ゼルダの伝説 大地の汽笛[1]
The Legend of Zelda : Spirit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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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 북미판 |
젤다의 전설 시리즈 타임라인 | |||||||||||||||||||
" />?height=80 몽환의 모래시계 (2007) | → | 대지의 기적 (2009) | → | 미정 |
목차
1 개요
닌텐도에서 발매한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 하나. 2009년에 휴대용 게임기인 NDS로 발매되었다.
정발이 될 타이밍을 놓치더니 결국 정발에 실패했다...저주한다 대원씨아이 그리고 2015년 4월 12일 유저 한글패치가 공개되었다. 패치:RFST #
2 시스템과 특징
몽환의 모래시계에서 사용했던 많은 DS의 기능들을 그대로 이어받았고[2], 거기에 지난 젤다의 전설 작품들에서 쓰였던 장비와 도구들도 다시 선보였다. 시열대상으로 100년이 지났으며, 그에 따라 지난작에서 사용되었던 통통배를 넘어서서 이제는 증기기관차[3]로 오버월드를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시간의 오카리나와 비슷한 용도인 정령의 피리가 등장하는데, DS에 내장되어 있는 마이크를 통해서 연주할 수 있다. 연주감은 터치스크린+마이크라서 자연스럽게 느껴지지만 음계조작이 약간 불편할 수도 있다. 아무래도 터치스크린이 자연스럽다고는 해도 D패드급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진 않으니.
다만 이 열차 시스템이 기존 젤다 시리즈의 매력이었던 자유로운 필드 이동과는 다르게 제한이 많아서 평가가 좋지 않았다. 거기다가 전작 몽환의 모래시계와 많이 비슷한 점도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 일본에선 재고가 많이 남아도는 굴욕으로 '덤핑의 기적' 이라는 조롱 섞인 별명까지 얻기도 했지만[4], 그럼에도 불구하고 던전 탐험을 할 때의 젤다 특유의 재미는 충분히 가지고 있다. 영혼의 탑에서의 팬텀 젤다와의 협동 플레이도 굉장히 잘 구성되어 있는 편. 그리고 몽환의 모래시계의 단점들을 많이 보완하기도 하였다. 철로로 구성된 오버월드도 전작들의 오버월드에 비하면 이동이 제한적이지만 철로를 늘려가면서 새로운 구역에 도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게다가 젤다 시리즈인 만큼 ost도 수준급. 전작에서 많은 BGM들을 물려받은 것과 달리 모두 새롭고 활기찬 음악들로 가득차있다. 기차음과 함께 듣는 Realm Overworld는 정말이지 들을 만한 요소. Full Steam Ahead (대난투 버전 어레인지)
전작의 단점이었던 해왕의 신전과 비슷한 요소인 "영혼의 탑"이 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과는 달리 이미 클리어한 층은 숨겨진 요소를 찾으러 다시 들리는 것이 아니면 다시 들릴 필요가 없어졌다. 원하는 층까지 올라 갈 수 있는 나선 계단이 있기 때문. 전작의 지적요소였던 무의미한 반복 플레이에 대한 비판을 적극 수렴한듯. 덕분에 게임을 진행할수록 무의미하게 나선형 계단을 미친듯이 뛰어 올라가는 링크를 관람할 수 있다.타이밍 못 맞추면 어지러움 때문에 오히려 더 걸린다.여담으로 탑을 올라갈수록 BGM에 점점 악기가 추가된다. 맨 밑층에서는 바람 소리만 들리지만, 맨 윗층까지 가면 여러 악기들의 합주를 들을 수 있다.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랑 같은 방식이다.근데 거기는 그냥 우려먹기
이번 작품에서는 몽환의 모래시계에서 정말 골치아팠던 팬텀[5][6]들을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젤다 공주의 영혼이 팬텀의 등으로 들어가서 빙의하면 팬텀을 한 마리씩이나마 동료로 할 수 있다. 덕분에 젤다와 링크가 함께 온 세계를 모험하는 첫 작품. 이제야 제목 그대로 젤다의 전설
언제나 링크를 부려먹던 젤다도 여기서 함께 고생을 한바가지로 하게 된다. 기존작의 나비 등의 안내자 역할을 젤다가 맡아 하는 것. 링크와 애정 전선이 생겼다. 본작의 주제는 커플천국 솔로지옥.성격도 상당히 왈가닥. 테트라도 성격이 그렇긴 하지만 그쪽은 해적 선장일 때만 그런데, 이쪽은 공주 옷을 입고도 그런다(...). 테트라 후손이라 그런가 보다[7]
여담으로 전작인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보다 난이도가 상승했기 때문에 전작을 먼저 클리어한 뒤 이 게임을 하는 것을 추천. 물론 그쪽이 지나치게 쉬운 점도 있다.
