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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크 Snoke | |
고향 | - |
종족 | - |
출생 | - |
계급 | 최고 사령관 |
소속 | 렌 기사단 퍼스트 오더 |
인간관계 | 카일로 렌 (제자) 아미타지 헉스 (부하) 파즈마(부하) 다투(부하) 핀(부하 >> 적) |
배우 | 앤디 서키스 |
There has been an awakening, have you felt it?
포스가 깨어났다, 느꼈는가?
목차
1 개요
스노크는 깨어난 포스에 등장하는 빌런이자 시퀄 트릴로지의 최종 보스 포지션. 모션 캡처계의 거장 앤디 서키스가 연기를 맡았다. 한국 더빙판 성우는 민응식. 퍼스트 오더의 수장이며 렌 기사단을 이끌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깨어난 포스
퍼스트 오더를 이끌고 있는 최고 지도자. 검은 로브를 뒤집어쓰고 하얀 피부에 얼굴은 흉터로 일그러진 외계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1] 소설판의 언급에 따르면 은하 제국의 탄생과 멸망을 지켜봤다고 하니 구공화국 시절부터 암약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 카일로 렌 이전에 최소 한 명 이상의 제자를 둔 적이 있다고 한다.[2] 한 솔로에 의하면 벤 솔로를 유혹하여 타락시킨 게 바로 스노크라고 하며, 레이가 강력한 포스 센서티브라는 사실을 알자 "내게 데려와라"고 한다거나, "카일로의 수련을 마칠 때가 됐다"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다크 제다이 내지는 시스 로드일 가능성이 크다.
작중에선 거대한 홀로그램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간 스타워즈 세계관의 홀로그램이 푸른색을 띄고 반투명하며 노이즈가 있는 것과 달리 이 홀로그램은 실사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는 게 특이한데, 일단 홀로그램임은 확실하고 따라서 실제 사이즈가 아닐 확률도 높다. 그리고 희미하지만 눈썹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인간이나 유사 종족인 것으로 보인다.
성격적으로는 일단 카일로 렌이 처음엔 명령을 잘 듣다가 레이한테 마인드트릭 대결로 쳐발린 후 꼭지 돌아버려서 바락바락 대들어도 대인배스럽게 그냥 받아주며, 또한 중대한 실책을 저지른 고급 장교를 처형하거나 걍 죽게 냅두었던 다스 베이더나 다스 시디어스와 달리 헉스 장군에게 기지를 버리고 탈출할 것을 허락하는 등 선대들보단 관대한 면이 있는 듯하다. 물론 헉스는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퍼스트 오더 간부 중 최대의 공로를 세웠고 더구나 나이를 생각해 본다면 마구 죽여 없앨만큼 인재가 남아도는 상태도 아니란 점도 참작은 되었을 듯. 더불어 다스 시디어스의 경우처럼 제자의 위기를 민감하게 감지했을 가능성도 높다. 실제로 헉스에게 카일로 렌을 데리고 탈출하라는 구체적인 지시를 내렸고. 이런 점에서 스타킬러 베이스 행성 자체가 붕괴되는 와중에 주요 지휘관들을 잔류시켜 희생시키는 것 보다 전쟁의 흐름을 봐야하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주요 지휘관들을 대피시키는 현명함도 아울러 갖춘 것으로 보인다.[3]
3 그는 누구인가?
외형만 봤을 땐 인간이 아니라 외계인이지만 다스 시디어스의 경우처럼 강력한 다크사이드를 발산하다보면 인간에서 외계인급으로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지며 변형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외계인이라 속단하기엔 이른 감이 있다. 또한 얼굴이 흉측한 것은 후술하겠지만 팰퍼틴의 포스 라이트닝에 맞아서이고, 얼굴의 흉터들은 팰퍼틴의 라이트세이버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고.
