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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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내의 핵 관련 내용에 대해 서술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핵을 사용하다가 라이엇 게임즈의 규정에 따라 아이디를 영구적으로 정지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핵 사용은 타인에게 매우 큰 불쾌감상대적 박탈감을 줄 수 있는 행위입니다. 절대로 이 문서에 서술된 핵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1 설명

최근에는 해킹툴 유저들도 바보나 손잭스가 아닌지, 트린다미어나 잭스같은 강력한 캐리형 챔피언을 선택한 뒤 중요한 순간, 특히 초반에만 간간히 드랍핵을 사용하여 렉을 유발하고는 유유히 킬을 쓸어 담고 중반부터는 미칠듯한 캐리력을 보여준다. 이럴 경우 중반 이후 드랍핵을 쓰지 않더라도 쉽게 게임을 이길 수 있고, 제재 같은 것도 없다.

한국 서버가 정식 서비스되기 이전부터 등장하여 논란을 일으킨 줌 핵이 등장했을 때, 라이엇은 줌 핵 사용자들을 대거 영구 계정 정지 시키고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줌 아웃 최대치를 강제 수정하여 넓은 시야를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어뷰징을 하게 만드는 줌 핵은 이것으로 사라진 것으로 보였으나, 아직도 멀쩡히 작동되는 핵이다.

2013년 1월, 국내에서 드랍핵이 유포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사용자가 대전 상대의 컴퓨터에 디도스와 같은 원리의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을 가해 핑을 급격하게 치솟게 만들어 재접속을 강요한 뒤, 그 사이에 적을 다 죽이거나 타워를 깨는 형식으로 이득을 본다는 듯. 라이엇에서 밝히기로는 2012년 8월 쯤 해외에서 그 존재가 어느 정도 확인되었던 문제였었으나, 당시 취할 수 있던 조치는 클라이언트가 완전히 꺼지던 것을 재접속 시도하게끔 패치하는 것밖에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PC방 같이 회선을 공유하는 곳이면 상관없는 PC까지 통신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즉, 핵 돌리다가 롤과 상관없는 사람한테도 고소먹을 수 있는 것. 덧붙여 그 방식이 디도스이고, 써먹는 유형이 핵인 만큼 라이엇(서비스 불법이용)과 개인(디도스 공격) 양측에게 둘 다 고소를 먹을 수 있다. 현재 라이엇에서는 확인 후 계속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제재하겠다고 한다. 아무튼 잘 나가다가 핵 때문에 망한 게임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빠른 처리가 필요한 상황.

그리고 유저들 사이에서 핵 사용 유저의 닉네임이 알려지게 되자, 그 유저는 닉네임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닉네임은 이 문서에서 공개할 수 없으나 여러 롤 커뮤니티에서 알 수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닉네임을 변경해도 롤 공식 홈페이지 전적 검색에 가서 그 전 닉네임을 검색하면 나온다.

결국 닉변한 유저를 비롯한 유명 핵 사용 유저들은 영구 정지당했다. 문제는 개인정보 보호법을 구실로 들어 절대 제재 대상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던 라이엇 코리아가 매우 이례적으로 핵 유저들의 아이디를 일부만 가리고 공개했으며, 신속하게 영구정지 수준의 철퇴를 내렸다는 것. 그러나 오히려 그동안 처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처벌당한 유저들의 아이디 일부 공개를 요구했던 유저들에게 개인정보 보호법을 구실로 삼아 처벌 내역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왔던 라이엇 코리아는 그동안의 구실이 거짓말임을 스스로 인증한 것이 되어버려 오히려 욕을 더 먹었다.

사실 라이엇은 핵이 등장할 때 제대로 차단한 일이 없다. 이미 한국 서버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던 드랍핵도 사용자를 대규모 영구밴 하는 것으로 수습하고 쉬쉬하고 있으며, 정작 드랍핵 자체를 막는 행동은 취하지 않았다. 2013년 기준으로 잠수함 패치로 자기 자신의 포트만 드러나게 고쳐진 뒤로는 드랍핵이 보이지 않지만, 그 뒤로는 매크로 핵이 판을 치고 있다.