현재까지 툰 젤다 시리즈 중에서는 제일 최신작이다. 일단은 트라이포스 삼총사가 있긴 하지만 외전에 가까운 타이틀이라...
스팀펑크스러운 분위기가 눈에 띈다. 일단 이동방식이 증기기차고... 등장인물의 옷이나 필드 오브제에서도 보인다. 바이런 옷에 뜬금없는 톱니바퀴 모양이라던지
3 스토리
기관사인 링크는 견습생에서 졸업하고 왕실의 기관사가 되었다. 자격증을 받기 위해 하이랄 궁전에서 기관사 자격증을 젤다 공주에게서 받게 되었다. 하지만 젤다 공주는 링크에게 갑자기 영혼의 철로가 사라지는 이유를 조사하러 영혼의 탑으로 가기 위해 궁전에서 몰래 빠져나가게 해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그렇게 기차를 타고 영혼의 탑으로 향하지만 젤다 공주는 누군가의 음모로 유체이탈을 당하고 몸을 빼앗긴다. 그렇게 영혼의 탑에 도착하고 탑의 수호자인 안진에게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듣게 된다. 그렇게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고 공주의 몸을 되찾기 위해 젤다와 링크는 모험을 떠난다.
3.1 시열대
스토리상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으로부터 100년이 지난 뒷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정식 속편이며, 여기에 나오는 링크는 몽환의 모래시계의 링크와 다른 인물이다. 디자인은 전편에 이어서 툰 스타일.
4 평가
5 등장인물
- 니코 할아버지
- 바람의 택트, 몽환의 모래시계에 나왔던 그 해적단 니코가 맞다. 10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늙었을 뿐.
늙어 죽지 않아 다행이다.링크에게 기차역의 스탬프를 모아달라는 부탁을 한다.[11]
안진 | 게이지 | 스팀 | 카벤 | 엠브로즈 | 라엘 |
- 로코모 일족
- 각 영역을 수호하는 일족. 총 6명이며 정령의 피리와 반응하는 악기들을 갖고 있다. 각 신전에 들어가기 위해 정령의 피리로 이들과 합주를 해서 선로를 복원시켜야 한다. 랍주 로코모와 링크가 번갈아가며 연주하는데, 링크의 순서에 똑같은 가락만 반복해서 연주하면 된다.[12][13]
- "로코모"라는 이름은 기차를 뜻하는 영단어 "locomotive"에서 따온 듯 하며, 이름들도 뭔가 기차와 관련된 단어와 비슷하게 발음이 난다. Anjean(Engine), Gage(Gauge), Steem(Steam) 등.
스팀?
- 안진 (일판 シャリン / 북미판 Anjean)
- 로코모 일족중 영혼의 탑을 관리한다. 링크와 젤다에게 갈 길을 알려주고 여러모로 도와준다.
- 바이런 (일판 ディーゴ / 북미판 Byrne[14] / 영판 Staven)
- 본래 안진의 제자였지만 아무리 해도 영혼의 힘을 얻을 수 없자 힘을 주겠다는 콜에게 붙어 그의 계획을 돕는다. 허나 콜이 배신하자 자신의 과오를 후회하며 링크와 젤다를 도와주다가 사망한다. 죽었지만 영혼은 건재하기 때문에 환생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 콜 총리
- 젤다를 보좌하는 총리. 허나 그 실체는 마족. 뿔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두 개나 쓰고 있었다. 젤다와 타인의 접촉을 막으면서 마왕을 부활시킨 뒤 젤다의 몸에 빙의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후에는 마왕을 부활시키는데 성공하고 그를 보좌한다. 어둠의 영역에서 링크, 젤다와 결전을 벌이나 패배한다. 전투후 젤다의 몸에서 빠져나온 마왕이 그녀의 몸에 재빙의 하려는 것을 막다가 사망한 바이런을 비웃다가 마왕에게 팀킬을 당한다.[15] 테마곡이 염소가 우는 느낌이 나는 게 소름끼친다...