게다가 요다나 마즈 카나타와 같은 외계인이라기엔 콧대의 모양과 양쪽 귀의 모양이 인간 쪽에 더 유사한 부분도 보이고... 제국이 인간중심주의이긴 하지만 사실 제국 권력 최정점 3인방중 인간중심주의자는 윌허프 타킨 하나뿐이며 그렇기에 황제와 다스 베이더는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만든 포스 센서티브 조직의 경우 외계인도 다수 기용하기도 했다.(파완인 그랜드 인퀴지터와 미리얼란인 일곱 번째 자매 등) 또한 팰퍼틴의 최측근으로써 공화국과 제국의 의장으로 제국 최고위 인물이던 매스 아메다부터가 외계인이기도 하다. 뭐 여기까지야 포스 센시티브나 팰퍼틴 인맥빨로 올라갔다 쳐도... 은하 제국의 능력주의를 보여주는 예로는 누구보다도 쓰론이 있다. 따라서 섣불리 추측하긴 어려운 상태.
3.1 다스 플레이거스 설
"Unfortunately, he told his apprentice everything he knew, then his apprentice killed him in his sleep. Ironic, he could save others from death, but not himself."그는 그의 제자에게 그가 아는 모든 것을 가르쳤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제자가 그가 잠을 자는 동안 그를 죽여버렸단다. 정말로 아이러니하지. 그는 다른 이들을 죽음으로부터 구할수 있었지만, 정작 자신은 구하지 못했어."
- 팰퍼틴, 시스의 복수 中
스타워즈 팬덤 내에서는 다스 플레이거스와 동일인물이거나 클론을 통해 환생한 존재가 아니냐 하는 설이 돌고 있다. 강력한 근거로는 에피소드3에서 팰퍼틴이 아나킨에게 다스 플레이거스의 과거사를 들려줄 때 나오는 배경음악이 에피소드7에서 스노크가 등장할 때 깔리는 배경음악과 동일하다는 점이 제시되고 있다. 또한 카일로 렌이 작중에서 "스노크 님은 현명(Wise)하시지"라고 했는데 다스 플레이거스가 에피 3에서 현자 다스 플레이거스(Darth Plagueis the Wise)라 불린걸 보면 이것도 증거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상술했듯이, 소설판에서는 그에게 렌 이전에 다른 제자가 있었다는 뉘앙스의 대사도 존재했기 때문에, 렌 이전의 제자가 바로 다스 시디어스를 가리키는게 아니냐는 의혹에도 불을 붙였다. 다만, 소설에서 스노크가 렌에게 "너만큼 유망한 제자는 없었다"고 하는데, 진짜 스노크=플레이거스라면 스노크는 카일로 렌의 잠재력을 그 팰퍼틴보다도 높게 평가한다는 것인데, 카일로 렌이 작중에서 보여준 능력을 보면 과연 스노크가 진짜로 다스 플레이거스인지 약간 의문이 간다.[4][5]
<다스 플레이거스>라는 소설에서 그의 종족이 Muun이라는 설정이 도입되어서 아니라는 사람들[6]이 많은데, 이는 폐기된 스타워즈 레전드 설정이라서 아직까지도 그의 종족이 무엇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덧붙이면 스노크를 담당한 배우 앤디 서키스는 "스노크는 다스 플레이거스가 아니다." 라는 언급을 한 적이 있었다.#
이 가설은 2016년 5월 들어 사실상 폐기되었는데 공식설정 정리를 담당하는 루카스필름 스토리그룹 작가 파블로 히달고에게 팬들이 끓임없이 플레이거스 생존여부를 묻자 트위터로 "시디어스가 플레이거스를 죽였다니까요. 죽었어요. 죽.었.다.고.요."(...)라는 식의 답변을 여러차례해 다스 플레이거스 생존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봐야 할 것이다.#
3.2 팰퍼틴 설
다스 시디어스 팰퍼틴 이라는 설도 존재. 애초에 상체와 하체가 분리된 채로 낙하한 다스 몰조차 살아있는데,팬들 성화에 EU에서 억지로 살려낸 것이긴 하지만 몸 성히 떨어진 팰퍼틴이 완전히 죽었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변수가 있다면 낙하 후 데스 스타 2가 폭발했다는 것인데, 적당히 포스를 이용해 몸을 피했다는 설정으로 무마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죽어가는 다스 베이더를 부축하면서 이동한 루크 스카이워커조차 충분히 탈출할 정도로 시간적 여유가 있었으니...
