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데블


데어데블
캐릭터 창조 정보
출판사마블 코믹스
최초 등장Daredevil #1 (1964년 4월)
창조자스탠 리, 빌 에버렛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매슈 마이클 "" 머독
Matthew Michael "Matt" Murdock[1]
다른 이름데어데블, 두려움을 모르는 남자, 붉은 남자, 마이크 머독 등
국적미국
근거지샌프란시스코
가족 관계잭 머독 (아버지)
그레이스 머독 (어머니)
밀라 도너번 (전 아내)
직업변호사
신장180cm
체중91kg
파란색
모발빨간색
출신지뉴욕 헬스 키친
능력초인적으로 예리한 감각, 레이더, 각종 무술[2]
킹핀, 불스아이, 엘렉트라(마블 코믹스), 퍼플맨, 에코 등
소속팀S.H.I.E.L.D, 디펜더스, 핸드, 뉴 어벤저스

1 개요

Daredevil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시각장애인 슈퍼히어로 캐릭터로 유명하며, 64년 처음 등장해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히어로.

데어데블(daredevil)은 위험을 무릅쓰고 묘기를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전에도 있는 단어로, "저돌적인, 무모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정도의 의미로 번역된다.

2 능력

능력치
지능■■■□□□□
■■□□□□□
속도■■■□□□□
체력■■□□□□□
에너지 투사■□□□□□□
전투 기술■■■■■■□

마블 공홈

방사성 물질로 인해 시각을 잃었으나, 대신 다른 모든 감각이 극도로 발달했다. 이 발달한 초감각으로 인해서 일반인이 보는 것과도 거의 비슷하게 '볼' 수 있다.

자주 이용하는 것은 청각으로 소리나 파장이 물체에 부딪혀서 돌아온 모습을 파악하는 것. 박쥐와도 같다. 이 기술 자체는 반향정위라고 해서 인간도 실제로 가능하긴 하다. 다만 상당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청각의 예민함은 상상을 초월한 수준으로, 사람의 심장박동의 변화를 느껴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지도 바로 파악이 가능하다. 단, 페이스메이커를 부착하는 사람이나 특수한 훈련을 쌓은 달인 같은 경우엔 심장박동의 변화가 적으므로 알아채지 못한다. 환경만 받쳐준다면 자기가 있는 건물 안의 모든 소리에 귀기울일 수 있는 듯한 묘사도 나온 적이 있다.

작품에 따라선 초청력이 도리어 크나큰 약점이 되기도 하는데, 종이 친다거나 새가 푸드득 날아간다거나 지하철이 움직이거나 할 때 나는 '진폭이 큰 소리'에 귀가 찢어지고 머리가 부서지는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래서인지 수면은 커다란 수조에 귀를 담그고 눈코입만 내놓은 채 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온갖 잡소리 때문에 잠도 못자기 때문.물에서는 소리가 더 잘 통하는데? 영화판에서는 불스아이가 이를 간파하고 고의로 종소리를 울려 궁지에 몰리기도 했다. 총격같은 '진폭이 지나치게 큰 소리'는 데어데블이 들을 수 있는 소리보다 높기 때문에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사기잖아.

MCU 세계관의 드라마판에선 초청력의 약점을 스승 스틱의 가르침과 꾸준한 수행을 통해 스스로 청력을 조절하는 것으로 극복했다. 초감각으로 인한 약점은 사실상 없는 상태.

상대가 기합을 내지르며 달려드는 전법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데 이는 상대의 움직임과 상대의 기합에 의해 발생되는 다중 청각 반응에 의해 상대의 위치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 약점이 있다. 이 경우는 초감각의 약점이라기보다는 그냥 시각이 없어서 생기는 약점이라고 보면 된다.

촉각은 점자도 아닌 평범한 신문을 손가락으로 읽을 정도이며, 미각은 음식물에 섞인 극미량의 독극물을 검출할 정도.

3 특징

원래는 노란색의 굉장히 촌스러운 코스튬을 입고 있었다.[3] 60년대에 잠깐 반짝 하던 슈퍼 히어로였는데 나중에 리메이크 되면서 복장도 붉은 색의 간지나는 걸로 바뀌었으며 상당한 인기를 자랑했다.