- 마왕 말라더스 (일판 マラドー / 북미판 Malladus)
- 전설 속에서 신과의 싸움에서 봉인된 마왕. 콜에 의해 부활하지만 결국 링크와 젤다에게 패배하고 완전히 소멸한다. 마왕인 것, 최후의 발악으로 마수로 변한다는 것, 미간
20루피이 약점인 것 등이 여러모로 가논돌프를 떠올리게 한다.
6 등장 지역
6.1 마을/세계
세계는 중앙의 탑과 숲, 눈, 바다, 화산, 사막의 다섯 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진다. 숲의 영역에서 시작해 몽환의 모래시계에서처럼 던전을 깨고 탑에서 탐험이 가능한 지역을 늘려간다. 기차로 승객 운송이나 배달 퀘스트를 하면 철도를 확장해 새로운 역에 정차할 수 있다.
각 역에서 스탬프를 찾아 모을 수 있다. 일정 갯수를 모으면 니코에게서 낡은 방패와 기관사의 옷으로 바꿀 수 있으며, 모두 모으면 대회전베기를 쓸 수 있는 검사의 두루마리를 얻을 수 있다.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은 ☆표시.
6.1.1 영혼의 탑(☆)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한 필수적인 곳으로, 이후에는 석판(선로도) 획득 이외에 대지를 선택해서 갈 수 있는 환승역(?)으로 사용된다.
6.1.2 숲의 영역
- 아보다 마을(☆) (북미판 Aboda Village / 영판 Outset Village)
- 링크의 마을로, 링크는 니코 할아버지[16]와 함께 살고 있다. 여기에 있는 알폰조의 집에서 기차 칸을 바꿔 달 수 있다.
- 하이랄 성
- 바람의 택트의 링크와 테트라가 세운 신 하이랄. 병사들 옷이 모두 녹색이다. 여기서 링크가 입는 초록색 옷도 신참 병사용 제복(...).
- 하이랄 마을(☆)
- 성의 아래쪽에 위치한 마을. 상점과 보스 재대결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 미궁의 숲
- 시간의 오카리나에서와 같이 올바른 길을 들지 않으면 처음으로 돌아가는 형식. 3번째까지는 나무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4번째는 반대로 가면 통과할 수 있다. 숲의 신전에 가려면 통과해야 한다.
- 숲의 성역(☆) (Forest Sanctuary)
- 로코모 게이지가 있는 성역. 합주에 성공하면 숲의 신전으로 가는 철도와 숲에 있는 철도가 대부분 복원된다.
- 숲의 신전(☆) (Forest Temple)
- 토끼랜드 (Rabbitland Rescue)
- 기차를 타는 중 보이는 토끼를
잡아가면구해서 데려가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교역소(☆) (Trading Post)
- 라인백 3세가 운영하는 거래소가 있다. 보물을 팔거나 기차 부품과 교환할 수 있다. 철길 건너편에는 "전설의 대선장 라인백"의 무덤이 있다.
- 바다의 영역에 가려면 여기에 목수를 데려와서 다리를 고쳐야 한다.
- 휘틀톤(☆) (북미판 Whittleton / 영판 Mayscore)
- 목수들이 사는 숲속의 마을.
도중에 뱀채찍을 얻은 뒤 마을 딋편에 있는 숲에서 미니게임이 가능하다.
6.1.3 눈의 영역
- 눈돌프 마을(☆)
- 몽환의 모래시계에 나온 그 눈돌프들이 사는 마을. 이번에도 사람들과 대화해서 추리하는 퀘스트를 해야 한다. 각 눈돌프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싫어하는 스타일을 보고 2인조 순찰팀을 짝지어주는 것.
- 눈의 성역(☆)
- 눈의 신전에 가기 위해 로코모 스팀과 합주를 하는 곳. 하지만 눈의 신전까지 갈 때 정확한 길을 타지 않으면 눈폭풍에 휩쓸려 처음으로 돌아와 버린다.