이것과 관련된 추측으로는 레전드 세계관에서도 등장한 클론 육체설 부활설이다. 트랜스퍼 에센스 (Transfer essence) 을 사용하여 살아있다는 가설이다.
3.3 에즈라 브리저 설
스타워즈 반란군의 주인공인 에즈라 브리저가 스노크라는 설도 있다. 그는 반란군 시즌 2 최종화에서 시스의 마음을 알거나 시스만이 여는게 가능하다는 시스 홀로크론을 어두워진 그의 방에서 개봉함으로서 흑화할 조짐을 보였다. 그리고 카일로 렌은 크로스가드 라이트세이버를 쓰는데 크로스가드 라이트세이버는 설정상 고대의 유물이다. 그런데 에즈라가 고대의 크로스가드 라이트세이버를 잠깐 작동시키는 장면이 있었다. 만약 이 가설이 맞다면 그는 그때 자신이 발견한 크로스가드 라이트세이버의 존재를 카일로 렌에게 알려준 것이 된다. 그외에도 에즈라의 라이트세이버 작동음이 다른 광검들과는 달리 거칠고 이질적인데 카일로 렌의 라이트세이버 작동음과 같다! 단순히 우연으로 치부하기엔 찝찝한 부분.
물론, "에즈라가 진짜 스노크라면 그만큼의 실력을 갖추었다는 것인데, 그러면 왜 클래식 트릴로지에서 루크 스카이워커와 한 번도 엮인 적이 없을까?"라는 반론이 제기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설명이 가능한데, 에즈라는 반란군으로써 싸우느라 클래식 트릴로지 내내 루크와 연관점이 없다가, 엔도 전투 이후(그러니까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이후) 같은 제다이 기사인 루크와 접점이 닿아, 루크와 함께 신 제다이 기사단을 설립, 이후에 다크사이드에 계속 빠져들어 타락하여 루크와 대립하다가 패배하여 신 제다이 기사단을 탈퇴(혹은 신 제다이 기사단으로부터 파문당하고), 본격적으로 스노크라는 존재로 거듭난 이후에 어린 벤 솔로를 타락시키고 렌 기사단을 설립하였다는 스토리나 이와 비슷한 스토리도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본 가설에 가장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데 스노크가 은하제국의 탄생과 멸망을 지켜봤다는 점이다. 그런데 에즈라는 야빈 전투로부터 19년 전, 바로 은하제국 건국일에 태어난 인물이다. 즉 에즈라가 은하제국의 탄생과 멸망을 지켜봤다는 말이 어울리기에는 많이 어린 감이 있다. 갓난아기가 은하제국의 탄생을 지켜봤다고 말하기엔 뉘앙스가 어울리지 않기 때문. 물론 구라치는 게 일상인 시스 입장에서 나이 속이는 것 쯤이야 별 것 아니겠지만
3.4 메이스 윈두 설
비디오에서 다음과 같이 메이스윈두가 스노크라고 주장하고 있다
I. 새뮤엘 잭슨
새뮤엘 잭슨은 자신은 아직 윈두가 살아있다고 믿고 많은 인터뷰나 영상에서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하고 싶다고 언급하였다.
II. 메이스 윈두는 아직 살아있다
메이스 윈두의 사망 원인은 시스의 라이트닝 포스 + 추락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스타워즈의 시리즈에서 그 어느 제다이도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라이트닝 포스를 맞고 죽은 적은 없다. 예시로 에피소드 2에서는 추격신에서 아나킨이 엄청난 높이에서 떨어져 착지했는데 무사한 것만 보더라도 제다이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건 목숨의 위협이 되지 않는다. 또한 윈도우는 수련생도 아닌 공화국 시절 TOP2로 꼽히는 제다이 마스터로서 시스의 라이트닝과 추락만으로는 사망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III. 생김새의 변화
에피소드3에서 메이스윈두가 포스라이트닝을 라이트세이버로 반사했을때 팔페틴의 얼굴이 새하얗게 변했고 얼굴이 흉측하게 변하였다.
