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1 강식장갑 가이버조아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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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장갑 가이버에 나오는 조아노이드.잡몹이다.

통신용, 척후용, 정찰용으로 쓰이는 조아노이드. 양산형 타입이며 카멜레온의 형태를 하고 있는 근력증폭형 조아노이드이다. 보호색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감각이 뛰어나고 몸이 날렵한 타입인 듯하다. 단행본 10권 59화, TVA 26화에 등장하고 푸르크슈탈이 정탐꾼으로 보냈으며, 가이버 기간틱네오 젝토르의 싸움을 감시하다가 마침 재생할 몸이 필요했던 엡톰에게 침식당해 몸을 약탈당하고 죽는다.

추가로 11권에서 로슈는 생체펄스가 일반인에 가까운 탓에 가이버나 엡톰의 감각에 쉽게 감지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다고 언급되었다. 더불어 가이버 일행을 발견하고 바로 이마카람 미라빌리스에게 사념파로 보고하는데 작중 조아노이드가 조아로드의 사념파를 수신하는 경우는 많이 나와도 조아로드에게 먼저 송신하는 경우가 묘사된 것은 이때뿐으로[1] 얻은 정보를 바로 조아로드에게 알리기 위한 지배력자체는 없는 사념파 송신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2] 이는 로슈뿐만 아닌 정찰용 조아노이드의 기본능력일 가능성도 있다.

2 게임 댄스 마카브르의 등장인물 로슈

게임 댄스 마카브르에 나오는 흑사병 의사.해당 항목 참조.
  1. 우누스의 경우, 가이버 1이 아지트에서 나왔다는 정보를 규오에게 전할 때 사념파가 아닌 직접 와서 전했다.반국가세력(?)이라 감청을 우려해 전화는 못쓰나보다 반면 규오아폴리온의 공격을 받으면서 우누스들에게 사념파로 변신 및 전투 명령을 내렸다.부하들과는 달리 간부는 보안따위 신경 안쓴다
  2. 하이퍼 조아노이드 중에서도 최고걸작급인 오인방들조차도 바르카스에게 사념파 송신을 하지는 못한채 바르카스가 사념파를 사용할 때에야 상황을 보고한 걸 볼 때 모든 조아노이드의 기본능력일 가능성은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