- 눈의 성역에 가면서 통과하는 동굴에서는 몬스터가 튀어나와 대포로 처리해야 한다. 눈알에 대포를 맞아도 계속 돌진해오는데, 연속으로 쏘면 쓰러졌다 다시 달려온다. 반복하다 보면 눈을 감고 오는데 벽에 있는 폭탄을 적절한 타이밍에 쏴서 터뜨려 눈을 띄우고 공격해야 한다. 몬스터를 쓰러뜨릴 때까지는 동굴이 끝나지 않아 빠져나올 수 없다.
- 눈의 신전(☆)
- 웰스프링 역(☆) (북미판 Wellspring / 영판 Icy Spring)
- 페루스가 살고 있다. 눈의 신전으로 가는 길을 알기 위해 방문해야 하는 장소. 또 나중에 불의 신전에 가기 위해 눈돌프를 여기로 데려와 얼음을 사야 한다. 페루스가 선로 옆에서 정신없이 기차 사진을 찍고 있는 걸 보면 영락없는 철덕.
- 미끌미끌 역
- 아이스 스케이팅 미니게임을 할 수 있는 장소. 문이 닫히기 전에 통과해야 한다.
- 스노우 드리프트 역
6.1.4 바다의 영역
- 파푸치아 마을(☆) (북미판 Papuchia / 영판 Papuzia)
- 작은 섬들 위에 지어진 마을. 바다의 성지에 가려면 여기에서 로코모 카벤을 찾아 데려가야 한다. 새의 노래를 배우고 카벤을 태우고 있는 새 앞에서 연주하면 카벤이 내려온다.
- 바다의 성지(☆)
- 파푸치아 마을에서 카벤을 데려온 뒤 합주를 해서 바다의 선로를 복원하게 된다.
- 바다의 신전(☆)
- 바닷속 잊혀진 역
- 전작의 해왕의 신전처럼 생긴 미니 던전. 이곳에서만 해왕의 신전의 BGM이 나온다. 한 번 돌 때마다 보물을 6개 정도 얻을 수 있으며 마지막은 2500루피짜리 왕가의 반지가 나오지만, 보물의 정도에 걸맞게 검은 못 쓴다.
하지만 몇 번 돌다 보면 다 외워져서 결국 무한 보물창고 신세심심하면 지도를 그리고 격파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해적 아지트(☆)
- 해적에게 납치된 주민을 구하는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
1차전은 낭떠러지 건너편의 해적을 쏘아 맞추는 것이고 2차전은 주민과 함께 광산차를 타고 탈출하면서 추격해오는 해적들을 쏘아 맞추는 방식이다. 해적들을 미스없이 연속으로 맞출때마다 추가 점수가 주어진다. 3500 ~ 4000점 달성시 화살통 업그레이드, 4000점 이상 달성시 하트 그릇을 얻을 수 있다.
주민 구출 후에 다시 가보면 이번엔 고론족이 잡혀있어 반복 수행이 가능하다.
6.1.5 불의 영역
- 고론 마을(☆)
- 눈돌프 마을에서 얼음을 가져와 용암을 식히고 고론 장로를 만나야 불의 성지에 들어갈 수 있다. 얼음을 들고 불의 영역에 들어가면 하나씩 녹아 없어지고 몬스터의 공격을 당해도 많이 없어지니 주의.
- 불의 성지(☆)
- 불의 성지에서 로코모 엠브로스와 합주를 하면 불의 신전에 입장할 수 있다. 불의 성지 입구에는 <우정의 문>이라는 게 있는데, 석판의 힌트를 보고 적절한 위치에서 빛의 노래를 연주하면 문이 열리고 들어갈 수 있다.
- 불의 신전(☆)
- 길잃은 역 (Disorientation Station)
- 땅끝 역 (Ends of the Earth Station)
- 퍼즐을 풀어 보물을 얻을 수 있는 곳. 모래지팡이가 필요하다.
6.1.6 사막의 영역
- 모래의 성역(☆)
- 모래의 신전으로 가는 길을 복원하기 위해 로코모 라엘과의 합주를 하는 곳. 오는 길에 석상들이 보고있는 위치의 교차점을 성역의 맵에 대응시켜 폭탄을 터뜨리면 라엘과 만날 수 있다.