메이스 윈두도 시스의 전력의 포스라이트닝을 맞은 만큼 같은 현상이 일어났을 것이고 지금의 스노크 얼굴이 되었을 것이다.
V. 메이스 윈두의 복수심
그럼 왜 스노크가 메이스 윈두라면 다크사이드로 변했고 복수를 하려 하는 것일까?. 일단 메이스 윈두는 바파드를 사용하는 만큼 자신의 제자가 바파드를 사용하다 타락한 것처럼 다크사이드로 바뀔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다. 아나킨의 배신이 윈두를 타락시킬 요소였을 것이다. 이 때문에 스카이워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스카이워커의 핏줄인 루크를 찾는 이유일 것이고 레이 또한 레이가 팰퍼틴의 핏줄이라는 가정하에 팰퍼틴을 복수하기 위해 레이를 찾는 것일 수 도 있다. .
VI. 메이스의 윈두의 대표적 기술
메이스 윈두가 그리고 다른 제다이보다 윈두만 자주 사용하는 기술은 backswing slice( 라이트세이버를 몸 뒤쪽까지 크게 휘두르는 기술)이다. 에피소드7에서 카일로가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VII. 핀의 깨어난 포스
영화에서 스노크가 카일로에게 "There has been an awakening. Have you felt it?" 라고 말하였던 이 장면은 레이의 포스능력을 표현하는 장면이나오기 20분 전이다. 즉 레이의 포스능력이 각성되기 전에 이 장면이 나온 것은 레이말고 다른 징조가 있었다는 것을 뜻한다. 이 장면 이전에 유일하게 포스능력을 가진 것처럼 묘사된 인물은 핀이다.
3.5 다른 설
다스 베이더라는 설도 존재한다. 스노크의 흉터들이 베이더의 흉터들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는 점을 기반으로 한다. 다만 제다이의 귀환에서 루크는 베이더의 시체를 화장한다는 점과[7] 흑화되었던 아나킨이 아들의 사랑으로 라이트사이드로 돌아왔다는 것이 설정이니 가능성은 매우 낮은 이론이다. 이 이론이 사실이라고 할 경우 클래식 트릴로지를 완전히 부정하게 된다. 스타워즈가 사실상 다스 베이더의 일대기이고 다스 베이더가 누가 뭐래도 최고 인기 캐릭터인데 이런 식으로 망가뜨릴 경우 뒷감당이 안 된다. 게다가 흉터의 위치도 엄밀히 따지면 다르다.(베이더는 오른쪽이고 스노크는 중앙에 가깝다.)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1에서 죽은 것으로 나온 그랜드 인퀴지터라는 설도 있다. 참고로 그랜드 인퀴지터는 다스 베이더 보다 나이가 5살 정도 많기 때문에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을 것 같다. 다만 폭발중심부에 그대로 떨어졌기에 살아남았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인다. 더욱이 머리는 마치 칼로 그은듯한 모습인데 스노크는 그런거 없으므로 더더욱 아니다.
이외에는 클론 전쟁 3D에서 나온 모티스 (Mortis) 의 아들 (The Son) 이라거나 유우잔 봉 이라는 설도 있다. 하지만 아들은 단역이였고 유우잔 봉은 레전드의 종족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낮다.
스노크의 못생긴 외모와 CG를 비꼬는 의미로 골룸 설, 볼드모트의 또 다른 호크룩스 설 등의 농담이 많이 튀어나오고 있다.
