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무장! 어드벤저!"[1]
アドベンジャー(Advenjer)
길이 | 20.1m[2] |
중량 | 38.2t |
출력 | 96000 마력 |
속도 | 135.2km/h[3] |
목차
1 설명
황금용자 골드란에 나오는 기차형 용자. 일본판 성우는 챠후린,[4] 한국판 성우는 다간이재용.[5] 한국어판은 이재용 성우의 특징상 중후한 목소리가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어드벤처+솔저로 보인다.[6][7]
푸른색의 파워스톤에서 부활하며, 군인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어드벤저는 주인공 3인방에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한다.[8] 더빙판에선 반말을 하지만 처음 깨어날 때에는 존댓말을 했다.
드란, 소라카게, 레온이 중세 일본의 사무라이나 닌자를, 실버 나이츠가 중세 유럽의 기사들을 모티브로 했다면 어드벤저는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현대의 군인을 모티브로 했다.
예전에 일본에서 진짜로 사용했던 C62형 증기기관차의 비클 형태를 지니고 있다(은하철도999의 999호 역시 이 기관차를 모델로 만들어진 녀석이다). 그런데, 원래 C62형 기관차의 동륜최대출력은 1643마력인데, 이놈은 출력이 거의 60배 가까이 뻥튀기되어 있다. 도대체 엔진에 뭘 넣은건지 알 수가 없다.공돌이 넣었겠지 게다가 999호처럼 기차 형태로도 하늘을 날 수있다...흠좀무
2화에서 처음등장. 용자 시리즈의 보조용자 중에서는 등장 시점이 가장 빠르다.[9] 발견장소는 이집트로 피라미드의 안에 잠들어 있었다.그리고 주인공 3인방은 어드벤저를 만나기 위해서 300문제를 푸느라 엄청 고생했다. 틀릴 때 마다 바닥이 부서지니...[10] 이때 스핑크스는 본인을 스밍스(...)[11]라고 소개한다. 성우도 어드벤저의 성우인 이재용. 이때 국내판에서는 이재용 성우의 우후헤헤헤헤헤헤헤 하는 웃음소리(...)가 포인트.
라젠드라의 용자중에서는 두 번째로 눈을 떴으며, 지구에 있는 용자중에서는 유일하게 합체 기능이 없다. 그 때문인지 개인 전투력은 캡틴 샤크를 제외하면 사상 최강. 순수 화력만으로는 캡틴 샤크도 능가한다. 접근전용 무장이 전혀 없어서 밀리지만...
빔라이플과 미사일 포트, 개틀링 건을 롱레인지 캐논을 장비하는 풀 암드 모드에 최강의 장비라고 할 수 있는 갤럭티카 버스터를 내장하고 있다.
수많은 무기들로 화력을 마구 쏟아내는 원거리전이 주특기이지만 격투전도 능하다.
…다른거 다 생략하고 하더라도, 라젠드라로 뻗어가는 빛의 레일을 달릴 수 있는 유일한 용자이며, 뒷 부분의 컨테이너는 드란과 캡틴 샤크를 제외한 모든 용자들이[12] 들어가기 때문에, 후반부의 여행길에서는 기차로서(…) 대활약한다.넌 그저 하루하루 우리를 실어나르는 기계에 불과하지 기계 맞는데요 어드벤저가 메인인 에피소드인 39화에선 바이러스에 걸려서 거의 파워스톤 째로 부식되어 죽을 뻔하기도 했다.
참고로 여러 매체에서 이름을 어드벤처라 오자를 내는 경우도 있다(주로 발매된 완구).
실질적으로 지구제 레젠드라 용자들의 리더격인 존재이기도 하다. 주인이라는 존재 때문인지 지휘체계가 거의 잡혀있지 않은 본작의 메카들 중에서 몇 안되게 간단한 지휘같은걸 하기도 한다.
화나면 머리 위 굴뚝에서 연기가 매우 힘차게 뿜어져 나온다.
썬더 바론이나 랜드 바이슨과 같은 추가전사 없이 계속 그대로 나가는 합체전사와 비슷한 포지션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용자 시리즈 전 조연용자중 드물게 개근출연.
합체기에서는 전부 중심적인 역할을 맡는 등 대접이 매우 좋다.[13]
여담으로 일본 완구 CF의 배경음이 골드란 합체 테마 BGM으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철도차량 로봇으로선 드물게 화물철도로서 출연한 로봇이기도 하다.
2 어드벤저의 무장
개틀링 샷
개틀링포. 왼팔에 장비
메가 라이플
빔 포. 오른팔에 장비
스마트 건
빔 포. 오른손에 쥔다.
풋 런처
미사일 런처. 양다리에 장비
숄더 런처
미사일 런처. 왼어깨에 장비
아이언 캐논
장거리 캐논포. 오른어깨에 장비, 미라클 갤럭티카 버스터를 구성할 때도 꺼내어 골드란이 그것을 잡게된다.