- 모래의 신전(☆)
- 불의 대지에서 미로를 통과하면 대포들이 무더기로 발포를 한다. 이 대포들을 전부 없애면 모래의 신전으르 입장 가능하다.
6.1.7 어둠의 영역
- 빛의 나침반을 얻으면 생기는 포탈을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악마열차 전투와 말라더스 1차전이 벌어진다.
6.2 던전
- 정령의 탑
- 중앙에 있는 나선형 계단으로 원하는 층에 갈 수 있으며 신전을 깨면 이 계단이 한 층씩 추가되어 새로운 지도를 획득할 수 있다. 나갔다 들어오면 해왕의 신전처럼 함정이 리셋된다.
- 숲의 신전
- 미궁의 숲 깊숙히 자리잡은 신전으로 게이지와 합주 후 입장한다. 중요 도구는 바람개비. 이걸 이용하여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 보라색 연기를 제거하거나 열쇠 등을 날려서 잡는 퍼즐 등이 존재한다. 보스 열쇠를 든 상태로 정해진 길을 걷지 않으면 월마스터처럼 거대한 손처럼 생긴 키마스터가 나타나 보스 열쇠를 원래 자리로 돌려놓는다.
- 눈의 신전
- 스팀과 합주를 한 뒤에 페루스를 만나 눈폭풍을 피할 수 있는 올바른 경로로 찾아야 하는 신전. 이름 그대로 신전에 눈이 쌓여있고 얼음도 많이 얼어있다. 블럭 적절하게 밀기 퍼즐도 있다.
- 중요 도구는 부메랑. 얼음 촛대에서 얼음을 붙여(...) 물을 얼려서 지나가는 퍼즐이나 종이 달린 블럭을 구덩이에 밀어 빠뜨린 후 부메랑으로 순서대로 종을 치는 퍼즐도 있다.
- 바다의 신전
- 기적 소리에 반응하는 스위치들을 켜면 바다의 영역 중앙에 물고기 모양 입구가 생긴다. 입구를 통해 내려가면 다름아닌 바닷속. 바다의 신전에 가는 중 문어들과 장갑열차까지 나오니 주의해야 한다.
장갑열차 속도가 링크보다 빨라 중간중간 폭탄을 날려주어야 하는데 앞에 몹이 나오면 귀찮아지며 신전 주변을 빙 돌아갈 경우 장갑열차가 한대 더 나온다바다 속에서는 대포를 쏘면 대포알 대신 어뢰를 발사한다. 중요 도구는 채찍SM검은 닌텐도. 석상 입에 있는 칼날을 빼서 적절한 위치에 꽂거나 기둥에 채찍을 걸어 넘어다니는 퍼즐 등이 있다.
- 불의 신전
- 화산 꼭대기의 신전. 몬스터 세 마리를 잡고 열쇠를 얻어서 들어갈 수 있다.
근데 잡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으며 열쇠를 얻고 난 후 몬스터들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링크를 따라와 몸통박치기를 해대려한다신전 내부에는 용암이 끓고 있고 광산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중요 도구는 활. 광산차를 타는 도중에 스위치에 활을 쏴서 선로 방향을 바꾸거나 순서대로 스위치를 맞춰 문을 여는 퍼즐 등이 있다.
- 모래의 신전
- 사막 지대의 신전. 다른 신전들과는 달리 오직 빛의 활을 지키기 위해 지어졌다. 가는 데만 3가지의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 첫째로 동굴 괴물, 둘째로 지정된 길이 아니면 끝없이 방황하게 되는 길, 마지막으로 신전 외부에 설치된 포탑. 중요 도구는 모래지팡이. 모래지팡이로 모래 언덕을 만들어서 고지대를 누비거나 하는 퍼즐이 있다.