3.6 자자 빙크스 설
코난쇼에 출연한 앤디 서키스에게 코난이 "님이 사실 악에 물든 쟈쟈 빙크스라는데 사실임?"이라고 묻자 유쾌하게 "사실이야"이라며 쟈쟈 빙크스 버전 스노크를 보여줬다. 물론 앤디의 센스 있는 조크.#[8]
다만 이 설은 자자 빙크스 시스 로드설과 맞물려서 양덕들 사이에 일조의 밈으로서 꽤나 지지를 얻고 있다. 팰퍼틴의 파멸시에 대한 보험으로 자자가 클래식 삼부작 동안 숨어 있다가 구 제국군을 제국의 명망 인사 자자 빙크스로서 규합해 퍼스트 오더를 만들고 스노크로 군림하기 시작했다는 떡밥(...). 또한 자자-스노크 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또다른 근거는, 베이더가 네덜란드어로 '아빠'였던 것처럼, 스노크는 네덜란드어로 창꼬치 종류를 뜻하는 말인데, 그 창꼬치가 자자와 똑같이 생겼다는 것을 근거로 든다(...). 물론 장난끼가 진한 떡밥이니 아무리 감독이 떡밥의 제왕이였다고 해서 덥썩 물진 말도록 하자. 오히려 이게 제일 그럴듯한데?
4 기타
CG로 제작된 캐릭터인데 홀로그램으로 등장한 모습이 허접해 보인다는 비판이 많다.[9] 실물 촬영으로 유명한 스타워즈인 만큼 그냥 분장을 한 사람이었다면 더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기괴한 두상과 흉터들의 표현을 위해 CG로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DVD에서 나온 메이킹 필름을 보면 골격이 상당히 흉측하게 뒤틀린 것을 알 수 있다. 뒤틀린 사람 저리 가라 할 수준… #- ↑ 허나 외계인이라고 단정하기 힘들다. 기본적인 골격이 거의 인간에 비슷하며 인간과 비슷한 외계인들도 많기 때문이여 모종의 사고를 당해 흉터로 얼굴이 일그러진 인간도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다크 사이드에 깊게 심취한 자들은 외모가 심하게 뒤틀린다.
- ↑ 소설판에서의 스노크와 카일로의 대화
- ↑ 이런 점에서 지휘관들이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자기 멋대로 죽이는 다스 베이더가 최고의 시스일 지 몰라도 지도자로서는 빵점이다. 물론 베이더가 제국에서 가지던 위치의 특성상 어쩔 수 없긴 했지만..
- ↑ 게다가, 스노크는 렌 기사단을 이끌고 있는 자. 카일로 렌이 그 중에서 가장 강할 것으로 추측될 뿐이지 가장 고참이라는 말도 없으니, 스노크가 카일로 렌 이전에 둔 제자는 렌 기사단의 일원이리라는 생각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즉, 렌 이전의 제자가 꼭 다스 시디어스라고 섵불리 생각할 수는 없는 노릇.
- ↑ 그러나, 실제로 카일로 렌이 팰퍼틴보다 잠재력이 높을 수도 있다. 일단 그의 외할아버지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이고 외삼촌은 루크 스카이워커에 엄마는 레아 오르가나. 둘 다 엄청난 굇수들이다. 알다시피 아나킨은 최강 시스 로드 중 하나가 된 자이고, 루크 스카이워커는 1년밖에 수련 안 한 주제에
물론 요다에게 수련받았으니 효과는 보통 수련의 수 배였겠지만그 베이더를 이긴 자. 심지어 베이더는 루크와 진심으로 싸웠다. 그 둘의 후손인 카일로 렌 역시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을 수도 있다. 게다가 유탄발사기 급의 무기에 옆구리를 직격당했음에도 상대들을 손쉽게 압도한 것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레이의 경우에도 그녀의 각성 이전까지는 계속 레이를 압도한다.) - ↑ 뮤운 종족은 에피소드 2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는데(은행 연합의 수장) 스노크와는 꽤나 차이가 있는 모습이다.
- ↑ 마지막엔 "포스의 영" 형태로 등장까지 했는데 이는 명백한 사망 판정이다. 설령 사망 전 미리 클론 육신을 만들었을 경우가 있다 해도 클론 육신을 지금의 스노크의 모습처럼 심히 손상된 상태로 만들 리도 없고...
- ↑ 자자빙크스 아트는 팬아트로 밝혀졌다.# 아울러 이 링크에 나온 컨셉 아트 중 다스 플레이거스와 매우 흡사한 컨셉 아트는 페이크로 밝혀졌다.
- ↑ 물론 홀로그램이기 때문에 실제 모습이랑 차이가 있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