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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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극장판 시리즈의 최종보스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 - 하늘을 나는 유령선~해적전대 고카이저 VS 우주형사 갸반
흑십자왕로스다크아슈라다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 - 하늘을 나는 유령선에 등장하는 최종보스. 성우는 故 우츠미 켄지.[1]

죽은 자의 영혼을 몰고 다니는 유령선의 선장으로 그 자신도 이미 유령이다. 그의 유령선에는 살아있는 자의 소원을 단 하나만 이뤄준다는 전설의 보물 갓 아이(God eye)가 잠들어있는데, 갓 아이는 살아있는 자의 소원만 들어주기 때문에 갓 아이를 노리고 자신의 배에 잠입한 자들의 생명 에너지를 흡수해 부활한 뒤 갓 아이로 온 우주를 지배하겠다는 야망을 이루려 하고 있다.

또한 고카이오의 어나더 버전이기도한 니세 고카이오를 갖고 있으며, 이걸로 초반에 호수신을 가지고 놀다가 동료들을 불러오라며 퇴각했다. 이후 갓 아이를 차지하기 위해 자신의 유령선에 잠입한 고카이저 5인을 슈퍼전대에게 패한 괴인들의 망령의 세계로 보내버린다.

이후 동료들의 도움으로 혼자서 망령의 세계에서 탈출한 마벨러스와 결전을 벌이다가 방심한 사이 마벨러스에게 갓 아이를 빼앗기고, 마벨러스가 갓 아이에게 '동료들을 원래대로 되돌려달라'라고 소원을 비는 바람에 소원을 이룬 갓 아이는 평범한 돌이 되어버린다.[2] 이후 자신의 야망을 망친 고카이저에게 제대로 분노하다 5인의 고카이 블래스트 & 슬래쉬를 맞지만 죽지 않고 니세 고카이오에 탑승해 고카이오와 유령선 갑판 위에서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고카이오를 몰아붙힌 뒤 니세 고카이오의 6연발 대포로 끝장을 내려 하지만 오히려 고카이오가 소환한 고카이 머신들의 역공을 맞고 니세 고카이오가 대파. 결국 불타는 유령선 안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1.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최종보스 엠페러 성인을 맡은 성우였다.
  2. 이후 마벨러스는 돌아온 다른 동료들에게는 갓 아이는 원래 가짜였다고 거짓말을 했다.역시 츤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