6.2.1 보스
- 갑각거대종 (甲殻巨大種) 스타그녹스 (デグクレス / Stagnox, Armored Colossus)
- 첫 번째 신전인 숲의 신전의 보스. 시작하면 원형 스테이지 위의 가운데에서 링크가 멈출 때까지 조준만 하다가 잠시 멈춰섰을 때 돌진을 하는데, 이때 피하고 뒤로 돌아가서 바람개비로 배를 덮고 있는 연기를 제거하고 검으로 공격하면 된다. 일정 피해를 입히면 하늘로 날아오르고 애벌레 세 마리를 떨군다. 애벌레를 치면 동그랗게 말리고 일정 시간 후 폭발한다. 애벌레를 말아놓고 스타그녹스가 날아서 돌진해올 때 적절한 타이밍에 바람개비로 애벌레를 날리면 애벌레 폭탄(..)에 맞아 떨어져 뒤집힌다. 역시나 이 때 배 부분을 검으로 공격하면 된다. 이 패턴을 서너 번 반복하면 승리한다.
- 빙염환술사 (氷炎幻術師) 프레이즈 (フリブレイズ / Fraaz, Master of Icy Fire)
- 두 번째 신전인 눈의 신전의 보스. 시작하면 입에서 불과 얼음 공격을 번갈아가면서 내뿜어낸다.
- 숨을 들이마시며 붉은색 불 공격을 준비할 때는 부메랑으로 방에 있는 얼음 촛대와 보스를 차례로 조준해서 얼음 공격을 먹인 뒤 검으로 공격하고, 푸른색 얼음 공격을 준비할 때는 불 촛대와 보스를 차례로 조준 후 발사해서 불 공격을 먹인 뒤 공격하면 된다.
- 일정 피해를 입으면 두 명으로 나뉘어진다. 이 두 명은 각각 얼음과 불 속성을 따로 가졌는데 공격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위 메인화면을 보면 불 속성을 가진 쪽은 붉은색으로 얼음 속성을 가진 쪽은 푸른색으로 표시되므로 그에 따라 적절히 부메랑으로 공격해주면 된다. 공격을 받으면 둘은 다시 합체하고
짜증난다는 듯이촛대 두 개를 부숴 버린다. - 공격을 잔뜩 들이마셔 부푼 후 발사할 때 피해서 다른 속성으로 바뀌었을 때 공격을 맞은 바닥에 남은 불꽃이나 얼음을 부메랑으로 끌어다가 공격하면 되는데, 맞을 때마다 부풀어오른 것이 한 단계씩 줄기 때문에 한 번에 반복 조준해야 한다. 불-(얼음속성)보스-불-보스 이런 식으로. 그리고 다시 공격하기 전에 검으로 공격하면 된다. 후반에 가면 세 번씩 때려야 할 때도 있고, 얼음에 갇히면 스크래치로 빠져나와야 하니 주의.
- 형독기생종 (荊毒寄生種) 파이톱스 (イバラケバラ / Phytops, Barbed Menace)
- 세 번째 신전인 바다의 신전의 보스. 채찍을 나무 기둥에 감아서 벽면을 따라 전투장소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눈 달린 촉수가 나오면 채찍으로 촉수에 달린 가시를 뜯어서 눈에 박아주면 된다. 프로펠러를 타고 올라가면 분홍색 거품을 덮고 녹색 가시들이 박혀 있는 문어 모양의 파이톱스가 등장한다. 눈에 거품을 덮은 채 가시 달린 다리로 링크의 양 옆을 가로막고 머리에서 난 관으로 분홍색 거품을 뿜는다. 다리에 박힌 가시를 뽑아 얼굴의 거품에 던져 맞추면 터져서 얼굴과 눈이 드러난다. 또 가시를 뽑아서 눈에 던져주면
고마처럼 눈 색깔이 현란하게 바뀌며쓰러진다. 이 때 검으로 공격하면 된다. - 정신을 차리면 머리를 물 속에 집어넣고 다리 두 개를 더 꺼내서 링크를 마구 때린다. 이때는 잘 피해주면 된다. 이후엔 가로막기용 다리와 구타용 다리(...)를 동시에 꺼내놓고 있기 때문에 잘 피하면서 앞의 패턴을 반복하면 된다.
- 용염거신 (溶焔巨神) 크라그마 (イワントス / Cragma, Lava Lord)
- 네 번째 신전인 불의 신전의 보스. 땅을 주먹으로 내려치거나 돌을 떨군다. 처음에 주먹으로 땅을 내려치려 하면 배에 노란 보석이 보이는데 먼저 맞춰주면 바위들이 떨어진다. 바위 중에는 부서지면 발판이 생기는 돌이 있는데 폭탄으로 부수거나 크라그마의 공격으로 부수고 발판을 광차 옆의 분화구에 놓고 광차를 타면서 활로 노란 원을 전부 맞추면 기절한다. 기절해 있을 때 머리 부분의 노란 보석을 때리면 된다. 이걸 두 번 반복하면 클리어.