더 나아가서 드랍핵에 대한 대책도 황당하기 그지없는데, 차라리 게임에서 튕겨서 무승부 처리되는 것만도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제 강제로 재접속이 시도되면서 당연히 제대로 재접속될 리가 없는 상황에서 억울하게 게임을 패배하는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당연히 어뷰징 효과는 좋아진 데다 이제 드랍핵으로 인해 접속이 끊기던 말던 게임을 하다 접속이 끊기는 것도 탈주 감지 시스템이 불량 유저로 인식하기 때문에 억울하게 계정 정지를 당할 수 있다. op.gg에서 보여주는 탈주 레벨이 드랍핵 때문에 재접속하는 행위에도 올라간다! 당하는 유저만 피해를 보고 처벌은 소란이 터졌을 때만 제대로 행하는 등 라이엇은 매우 좋지 않은 대응을 보이고 있다.

2014년 3월 19일 드랍핵 제작자를 검거했다고 한다. 프로게이머를 브론즈 5로 옮기는 등의 기행을 준비중이었다고.

2014년 9월에는 어느 해커가 롤의 핵에 관해 폭로했다. 이 단락에서 언급된 핵들에 대해 아예 대놓고 설명하며, 라이엇이 이걸 잡을 생각이 없어 보인다는 것까지 적나라하게 언급한 글이니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도록 하자.

핵 신고가 5.21 패치로 드디어 생겼으나, 후술되었듯이 주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헬퍼가 게임 외부 스크립트를 조작하는 핵이라 신고를 해도 직접적인 증거를 잡기 어렵기 때문에 효과는 미미한 수준이다.

데마시아 도입 이후로는 핵은 거의 찾아볼수 없는 지경이다. 핵을 사용한다고 해도 몇 일지나지도 않아 바로 밴을 먹는다.

