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팅

Ru_Thing.jpg
프로필
이름루 팅
ルゥティン[1]
생년월일12월 21일
출신지오사카
애칭룽룽
소속사아임 엔터프라이즈
소개링크소속사 프로필
트위터

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오사카 부 출신. 아임 엔터프라이즈 소속[2] 12월 21일생이다.

특이한 이름 때문에 언뜻 예명으로 생각될 수 있겠지만 엄연한 본명. 중국에서 태어나 오사카로 건너와 자란 중국계 일본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론 중국어는 전혀 못 한다고. '루'가 이고 '팅'이 이름. 이전에는 문서명이 '루 틴'이었는데 소속사 사이트에서도 영어 이름을 Ru Thing으로 적어놨고 표준 중국어(한어)에는 Tin 발음이 없고 Ting이 있으므로 루 팅으로 옮기게 되었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첫 네임드 캐릭터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시오미 슈코를 맡았다. 신데렐라 걸즈 제 4회 총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캐릭터를 맡게 되었다 보니 데레마스 팬덤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발표 초기엔 특이한 이름과 더불어 아이마스 네타까지 버무려 팅 하고 왔다! 같은 드립도 가끔 나왔다.

신데렐라 걸즈 3rd 라이브가 그녀가 처음 참가한 라이브였는데, 이 때 슈코와의 싱크로를 위해서인지 짧은 머리를 하고 나왔다. 하지만 뒷머리가 아주 짧고 머리색도 백발인 슈코의 머리를 재현하기는 현실적으로 무리인지라 살짝 구색만 맞춘 정도. 그런데 정작 이렇게 반만 따라한 헤어스타일이 데레마스의 다른 캐릭터인 사사키 치에와 판박이가 되어버리면서 다른 의미에서 100%의 재현도를 자랑하게 되었다. 게다가 저 치에짱 헤어스타일이 본인의 외모와도 굉장히 잘 어울려 청순한 미인이라는 평.

이름이 다소 특이한 루 팅인데 '루'가 성이다. 같은 사무소 선배인 죠가사키 미카요시무라 하루카가 그녀를 데리고 밀리언 스타즈의 라이브 보러가려고 사무소에 알리려던 중, 지칭하려고 보니 정작 어느 쪽이 이름인지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에피소드. 아이돌 마스터의 765 프로덕션 초대 사장 타카기 준이치로의 입버릇으로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팅하고 느낌이 왔다!(ティンときた!)'와도 연관되곤 한다.

2015년 11월의 신데렐라 걸즈 3rd 라이브 이후 수개월째 트위터 메인을 라이브 당일의 원형 대열 사진으로 고정해놓고 있다.

3 주요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2 게임

  • 한자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 소속사 동기들 중에 스자키 아야가 가장 유명하며 신데마스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역의 타카노 아사미도 그녀의 동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