배트맨DC 코믹스와는 달리 걸출한 다크 히어로 캐릭터가 없는 마블에서 다크 히어로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다.[4] 배트맨과 달리 범죄자를 용서하지 않는 게 특징이다. 이외에 마블의 다크 히어로를 꼽는다면 고스트 라이더, 퍼니셔, 안티 베놈, 문 나이트 정도

최고의 숙적은 킹핀, 그리고 불스아이. 본디 제대로 된 상대역 빌런이 변변치 않았던 것도 데어데블 시리즈가 부진한 이유 중에 하나였다. 80년대에 프랭크 밀러가 스토리를 맡게 되면서 고심 끝에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악당인 킹핀을 스카우트해오게 되었는데, 이게 그야말로 대히트해서 《데어데블》의 분위기와 아주 찰떡궁합을 이뤄주었다. 덕분에 데어데블은 새로운 다크 히어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활동범위가 겹치다보니, 일렉트로, 벌처 등 스파이더맨의 주적들과도 많이 싸운 적이 있다.

범죄자에게는 용서가 없지만 진지하기만 한 성격은 아니라서, 맷 머독일 때는 쾌활하고 사교성도 좋다. 여기에 잘생긴 외모가 더해져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다들 죽어서 문제지 작중 묘사를 보면 예민한 감각 덕분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를 잘 안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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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밝혀졌으나 어찌어찌해서 부정된 상태. 대부분의 시민들은 그가 정말 히어로인가에 대해서 반신반의한다고 한다. 그도 그럴게 엄청난 육탄전 실력을 보이는 히어로가 장님이라는 것을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우니까. 맷 본인도 이를 의식해서 크리스마스에는 "나는 데어데블이 아니다"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는 등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 노력중이다. 그래도 사무소 등의 주변 사람들은 대충 심증은 있는 모양.

여복이 참 없는데, 처음으로 사귀던 여자친구는 불스아이한테 사망,[5] 그 후에 사귄 여자도 어찌어찌 잘 될까 싶으면 죽던가[6], 깨지던가 둘 중 하나다. 심지어 약물중독으로 폐인이 된 아내도 있다(현재는 이혼상태). 한 번은 애인과 헤어졌는데 전 애인이 돈을 벌기 위해서 데어데블의 정체를 밝히고, 그게 주적인 킹핀 귀에 들어가서 집과 변호사 사무실이 싹 다 털려버리기도 한다. 안습...사실 스파이더맨보다 더 불행한 히어로란 소리를 듣는 인물이다. 스파이더맨과 1 대 1 비교를 했는데 근소한 차이로 데어데블이 더 불행하다는 결과가 나왔다(...).변호사도 불행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이 마블 퀄리티

스파이더맨과는 초창기부터 협력했고 지금도 꽤나 친한 상태. 스파이더맨이 링마스터에게 세뇌되었을 때 세뇌를 풀어주었는데 스파이더맨이 싸우는 걸 보고 "헐. 내가 안도와줘도 되겠네" 하고 감탄하며 변장을 풀고 숨어있었다. 주로 싸우는 적층이 비슷한데다가 이런 초창기부터의 인연이 있어서 스파이더맨과는 친한 히어로중 하나이다. 데어데블 #22에서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에게 공격당하자 "나랑 가장 친한 어벤저스 일원이 스파이더맨인데..." 하며 당황하기도.

변호사이다 보니 쉬헐크와 함께 히어로들이 법적인 문제에 관련되면 도와주는 경우가 많다. <마이티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제시카 존스는 뉴욕에 변호사가 두 명(데어데블과 쉬헐크)밖에 없다고 농담하기도.

4 작중 행적

원래는 비장애인이었으나, 트럭에 치이려는 시각장애인을 구하려다가 그 트럭에서 튄 방사성 물질이 눈에 들어가 실명한다. 시각장애인은 구했지만 본인이 시각장애인이 되어버렸다 대신 초감각을 손에 넣게 되었다. 데어데블의 창조자 중 한 명인 빌 에버렛의 맏딸 웬디는 당시 법적인 실명 상태였고, 이로 인해 다른 감각이 발달하였는데 에버렛이 이 사실을 반영한 것이라 한다. 이때에 같은 시각 장애인이기도 한 그의 스승인 '스틱'으로부터 각종 무술을 전수받았다.

원래는 법과대학에 진학했으므로 순조롭게 변호사로서 살아갈 생각이었으나, 그의 학비를 대기 위해서 범죄자와 손을 잡았다가 말을 듣지 않아 살해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에는 법률만으로는 부족하단 걸 깨닫고 데어데블 코스튬을 입고 히어로 활동을 시작했다. 낮에는 변호사로, 밤에는 슈퍼히어로 데어데블로서 악에 맞서싸운다. 사실은 산업스파이라 카더라

시공사를 통해 정발도 된 《본 어게인》 스토리라인에서는 데어데블의 정체를 안 킹핀의 계략으로 삶이 나락으로 떨어진다. 하루아침에 동료도 잃고, 집도 잃고, 급기야 노숙자 생활을 전전하는 안습한 상황에 떨어지는 맷 머독의 불행(...)이 볼거리. 킹핀을 찾아가지만 흠씬 두들겨 맞고 죽을 위기에 처하나, 수녀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나 킹핀에게 되갚아주는 데 성공한다.

