナイト・リロード | |||
영어판 명칭 | Igknight Reload | |||
속공 마법 | ||||
"이그나이트 리로드"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패의 펜듈럼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패에서 보이고, 덱으로 되돌려 셔플한다. 그 후, 자신은 덱으로 되돌린 수 + 1장을 덱에서 드로우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카드의 효과로 드로우할 수 없다. |
패의 펜듈럼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고 그 수 + 1장 드로우하는 범용 펜듈럼 패 교환 카드. 여태까지 대부분의 이런 대량의 패갈이 효과가 어드를 -1로 유지하거나 함정이었던 반면, 이 카드는 어드가 0이다. 완전히 똑같이 카드들을 뽑더라도 최소 1장은 더 볼 수 있으니 정말 파격적인 효과라고 할 수 있겠다.
워낙 드로우 수가 많다보니 이 턴 중 효과 드로우가 막히고 1턴에 1번이라는 페널티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그나이트 리로드를 계속해서 발동해 무한 드로우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일뿐, 서치나 샐비지는 드로우가 아니어서 큰 문제가 안 된다. 그리고 발동 후라서 원하는 드로우 카드를 다 쓰고 효과를 발동하면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 무엇보다 속공 마법이라서 세트해뒀다가 상대 턴에 발동하면 아무런 디메리트가 없다.
이름과 일러스트에는 이그나이트가 들어가 있지만 펜듈럼 주축의 덱이라면 어디서든 쓸 수 있는 범용 카드다.
일러스트에서는 라이엇이 한 발 발사하고 나서 탄피를 배출하고 있는데, 해외판에서는 탄피가 사라져 있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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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DIMENSION OF CHAOS | DOCS-JP061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디멘션 오브 카오스 | DOCS-KR061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2.3.3 이그나이트 유나이트
한글판 명칭 | 이그나이트 유나이트(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イグナイト・ユナイト | |||
영어판 명칭 | Igknight Unite | |||
속공 마법 | ||||
"이그나이트 유나이트" 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이그나이트"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덱에서 "이그나이트"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인베이전 오브 베놈 에 수록되는 신규 이그나이트 카드.
소환이 까다로웠던 최상급 이그나이트 몬스터도 소환이 간편해졌다. 또한, 이 카드가 속공 마법 카드이기 때문에, 상대 턴에 발동함은 물론 위의 이그나이트 리로드에 체인하고 파괴하여, 몬스터를 리쿠르트함과 동시에 패 교환까지 행할 수 있다.
성능이 좋은것을 반영하는지 일러스트에서 칼리버가 따봉을 날리고 있다. 사실 저 일러스트는 프렌들리 파이어에서 팀킬을 자행하고 있는 데린저를 칼리버가 말리러 가는데(그러니까 저 따봉은 I'll be back의 의미다) 그 와중에 살아남은 이글과 매그넘이 칼리버를 말리는(...) 모습.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 사항 |
INVASION OF VENOM | INOV-JP061 | 노멀 | 일본 | 미발매 |
2.4 함정카드
2.4.1 이그나이트 버스트
한글판 명칭 | 이그나이트 버스트 | |||
일어판 명칭 | イグナイト・バースト | |||
영어판 명칭 | Igknight Burst | |||
지속 함정 | ||||
① : 1턴에 1번,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이그나이트" 카드를 3장까지 고르고 파괴한다. 그 후, 파괴한 수만큼 상대 필드의 카드를 고르고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② :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의 "이그나이트"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
자신 메인 페이즈에 필드의 이그나이트를 3장까지 날려먹으면서 그 수만큼 패 바운스를 시전하고, 묘지로 보내지면 엑스트라 덱의 펜듈럼 이그나이트를 회수하는 카드. 발동 타이밍이 자신 메인 페이즈로 한정되어 있는데 굳이 함정 카드로 나온 이유는 이 효과를 프리 체인으로 사용하라는 뜻인 듯. '이그나이트'라는 이름이 붙었기 때문에 이그니션 P로 서치하거나 어벤져나 스팅어를 자기 효과로 특수소환할 때 이 카드도 파괴할 수 있다.
