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 & 바이터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들로, 아리아 스타크요렌 일행과 같이 동행할때 자켄 하이가르와 같은 수레에 있던 범죄자들.

흉악한 범죄자들에 인간 쓰레기들이지만 최소한의 의리는 남아있는지 자켄 하이가르의 협박 때문인지 아리아는 건들지 않았고 둘과 함께 하렌할을 해방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용맹 전우단에 가입해서 온갖 만행을 저지른다.

1 로지(Ro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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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터 자켄 하이가르와 같은 수레에 있던 코 없는 범죄자. 흉악범. 하렌할에서 도망치고 솔트팬스를 약탈했다. 직전에 산도르 클리게인의 무덤에서 발견한 그의 투구를 쓰고 공격을 해서 사람들을 산도르인 것처럼 속였다. 하지만 정작 배를 못 구해서 리버랜드에서 떠돌아다닌다.

깃발없는 형제단의 추격을 뿌리치고 그들의 본거지인 십자로의 여인숙을 공격하려고 했으나 브리엔느가 그를 죽인다. 브리엔느가 시간을 벌어서 로지의 동료들이 형제단에게 모두 죽었다.

2 바이터(B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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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의 부하. 자켄 하이가르와 같은 수레에 있던 범죄자. 혀가 없고, 이가 날카롭게 갈려 있다. 로지가 죽은 직후 브리엔느에게 맨몸으로 덤벼들어 그녀를 기절시킨다. 하지만 그 직후에 겐드리의 창에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