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시리즈


틀:닌텐도의 주요 게임


젤다의 전설 시리즈
2D 작품
젤다의 전설링크의 모험신들의
트라이포스
꿈꾸는 섬이상한 나무열매4개의 검
4개의 검+이상한 모자몽환의 모래시계
대지의 기적신들의
트라이포스 2
트라이포스
삼총사
3D 작품
시간의 오카리나무쥬라의 가면바람의 지휘봉
황혼의 공주스카이워드 소드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리메이크
꿈꾸는 섬
DX
신들의
트라이포스
시간의 오카리나
GC
컬렉션시간의 오카리나
3D
4개의 검 에디션
바람의 지휘봉
HD
무쥬라의 가면
3D
황혼의 공주
HD
ゼルダの伝説
The Legend of Zelda
젤다의 전설 25주년 기념 일러리스트
젤다의 전설 30주년 기념 일러리스트

1 개요

게임 역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전설.

1986년, 닌텐도가 자사의 대표적 콘솔 게임기인 패미컴으로 내놓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젤다의 전설과 후속 게임들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게임 시리즈이다. 닌텐도 콘솔을 사면 마리오젤다 사야된다는 것은 이제 흔한 말이 되어 있을 정도로 닌텐도의 게임 시리즈에서 마리오 다음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시리즈이다.

닌텐도의 유명 IP들을 탄생시킨 미야모토 시게루가 제작한 탄탄한 스토리와 넓은 필드, 그리고 적절한 퍼즐 등으로 구성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대표격으로 세계 게임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게임 중 하나이다.[1]

대부분의 정통파 작품들은 까다로운 패미통 만점을 3번이나 했을정도로 높은 점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점수를 모아서 평균을 내서 평가하는 메타크리틱에 1위[2]를 달성하고, IGN게임스팟에서 10점 만점을 달성했으며 오랫동안 게임랭킹즈 1위였다가 2위로 내려온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가 있다.[3]

2 상세

제작자인 미야모토 시게루의 말에 따르면, 어린 시절 뒷산 동굴을 탐험하던 경험에서 착안해 게임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어렸을 적 집의 미닫이문들 사이에서 놀던 데에서 던전들의 구조를 따왔다고.[4][5]

초기 계획에 따르면 원래 이 게임은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SF 어드벤처로, 트라이포스는 컴퓨터 칩이었으며, 주인공의 이름인 링크(Link)도 과거와 미래를 잇는다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었다. 하지만 하드웨어의 제약으로 색상을 3가지밖에 쓸 수 없었던지라 계획을 변경, 판타지 세계관을 무대로 하여 숲을 위주로 세계를 디자인했다. 덩달아 주인공 링크도 요정 같은 녹색 옷에 눈에 띄기 쉽도록[6] 긴 모자와 큰 귀, 그리고 검과 방패를 얻게 되었다.

서사가 있으며 필드 상에서 액션을 펼치는 게임이기에 액션 RPG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RPG 특유의 노가다 요소들이 적다는 점과 퍼즐성이 강하다는 면에서 사실은 액션 어드벤처에 더 가까운 게임이다.[7] 그리고 닌텐도 역시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장르를 액션 어드벤처로 표기하고 있다. 여기에 FPS적 조작이나 여러가지 미니 게임도 포함되어 있어서 장르를 하나로 정의하기 힘들다. 모든 장르를 하나로 축약한 토탈 게임에 가까운 게임. 그래서인지 같은 제작사의 마리오나 포켓몬 시리즈에 비하면 난이도가 높고 스토리도 복잡한 편이다.

발매되는 시리즈마다 평점이 항상 최상위권에 머무르는 닌텐도 대표 걸작 시리즈 중의 하나로, 패미통 평점 만점을 받은 몇 안되는 게임 목록 중에 유일하게 세 개의 게임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를 올려 놓은 시리즈이기도 하며, 역대 게임 랭킹에서 닌텐도 64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는 항상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따금 명작 풍년에 힘입어 바이오쇼크, 슈퍼 마리오 갤럭시 같은 대작에 잠시 1위를 내주기는 하나 악평 하나에도 순위가 쭉 떨어지는 게임 리뷰 점수 랭킹의 특성상 곧바로 1위 자리를 탈환한다.

