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용자 골드란에 등장하는 용자. 성우는 맥클레인오키아유 료타로. 한국판 성우는 다간이재용.[1] 장군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고풍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
통칭 황금장군 레온(더빙판은 사자왕(!) 레온)
황금색 제트기(모델은 Su-33[2])로 변형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눈을 뜬 용자이자 세컨드 주역메카.
세컨드 주역메카가 된 이유는 마지막 파워스톤을 손에 넣으려던 주인공 일행과 월터 왈자크, 시리어스 왈자크와의 싸움에서 용자들이 시리어스 왈자크의 메카 '노바'의 시한진동포를 맞고 사망해 버린 상태에서 부활했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샤랄라 및 월터 왈자크가 나머지 파워스톤을 들고 도망쳐 버린 상태에서 파워스톤을 찾느라 고군분투하게 된다.
장군의 마음을 가진 용자답게 높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으며, 월터와의 개인적인 면담을 통해 월터가 방황하는 마음을 다잡고 개심하여 선역으로 돌아서게 하는 업적을 이룬다.
서포트 메카로 카이저가 있으며, 카이저와 합체하여 레온 카이저가 된다. 무기는 나기나타인 '나기나타 소드'. 설정상 필살기로 '풍차의 태도'가 있으나 극중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 완구
제트 모드. 출처
로봇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