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트는 발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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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cket Was Launched

한국 영화계의 이단아라 불리는 귀재 최야성 감독이 1997년에 연출한 다섯 번째 작품으로, 컬트 영화를 표방하고 제작되었다.

때문에 여러 부분에서 상당히 실험적인 양상을 띄고 제작됐는데, 시나리오 없이 시놉시스만 가지고 촬영을 했으며, 한국의 에드 우드김두영과, 김기덕등 영화 감독들이 대거로 출연한다.

극장을 잡지 못했는지 무료로 상영했으며, '로켓트는 발사됐다'라는 타이틀은 영화 초반부에 영화 배우 최종원최야성이 탄 오픈카를 향해 "야 이 씨팔놈아 니가 로켓트냐!"라며 소리 지르는 부분에서 따 온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