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ルー | |
성별 | 여성 | |
연령 | 20세 | |
주요 출연작 | 초신성 플래시맨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로인 | |
변신체 | 핑크 플래시 | |
첫 등장 | 서둘러! 지구를 구하라 (초신성 플래시맨 에피소드 1) | |
배우 | 요시다 마유미 | |
한국판 성우 | 김성희 |
진 | 다이 | 붕 | 사라 | 루 |
슈퍼전대 시리즈의 히로인 | ||||
제9작 전격전대 체인지맨 | ~ | 제10작 초신성 플래시맨 | ~ | 제11작 광전대 마스크맨 |
나기사 사야카(장영미) 츠바사 마이(이주연) | → | 사라 루 | → | 하루카(김경아) 모모코(이은진) |
초신성 플래시맨의 등장인물. 핑크 플래시로 변신한다.
1살 때 유괴되었으며, 중력이 다른 별의 수십 배나 되는 위성인 핑크스타에서 자라 강한 점프력을 가지게 되었다. 지구 정도의 중력이라면 아예 공중부양 수준으로 점프가 가능하다. 작중 묘사로는 아주 반쯤 날아다닌다.
천진난만한 말괄량이면서 딱 부러지는,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소유자로 사라보다 여전사 이미지가 한층 강하다.
사라와는 친구 사이로, 동고동락하면서도 티격태격할 때도 있다. 특히 테니스를 치다 사라가 새로 산 귀걸이를 깨먹는 바람에 싸우는 장면이 일품.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외모 뿐만 아니라 에피소드에서도 비중 자체가 적었던 캐릭터이다.
요리를 무척 못하지만, 26화 우주 호박 요리 에피소드에서 한 가정주부에게 된장국을 배우게 돼 된장국은 끓일 수 있게 된 듯.[1]
변신 전에는 폭발하는 핑크색 하트 모양의 수리검인 쇼킹 하트를 사용하며, 변신 후 전용 무기는 무릎 아래까지 프리즘으로 감싼 형태의 '프리즘 부츠'. 안 그래도 강력한 그녀의 다리 힘을 더 강화시키며 무중력 빔으로 적을 공중에 띄운 다음에 추락시킬 수도 있다. 필살기는 공중에서 급강하하며 2연속 발차기를 꽂는 제트 킥과 폭발 에너지를 방출하며 적을 걷어차는 봄버 킥이 있으며, 파워업 후에는 탭댄스로 아예 땅이 꺼지게 만들어 적을 그 사이로 떨어뜨리는 슈퍼 탭을 사용한다.
11화에 수전사 쟈 파워블이 알에서 깨어났을 때 루를 보고 엄마로 착각하기도 했다. 루도 자신을 엄마라고 생각하는 것이 싫지만은 않은 듯. 하지만 핑크 플래시로 변신할 땐 형태가 변하면서 공격적인 성격으로 변한다. 결국 나중에 메스에 의해 끌려가 기억을 잃어 플래시맨과 싸우다 그만 죽고 말았다. 루는 이 일을 계기로 메스에 대한 적대감이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
담당 배우인 요시다 마유미는 후에 조인전대 제트맨 12화에서 삶의 의욕을 잃고 자살하려 했던 버스 승객으로 등장했으며, 슈퍼전대 초창기에 여성 멤버의 슈트 액터로 활동했던 액션 감독 타케다 미치히로와 결혼했다.- ↑ 사실 이 에피소드에서 루도 문제의 호박 요리를 먹었지만 그 때 있었던 아주머니가 된장국을 준 덕분에 호박 인간이 되는 사태는 피했다. 이것이 인연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