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스톨먼

리즈 시절. 미남이구만!

2013년 9월

개요

리처드 매슈 스톨먼(Richard Matthew Stallman)

히피 교주
4chan /g/의 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953년 3월 16일생. 프로그래머로서 Emacs, GCC, GDB 디버거 등의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GNU 프로젝트와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의 설립자이자 카피레프트란 개념을 만든 사람이다. 우리가 공개된 수많은 코드나 프로그램들을 자유롭게 쓰고, 더욱이 이 나무위키의 바탕인 위키위키를 통해 자유롭게 위키질을 할 수 있는 것도 이 사람의 영향이 크다. 현재는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의 중심 인물로서 세계 각지를 돌며 세미나 등을 하고 있다.

스톨먼은 오픈 소스 주장자들 중에서도 상당히 급진적이고 과격파에 속한다. 다소 심하게 도덕주의적이고 개인적인 철학을 내세우는 경향이 있고, 본인의 성격도 타인의 입장에 둔감하다는 평이다. 또, 오픈 소스 진영의 반대격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싫어한다. 자유 소프트웨어에 대한 견해 차이로 리누스 토발즈와 사이가 좋지 않다.

스티브 잡스의 부고를 접한 뒤에 '죽어서 기쁜 건 아니지만 사라져서 기쁘다'라는 문구를 인용하며 고인드립을 친 적도 있다.

백괴사전에 의하면 무슨 사이비 종교 교주다.(...)

2006년 방한했었는데, 초청단체 측에서 좋은 호텔방을 잡아줬더니 호텔바닥에 침낭깔고 자고있더라고 카더라. 과연 히피

파일:Attachment/리처드 스톨먼/godtolman.jpg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었다 행사장에 올때 자주 저러고 나온다. 셀프 후광이 포인트(...)

히피 이미지때문에 간과하기 쉬운데 타고난 엘리트다. 하버드와 MIT에서 수학했으며, 하버드의 'Math 55'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악명높은 신입생 강의에서 높은 성적을 받은 것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