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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 임팩트 (Rage Impact) | |||||
1랭크까지 | AP 소모량 | 250 | 능력치 보너스 | 의지 +9 | |
검, 도끼, 둔기 장착 시에만 사용 가능 | |||||
기본 대미지의 6%로 공격 (F랭크) ~ 20% (1랭크) | |||||
경직 시간 0.2 초 (F랭크) ~ 1.6초 (1랭크) | |||||
공격 범위 5m | |||||
쿨타임 58초 (F랭크) ~ 30초 (1랭크)[1] | |||||
디버프 상태[2] | 유지시간 3초 (F랭크) ~ 10초 (1랭크) | ||||
근접 공격 시 대미지 추가 10% (F랭크) ~ 50% (1랭크) |
레이지 임팩트 마스터 | 최대 생명력 30 증가, 최대 스태미나, 행운 20 증가 |
최대 마나, 솜씨 20 감소 |
목차
1 개요 및 스킬 상세
2014년 12월 18일 소외받던 근접 전투 재능 무기를 되살린다는 명목하에 이루어진 레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추가된 전투 스킬 중 하나로, 주변의 적들에게 기를 발산해 경직시키는 스킬이다. 경직펫 근접 전투 재능 무기를 장착 시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스킬 설명에 따르면 마법적인 원리를 통해 적의나 분노 등의 감정을 물리적인 힘으로 실체화 시켜 뿜어내는 능력이라고 한다.
단점이 있다면 무기 제한과 엄청난 스테미나 소모량. 근접 무기를 끼고 레이지 임팩트를 쓴다고 해도 근접 전투의 근본적인 딜링 문제를 보완하기에는 부족하며, 타 무기군을 포기하고 쓸 정도로 좋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결론은 간지용 게다가 이 스킬은 모든 근접 스킬중 가장 큰 스테미나 소모량을 자랑한다. 한번 사용하면 한번에 100이나 되는 스테미나가 쭈욱 빠져버린다. 쿨타임마다 무턱대고 난사하면 금세 바닥난 스테미나를 볼 수 있을것이다. 물론 포션 중독 스킬 수련하는데는 최적의 스킬이다.
이 스킬이 진가를 발휘하는 그림자 미션이 있는데 바로 그림자 세계의 유황거미. 이 스킬로 유황거미들을 간접 인식시키고 연금술사부터 때려눕히는 전술로 가게 된다.
기르가쉬 레이드에서도 저지먼트 블레이드가 근접 공격 판정이라서 데미지 증폭을 해주기위해 사용한다. 보통 서포트 샷과 동시에 사용하며(레이지 임팩트 사용후 1초도 안되는 시간 안에 서포트 샷을 우겨넣어야한다) 레이지 임팩트와 서포트 샷 두 개가 겹치면서 데미지뻥이 전부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쉬움보통 일일 지령 파티에서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좋고, 어려움과 매우 어려움에서 극한의 딜링을 뽑아내기 위해 이렇게 한다.
습득 퀘스트는 컴뱃 마스터리 5랭크, 카운터 어택 9랭크 이상일 때 부엉이가 전해준다.
2 설정
퀘스트 내용에 따르면, 스킬 습득 NPC인 아란웬은 정작 자신은 그런 편지를 보낸적이 없다며 놀라며 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아란웬이 해주는 이야기에 따르면 이 스킬은 종족간의 신체적 차이에 따른 물리적인 한계를 극복하고자 이리아 대륙으로 건너간 한 전사가 정체불명의 모험가에게서 전수받은 힘이다. 이떄 당시 모험가는 뭔가 의미가 있는듯한 말과 함께 이 힘을 전수하는 대신 조건이 있다고 말했는데, 전사는 그 말들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덥석 스킬을 전수해 주는 물건을 받아들었고, 그 순간 본능적으로 스킬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순간 그 스킬이 가진 본질적인 무엇인가를 느낀 전사는 모험가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지쳐 쓰러지기 직전까지 주변에 어떤 것들도 존재하지 않는 사막까지 도망친다.
그 뒤에 전사는 모험가의 행방을 알려준 사람들에게로 되돌아 가는데, 어째서인지 그 사람들이 미친듯이 전사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들이 사실은 도적단이었겠지 하고 생각하던 전사는 지나가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미친듯이 분노하며 전사를 죽이려 든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자신이 무엇인가 저주에 걸렸음을 깨달게 된다.
전사는 두려움에 시달리며 저주를 풀기 위해 자신의 여정길을 되돌아 갔고, 자신이 스킬을 전수받았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있는 모험가를 찾아내 달려가 저주를 풀어달라고 사정한다.
모험가는 전사에게 이 스킬은 분노를 뿜어내는 스킬이기 때문에 주위의 존재들로부터 분노를 받아야 한다.라는 사실을 알려주며[3]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분노를 무한히 뿜어낼 수 있는 존재여야만 한다는 사실을 덧붙인다. 그리고는 전사가 듣지도 않고 가버린 하나의 조건을 알려주는데, 그 조건은 바로 이 스킬을 계속해서 다른 자들에게 알리는 것. 다단계
전사가 이 조건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맹세하자 모험가는 그 저주를 봉인해 주었으며, 전사는 모험가와의 약속대로 그 스킬을 자신의 자손들에게 계속해서 전수하도록 했고, 그 전사의 후손이 바로 아란웬이었다.
아란웬은 밀레시안은 어째서인지사실은 맨날 치이고 살아서 그 저주가 필요하지 않다며, 어쩌면 이 기술 자체가 밀레시안을 위해 만들어진 기술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했다. 밀레시안이 점점 무협고수가 되어가고 있다. 상승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