동양에서도 엄청난 인기 게임이지만 젤다의 진정한 저력은 서양에서 발휘되는데, 서구권에서는 마리오와 동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닌텐도의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는 기본 300만 장 이상을 뽑아낼 정도로 괴물 같은 시리즈다. 마리오나 포켓몬스터보다 판매량은 낮지만 평가는 압도적으로 높다. 그다지 양키 센스 게임이 아님에도 이 정도면 대단한 거다.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의 공개 당시에 관객 중에 감격해서 우는 사람까지 있었다고 한다.[8] 유명 배우인 故 로빈 윌리엄스 역시 젤다의 전설의 열렬한 팬이라 딸의 이름을 젤다라고 지었을 정도. 그만큼 대단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게임. AVGN링크의 모험[9]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도 있고, 게임이 어려운 거 빼고는 나한테는 재밌었다"고 말할 정도다. 반면 서구권에서의 절대적인 인기에 비해 닌텐도의 홈 그라운드인 일본 내에서의 판매량은 그리 신통치 않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고, 일본 내에서도 매 작품 기본 50만 장 이상은 뽑는다. 게다가 닌텐도에서 상당히 신경 쓴 젤다 타이틀은 일본 내수 백만 장도 넘긴다.닌텐도가 신경안쓴 젤다가 어디 있겠냐만은 일본 내수 판매량만 가지고 마니악한 게임이라고 했다가는 일본 내에서도 닌빠부터 각종 마리오 팬들과 젤다 팬들과 수많은 게임 팬들의 분노에 찬 반격을 듣게 마련이므로 주의.

제작진들이 이 게임에 들이는 노력도 엄청나며, 닌텐도에서 이와타 사토루 사장이 개발진들에게 질문하는 "사장님이 묻는다"에서 보면 여기에 들어가는 노력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게 된다. 닌텐도에서도 최고의 팀원들이 모여서 모든 힘을 다해 만드는 시리즈.

동서양을 막론하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함께 수많은 게임 개발자에게 모범 작품으로서 통하고 있으며 평점이 높은 게임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라가 있다. 거기다가 그 높은 평점에 맞게 게임 퀄리티도 닌텐도를 넘어 게임 전체를 봐도 타게임들과 비교 자체가 무리일 정도의 무시무시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단점이 있다고 하면 타 게임과 비교할때 성능이 낮은 닌텐도 게임기 때문에 그래픽이 좋은편은 아니란 것이다. 그렇다고 절대 그래픽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 이것은 젤다의 문제라기 보단 게임기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닌텐도 계열을 포함해 전 세계 모든 게임을 포함해도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명작.
어쨌든 슈퍼 마리오 시리즈, 포켓몬스터와 함께 나오는 작품마다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닌텐도 대표 킬러 타이틀 시리즈.

3 이야깃거리

많은 이들이 착각하고 있지만, 시리즈의 제목인 '젤다'는 주인공의 이름이 아닌 공주의 이름이다. 주인공의 이름은 '링크'. 왜 제목이 젤다의 전설인지는 시리즈 최대의 수수께끼 중 하나이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부터 스토리상 젤다 공주의 비중이 커졌긴 하지만, 적어도 초기 작품의 젤다 공주는 옆 동네의 분홍색 옷을 입고 금발을 한 공주처럼 전형적인 '붙잡힌 공주님'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제목이 링크의 전설이 아닌 이유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주인공의 이름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사람들은 "녹색 옷 입은 애가 젤다죠?", 링크 공주, 용사 젤다라면서 링크를 놀린다. 시리즈 제목이 이렇다 보니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과 같은 작품처럼 젤다 공주가 비중이 전혀 없거나 심지어는 아예 등장하지도 않는데 제목은 '젤다의 전설'인 괴현상이 발생한다. 아오누마 에이지가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미야모토 시게루가 꼬인 성격이라 사람들 혼란시키는 걸 좋아해서 그렇게 정했다고 한다. "주인공도 링크고 제목도 '링크의 전설'이면 식상하니까, 주인공은 링크인데 제목은 '젤다'로 하는 편이 재밌지 않겠냐"는 것. 계획대로인 듯.

캐릭터 디자인 및 삽화 담당은 나카노 유스케. 그동안의 모든 공식 일러스트는 모두 같은 사람이 그렸다.

