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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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시절 모습 | 7년후 모습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등장인물. 히로인 후보3 전형적인 츤데레.
조라 족의 공주로 어머니의 유품을 가논돌프의 저주에 걸린 어신(魚神) 자부자부가 먹어버려 이를 찾기 위해 자부자부의 뱃속에 들어왔다. 자부자부의 뱃속을 놀이터처럼 삼고 자주 드나들었지만 가논드로프의 저주 때문에 뱃속이 온통 몬스터 투성이가 되었고, 어머니의 유품도 찾을 수 없어서 방황하는 와중 조라 왕의 부탁으로 그녀를 찾으러 들어온 링크를 보게 된다. 루토는 링크의 구출을 거부하면서 자기와 함께 어머니의 유품을 찾아달라며 링크를 마구 부려먹으면서 츤츤거린다.
이때 루토를 집어들고 다녀야되는데 적에게 던져서(!) 무기로 쓸 수도 있다.[1] 깊은 물에 빠지거나 방에 방치하고 다른 방으로 이동하면 최초 만난 지점으로 돌아가니 주의[2].조라족이면서 수영도 못 하는지 물에 던지면 녹아버린다. 무너지는 조라족의 위엄
보스를 물리치고 어머니의 유품, 즉 물의 정령석을 찾아 나오면 급 데레데레 모드로 전환. 링크가 정령석을 요구하자 데레데레 거리면서 유품을 넘기고, 정령석이 그녀의 가장 소중한 물건이자 조라족 약혼의 증표라고 알려준다. 문제는 코키리 숲시골에서만 자란 촌뜨기 꼬맹이 링크는 약혼이나 결혼이 뭔지 모른다(...).
7년 후의 세계에서는 대부분 조라족이 얼음에 갇혀 버리고 만다. 루토 역시 얼음속에 갇혀 냉동생선이 되었으나 시크에게 구출되어 물의 신전으로 가 동족을 구원할 방법을 찾는다. 그 와중 성인이 된 링크를 보자 약혼녀를 7년동안 버려둔 것 때문에 섭섭했다며 야속해 한다(...). 루토는 이후 링크가 모파를 물리치자 물의 현자로 각성하여 물의 메달리온을 준다. 그녀는 링크에게 여전히 그를 사랑하고 있지만 현자가 되었기에 결혼은 당분간 미뤄야 겠다하며, 시크를 만난다면 감사의 말을 전해 달라고 부탁한다.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의 링크가 시간의 용사 직계 후손임을 감안하면 결국 루토는 링크와 맺어지진 못한 듯 하다. 사실 그녀가 어린 시절 약혼했을 땐 진심이었을련지 몰라도 어른이 되고 나선 그 약혼 건을 가지고 링크를 들었다 놨다 놀려먹는 걸 보면 지금은 진심으로 결혼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지 알 수 없다.막강한 라이벌 후보들도 있고 물론 링크에게 호감이 있는 건 확실하며, 츤데레인 그녀의 성격상 아직 진심일지도 모르는 일.
파일:Attachment/루토/RutoTWW.png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에서는 옛 하이랄 성 지하에서 스테인글래스로 볼 수 있다. 바람의 택트에서 나오는 옛날 대지의 현자 라루토(Raruto)가 루토의 이름을 따온 것처럼 보인다.
몽환의 모래시계와 대지의 기적에서는 수집요소 중 루토의 왕관이 있다.
2014년 7월 22일, 젤다무쌍의 참전이 확정되었다.
깨알같은 등장씬
2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NPC
엘소드/NPC 페이지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