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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빈 렌 (Sabine Wren) | |
| 고향 | 만달로어 |
| 종족 | 인간 |
| 출생 | 야빈 전투로부터 21년 전 |
| 소속 | 반란군, 은하 제국, 만달로리안, 하우스 비즐라 |
| 인간관계 | 케이넌 제러스(동료) 베일 오르가나(상관) 에즈라 브리저(동료) 헤라 신둘라(동료) 가라젭 오렐리우스(동료) C1-10P(동료) 다섯 번째 형제(적) 케추 오뇨(의자매, 동료) 아소카 타노(동료) 아린다 프라이스(적) |
| 성우 | 티야 실카 |
1 개요
스타워즈 반란군 등장인물. 반란군 소속 여성 만달로리안 전사로, 클랜 렌, 하우스 비즐라의 구성원이다. 사빈의 부모님은 클론전쟁 당시 하우스 비즐라의 클랜 비즐라 소속의 프리 비즐라가 주도했던 데스와치 속해 있었다. 폭발물 전문가.
2 상세
그래피티 아트를 좋아한다. 차퍼를 제국군 드로이드 컬러로 도색해서 잠입시키는 장면이 여러번 나온다. 고스트 호 내 자신의 선실도 휘황찬란하게 칠해 두었다.
나이는 에즈라보다 2살 연상. 에즈라가 사빈을 좋아하며 처음 봤을 때부터 사빈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 에즈라 본인은 잘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사빈한테는 항상 꼬맹이 취급이다.안습 그래도 에즈라를 많이 걱정해주는 편이다.
제국군 스톰 트루퍼들에게 불리는 별명은 '화가'(artist).타이파이터를 양카로 만들어 버린다. 과거에 제국 사관학교 생도로 뛰어난 능력을 보였고 이는 반란군 활동에서 훌륭하게 작용이 된다. 모종의 사건을 겪고 난 후 제국에 대한 싦아감으로 사관학교를 탈출하였고, 그래서인지 작중에서 헤라가 펄크럼의 정체에 대해 알려주지 않자 '서로 신뢰하지 않으면 제국과 다를게 뭐냐'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시즌 2에서는 머리를 푸른색으로 염색하고 나온다. 시즌 1에서는 만달로리안 아머를 입고 있을 뿐 만달로리안이라는 정체성에 대해서는 별 묘사가 없었으나, 시즌 2에서는 과거 동료였던 현상금사냥꾼 케추 오뇨가 등장하거나, 어머니가 만달로리안 과격파인 데스와치의 일원이라 만달로리안 온건파인 펜 라우와 만달로리언 전통대로 결투를 하려고 드는 등 사빈의 내면묘사도 조금씩 나왔다.
만달로리안 아니랄까봐 장고 펫처럼 듀얼 블래스터 권총을 쓰지만 역시 주 공격수단은 폭발물. 열압류탄에서부터 점착폭탄까지 다양한 폭탄을 다루며 심지어 스프레이 액체형 폭탄도 가지고 있으며, 덕분에 파티의 사보타주 전문가 역할을 한다.
3 그 외
반란군 주요 등장인물 중 유일한 인간 여자라서 나름 인기는 있는 편.
카일로 렌이나 렌 기사단과는 아마도 아무 상관이 없다. 애초에 시간대가 애초에 스펠링부터 다르다. 이쪽은 Wren이고 저쪽은 Re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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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트레일러에서 다크세이버를 들고있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또한 드디어 만달로리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제트팩을 입수하게 되는 듯 하다.
매 시즌마다 머리를 다른 색으로 염색한다. 시즌 1에서는 청색 - 주황색, 시즌 2에서는 청색 - 녹색, 시즌 3에서는 흰색 - 보라색으로 등장한다. 아무래도 미술가 속성을 드러내려는 장치인 듯 하다. 시즌 3 에피소드 3에선 제국 사관학교에 훈련생으로 잠입위장하기 위해 깔끔하게 갈색 단색으로 염색하기도 한다.
평소에는 에즈라도 수작을 부릴 정도로 준수한 외모지만 묘하게 기울어진 눈의 모델링때문에 눈이 몰려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