뉴 어벤저스》에서는 리드 리처즈의 요청으로 교도소에 센트리를 찾아갔다가 대탈옥 사건에 휘말린다. 이후 캡틴 아메리카로부터 뉴 어벤저스 가입 권유를 받지만 자기 삶이 너무 힘들고 또 그것 때문에 팀에 누가 되기 싫다며 거절한다....짠내 난다

시크릿 인베이전 때, 그는 스크럴로 위장되어 있었다.

<다크 레인: 더 리스트-데어데블>에서 노먼 오스본에게 찍혀 혼자서는 감당해내기 힘드니 더 핸드의 우두머리가 되어 팀을 이끌었다. 아무래도 같이 헬스키친에 복귀한 킹핀과 또 충돌할 듯.

<섀도우랜드>에서는 핸드를 이끌며 헬스키친에 공포정치를 펼쳤다. 이 때는 검은색으로 된 유니폼을 입었다.[7] 또한 이때는 성격도 잔혹해져 숙적이라곤 하지만 불스아이를 무자비하게 공격하여 그의 두 팔을 부러뜨리고 그의 심장에 사이를 꽂아 죽여버렸다, <섀도우랜드>가 끝난 뒤 헬스키친을 블랙 팬서에게 부탁하고 사라졌다.

다시 복귀하여 <피어 잇셀프>에서 루크 케이지와 제시카 존스의 딸, 다니엘과 스쿼럴 걸을 구해준다. 이후 루크 케이지와 제시카 존스가 찾아와 감사를 전하고 뉴 어벤저스에 가입하였다. <어벤저스 vs. 엑스맨>에서도 어벤저스와 함께 활약. <어벤저스 vs 엑스맨> 이후 엑스맨인 엔젤의 회사를 되찾아준다.오메가 이펙트 이벤트에서는 스파이더맨과 퍼니셔와 함께 활약한다. <원죄>에서 보게 된 비밀은 아버지, 잭 머독이 어머니, 그레이스 머독에게 폭력을 휘둘러서 어머니가 떠나다는 것. 진실을 알기위해 데어데블은 어머니를 찾고 사실 산후우울증으로 어머니가 자신을 공격하려하다가 넘어져서 다친 것이고 자신이 옆에 있으면 아들이 위험할까봐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후 두 사람은 잭 머독의 묘소를 찾아간 것으로 이야기는 마무리.

2013년 나오고 있는 이슈에서 본 세계관인 지구-616의 대체미래에서 불스아이에게 맞아죽는다는 결말이 나왔다. 설정 충돌이 없는 이상은 본세계관의 정사로 편입시킨다고 한다.

슈피리어 아이언맨 #2에서는 최근 토니 스타크의 익스트리미스 앱에 대한 문제를 따지러 가서 한판 붙다가 패배했는데 토니의 의도였는지 양 눈이 치료되어버렸다. 으아악 내 아이덴티티가!!

올 뉴 올 디프런트 마블에서는 블라인드스팟(샘 청)과 함께 활동한다. <시빌 워 2>에서는 브루스 배너가 호크아이에게 사망 후 유산을 집행한다.

여담으로 개틀링건을 들고 쏘면서 미안하다!를 외치는 장면이 꽤나 인기 있는 듯. 비슷한 스킬을 쓰는 오버워치로드호그로도 패러디되었다. 팬텀크로의 LOL 올스킨 극장에서도 패러디되었다.

5 관련 인물

  • 매기: 《본 어게인》에서 처음 등장해 데어데블을 도와주는 수녀.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데어데블을 구원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실은 맷 머독의 어머니 '그레이스 머독'으로, 맷을 낳고 산후우울증을 앓다가 집을 나갔다. 이후 죄책감에 거리를 전전하다가 한 신부를 만나 종교에 귀의한 것.
  • 포기 넬슨: 맷 머독의 동료 변호사. 대학교 동창이며 졸업 후 공동으로 로펌을 차렸다. 뚱뚱하고 사람 좋은 친구지만 변호 실력만큼은 일류이며 킹핀이 포기의 변호를 보고 나중에 꼭 고용해야겠다고 생각할 정도. 설정이 확립되지 않았던 초창기엔 홀쭉한 미남(!)으로 그려지기도 했다.
  • 캐런 페이지: 넬슨 & 머독 로펌에 채용된 비서. 맷 머독과는 나중에 연인 사이로 발전하지만...
  • 엘렉트라: 맷 머독의 대학 시절 연인으로 이후 암살자가 된다.

