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러콘

1 레프러콘(Leprechaun)

아일랜드 만화에 등장하는 요정. 황금을 숨긴 곳을 가르쳐 준다고 하는 노인 모습을 한 작은 요정이다.

2 심슨 가족에 등장하는 레프러콘

파일:Leprechaun.png

O'Reilly the Leprechaun. 성우는 댄 카스텔라네타.

유래는 1번과 같다. 심슨 가족에서 주로 성 패트릭 데이(St. Patrick's Day)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몸집 작은 사람이다. 할로윈 에피소드에서도 엄청난 장난을 쳐서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 요정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랄프 위검의 환각에서 나타나 방화를 저지르라고 부추기는 녀석도 이 요정이다. 심슨가족:스프링필드에서는 이 캐릭터를 터치하면 빠르게 도망치면서 경험치나 돈을 내놓는다.

3 고스트 버스터즈

건축업자가 파이브를 만지다가 이상한 미스터리 서클을 발견한다. 그런데 실수로 레프러콘을 풀어주고 만다. 자신의 황금을 훔친 네사람의 후손들을 항아리에 가둬버린다[1]

지팡이로 물체들을 조종도 할 수도 있으며 석상, , 트로피, 마차, 동상으로 마법을 부린다 심지어 캐럿의 유능함까지 빼앗는데, 캐럿이 무능해진 건 진짜 민폐가 된다 코드 엑토를 쏘자 제대로 작동이 안되고 창문도 깨지고 진흙탕에 빠지고 피자집에서도 망하고 해독제도 깨진다. 시장은 유일하게 마차에 가두며 레프러콘이 시장에게 돈은 어디에 있냐고 묻자 금고에 있다고 말해준다.[2] 그러나 행복을 찾은 캐럿에게 코드 엑토에 맞고 덫에 갇혀서 리타이어. 레프러콘이 패배하자 항아리에 갇혀 있던 사람들도 풀려나고 마차에 갇혀 있는 시장도 풀린다.
  1. 이동 맨 처음에는 건축업자, 식당 손님, 프로레슬링 사장, 고스트 버스터즈를 혐오하는 시장. 그래서 석판에 후손들의 이름이 있는 것이다.
  2. 이동 사건이 종료가 된 후에는 유령 얘기를 하나도 안 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