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워드 기어의 암 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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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드 기어에 등장하는 암 파츠.
팔에 장착한 라이트세이버를 휘둘러 적을 산산조각낸다. 파이널 파이트에서 하던것처럼 연속공격이 가능하여 기본 암 파츠인 파워 너클의 강화형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가장 쓰기 편한 암 파츠.
공격버튼 + →을 누르고 있으면 참광검이 나가는데, 사용하면 챠지를 시작하다가 공격버튼을 떼면 전방으로 돌진하며 블레이드를 휘두르며 강력한 일섬을 날린다.
풀챠지시 범위내에 있는 적은 거의 다 두동강이 날정도의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범위가 너무나도 직선적이며 후딜이 크고 많이 모아야 제대로 된 위력이 나오기에 범용성은 떨어진다.[1] 그래도 참광검으로 쉽게 돌파할 수 있는 구간이 있고, 스코어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없으면 또 곤란한 기술.
공격버튼 + ↑을 누르면 에어 커터가 나간다. 대각선 위로 파동을 발사하는데, 레이저 블레이드의 밥줄. 휘두르는 속도가 엄청 빠른데다가, 제대로 맞은 적은 다운된다.
게임 특성상 점프나 부스트 체공을 하는 적이 많기 때문에 이런 애들 격추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고, 넓은 판정을 이용한 구석 시위, 연속기의 마무리, 눕혀놓고 계속 에어 커터로 무한 콤보등등…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강의 기술.
이 암 파츠는 에어 커터의 경직/다운에 의한 난전으로 먹고산다고 보면 되겠다. 특히 기체 높이가 낮고 보정이 붙는 포디가 들면 진 삼국무쌍을 찍을 수 있다. 리치가 짧다는게 흠이지만, 레그 파츠를 장착하면 리치가 길어지니 그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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