각 시리즈마다 느슨하게 연결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주요 시리즈물에서의 주인공은 링크, 히로인은 젤다, 악당은 가논으로 대부분 정해져 있다. 꼭 그렇지는 않더라도 대개는 '악당이 딴 놈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가논이더라' 혹은 '가논이랑 꽤 친한 놈이더라'란 식이다. 결국은 모든 악역이 가논과 관련이 있다는 대표적인 만악의 근원 루트. 시리즈 몇몇 악당들이 그렇게 가논만 줄기차게 부활시키는 것만 보면 그냥 집착 같지만,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경우엔 사실 힘의 트라이포스 셔틀.

작품이 워낙 모험과 탐구를 중시하다 보니 이런 일화가 있다.

초대 젤다의 전설이 나올 때 개발 초기에는 처음부터 검을 들고 시작하기로 되어 있었다.[10] 하지만 일본 내에서 던전을 뒤지는 게 너무 힘들다는 얘기가 있자 미야모토 시게루는 검을 없애버리고 게이머들이 서로에게 물어가면서 플레이하게 만들었다고 한다.[11]

그리고 특이사항이면 특이사항으로, 음성 매체를 자유롭게 넣는 요즘 세대에서 텍스트 음성이 잘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는 무쌍 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한 젤다무쌍마저도 달라진 것이 없을 정도니 일종의 전통이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기껏 나와봐야 비명소리라거나 감정 표현 등으로 한정되는 것도 특징이며, 그나마 미드나파이, 나비 가 이례적인 인물일 정도다. 현재도 젤다의 전설 성우 크레딧은 다른 게임들에 비해 짧은 편. 참고로 닌텐도 답지 않게 일본인 성우를 사용한다. 다만 초창기엔 링크 제외하고는 인지도가 낮은 성우 위주로 캐스팅된 편인데다 [12] 상기한 대사가 적은 이유 때문에 성덕들에게 어필할 요소는 적은 편.

2011년 12월 21일, 젤다의 전설 시리즈 25주년을 기념해 닌텐도에서 "하이랄 히스토리아"라는 공식 설정집을 발매했다.#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일러스트가 들어있고, 스카이워드 소드 공식 코믹스가 미리 보기 형식으로 들어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인터뷰에서 존재에 대해서 언급만 해오던 시리즈 공식 타임라인이 마침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닌텐도 퍼스트 파티 게임의 쌍두마차인 마리오 시리즈이스터에그 컬래버레이션이 많다. 예를 들자면,

  • 신들의 트라이포스에 등장하는 집 상당수에 마리오 그림이 걸려 있다.
  • 멍멍이, 가시돌이 등 마리오 시리즈의 적들이 외전 작품에서 종종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 꿈꾸는 섬에서는 특히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대량으로 등장한다. 경품 아이템으로 요시 인형이 나오거나 퀘스트 아이템에 피치 공주의 사진이 있는 등 이스터에그 수준을 넘어서 굉장히 많은 마리오 요소들이 등장한다. 심지어 커비도 등장한다! 아무래도 스토리가 스토리다 보니...
    • 이상한 나무열매에서 쿵쿵이 등장한다.
    • 4개의 검과 이상한 모자에서 폭탄병이 등장한다.
  • 타론과 타린는 아무리 봐도 옆동네 그것.
  • 시간의 오카리나에 등장하는 타론과 마론은 쿠파 브로치를 하고 있다.
  • 시간의 오카리나 하이랄 성 정원에 창문을 들여다보면 마리오 일당의 그림이 걸려 있다.
  • 무쥬라의 가면의 행복의 가면장수의 가면 중 마리오의 가면이 있다.
  • 황혼의 공주에 등장하는 광대의 팔에 킬러 그림이 그려져 있다.
  • 트라이포스 삼총사에서 링크가 파이어 글러브를 얻으면 플라워마리오처럼 불을 발사할 수 있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효과음은 덤.

반대로 마리오 시리즈에도 슈퍼 마리오 3D 랜드처럼 젤다의 전설 시리즈 관련 이스터 에그가 다수 존재한다.

최근 다양한 액션 게임에서 던전에 다양한 퍼즐을 추가시키는 경향이 상당히 증가했는데[13] 그 퍼즐의 기본적인 틀을 이 게임에서 만들었다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젤다 이전에도 던전 중간중간에 퍼즐이 있는 게임들도 있긴 했지만 젤다의 경우는 던전이 액션보다 퍼즐성에 중점을 두었고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이후 여러 게임에서 만든 다양한 퍼즐 등이 나오는 등 사실상 이쪽 분야의 선구자라 생각해도 될 듯하다.

