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어택

• 상위 문서 : 마비노기/스킬

카운터 어택 (Melee Counter Attack)
인간	1랭크까지	AP 소모량	141	능력치 보너스	솜씨 +15
	대미지 = 상대 공격력 50% + 본인 공격력 100% (F랭크) ~ 상대 공격력 200% + 본인 공격력 150% (1랭크)
엘프	1랭크까지	AP 소모량	112	능력치 보너스	솜씨 +15
	대미지 = 상대 공격력 50% + 본인 공격력 100% (F랭크) ~ 상대 공격력 150% + 본인 공격력 150% (1랭크)
자이언트	1랭크까지	AP 소모량	141	능력치 보너스	솜씨 +15
	대미지 = 상대 공격력 50% + 본인 공격력 100% (F랭크) ~ 상대 공격력 200% + 본인 공격력 200% (1랭크)

F랭크	보호무시 추가 크리티컬 5%
5랭크	보호무시 추가 크리티컬 7%
1랭크	보호무시 추가 크리티컬 10%

카운터 마스터	최대스태미나 30, 지력 20, 솜씨 20 증가
	최대마나 30, 체력 20 감소

마비노기의 기본적인 근접 전투 스킬 중 하나. 사용하면 제자리에 멈춰서 움직일 수 없게 되며, 이 상태에서 윈드밀, 드롭킥, 파운딩, 다운 어택 이외의 근접 공격을 받으면 반격하여 상대방을 넘어뜨린다. 쿨타임은 7초. 적에게 공격받아 경직 상태일 때 사용하여 턴을 빼앗을 수 있는 두 가지 스킬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사실상 다이나믹 시스템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라 볼 수 있겠다. 너클을 장비했을 때에는 쿨타임이 4초로 줄어들지만, 스태미나 소모가 10배가 된다. 또한 듀얼건을 장착했을 때는 마력탄 2발이 사용되고 모션이 바뀌며 대미지가 2배로 늘어난다. 다만 마력탄이 없을 경우에는 기존 카운터와 똑같다.

반격 가능	평타, 스매시, 돌진, 랜스 차지, 대쉬 펀치, 차징 피스트, 스크류 어퍼, 섬머솔트, 멜로디 쇼크, 1막: 우연한 충돌, 2막: 솟구치는 분노, 크로스 버스터
반격 불가	윈드밀, 랜스 차지, 드롭킥, 파운딩, 다운 어택, 4막: 질투의 화신, 6막: 유혹의 올가미, 7막: 광란의 질주

전투력 증가는 1랭크 때 90밖에 안 되니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 적의 공격력에 따라 기술의 위력이 변화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오거 전사 등의 공격력이 높은 적 몬스터를 상대할 때 위력을 발휘한다. 다이나믹 패치 이전에는 1:1에 유용한 아볼카운터가 유행했지만, 쿨타임이 생기며 막혀버렸다. 대신에 아볼스매시가 생겨났지 양손검 등의 무기로 적을 벽으로 몰아붙인 다음 스매시-카운터를 번갈아 사용하는 벽콤무한 콤보도 있었지만 역시 쿨타임이 생기면서 막혔다.

크리티컬 히트의 대미지 계산이 상당히 특이한데, 크리티컬의 발생 확률은 반격 대상의 크리티컬 확률 + 카운터 스킬에 따른 보너스이고 공격 배율은 반격 대상의 크리티컬 히트 랭크에 따라서 반격 대상의 공격력 분에만 적용된다. 즉, 반격 대상이 아무리 세도 크리티컬 히트 랭크가 F랭이어서야 대미지가 티도 안 난다. 이를 노린 건지 모르겠지만 고급 던전일수록 마비노기의 몬스터들은 카운터 랭크가 높고, 크리티컬 히트 랭크가 낮다. 이런 경향은 동물 몬스터일 경우 두드러진다. 높은 난이도의 아라트 보어, 디어, 샤이어 등에게 평타 맞을 때는 그나마 버틸 만했는데 실수로 카운터라도 맞으면 순식간에 데들리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당연히(?) 크리도 빵빵 터진다.

다이나믹 패치 이후로 피격당해 경직된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몬스터 전에서는 공격을 끊을 수 있어 쓸만한 정도지만 PvP의 경우 마법과 활이 지배하는 경우가 많은데 거기다 카운터까지 켜면 상대로서는 답이 없다.

도적 코볼트나 서큐버스등의 일부 몬스터의 경우 카운터 어택에 맞으면 방어구가 파괴된다.

2014년 12월 레노베이션 패치로 근접전투 스킬을 개편하면서 한손무기를 장착한 채로 사용하면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다. 좀비냐!! 디펜스가 죽었슴다.. 쌍검도 일단 한손무기를 두개 드는 것이므로 유효하며, 자이언트의 경우 쌍수 둔기, 방패 장비시 랜스 이외의 근접 무기(양손검 포함)를 들면 걸어서 이동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