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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함정 카드.
한글판 명칭 | 레인보우 라이프 | |||
일어판 명칭 | レインボー・ライフ | |||
영어판 명칭 | Rainbow Life | |||
일반 함정 | ||||
패를 1장 버린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자신이 받는 데미지는 무효가 되고, 그 수치만큼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
기간테크 파이터와의 연계로 계속 라이프를 회복하는 무한 루프의 파츠. 참고로 이 카드를 발동하고 나서 엔드 페이즈까지이기 때문에 이번 턴에 입었더라도 발동 전의 데미지는 회복하지 않는다. 애니판 효과와는 정반대. 참고로 이 무한 루프 때문에 세계대회에서는 항상 금지 카드로 지정된다.
비슷한 카드인 드레인 실드와의 차이점은 상대방의 공격이 아닌 자기 턴에도 발동 가능하다는 점, 또한 효과 데미지도 회복으로 전환한다는 점이 있다.
사이킥족은 효과를 쓸 때마다 데미지를 입는 케이스가 늘고 있는데다가 두뇌개발 연구소가 라이프 지불을 라이프 대미지로 바꿔버리는 효과르 가지고 있으므로 거기서라면 나름 중히 쓰일지도 모른다. 그밖에 파워 본드의 데미지도 회복으로 돌릴 수 있어 유용하다.
원작 사용자는 암흑사도요한. 이 카드로 마루후지 료의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의 공격을 모두 씹고, 역으로 라이프를 회복했다. 애니판 효과는 "이 카드의 발동 전에 이 턴 동안 발생한 데미지를 무효로 하고, 그 데미지만큼 회복한다"라는 효과였기에... 현재 라이프로 감당할 수 있는 데미지가 들어오는 상황에 유용한 효과.
당연한 얘기지만 라이프 상실은 그대로 적용된다. 이 카드 발동하고 소울 차지 발동하는 짓은 하지 말자. 그리고 시모치의 부작용도 상쇄를 못하고 그냥 대미지가 들어가니 시모치가 깔려있을 때는 발동해도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