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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레일라 밀러 |
| 성장한 레일라 밀러 |
본명은 레일라 밀러. 하우스 오브 엠 #4에서 첫등장했다.
능력은 현실 조작의 세뇌를 무효화 시키는 것. 맨 처음 루크 케이지의 반란군과 같이 있었으며, 울버린이 그녀가 뮤턴트라는 것을 설명해준다. 이후 엠마 프로스트와 사이클롭스의 세뇌를 풀었으며 그뒤로 엠마의 도움을 받아 스파이더맨, 키티 프라이드, 닥터 스트레인지, 미즈 마블, 토니 스타크, 쉬헐크와 데어데블의 세뇌를 풀었다. 캡틴 아메리카의 새뇌도 풀러 갔으나, 빙하에 같히지 않아 노인이 되어버린 그를 보곤 만장일치로 필요없다고 느끼고 그냥 두고 간다. 울버린의 쉴드 팀의 공격 도중 로그가 그녀와 접촉해 그 능력으로 토드, 스파이더우먼, 미스틱, 나이트크롤러와 로그 자신의 세뇌를 한번에 풀어버렸다.[2] 클록과 엠마 프로스트와 같이 자비에의 무덤을 발견했고,[3] 사이클롭스의 안광을 맞아 근처에 떨어진 매그니토의 세뇌도 풀어버린다. 개빡친 매그니토는 퀵실버를 죽여버리고, 스칼렛 위치는 퀵실버를 부활시키고 세상을 되돌린다. 다행히 레일라는 능력을 유지했다.
M-day 이후로 '죽은 사람의 영혼을 대가로 그 사람을 부활'과 예지능력이 새로 나타났다. 항상 I know stuff 라 말하며 자신의 예언에 따라 행동한다.[4] 메시아 콤플렉스에서는 제이미 매드록스(멀티플맨)과 함께 포지[5]를 만나러 갔다. 포지가 타임머신으로 미래를 조사하려 매들록스의 복제 두개를 각각 보내는데 레일라는 두번째 복제에게 뛰어들어 같이 시간여행을 한다.[6] 매드록스는 타임머신의 영향으로 뇌사상태가 돼 버린다.
시간이동을 한 레일라와 복제는 뮤턴트들이 수용된 수용소에 들어가고 얼굴에 M문신을 새기게 된다. 거기서 어린 시절의 비숍을 만나게 되고, 비숍은 뮤턴트 메시아가 폭주해 백만명을 죽이는 바람에 세상이 이 꼴이 된거라 말하고, 그런 메시아는 없는게 낫다고 말한다. 현재의 어른 비숍은 이미 엑스맨을 배신한것을 알고 레일라는 수류탄을 훔쳐 복제를 죽이고[7], 현재의 매드록스 본체는 벌떡 일어나고 눈에 똑같이 M문신이 나타난다. 이후 엑스맨은 비숍이 배신한 것을 알게되어 그가 메시아 아기를 죽이는 것을 막는다. 사실상 메시아 콤플렉스의 일등공신.
여담으로 역키잡에 성공한 여자. 초등학생 정도 일때 성인인 제레미 매드독스(멀티플 맨)에게 미래에 우린 결혼한다 선포하고 정말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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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http://marvel.wikia.com/Category:Layla_Miller_(Earth-616)/Images
- ↑ 이 능력은 소유만 해도 세뇌가 풀어진다.
- ↑ 물론 무덤은 비어있었다.
- ↑ 두가지 미래를 보고 알맞은 미래를 선택한다.
- ↑ 무기 제작자로 상상을 현실화시키는 능력과 환영능력이 있다
- ↑ 그 타임머신은 보내는 것만 가능하고 돌아오지는 못한다.
- ↑ 매드록스의 복제가 죽으면 기억은 본체에게 전달된다.
- ↑ 제이미:레일라 우리 설마.... 레일라:당연히 아니죠 제이미. 제이미:오 다행이다. 레일라:그건 우리 첫날밤을 위해 아껴둘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