6 평행세계

얼티밋 유니버스에서는 매그니토의 거대 해일에 사람들을 구하다가 익사하고, 스파이더맨헐크에게 발견된다.

7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애니메이션판 《스파이더맨》에도 출연해 스파이더맨과 협력하기도 했다. 그 때는 스파이더 센스를 능가하는 감각으로 피터를 감탄시켰다. 이때 스파이더 센스를 엿먹인 건 시각을 속이는 홀로그램 장비였기에 청각에 의존하는 데어데블에겐 하나도 통하지 않았다. 애니에선 뭔가 적외선스러운 붉은 시야를 가지고 있었다. 공기의 미세한 진동, 소리의 반사, 굴절 등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에 엄폐물 뒤에 숨어있거나 해도 다 간파한다. 간판 뒤에 숨어있는 적을 심장소리로 느끼고 알아채는 수준.둑흔!

두 얼굴의 사나이 헐크 TV 영화에도 등장했는데 복장은 많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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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복장은 데어데블(드라마)에서 쓰인다.

꼬마비의 웹툰 S라인에서 시각장애인 판사가 등장하는데[8], 이 에피소드 밑에 쓰인 할작가의 말이 바로 데어데블 영화판의 대사였다. 아무래도 시각장애인+법조인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넣은 대사인듯.

마블 어벤저스 얼라이언스에서는 스크래퍼 계열의 케릭터로 나오는데 챕터 임무 완수에 따라 오리지널 옐로우 버전을 사용할 수 있으며 텍티션으로 클래스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블 히어로즈에서는 근접형 딜러다. 콤보 포인트를 쌓는 오프너 스킬과 모아둔 콤보 포인트를 이용해 추가 데미지나 효과를 보는 피니셔 스킬을 번갈아가면서 쓰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마블 퓨처파이트에서는 스피드 타입 유닛으로, 딜보다는 기절이나 회피 등을 통한 좋은 유틸의 기술을 통해 활약하는 영웅이다. 특히 기술을 쓰는 동안 얻어맞기 때문에 노쓸모였던 과거와는 달리 드라마판 유니폼이 나오면서 실명이라는 넘사벽급 유니폼 스킬로 스피드타입 원탑으로 떠오르는중.

7.1 데어데블(영화)

벤 애플렉이 연기했다. 애플렉 본인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캐릭터였다고 한다. 영화 자체는 좋은 평을 받지 못했으나 감독판은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상당히 보완했다.[9] 이 영화에서 엘렉트라(마블 코믹스) 역이었던 제니퍼 가너와는 이때 눈이 맞아 결혼에 골인했으나 현재는 별거 중이다.

7.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20세기 폭스에서 판권을 돌려받은 마블은 넷플릭스와 공동으로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 제시카 존스와 더불어 데어데블의 TV 드라마를 제작중이며, 찰리 콕스가 데어데블로 캐스팅 되었다.

자세한 것은 데어데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항목 참조.
  1. 이니셜이 MMM이다.
  2. 체조,복싱,인술,유도,합기도가 혼합된 스타일을 구사하며 그 밖에 주짓수,카포에라,무에타이,에스크리마의 기술을 사용
  3. 빌 에버렛의 아들 랜들 에버렛의 회고에 의하면 자신의 의견을 묻는 아버지에게 빨간색 복장을 입히라고 했지만 빌이 끝까지 노란색을 고집해서 그렇게 되었단다. 결국 7화에 가서 빨간색 복장으로 바뀐다.
  4. 데어데블의 창조자는 스탠 리와 빌 에버렛인데, 에버렛은 코믹스 최초의 안티 히어로 네이머의 창조자이기도 하다. 마블 코믹스의 안티 히어로와 다크 히어로가 동일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것.
  5. 그런데 이 애인의 인기가 또 장난 아니었는데, 사망 후 다시 되살아나서 초인 킬러가 된다는 내용의 만화책인 '엘렉트라' 시리즈로 분리가 된다.
  6. 데어데블이 사정상 도움을 청한 걸 거부하자 자살한다거나, 아니면 불스아이의 음모로 마약중독된 포르노 배우가 되서 죽어버리던가...
  7. 이걸 본 스파이더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 그건 끝이 안 좋아. 날 믿으라고"라고 말했다.
  8. 과거 뉴스로도 나왔던 최영이라는 판사가 모티브인 것 같다.
  9. 극장판의 경우 앞뒤가 안맞는 경우가 다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