일러스트에서는 스팅어가 한 발 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CLASH OF REBELLIONS | CORE-JP073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 | CORE-KR073 | 레어 | 한국 | 세계 최초수록 |
3 같이 쓰기 좋은 카드들
- P존에 카드를 세팅하는 것이 마법 카드의 발동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일단 이그나이트 P 몬스터를 2장 세팅하는 순간 카운터가 2개가 쌓인다. 여기에 소환사의 스킬, 증원, 이그니션 P 등의 서치 마법카드가 추가로 패에 잡혔을 경우에 굳이 P존의 이그나이트를 파괴하고 서치효과를 쓰지 않아도 한장 더 드로우가 가능하다. 마침 레벨도 4니 혹시나 무효화되어도 4랭크 엑시즈나 용병 튜너와 함께 싱크로로 이어갈 수 있다는 것도 장점.
- 단점이라면 마법 "카드"의 발동시에 카운터가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필드 마법과 P존의 서치 효과를 발동하는 시점에선 카운터가 오르지 않는다는 것과 빠른 전개를 위해서 공격력 0인 몬스터를 필드위에 공격표시로 던져놓는 꼴이 돼버리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싱크로나 엑시즈로 이어나갈 수 있는 상황을 판단하고 사용하는 편이 좋다.
- 묘지 자원을 활용하는 테마와 라이트로드가 상성이 좋듯, 패를 소모하며 엑스트라 덱에 펜듈럼 몬스터를 쌓는 이그나이트와 패가 0장일 때 효과가 활성화되는 인페르니티의 궁합도 상당한 편. 펜듈럼 소환자체가 패 소모량이 커 패를 0장으로 만들기 쉽지만, 이 소모량을 이그나이트가 확실히 어드밴티지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 기본적으로는 인페르니티 데몬과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가 용병으로 들어가는 식으로, 엑시즈 위주의 인페르니티와 비슷하게 헬웨이 패트롤도 투입하여 데몬의 소환을 돕거나, 인페르니티 비숍을 가져와 엑시즈 소재로 쓰기 좋다.
- M.X-세이버 인보커와 아마조네스의 명사수를 이용한 선턴킬 루트도 나왔다. 이그나이트의 특성상 저 선턴킬 조건을 맞추기 쉬워 다른 선턴킬 루트보다 성공률이 크게 높고 , 곧 출시될 V점프 동봉 카드인 인페르니티 비숍을 이용한다면 무려 일반 소환권조차 쓰지 않는다!
- 이그나이트의 서치 범위에 해당하는 유일한 튜너 몬스터다. 심지어 디메리트 없는 4레벨 튜너다! 이걸로 이그나이트 덱에서 간단하게 7레벨 이상의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7,8 싱크로 몬스터들의 성능은 그야말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급이며, (4+3)+3으로 펜듈럼/싱크로인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을 띄울 수 있는 덱 중 하나라는 것도 메리트.
- 일반 몬스터를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몬스터 효과 내성, 일반 몬스터 외 전투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타점도 준수하다. 이그나이트의 펜듈럼 몬스터는 전원 일반 몬스터 취급에 융합 소재가 된 펜듈럼 몬스터는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서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이 녀석을 위해서 융합을 채용해도 딱히 패가 말릴 일은 없지만, 와이암 항목에 나와있듯이 단독 에이스로 굴리기에는 조금 애매한 스펙이니, 용의 거울을 사용해서 엑시즈 소재로 묘지로 간 이그나이트를 갈아넣고 패 한장으로 뽑아서 쓰자.
- 일반 몬스터를 주축으로 한다는 특징을 살려서 효과 몬스터의 일반 소환, 특수 소환을 막는 대열파, 폭군의 자포자기와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하는 스킬 드레인, 일회 휴식의 투입도 괜찮다. 대신 일회 휴식은 펜듈럼 소환과 충돌하기 때문에 잘 컨트롤해야 하며, 저런 카드가 깔리면 자신도 싱크로/엑시즈 소환을 못 쓴다는 단점이 있다.
- ↑ 가능성은 적지만 이그나이트의 '나이트'가 광물을 뜻하는 접미어 '-nite'라면 관련성이 생긴다!
- ↑ 단, No.66 패건갑충 마스터 키 비틀 등을 이용해 둘 중 한 장의 파괴를 막는다면 서치/샐비지 효과는 발동하지 않으니 주의. 이 재정이 나기 전엔 다양한 원턴킬을 낼 방법을 궁리하고 있었으나 결과는 망했어요.
생각해보면 당연한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