일제소사
풀 암드 모드로 변형해 전 화기를 난사한다.
헤드 플래셔
머리에서 빛을 내 적의 시야를 마비시킨다.
갤럭티카 버스터
맥빔
가슴의 기관차뚜껑을 열고 안에서 에너지를 형성시켜 강력하게 발사한다. 어드벤저 최강의 화기인 이 기술은 동시에 용자대 최강급 기술이기도 하다.[14] 200m의 사조리건조차 일격에 날렸다.
초반에는 틀림없에 에너지를 형성하는 장면도 등장했지만 나중가면 그 부분은 자르고 발사하는 부분만 나온다.
레젠드라 용자들의 합체기는 전부 이 기술을 베이스로 강화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하이퍼 갤럭티카 버스터
"뭐 하는 거지?" - 시리어스 왈자크"캡틴 샤크랑 어드벤저가 합체한 거지 뭐긴 뭐냐." - 타쿠야
기관차 상태에서 캡틴 샤크가 어깨에 지고 기관차 앞의 뚜껑을 열고 갤럭티카 버스터를 발사. 캡틴 샤크의 에너지가 추가되어 미친듯이 강해졌다. 조연 용자임에도 엄청나게 공들인 연출이 돋보인다. 다소 썰렁한 느낌이 드는 골드란의 필살기들보다 훨씬 압도적인 박력.그리고 완구는 그레이트 골드란보다 이 조합비가 더 싸다 합본이 없어서 그렇지. 처음 등장 당시 대사로 보아 캡틴샤크의 에너지를 받아 어드벤저 쪽에서 발사를 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캡틴 샤크는 극중이나 완구나 모두 어드벤저를 안정적으로 들기 위해 등에 별도의 부품이 들어가는데 완구로는 이 부품에 대한 분실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3 완구
- DX 어드벤저(한국에선 어드벤쳐)는 현재 상당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 애초에 생산량 자체가 적었는데다 전매상들의 횡포와 이에 맞춰 시세를 올리는 중고장터 회원들로 인해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있다.
어드벤저의 완구 모습. 덤으로 타카라(손오공)제 외에 중국산 완구도 있는데 여기선 어드벤저의 화물열차 편성을 재현하는 파츠들이 빠져있다. 출처
어드벤저는 이렇게 골드런 팀을 모두 수납하여 이동할 수 있다. 용자 시리즈 유일한 기믹. 출처
- ↑ 몬데그린 효과 때문에 강철무장(코우테츠 부소)이 푸-페페포포로 들린다. 참고로 푸-페페포포는 일본어로 '칙칙폭폭'을 나타내는 의성어이다. 국내판도 이를 잘못 알아들은 영향인지 잠깐동안 "칙칙폭폭 어드벤저!"가 등장대사였다가 이후에는 "강철로봇 어드벤져!"로 바뀌었다.
강철변태 어딜만져라는 말장난도 가능하다카더라 - ↑ 비클 모드 26.5m
- ↑ 비클 모드 2550.5km/h
- ↑ 월터 왈자크의 집사 카넬 역도 맡고 있다.
- ↑ 이후 레온 역을 중복으로 맡기도 했다.
- ↑ 주인공들 모험의 주요 이동수단이고, 군인(Soldier)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 ↑ 완구에서는 아예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 ↑ 일부 화에서는 가끔 반말을 하기도 한다.
- ↑ 보통 1화에서 주역 메카가 나오고 2화에서 합체가, 3화에서 첫 보조용자가 등장하는게 거의 클리셰였는데 골드란은 1화에서 주역메카의 합체까지 전부 나오고 2화에서 보조용자가 등장했다.
- ↑ 참고로 스핑크스가 낸 문제중 현재 풀고 있는 문제가 몇 번이냐라는 문제에서 유독 틀렸다(그 외에는 다 맞춤). 그리고 마지막 문제는 월터를 상대하던 골드란과 연락하여 답을 알아냈다.
- ↑ 국내판에선 스밍크스(...)
- ↑ 드란은 컨테이너 말고, 어드벤저 안에 따로 수납공간이 있다. 완구에는 추가 수납 파츠가 더 있어 골곤과 카이저도 수납이 가능하며 소라카게는 어드벤저 위에 장착, 캡틴 샤크도 별도로 연결하여 풀 수납이 가능하다. 이중 캡틴 샤크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작중에도 나온바 있다(후반부 아이캐치). 더불어 미라클 갤럭티카 버스터도 완구로 어느정도 재현이 가능하다. STD버전은 직접 나오진 않았으나 STD 골드란 발매시 금색 광택을 적용한 기관차 형태로 같이 동봉해서 나왔다.
- ↑ 작중 묘사를 보면 동료 용자들로부터 에너지를 받아 어드벤저 쪽에서 발사를 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 ↑ 덕분에 용자 시리즈의 보조용자 중에서는 피니쉬 회수가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