4 음악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 빼먹을 수 없는 건 웅장한 BGM.



몇몇 대표 곡들을 메들리로 묶은 25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음원. 2011년 E3에 이 곡을 라이브로 연주하자 팬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순서는 젤다의 전설 테마 → 가논돌프 테마 → 젤다의 자장가 → 필드 음악 (황혼의 공주 버전) → 여신의 발라드[15]

이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젤다의 전설 메인 테마. 하지만 웃기게도 원곡을 들을 수 있는 게임은 많이 없고, 해당 시리즈의 분위기에 맞게 조금씩 어레인지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엔딩 스태프롤에서만 들을 수 있다.

또한 젤다 시리즈 BGM의 특징으로는 한 지역의 BGM도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시간의 오카리나부터 도입된 시스템으로, 적이 근처에 있다면 가까워질수록 전투 BGM으로 서서히 변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찬사를 받는 것은 바로 오버월드 BGM의 변화다. 오버월드 BGM은 가장 자주, 그리고 가장 장시간 듣게되는 BGM인 만큼 가장 신경써서 제작되는 BGM으로, 해당 타이틀의 분위기를 상징하는 BGM이며 보통 웅장하고 모험심을 자극하는 곡이 많다. 그런데 적과 조우시 전투 BGM으로 바뀌면 특유의 분위기를 깨 버리게 된다. 그래서 오버월드에선 전투 BGM 오버월드 ver.이 별도로 존재하여 적과 조우하면 기존의 오버월드 BGM에서 전투용 오버월드 BGM으로 자연스레 바뀌어 곡이 끊기지 않게 유지한다. 그에 비해 적 몬스터가 득실거리는 던전의 경우 BGM으로 적의 접근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기에 기본 전투 BGM을 사용하며, 던전 자체의 BGM도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도록 음색이 강하지 않게 제작하는 편이다. 소소한 곳에 개발자의 배려가 담겨있는 걸 알 수 있다.

이 상황에 맞춰 자연스레 변하는 BGM 시스템은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절정을 찍는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선 손바닥 뒤집듯이 분위기가 바뀌는 요소가 상당히 많은데[16] 이런 분위기의 전환에 따라 BGM도 굉장히 자연스레 바뀐다.

5 그 외

예전에 소니 행사장에서 PS3 타이틀을 소개할 때 젤다의 전설 테마곡이 흘러나와서 행사 진행자를 뻘쭘하게 만든 적이 있었다. 물론 소니 행사장에 있던 젤다의 전설 팬들은 대 환호.

미야모토 시게루의 뒤를 이을, 미야모토가 직접 키운 개발자인 아오누마 에이지가 있다.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에서 제작에 참여하고 황혼의 공주의 개발을 이끈 인물. 미야모토 시절의 젤다보다는 난이도가 훨씬 쉬워졌다는 평.

젤다 시리즈 전통적으로 정규 던전[17]이 8군데가 존재하지만 '신들의 트라이포스' 에서는 10개씩이나 되었고, 무쥬라의 가면에서는 4개로 줄어버리기도 했다. 요즘은 용량 때문인지 던전을 줄이는 추세다. 대신 같은 던전을 몇 번씩 왕복해야 하는 불상사도 일어났다 때문에 대부분 늘릴 수 있는 하트 수가 줄어들었고 하트 조각 수가 늘어나 예전보다 서브 퀘스트에 노력이 많이 들어가게 되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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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시리즈 전통으로 항상 링크는 하트 3개를 기본으로 가지고 시작한다. 왜 하트 반 개가 깎여 있냐 하지만 예외적로 스카이워드 소드는 기본 생명 게이지를 늘렸다. 그러나 초반부터 적들의 공격도 강해지고[18] 정규 던전 개수는 6개로 줄어서 난이도는 오히려 상승되었다. 공략을 모르는 뉴비라면 초반의 하트 개수가 적은 것 때문에 오히려 첫 던전이 어려울 수도 있다.