- 용왕신마 (勇往神魔) 바이런 (ディーゴ / 북미판 Byrne / 영판 Staven)
- 정령의 탑에서 싸우게 된다. 젤다와 함께 싸우게 되는데 갈고리로 이리저리 트릭키하게 움직인다. 갈고리를 젤다가 잡아채서 땅바닥으로 내동댕이쳤을 때 두들겨 패 주면 된다. 마지막에는 젤다와 맞붙게 한 후 등짝을 때리면 된다.
- 고대마인족 (古代魔人族) 스켈드리치 (ドスボーン / Skeldritch, Ancient Demon)
- 다섯 번째 신전인 모래의 신전의 보스. 맨 밑에서 돌을 발사하는데 모래의 지팡이로 모래를 올려 적절히 바위를 막은후 바위를 모래지팡이로 발사대에 올려놓고 뼈부분에 발사하면 한 단씩 떨어져나간다. 갑옷 부분에 발사하면 소용없으므로 주의. 갑옷에 맞지 않도록 바위를 두고 바위가 맞을 수 있는 곳에서 화살을 쏴 주어야 한다. 유도성 레이저를 발사하는데 가까이 파고들수록 잘 안 맞는다. 머리만 남게되면 모래지팡이로 머리를 포위해서 보석부분을 신나게 후려패면 된다.
- 악마 열차 (魔列車 / Demon Train)
- 어둠의 영역에서 등장하는
와리오[17]열차. 기차를 타고 상대하게 되며 총 세 부위로 이루어져 있다. 첫 열차칸에서는 나무통 폭탄을 발사하는데 발사하기 전 대포로 맞춰 폭탄을 터뜨리면 첫 번째 칸이 떨어져나간다. 두 번째 칸에서는 레이저 발사기로 레이저를 쏘는데 쏘기 전에 전부 대포로 맞추면 두 번째 칸이 떨어져 나간다. 마지막 칸에서는 레이저 발사대들을 전부 대포로 2번씩 맞추면 된다. 이후 빌빌대는 열차 머리부분을 대포로 맞추면 클리어. - 제한시간이 초과되면 철로가 끊겨 추락해서 게임 오버. 철로 곳곳에는 암흑 덩어리가 있는데 접촉하면 당연히 즉사(...). 악마열차가 속도를 줄여 급정거하거나 선로를 바꿀 때 부딪히면 데미지를 입고 느려진다. 기차 내구도 관리와 제한시간, 악마 열차의 패턴 때문에 어렵다.
- 말라더스 - 문서 참고.
7 등장 도구
- 로코모의 검
- 본 작의 마스터 소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실질적으로 몽환의 검보다 약하므로 눈물난다....
- 바람개비
- DS의 마이크로 바람을 날려보내서 연기를 제거하거나 오브젝트를 날려버릴 수 있다.
- 부메랑
- 궤도를 그려서 날리던 그 부메랑이 맞다. 다만 몽환의 모래시계 부메랑보다는 활공 가능 시간이 짧아졌다.
- 폭탄
- 그 폭탄 맞다. 당연한 얘기지만 벽에 구멍을 뚫을 수 있다.
- 채찍
- 벽에 붙어있는 기둥을 타고 넘어다니거나 무언가를 잡아 뺄 때 쓰인다. 사거리가 짧고 소리가 찰지다. 몬스터중에 S성향으로 보이는 몬스터가 들고 나온다(...) 몽환의 모래시계의 갈고리 로프보다는 하향되었다.
이걸로 젤다를 치면 특유의 타격감과 함께 젤다가 소리를 지르므로 굉장한 중독성과 함께 S본능을 일깨워준다.
- 모래지팡이
- 모래에 사용하면 모래가 응집해서 솟아오르게 한다. 자신의 위치에 사용하면 솟아오를 수 있다. 모래를 건널 수 없는 팬텀에 빙의한 젤다를 건너게 하거나 몬스터를 가둘 수 있다. 젤다무쌍에선 무슨 원리인지 이걸로 신의 기차를 소환한다...