1.1 종류

지금까지 보고된 핵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드랍핵: 매크로 핵이 뜨기 전에 제일 흔했던 핵으로, 작동 원리는 롤 클라이언트의 보안 허점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IP 주소를 후킹한 후 해당 주소로 DDoS 공격과 흡사한 원리로 핑을 쏟아부어 원하는 상대의 인터넷을 마비, 그리하여 자신이 원하는 대로 게임을 하게 할 수 있는 핵이다. 패치 전에는 무조건 프로그램이 튕겨 무효 게임이 되었으나, 라이엇의 이해할 수 없는 강제 재접속 패치 때문에 이제 드랍핵을 당하면 대책없이 렉에 시달리며 억울하게 게임에서 질 수 밖에 없다. 심지어 드랍핵 때문에 재접속되는 것도 탈주 레벨을 올려 자동 밴 조치를 당하게 만든다.
원리는 아주 간단한데, 치트 엔진을 사용하는 방법, 간단한 해킹툴을 이용한 방법등 온갖 방법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전부 똑같은 단순한 방법을 쓴다. 게임이 시작되었을 때 그냥 포트 확인만 해도 게임 참여 플레이어들의 IP 주소가 적나라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가능한 핵으로, 롤의 클라이언트 보안이 얼마나 엉망진창이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 맵핵: 문자 그대로 전장의 안개를 제거하는 핵이다.
  • 돈핵: 게임 시작시 주는 골드량을 조작하는 핵. 이 핵은 사실 골드량을 조절하는것이 아닌, 마스터리에 할당할수 있는 포인트를 해킹하여 시작시 골드를 주는 특성을 과도하게 찍은 것이다. 아래에 후술할 소환사 주문 노 쿨 핵과도 동일한 원리이다. 특성이 바뀐 현재는 직접 미니언 처치시 주는 골드의 양을 건드려 개당 10~15골드씩 늘리는 식으로 바뀌었다. 타인이 볼 때 제일 티가 많이 나는 핵으로, tap키를 눌러 현황을 보고 있으면 먹지도 않은 CS가 수십에서 수백을 왔다갔다 한다.
  • 줌핵: 맵핵보다도 악랄한 드랍핵 못지 않은 강력한 어뷰징 도구. 카메라의 줌 아웃 범위를 무단 수정하여 엄청난 범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다. 시즌1부터 있던 핵으로, 아직까지도 막힌 적이 없다. 핵 중에서 가장 만들기 쉬운 핵이라고 하며, 실제로도 패치 이후 가장 먼저 풀리는 핵이 줌핵이다. 대만/중국 등지의 제작자 홈페이지에 따르면 드랍핵보다 훨씬 간단하다고 한다.하지만 이제 궁극기를 쓰면 자동으로 줌이 조절되는 캐릭터가 나왔다
  • 미니언 스폰핵: 미니언을 마음대로 스폰할 수 있게 만드는 핵. 동영상만 올라왔을 뿐, 다행히 배포는 되지 않았다. 제작자는 손쉽게 만들었다는 말을 덧붙였다.
  • RP 생성기: 현존하는 핵 중에서 제일 황당한 핵. 북미 서버는 RP 코드로 RP를 살 수 있는데, 이 코드 패턴을 해독하여 정상적 RP 코드로 인식되는 코드를 랜덤 생성하는 핵이다. 어이없게도 막히지 않고 멀쩡히 작동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RP 핵이 차단됐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막혀서 업데이트를 기다리라는 말이 나오는 일이 굉장히 드물다. 그만큼 자기네들의 돈줄이 걸려 있는데도 불구하고 라이엇의 대응이 느리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서베이 스케밍을 위해 배포해서 압축을 열 수 없어 사용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암호를 뚫고 여는 무작위 공격 노가다를 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맘대로 스킨을 입힐 수 있는 핵. 인게임에 영향이 전무하기 때문에 유저들에게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핵이다. 그러나 LOL의 수익구조를 생각하면, 어떤 의미로는 LOL의 생명줄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는 핵이기도 하다.그래서인지 제재도 가장 빠르게 당한다
  • 스킬 핵: 각 챔피언의 평타와 스킬을 마음대로 바꿔 버리는 핵으로 추정된다. 영상 참조 증거 영상을 보면 1렙 베인이 잭스 E를 난사하고 평타가 E로 바뀌지를 않나, 브랜드와 피오라는 평타 대신 궁이 무한으로 1렙부터 나간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온라인 게임에서 이런 게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이미 막장 중의 막장인데, 더 황당한 것은 이미 라이엇에게 어러 번 경고를 했는데도 라이엇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
  • 몰왕핵: 몰락한 왕의 검의 액티브 효과를 쿨타임 없이 사용하는 핵. 핵 자체는 9개월 전에도 존재하다 구글 검색을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순식간에 퍼졌다. 사실 무한으로 쓸 수 있는 것 자체는 핵 기능이 아니라 롤 클라이언트에 이미 존재하는 취약점이고, 핵은 그저 그 기능을 쓸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통칭 몰왕핵으로 알려져 있으나, 다른 액티브 아이템에도 적용가능하다. 2014년 11월 15일 긴급 패치로 차단되었다. 허나 이것도 제대로 된 패치가 아닌 것이, 딱 몰왕검만 차단되었다. 이 핵에서 쓸 수 있는 다른 소모성 아이템 무한기능은 여전히 가능하다. 즉, 딱 몰락왕 관련 버그만 수정하고 나머지 보안 문제는 여전히 방치한 꼴이 된 셈.
  • 무빙핵: 핵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핵 중 하나. 그냥 맨땅에 클릭만 해도 자동으로 무빙해 논타겟을 피한다. 심지어 상대가 스마트키라 누르는 순간 궤적이 뜨기도 전에 피해 버린다. 스킬의 패킷을 읽어내 피해내는 성능이 얼마나 뛰어난지, 직접 사람이 눌러 터트리는 벨코즈의 이중 스킬도 다 피할 정도. 항상 캐릭터의 방향보다 더 우선하기 때문에 일부러 그 방향에 가서 맞아 주려고 해도 피해 버린다. 타인이 볼 때 가장 티가 나는 핵 중 하나. 이 핵도 시즌 2 이후로 나와서 계속 사용 중인 것으로 확인.

1.2 현존 헬퍼 소개

현존하는 롤 핵(헬퍼)의 종류는 약 5가지로 알려져 있다.

일명 B/볼 헬퍼
일명 L/샵 헬퍼
일명 E/엘버 헬퍼.

2 각 서버 현황.