시리즈의 전통으로, 최종 보스의 최종 형태는 화살을 사용해 쓰러트려야 하는 법칙이 있다. 보통 은화살이나 빛의 화살 등의 이벤트로 강화된 화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GB 시리즈 정도가 예외. 몽환의 모래시계꿈꾸는 섬에서는 화살 강화가 없으므로 보통 화살로 잡아야 하고[19] 활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이상한 나무열매에서는 이 법칙이 유일하게 적용되지 않는다. 스카이워드 소드는 활이 존재하지만 최종 보스를 쓰러뜨릴 때 써야 하는 것은 마스터 소드.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작품들이 많기 때문에 에뮬레이터 같은 걸로 다른 데서 돌리기보단 실제 게임기로 직접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이미 초대 젤다의 전설만 해도 패미컴의 잉여 기능이었던 마이크를 활용하는 요소가 있었고, 시간의 오카리나에서는 닌텐도 64에서 처음 도입된 컨트롤러 진동팩을 활용하는 아이템이 있었다. 닌텐도 DS용으로 나온 몽환의 모래시계에는 DS가 아니면 구현할 수 없는 트릭[20]이 들어가 있다.

6 한국 인지도

세계적인 유명인사인 젤다의 전설이지만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마리오, 포켓몬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마리오는 닌텐도의 마스코트인 만큼 64가지 게임이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로 접한 사람이 많을 테고, 포켓몬[21]애니메이션을 보며 자란 팬이 많은 편이지만, 젤다는 어찌된 일인지 플레이한 사람이 드문 편이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마리오, 포켓몬에 비하면일 뿐, 거의 모든 작품들의 비공식 유저 한글패치가 존재하는 걸 보면 나름 매니악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다가 한국닌텐도에서 공식적으로 한국어판을 출시하면서 점점 인지도는 높아져 가고 있다. 다만 아쉽게도 한글화가 될 법도 한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과 4개의 검 다운로드 버전은 정식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

6.1 비공식 한글화

타이틀배포일배포자
젤다의 전설헬레오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헬레오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싸이제로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헬레오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DX헬레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젤다 OoT팀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GCZeldaOoT[22]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젤다 OoT팀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
대지의 장•시공의 장
헬레오1, 헬레오2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Cocory 카페가입필요
젤다의 전설 4개의 검Lee0701[23]
젤다의 전설 4개의 검+[24]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Francine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25]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RFST

7 시리즈 일람

시간의 오카리나 이후 게임큐브용으로 발매된 바람의 지휘봉에서는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완벽한 쉘셰이딩 기법으로 그래픽 면에 있어서 극찬을 받았으며, 이때의 귀여운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의 호평으로 인해 이후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작품들은 실사풍[26]과 카툰풍[27]의 두 가지 컨셉으로 나눠지게 된다. 또한 실사와 코믹 사이의 그래픽을 쓰는 시리즈도 있다.[28] 최근 야생의 숨결 또한 스카이워드 소드와 비슷한 코믹풍에 가까운 그래픽을 채택했다. 황혼의 공주를 좋아했던 유저들은 약간 실망했지만, 게임이 나오길 기다리는 중.

주요 인물들이 소울 칼리버라든가 마리오 카트 8 등의 게임에 출장을 자주 나가고 있는 모양이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본가 작품 하나는 물론 외전 작품도 나오려면 시간이 많으면 수 년까지 걸린다. 대신 쉬는 시기에는 엑스트라 캐릭터 중에서 인기를 얻어 독자적인 스핀오프 타이틀을 얻어낸 팅클 같은 인기 엑스트라를 소재로 새로운 작품들이 탄생한다.

젤다 시리즈의 작품 간의 스토리적 연계에 대해서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역사 문서 참고.

제목은 일본판 기준, 국내 발매 시 국내판 기준. 발매일은 일본판 기준.

공식/비공식 한글화 정보도 기재한다. 국내 비디오 게임 중 시리즈 비공식 한글화 비율이 가장 높은 편인데, 그만큼 알게 모르게 젤다 팬들이 많다.

7.1 메인 시리즈

타이틀발매일출시 플랫폼정식 발매타사 발매
젤다의 전설1986년 2월 21일FC, eShop버추얼 콘솔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1987년 1월 14일FC, eShop버추얼 콘솔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1991년 11월 21일SFC, eShop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1993년 6월 6일GB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1998년 11월 21일N64, eShop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2000년 4월 27일N64, eShop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
대지의 장•시공의 장
2001년 2월 27일GBC, eShop버추얼 콘솔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2002년 12월 13일NGC메뉴얼 한글화 발매
(대원)
젤다의 전설 4개의 검2003년 3월 14일GBA
젤다의 전설 4개의 검+2004년 3월 18일NGC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2004년 12월 4일GBA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2006년 12월 2일NGC, Wii한글화 발매
#[29]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2008년 6월 23일NDS한글화 발매
#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2009년 12월 23일NDS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2011년 11월 24일[30]Wii한글화 발매
#[31]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2013년 12월 26일
2014년 6월 21일
3DS, eShop한글화 발매
#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2015년 10월 22일
2016년 1월 28일
3DS한글화 발매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2017년 예정Wii U, 닌텐도 스위치[32]