- 활
- 그 활이다. 나중에 스토리를 진행하면 빛의 활로 업그레이드 되는데 차지식으로 누르고 있으면 빛이 모이는데 위력도 강해지고 관통공격으로 변한다.
지금까지 몽환의 모래시계에 나온 도구들 중 가장 좋게 변한 도구
- ↑ Miracle!의 그 기적(奇跡)이 아니라 증기 기관차가 뿌뿌~하고 울려대는 그 기적이다.
- ↑ 셀 쉐이딩 기법, DS의 터치스크린 조작, 단축키, 그리고 내장 마이크 등등. 전작에서 바뀐 점으로는 메뉴와 아이템 목록이 통합된 것과 구르기 조작이 연속으로 두 번 터치로 바뀌었다는 점 등이 있다.
- ↑ 열차에도 대포를 장착할 수 있다.
- ↑ 4800엔짜리 소프트가 980엔에 팔린다(...). 우리나라의 대형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BIG SALE 9800원 딱지 붙인 소프트들과 같은 신세가 되어버린 것. 다른 소프트도 아니고 젤다의 전설이 이렇게 된 경우는 흔치 않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재고를 너무 많이 생성해서, 북미판은 상당히 비싸게 팔린다.
- ↑ 다만 전작과는 달리 사악하기는커녕 탑의 수호자이지만 마왕에게 조종당하는 것이다.
- ↑ 이번작에서는 모래시계도 없으니 한 대 맞으면 바로 끔살. 하트가 한 개씩 닳고 그 층의 입구에서부터 다시 시작한다.
- ↑ 하이랄 성에 처음 들어갈 때 컷씬에서 해적 복장 테트라의 스테인드글라스를 보여준다.
- ↑ 스토리 텔링 부분에서 잠시 언급됨
- ↑ 몽환의 모래시계에 나온 라인백의 손자. 테마곡마저 비슷해서 다른점을 찾기가 어려워서 같은 노래같은 생각이 든다...
- ↑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바다의 영역으로 진입하기 위해 다리 수리비로서 고가의 보물을 찾아 라인백 3세에게 전해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때 고가의 보물을 라인백에게 넘기지 않고 링크가 그대로 먹을수 있는(...) 꼼수가 있다. 보물을 획득하고 세이브후 파일 셀렉트 화면으로 돌아가 엇갈림 통신용 상자에 해당 보물을 넣어둔후 라인백에게 말을 걸면 보물을 라인백에게 건내준것으로 취급되어 이벤트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지만 보물은 엇갈림 상자속에 있는고로 이벤트 종료후 엇갈림 상자에서 보물을 다시 꺼내면 그대로 링크가 먹게 된다. 상당한 고가에 희소성도 상당한 황금 기차의 부품이므로 이때 하나 잘 챙겨두자(...)
- ↑ 갯수에 따라 보상이 있는데, 10개 이상이면 몽환의 모래시계 시절의 링크가 사용하던 고대 방패, 15개 이상이면 시작 당시의 옷이었던 기관사의 옷, 20개 이상이면 대회전베기를 배울 수 있다.
- ↑ 이 연주의 경우 박자치나 초심자는 많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데, 바람을 불면서 해당 가락을 연주하다 보니 연주에만 집중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고 한다. 몇 번의 연습을 하면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작 2단계인 스팀과의 합주도 2시간 내내 해도 안 돼서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근데 카벤부터는 확실히 어렵다 - ↑ 한 가지 조언으로, 지속적으로 부는 게 아니라 한 음 한 음 딱딱 끊어서 불면 쉽게 할 수 있다.
- ↑ Burn과 비슷하게 발음되도록 지은 이름이다.
- ↑ 껄껄거리며 바이런의 죽음을 비웃다가 마왕에게 잡아 먹힌뒤 그와 융합하고 육체로 사용된다.
- ↑ 프롤로그 역시 니코가 그림 액자를 넘기며 말해준다.
링크가 자고 있는것도 똑같다.집에는 젊을 적 니코의 사진이 걸려 있다. - ↑ 사실 와리오보다는 가논을 더 닮았다.
가논의 친조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