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노 아사미

프로필
이름타카노 아사미
髙野麻美(たかの あさみ)
성별여성
직업성우
출신지일본 도쿄
생년월일10월 25일
혈액형A형
취미스포츠 라이브 관전,산책,궁도,수영
애칭앗사무(あっさむ)
소속사아임 엔터프라이즈
소개링크공식프로필 블로그

1 소개

취미는 산책,라이브 참전,궁도,수영이며 궁도의 경우에는 초단을 가지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일반적인 신인 성우가 대부분이 그렇듯 별다른 일거리가 없어서 성우를 하고있다고 해도 가족들조차 별 반응이 없었다고 한다. 다행히 2014년부터 방영된 시로바코의 흥행덕에 관련 이벤트에 출연하고 바쁘게 사는 모습을 보고 드디어 주변에서도 인정해주기 시작해서 기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2015년 10월부터 매주 금요일 19:30~20:00에 타카노 아사미의 radioclub.jp이라는 라디오가 2015.12.25일을 마지막으로 타카노 아사미(2대)에서 3대 퍼스널리티로 바뀌었다.

참고로 소속사 아임 엔터프라이즈 동기들 중에는 닛타 미나미 역의 스자키 아야시오미 슈코역의 루 팅이라고 한다.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스에서 맡은 배역인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처럼 뭔가 매사에 대충하면서도 타인에 대해서 디스가 섞이는 말을 하는 성격이라고 하는 데 실제로 소속사의 1년 선배이지만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하야미 카나데 역의 이이다 유우코의 증언에 의하면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웃으면서 거절하거나 웃으면서 그 상대에게 디스를 강하게 건다고 할 정도[1]이지만 의외로 덜렁이나 바보같은 에피소드가 제법되는 편이라 천연귀축 프레데리카의 성우 답다는 이야기도 제법 많은 편이다. 실제로 Tulip 발매기념 니코생방에서도 이상한 방면으로 잔뜩 폭주했으며 해당 방송에서 가장 압권이라면 룸 아이템을 만드는 코너에서 아이돌을 고정된 나무에다가 집어넣고 그 주변에 다가오는 아이돌한테 화분을 분사해서 재채기를 하자는 안이였다. 의외로 잘 그린 그림과 달리 카오스한 설명은 그야말로 레알 후레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리고 이 코너에서 만들어진 그 괴이한 나무는 우에키쨩이란 이름으로 게임 내에서 구현되었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담당 아이돌은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발탁 시점, 커리어가 길지 않은 신인 성우였기에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참가하게 된 것에 무척 기뻐했다. 수많은 개성들의 집합체인 신데렐라 걸즈의 아이돌 캐릭터 중에서도, 나름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프레데리카이기에 처음엔 타카노로서도 어떻게 연기해야 할 지 감이 잘 안왔던 모양. 요행히도 프레데레카가 외형과는 달리 프랑스 관련으로는 영 깡통이고 타카노 역시 마찬가지였기에 그것만큼은 별 문제가 없었다고. 타카노 본인도 프레데리카 못지 않게 정신없이 주위를 휘두르는 면모도 있기에 어떤 의미로는 연기하는 아이돌과 상통하는 면모도 지니고 있다. 다만 그런 독기 충만한 예능 감각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의도적 행동이 포함된 것들로, 실제로 블로그를 통해 접할 수 있는 타카노의 글귀들을 살펴보면 신데렐라 걸즈라는 작품, 그리고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진중한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2015년 2월, 신데렐라 걸즈의 앨범 시리즈 CINDERELLA MASTER 를 통해 솔로곡 き・ま・ぐ・れ☆Cafe au lait!를 얻었다, 동년 방영된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에서도 적은 분량이나마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으며, 2015년 11월에 치러진 신데렐라 걸즈 단독 3rdLIVE에도 참여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 3rdLIVE는 점점 규모를 키우는 신데렐라 걸즈의 3주년 라이브였고 마침 애니메이션의 성공적인 완주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이슈를 크게 이끌어가던 시점이였기에 첫 정규 라이브로 오르기엔 충분하기 그지없는 무대였다. 준비 단계부터 이것도 저것도 처음인 자신이였기에 이미 1st,2ndLIVE를 겪어온 출연진이나 처음 마주하는 면면도 많았지만 하나같이 친절하게 접해주었던 것에 매우 감사했다. 보통 성우로서의 일은 작품 단위로 맺어지기에 한 작품이 마무리되면 다시 또 그 사람들과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때가 많았지만, 계속해서 컨텐츠가 지속되는 아이돌 마스터이기에 앞으로도 또 이들과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정말 행복한 점이라는 말을 남겼다. 가장 우측에 첨부된 사진의 5인은 타카노와 마찬가지로 아임 엔터프라이즈에 소속된 선후배 동료 성우들로서 닛타 미나미스자키 아야, 시오미 슈코루 팅, 죠가사키 미카요시무라 하루카, 하야미 카나데이이다 유우코.[2] 아임 계열의 성우가 상당히 많은 아이돌 마스터이기에 이미 안면이 있는 성우들이 많았던 것이 큰 공연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원래 많은 대중을 앞에 두고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안무를 하는 것에 큰 두려움을 안고 있었으나 이 공연을 통해 자신의 퍼포먼스로 누군가를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껴 성우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밝혔다.

2016년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단독 4th LIVE에서 죠가사키 미카 역 요시무라 하루카를 제외한 LIPPS 멤버들과. 타카노가 출연한 공연은 10월의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 공연 1일차. 아이돌 마스터 단독 프로젝트의 라이브로서 가장 큰 무대에 속하기에 해당 공연을 앞둔 타카노 역시 긴장되는 만큼 기대도 컸던 모양.

타카노의 또다른 주연 출연작인 SHIROBAKO의 주연 5인방 중 타카노를 포함해 4인이 신데렐라 걸즈에 캐스팅되어 있다. 특히 요시무라 하루카의 경우 같은 사무소 선배[3]이기도 하기에 좋은 버팀목. 폭넓은 인간관계와 뛰어난 소통 능력을 지닌 요시무라이기에 타카노가 신데렐라 걸즈에 녹아드는 것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있다. 신데렐라 걸즈와 마찬가지로 아이돌 마스터의 후속 프로젝트인 밀리언 라이브의 공연을 함께 보러 가기도 하는 모양인데 아마 동기이자 밀리언 라이브에서 후쿠다 노리코역을 맡은 하마사키 나나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가장 좋아하는 신데렐라 걸즈 악곡은 shabon song.

3 주요 출연작

  1. 하지만 그 디스 수준은 기분 나쁜 게 아니라고 한다.
  2. 참고로 루 팅과 스자키는 타카노에게는 동기이다.
  3. 정확하게는 타카노보다는 2년정도 선배이다.
  4. 해당 작품의 첫 멘붕 시츄에이션을 장식했던 그 화제의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