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트 샷

마비노기원거리 공격 스킬.

인간1랭크까지AP 소모량181능력치 보너스솜씨 + 20
서포트 샷을 맞은 적에게 3초 이내의 다음 근접공격에 20% (F랭크) ~ 70% (1랭크) 추가 대미지
엘프1랭크까지AP 소모량181능력치 보너스솜씨 + 31
서포트 샷을 맞은 적에게 3초 이내의 다음 근접공격에 20% (F랭크) ~ 70% (1랭크) 추가 대미지
자이언트는 배울 수 없다.
서포트 샷 마스터솜씨 20 증가, 서포트 샷 추가 대미지 +30%[1]체력 20, 의지 10 감소
  • 쿨타임 1.5초

2004년 G1때 등장하고 2010년 개편될때까지 F랭 제한이 있어서 솜씨를 AP소모 없이 1 올려주는 스킬로 취급했다. 처음 도입 의도는 레인지 공격보다 약간 낮은 피해를 주면서 경직을 주지 않아 평타 공격을 하는 아군에게 방해가 안되게 하는 용도로 도입했지만 G2때 빠른 전투방식으로 바뀌면서 아군이 평타치는 적에게 레인지 공격을 하든 매그넘 샷을 날리든 애로우 리볼버를 날리든 별 문제가 없어져서 그대로 묻혔다. 거기에 경직 방식이 가장 마지막에 받은 공격을 기준으로 바뀌면서 이 스킬로 공격을 하면 공격 받은 상대는 경직이 사실상 사라져서 아군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팀킬용 스킬이 되었다. 그리고 대기시간이 없다시피 해서 레인지 1랭보다 빠른속도로 때릴수 있어 궁수들이 애용했다만

2010년 4월에 개편되면서 1랭크까지 랭크 제한이 풀렸고 적에게 약간의 피해와 일시적 경직을 주며 경직된 적을 근접 공격시 1회 한정해서 대미지 증폭이 되게 바뀌었다. 이 대미지 증폭은 크리티컬 히트와 마찬가지로 스킬에 전사와 파티플시 잘 써주면 좋으며, 다이나믹 시스템 초기에는 인간의 경우 서샷스매라는 콤보가 가능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2] 하지만 이제 와서는 그거 한방 대미지 2배 내자고 그런 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만 증명됐다.

인궁이건 엘궁이건 이 스킬은 공통적으로 저격수 타이틀의 마지막 관문이다. 수련치가 그야말로 작살나는 수준이다. 5랭크부터 서포트샷을 쏠 화살이 랭크당 4000~8000개 정도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저것이 다 맞았다는 가정하에. [3]이 고된 수련치는 웬만한 스킬들의 수련치가 조정된 다이나믹 패치 이후로도 변함이 없다. 헬게이트가 엉뚱한 데에서 열렸다 수련치가 고되지만 이 능선과 함께 저격수 타이틀을 얻는다면 그 동안 힘들었던 엘프의 인생은 파죽지세를 달린다.

기르가쉬 레이드에서 정말 많이 사용한다. 저지먼트 블레이드가 근접 공격 판정이라서 무지막지한 뎀뻥이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 서샷마 타이틀과 보헤미안 세트의 서포트 샷 강화까지 합치면 대략 115%의 데미지 증폭이 이루어지기에 거의 필수불가결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서포트 샷을 빼고 기르가쉬 레이드를 생각하기 힘들정도.

  1. 서포트샷 자체의 데미지가 아닌 서포트샷 이후의 근접공격에 적용된다.
  2. 특이한 점은 블레이즈에도 대미지 증가가 적용된다.
  3. 물론 중복으로 수련되는 항목과 재능 등으로수련 보너스를 받으면 상당히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