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여신 시리즈의 세리카 제 4사도를 찾았다면 사리아 레이첸으로.
- 천년전쟁 아이기스의 플래티넘 힐러를 찾았다면 사리아(천년전쟁 아이기스)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 등장하는 인물.
코키리 숲의 주민으로 링크의 절친. 초록색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히로인 후보1
게임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인물이다. 주위로부터 따돌림 당하는 링크에게도 상냥하게 대해줄 정도로 성격이 좋아 인기가 많은 아가씨. 링크가 모험을 떠나자 이별 선물로 자기 침이 묻은요정의 오카리나를 선물한다.[1] 이후 미혹의 숲 최심부, 숲의 신전 입구 앞에서 만날 수 있는데 말을 걸면 사리아의 노래를 가르쳐 준다. 이 사리아의 노래는 후편인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와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그 와중 기자양반 버전
사리아의 노래는 다루니아에게 연주하면 봉산탈춤(...)을 추게 만드며 이는 고론 팔찌를 얻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한다. 이후 아무곳에서나 연주하면 나비를 통해 사리아와 텔레파시로 대화가 가능한데 다음 진행지역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대부분 플레이어는 최초로 어른이 되고 나서 사리아의 행방을 알기 위해 이 노래를 먼저 연주했을 것이다.
링크가 시간여행을 해 7년이 경과한 후 숲의 신전에서 보스를 물리치면 사리아가 숲의 현자로 각성하게 된다. 링크에게 숲의 메달을 준다. 나이를 먹지 않는 코키리족이기 때문에 7년 후에도 그모습 그대로다.
참고로 코키리 숲의 미도가 은글슬쩍 사모하는 인물이다.시간의 오카리나의 후속작인 황혼의 공주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스컬 키드가 대신 나타났다. 분명 살아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시간의 오카리나의 링크는 오랜 세월이 지나 죽어서 그의 혼은 황금늑대와 해골 기사로 다시 나타났고 사리아와 마주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기대된다.- ↑ 이 오카리나는 코믹스상에선 나중에 가논돌프가 시간의 오카리나로 오인하여 빼앗아가는데 나중에 진실을 알게되고 홧김에 부숴버린다. 안습.
하지만 원작에선 그냥 잊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