7.2 이식작 / 리메이크

  • BS 시리즈
BS 젤다의 전설 시리즈 두 개는 슈퍼패미컴 시절에 St.GIGA라는 회사와 합작하여서 위성통신이 가능한 액세서리인 사테라뷰(Satellaview)를 이용해서 전송해서 판매했던 게임들이다. 물론 당시에는 인터넷도 제대로 보급이 안 돼있던 시절이니 이런 시도가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사테라뷰의 가격이 대당 14,000엔에서 18,000엔 사이였던 것은 함정. 거기에다가 기존에 St.GIGA 제품 이용자가 아닌 사람들은 따로 이용료를 내야 됐는데 이게 대당 33,000엔을 내거나 6개월에 5,500엔을 내야 되는 시스템이었다. 당연히 결과는 썩 신통치 않았다. 제일 잘 나가던 1997년에 St.GIGA 가입자 (이것은 당연히 슈퍼패미컴용 악세사리인 사테라뷰 말고도 자체 회원 수이다) 116,378가구였으니…. St.GIGA 사가 송출을 중단했던 2000년 이후로는 정품으로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환상의 게임이 되어버렸다. 거기에다가 팬들에게 외면받은 결정적인 이유는 그나마 사테라뷰의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게임인 젤다의 전설의 주인공이 링크가 아니라는 점. 사테라뷰 자체 마스코트이다(…). 뭐 사테라뷰 자체가 게임만을 위한 게 아닌 공략, 음악 방송 등을 겸용한 잡지였으니 어떻게 보면 게임은 그저 팬 서비스 차원이라고 볼 수도 있는 것. 더 자세한 내용은 #1#2 참조. St.GIGA는 일본 내 한정으로 신들의 트라이포스를 위성방송으로 전송하기도 했다.
초대 젤다의 전설의 리메이크로, 첫 번째 링크는 오리지널 맵, 두 번째 링크는 어레인지 맵 버젼이다. 서양 능덕들의 은총에 힘입은 캐릭터 패치 버전이 존재한다.]실제 플레이 영상[33]
1997년 6월 1일부터 7일까지 방송된 1화 재방송의 플레이 영상이다.
타이틀발매일출시 플랫폼국내 출시 여부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DX1998년 8월 28일GBC, eShop버추얼 콘솔 (한국닌텐도)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GC2002년 12월 28일NGC바람의 택트 패키지에 포함
(대원)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4개의 검[34]2003년 3월 14일GBA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2011년 6월 16일3DS, eShop한글화 발매
(한국닌텐도)#
젤다의 전설 4개의 검 25주년 스페셜 에디션[35]2011년 9월 28일[36]DSi, eShop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HD2013년 9월 26일Wii U, eShop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2015년 2월 14일3DS, eShop한글화 발매
(한국닌텐도)#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HD2016년 3월 10일Wii U, eShop

7.3 스핀오프

타이틀발매일출시 플랫폼국내출시여부
젤다 게임 & 워치1989년 8월 26일게임 & 워치
팅클의 장밋빛 루피 랜드2006년 9월 2일NDS
링크의 사격 트레이닝2007년 5월 1일Wii한글화 발매
(한국닌텐도)#
팅클의 벌룬 파이트 (클럽 닌텐도)2007년 5월NDS
사랑에 눈뜬 팅클의 사랑의 벌룬 트립2009년 8월 6일NDS
투 머치 팅클2009년NDSi
젤다무쌍2014년 8월 14일Wii U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3DS한글화 발매
(한국닌텐도)#

7.4 흑역사

CD-i판 젤다와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흑역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7.5 만화판

워낙 인기 작품이다 보니 외전 격 만화들도 많다. 초대 젤다의 전설 때부터 줄기차게 나왔는데, 이 중에는 히메카와 아키라가 만든 시리즈가 가장 유명하고 권수도 많다.