2.1 진짜 원인

워게이밍 코리아,닌텐도 코리아,블리자드 코리아에 이어 해외 게임도 국내 운영진이 운영하면 말아먹는다는걸 보여주는 사례.
그러나 다른 기업의 게임들도 핵을 완벽하게 막지는 못한다. 밸브의 카스 : 글옵만 봐도 상위 랭크엔 핵유저가 넘쳐난다. 핵을 써도 굇수들 한테는 지니까 문제지만위에는 VAC가 완벽하게 다 막는것처럼 서술되어 있지만 사실 VAC가 자체적으로 잡는 핵 유저는 매우 적다.그 외에도 최근 발매한 레인보우 식스는 정식 오픈조차 하기 전에 이미 에임핵 월핵등이 개발되어 있었고 오픈과 동시에 판매가 시작됐을 정도. 결론은 밸브조차도 핵 자체는 못막고 핵 유저만 잡고 있는 중이라는거다. 아니 사실상 거의 모든 멀티플레이 게임들이 핵을 막지 못한다.특히 게임이 대규모일수록 핵 유저를 찾아내기 힘들고 막기도 어렵다. [1]
세계적으로 유명한 FPS게임들은 핵의 천국으로 유명하며 핵과의 전쟁을 선포한 마인크래프트GTA 온라인에서도 핵 문제는 여전히 매우 심각한 골칫거리다.[2]애초에 핵과의 전쟁은 창과 방패의 대결인데 방패는 방어밖에 못하므로 뚫릴때까지 찌를 수 있는 창을 이기기란 쉽지않다. 실제 몸으로 뛰는 스포츠도 핵에 해당하는 도핑을 완벽하게 막지 못하는데 온라인 게임이 모든 핵을 막을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렇다면 다른 기업들처럼 적어도 핵 유저들은 계속 잡아내고 있지 않느냐 라고 반문할 수 있는데 사실 라이엇도 핵유저를 잡으려는 노력은 많이 해오고 있다.단 한국서버만 빼고 그외 다른 서버들 경우 신고하면 바로 정지를 먹일정도로 핵 대처가 잘되었있지만 한국서버의 경우 롤인벤과 같은 커뮤니티를 롤 관련 커뮤니티를 자주 보는 사람은 알겠지만 소위 말하는 핵 유저들을 단체로 숙청하는 밴 웨이브는 주기적으로 오고 있다고 하는데 이건 오히려 핵 판매자들의 연막 작전이었다. 대리나 비매너가 아닌 핵을 쓴 자들의 밴 웨이브 공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핵이 매우 심각한 서버는 한국서버이다.이때문에 롤에서 핵 문제가 심각한건 클라이언트보다 그 지사의 운영문제라고 봐야한다.

즉 한국에서는 클라이언트를 갈아도 핵은 계속 생기고 운영조차 안바뀌면 클라이언트를 갈아버린 것 조차 무용지물이라 라코의 운영부터 바뀌여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3 대처법

일개 유저 입장에선 당장 진행중인 게임 안에서 핵 유저를 만나더라도 그것을 막을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 게임을 무효로 할 수도 없고, 게임 도중에 퇴장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은 게임의 리플레이를 남기고 게임이 끝난 후 해당 유저를 신고한 후에 리플레이를 보면서 핵으로 강하게 의심되는 행동 등을 캡쳐하여 홈페이지의 1:1 문의에 첨부하여 다시 한번 신고하거나 인벤과 같은 커뮤니티에 제보하는 것 등이 있다.사실 그냥 핵 사건 잠잠해질 때까지 롤 안 돌리는 게 제일 좋다

그에 앞서서는 핵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애초에 핵인것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신고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요즘들어서는 정지를 피하기 위해 핵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지 않고 어느정도 억제시켜서 활용하거나 일부러 실수를 하여 의심을 피하는 핵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핵을 구분할 수 있는 안목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일례로 핵은 상위티어로 갈 수록 제보되는 수가 많고 정지 되는 수도 많다. 그 이유가 바로 핵을 쓰면 웬만해선 상위티어로 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상위티어는 인간이 할 수 있는 플레이와 할 수 없는 플레이를 구분하는 안목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할 수 있는 플레이와 없는 플레이를 구분하려면 본인도 어느정도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핵으로 특정할 수 있는 행동은 이미 어느정도 알려져 있는데 부들부들 떠는 움직임이라든가 상대의 스킬 사용에 완벽하게 동시에 반응하는것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많은 지표들이 있다.

2016년 2월부터 엘로버디 헬퍼의 대처가 불가능해졌다. 엘로버디 헬퍼의 경우에는 게임 내부의 스크립트를 조정하는게 아닌 외부 스크립트를 조정하기 때문에 이 문서의 2번 항목때문에 잡을수가 없다. 신고 하나 마나 대처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고 핵인걸 알고 신고를 하는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4 이전부터 방관했다?

관련 문서: 라이엇 코리아 핵 방관 논란

2016년 03월 26일 롤 인벤에서 '구리구리딸'이라는 유저가 롤 헬퍼와 관련된 새로운 내용을 유포했다. 롤헬퍼의 진실, 라이엇코리아는 핵을 방관했다.성인광고 올려서 짤렷다 카더라[3]

글쓴이 입니다.

