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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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s of Ren

1 소개

깨어난 포스에 등장하는 다크사이드 조직.[1]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제국의 인퀴지터와 비슷한 조직으로 추정된다.

깨어난 포스 영화 중반 플래시백 장면에서 카일로 렌을 필두로 한 렌 기사단의 일원들이 잠깐 스치듯 등장하는데, 얼핏 검정의상을 한 것이 전부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각자의 개성을 가진 무장과 복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공식 소설판에 의하면 이때 등장한 이들의 숫자는 일곱 명. '무리' 정도로 퉁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숫자가 명시되어 있는 것이 이색적이다.

시스와 달리 전원 라이트세이버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다크사이드 포스를 사용하지만 무기는 각자 원하는 것을 사용하는 모양이다. 아마 카일로 렌은 할아버지인 다스 베이더가 롤모델이다보니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하는 듯하다(...).

자세히 보면 렌 기사단 밑에 쓰러진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아마 루크 스카이워커가 가르쳤던 새로운 제다이 기사단의 일원들이었는데 렌 기사단에 의해 다 몰살 당한것 같다.

2 소속 인물

더 많은 정보는 앞으로의 에피소드 진행에 따라 차차 드러날 것으로 예상.
  1. 작중에서 묘사되는 바를 보면 시스를 정통으로 계승한 것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역시 영화 대사 중 시스에서 제국, 제국에서 퍼스트오더라는 대사를 봤을 때 그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것이라 추측할 수 있겠다.
  2. 본인도 기사단 멤버인지 아니면 그보다 높은 위치의 존재인지 불명.
  3. 스노크가 그를 마스터라 일컫지만 그것이 기사단의 유일무의한 수장이라는 의미인지 제다이 마스터처럼 고위 멤버 중 하나라는 의미인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