시간의 오카리나, 무쥬라의 가면, 4개의 검, 이상한 모자, 몽환의 모래시계 등등을 포함한 시리즈이다. 다만 게임상의 스토리를 겨우 1권, 많아야 2권 내로 간추리는 바람에 미칠듯한 급전개를 가지고 있다.[37] 하지만 미려한 그림체와 말을 하는 링크의 심리 표현, 그리고 오리지널 설정 등으로 게임을 해본 사람들에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다만 그래서인지 위의 오리지널 설정을 진짜 공식 설정인 줄 아는 사람들도 간간이 보인다.[38] 젤다에 대한 지지도가 높은 북미에선 히메카와 아키라의 시리즈가 전부 번역되어 있다.

그 이전에도 여러 작품이 있었는데, 그중에는 이시노모리 쇼타로가 집필한 작품도 있다.

간혹 충공깽스러운 설정도 나오는데, 초대 젤다를 다룬 외전 만화에서는 링크와 젤다가 이복남매라는 설정까지 나왔다.

7.6 실사화?

넷플릭스에서 실사 TV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 제작 초기 단계로 대략 분위기는 왕좌의 게임 for 온 가족이 될 거라고 한다. 아직 작가를 몰색하는 단계라고 하며, 게임 기반으로 한 영상물이 대부분 그렇듯 취소될 확률도 적지 않다.

당연하지만 팬들은 기대 반 우려 반. 닌텐도 IP로 만든 실사 작품들이 지금까지 성공한 적이 한 번도 없기에 또 다른 흑역사류_甲.mp4가 나오는 게 아니냐는 전망. 물론 페르시아의 왕자처럼 게임 기반으로 한 실사 영화가 원작을 심하게 망치지도 않으면서도 평작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준 경력이 있는 만큼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2015년 3월, 이와타 사장은 이 실사화 루머가 사실에 기반을 두지 않는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 다만 루머를 완전히 부인하지는 않았다.

참고로 IGN만우절용으로 만든 가짜 트레일러가 있다.(#)