위 게시글에는 단 하나의 거짓이 없으며
만약 조작을 했거나 허위사실이라면 법적조치 받도록 하겠습니다. - 고발자의 추가 댓글 내용

때는 2014년 경에 롤 헬퍼라는 핵 프로그램이 발견되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한 내용이 있는데 이 신고된 내용에 대한 답변은 가히 '메크로' 식이라는 수준의 대처로 이 신고의 내용을 대충 넘어가기 식으로 답변만 했다. 또한 3개월 후에도 다시 신고를 했는데 신고를 '자사 영업방해'로 취급했다.

그렇게 어찌어찌 다시 신고해서 헬퍼 유포자의 정보를 라이엇에게 보냈다. 그래서 라이엇코리아 측은 14년 6월 경 핵판매자들과 연락을 한다. 그리고 라이엇코리아 측에서 회사에 내방요청을 했으며 아래와 같은 이야기들을 나눴다고 한다. 그런데....

핵팔이 : 저희들은 법적 조치가 이뤄지는건가요?

라이엇 담당자 : 라이엇 코리아는 원칙상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인 조치를 취하질 않아.

핵팔이 : 레이팅 관련 질문
라이엇 담당자 : 어차피 롤헬퍼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레이팅) 올라갈 애들은 올라간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조차 하지 못 하고 있었음)

라이엇 담당자 : 웬만하면 프로그램 판매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핵팔이 : 어차피 우리가 폐쇄해도 다른 곳에서도 판매가 될 거에요. (이후 이와 같은 사례를 방지할 것 인지 문의)
라이엇 담당자 : 니들이 상관 쓸 부분이 아니고 우리들이 이미 많이 신경쓰고 있어.

한 시간 가까이 이런 대화가 오갔고 핵팔이들의 질문에 라이엇은 대부분 제대로 답변하지 않았고 '내부규정이다'라며 대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핵팔이들은 라이엇 견학 이후에 법적조치를 하지 않는다는 확답을 듣고 이후로도 꽤 많은 수익을 올렸다. 하루 100만원 수익을 올렸을 때도 있었고 돈 자랑을 할 정도로 꽤 많은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수 차례 신고를 하고, 제보를 했으나 돌아온 건 회사의 방관으로 고발자는 열이 받아서 조롱성 문의를 남겼으나 그런 적 없다고 제보자에게 뻔뻔하게 거짓말까지 치기 까지 한다고 말한다.

이에 롤 인벤에서 활동 중인 라이엇 운영자 'Riot룬테라'가 이에 대한 논란에 대한 반박 댓글을 올렸으나 위의 내용들와 비교해서 보면 핑계에 불과하다는 유저들의 반응이 대체적이다.

전체적인 이 내용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설명을 하면 고발자는 2년 전 부터 경고를 해왔으나, 라이엇측에서는 방관의 되도안되는 조치를 내렸고, 그 결과 이런 논란까지 벌어진 것이다.

결국 '라이엇 운영자 vs 고발자'의 싸움이 될 것이며, 유저들 사이에서는 '롤판 범죄와의 전쟁'이 일어나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발단이 된 "롤헬퍼의 진실, 라이엇코리아는 핵을 방관했다. (1)" 보다도 더 이전부터, 정확히는 2012년부터 헬퍼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글이 올라왔다.헬퍼 존재는 이미 12년도 부터 알고 있었음아카이브

모 유저가 직접 핵을 구매해 사용 후 라이엇에게 셀프 신고를 했으나 라이엇이 제3프로그램 사용을 감지하지 못했다고 답함으로서 라이엇이 기술적으로 유료 고급 핵을 전혀 잡지 못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라코는 절대로 캬하하 핵을 못찾습니다. 줘못먹 못먹이 아닌 안먹 입 안까지 넣어줘도 뱉는 수준에 도달했다

  1. 가령 퀘이크 시리즈에서 1대1 듀얼을 한다치면 누군가 월핵을 쓰는게 바로 들통나겠지만, 배틀필드 시리즈에서라면 어드민이 여러명의 보고를 수집해서 직접 분석을 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다.
  2.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는 마인크래프트/핵, GTA 온라인/핵 문서 참고
  3. 한 BJ가 이를 정리해주는 영상을 업로드 했다. 관련영상에 2,3편도 올라와있으니 이어서 보면 좋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