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ta Rozay-en.
사도 27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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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MOON/세계관의 사도 27조 제 15위.
부모에게서 정식으로 영지를 계승한, 전형적인 귀족 흡혈귀 아가씨. 리타 가계의 사도는 마안수집열차(레일 체펠린)의 지배인을 맡고있다. 본인 취미로 제작했다고....
자칭 예술가. 하고 싶은건 무조건 끝까지 하고 보는 쾌락주의자지만, 근성이 틀려먹어서인지 만족한 적은 없고 언제나 따분해하고 있다고 한다. 안드로규노스를 엄청 좋아한다.
성격상의 문제에서인지 피나-블러드 스벨텐과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다. 반면 스미레와는 매우 사이가 좋아서, 어느 한 쪽이 죽는다면 그건 다른 한쪽이 죽일 때일 뿐이라고 생각할 정도…. 사이 좋은거 맞아?[1]
어찌되었든 유일하게 '정식으로 조의 위치를 계승'했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멜티 블러드 AC 용어사전에 언급된, "5백년 단위로 후계자에게 자리를 물려주는 조"는 그녀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Rose를 연상시키는 이름을 지닌 여성 사도라는 것 때문에 사도의 소멸을 예연하는 조, "장미"가 바로 그녀 아니냐는 설이 상당히 유력하다.
사건부 세계에서는 레일 체펠린 지배인이 1980년대 후반[2]에 아오자키 토우코가 일으킨 소동으로 열차를 떠나서 현재는 지배인대행이 경매를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