8 젤다의 전설 등장인물 목록

8.1 주역

8.2 주인공의 조력자

8.3 대표 악역

8.4 악역의 조력자

8.5 파트너

8.6 기타 등장인물

9 관련 문서

10 관련 사이트

  1. 마리오의 경우는 아타리 쇼크로 망해가던 게임사를 살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면, 젤다는 시스템과 액션의 기초 등 현대 비디오 게임의 틀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2. 평론가 평점 99점(반올림)
  3. 최근에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1위로 올라오고 시간의 오카리나는 2위로 내려왔으며, 3위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이므로 결론적으로 상위권의 3위가 닌텐도의 게임이다. 그 밖의 시간의 오카리나의 평점은 해당 항목의 평가 문단 참조.
  4. 일본의 전통 가옥들은 한국이나 서구권과 달리 벽으로 완전히 막지 않고 미닫이문만으로 방을 나누는 형태가 많았었다. 즉 저 말이 나와도 이상할 게 없는 것. 초대 젤다의 전설에 나오는 던전들은 확실히 구조가 비슷하다.
  5. 초대 젤다의 전설뿐만 아니라 젤다의 전설이 wii로 출시된 버전에서는 모든 던전의 문이 동그란 미닫이문으로 되어 있다.
  6. 이는 마리오도 마찬가지로, 눈에 띄기 쉽도록 콧수염모자 등을 얻었다. 포켓몬스터 적·녹에서도 주인공을 구별하기 위해 모자를 씌워줬고, 그것이 포켓몬스터 메인 시리즈 주인공들의 상징이 된다. 차이라면 마리오는 모자를 벗은 적이 있는데, 포켓몬스터 시리즈 주인공들은 그런 일 없다는 것. 예외적으로 포켓몬스터의 경우, XY에서 라이벌로 나올 시 모자를 벗고 나온다.
  7. 체력 게이지 상승, 무기 습득 및 강화 이외엔 레벨 개념이 거의 없다.
  8. 참고로 한국에도 스타크래프트 2 공개 당시에 눈물을 흘렸던 사람이 몇 명 있었다고 한다.
  9. 시리즈 중에선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은 편.
  10. 1편에서는 시작하자마자 위에 있는 동굴에 들어가면 할아버지가 위험하니 가져가라면서 검을 준다.밖은 위험하니 이 포켓몬을 들고가게
  11. 나중에 이게 동물의 숲 시리즈에 영감을 주었다고.
  12. 심지어 시오 땐 성우 돌려막기도 존재했다.
  13. 갓오브워,언차티드등 유명한 게임들도 상당히 많다.
  14. 여담이지만 스카이워드 소드 메인 테마를 역재생하면 젤다의 자장가가 들린다!
  15.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의 메인 테마.
  16. 예를 들자면 시공석이나 극락/지옥을 재현한 고대의 대석굴 던전이 있다.
  17. 보통 스토리 진행 관련 키 아이템(트라이포스, 정령석 등)을 얻게 되는 던전들. 마지막 최종 던전은 제외
  18. 지금까지 초반 적들의 공격은 하트 1/2이나 1/4 분량의 데미지가 대부분이었으나 1개 이상의 분량으로 늘어났다.
  19. 꿈꾸는 섬에서는 강화가 없는 대신 활과 폭탄을 A와 B 버튼에 장착하고 동시에 눌러서 발사하는 폭탄 화살이 있다. 이는 후에 황혼의 공주에서 재등장.
  20. 게임기를 접어서 슬립 모드로 만든 뒤, 다시 펴서 슬립 모드를 푸는 것인데 어떤 미친놈들이 구현해냈다...
  21. 사실 한국에서는 세계와 다르게도 포켓몬이 마리오와 젤다는 넘사벽일 수준으로 인지도와 판매량이 높다.
  22. 한글화된 n64 롬파일을 삽입하여 만든 GC버전 한글판이 존재
  23. 2016년 6월 2일에 한글패치가 공개되었다. 참고로 신들의 트라이포스 부분은 한글화되지 않았다.
  24. 현재 비공식 한글화가 진행중이다. 링크
  25. NGC판 비공식 한글패치가 있다. 한글 패치 제작자가 하루만에 글을 내리고 배포를 중단했으나 이미 토렌트 등에 널리 퍼진 상태.
  26.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27.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28.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29. Wii판만 정식 발매되었다.
  30.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31. 한국 최초로 세계와 동시 발매되었다.
  32. 시리즈 첫 번째 오픈월드,(사실 이번작이 시리즈 최초 오픈월드인건 아닌게 시리즈 첫번째 작품도 오픈월드에 가깝고 바람의 지휘봉도 심리스 오픈월드 였다.) 초기에는 출시 예정일이 2015년이었고 이 당시 닌텐도 최신 게임기인 Wii U용으로 제작될 것이었기에 Wii U가 한국에 정발되지 않으면 본작의 한글화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어서 한국 젤다 팬들은 좌절하고 있었다. 특히 Wii U 자체가 실패하는 바람에 더더욱 Wii U 한글화 정발 가능성이 줄어들어 더욱 절망적이었으나 두 번의 밥상 뒤집기 후 2017년으로 발매가 미뤄지고 차세대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로도 발매된다고 하여 한글화 가능성이 다시 생겼다.
  33. 실제로 1995년 8월 6일부터 11일까지 방송된 1화 본 방송의 플레이 영상이다.
  34. 4개의 검은 리메이크가 아니다. 신들의 트라이포스 이식과 함께 수록된 외전.
  35. 젤다 시리즈 25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일정 기간 동안 무료로 배포. 혼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게 수정이 되었다. 당연히 여러 대의 DSi, 3DS가 있으면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 DSi Shop에서는 배포가 되지 않았으니 해외판 기기를 보유했던 사람들만 받을 수 있었다.
  36. 2012년 2월 20일날 배포가 종료되었다.
  37. 그 악명높은 시간의 오카리나의 물의 신전이 단 2장만에 끝난다.
  38. 대표적으로 무쥬라의 가면에 나오는 마수 무쥬라에 대한 설정 등.
  39. 스포일러 하일리아 여신과 전쟁을 벌인 마족의 왕 종언자. 오랜 세월이 지나 봉인을 깨고 다시 세상을 지배하려 하나 초대 링크에게 패배한다. 그러나 여신의 피용사의 영혼을 이은 자들은 영원히 자신의 원혼과 함께 싸우게 될 것이라는 저주를 내리고 사망.
  40. 공격할 시 닭이 빨간색으로 변하며, 어딘가에서 다른 닭들도 날아와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죽지도 않는다. 다만 일부 시리즈는 물에 넣으면 증발한다. 그래도 다시 원상복귀되는 것이 공포. 특정 작품에서는 꼬꼬를 태워죽이는 방법도 존재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