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작소설에서
가몽관의 총병으로 등장. 문중이 황비호의 주나라 귀순을 막기위해 동원했으나 청허도덕진군의 방해로 실패한다. 이후 청룡관 총병 장계방과 구룡도의 사성이 태공망 일행에게 패하자 이를 제압하기 위해 동원된다.
막강한 실력으로 주나라군을 괴롭히나 양전이 마예해의 흑비파를 제외한 보패들을 훔쳤고[1] 황천화가 찬심정으로 쓰러뜨린다.
문중이 비장의 카드로 준비한 것과 달리 별로 활약도 못했다... 기껏 마예수의 화호초가 주나라 장수 마성룡을 잡아먹은 게 끝...
이후 불교에 귀의해서 사대천왕이 된다. 마예청이 남방 증장천왕, 마예홍이 북방 다문천왕(=비사문천), 마예해가 동방 지국천왕, 마예수가 서방 광목천왕.
판본에 따라 금오도와 아무 관련이 없거나 금령성모의 제자로 문중과는 동문으로 설정되거나 심지어 천교의 인물로 분류된다.
채지충의 봉신방에서는 거인들로 등장해서 강자아, 나타, 양전, 토행손, 무길들을 농구로 박살낸다... 결국 양전의 주선으로 NBA에 진출... 이를 안 문중은 돈때문에 배신하다니 짐승같은 놈이라고 깠고 이에 신공표가 짐승이 돈때문에 배신하면 인간이 된다며 매산4괴를 소개해준다...
TVB판 봉신방에서는 나타의 친척 아저씨들로 등장. 처음에는 은나라군이었으나, 나타의 도움을 받아 주나라군에 귀순하여 신공표를 사로잡는다.
2 만화에서
자세한 설명은 나오지 않았으나 금오도의 정예부대. 그 실력은 구룡도의 사성에 대등하다고 평가된다. 사성과는 달리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타입. 일단은 십천군의 지시를 받고 있는 것 같다.
주왕의 폭주로 서기로 가지 못했던 문중을 대신해 서기를 공격했다.
사실 넷이 하나의 존재로 원형이 되면 모든 보패의 능력을 사용할수 있는 강력한 요괴선인이었다(혼은 넷). 하지만 인간형일때 누적된 대미지로 인해 양전의 삼첨도에 순살 당했다. 명대사 제조기 양전 왈 최후의 수단으로 거대화된 악당은 결코 이길 수 없다. 잔해가 남아 대지를 썩게 했으나 타신편에 그대로 게임 셋.
애니메이션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3 구성원
- 마예청 (魔禮靑)
4형제의 맏형. 보패는 '청운검'. 막야의 보검과 비슷한 광선검이나 창의 형태를 취할수도 있고 한번 공격하면 여러번 날이 나타나는 치사한 무기. 원작에서는 불과 바람이 일어 상대를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 무시무시한 무기. 황천화의 혼원산을 이용한 임기응변 공격에 중상을 입고 원형으로 합체했다.
- 마예홍 (魔禮紅)
4형제의 둘째. 보패는 '혼원산'. 이름대로 우산(傘) 보패로, 공격을 반사하거나 축적시켰다 방출하는 능력이다. 원작에서는 혼원산으로 나타의 보패들을 빼앗는다. 서주연의에서는 불문에 귀의하여 사천왕이 되자 혼원산에서 혼원진주산으로 파워업. 근데 뭐가 파워업 했는지는 알수 없다. 이름정도려나... 받아낼 수 있는 에너지에 한계가 있어서 나타의 보패난사에는 답없이 금이 갔다.
- 마예해 (魔禮海)
셋째. 보패는 '흑비파'. 음파로 세뇌하는 능력을 지녔다. 아군 사이드에 있을땐 도움은 쥐뿔도 안되는 뇌진자가 걸려들어 잠시 발광했었다. 그런데 보패인간 나타나 의지력이 강한 천연도사 황비호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다. 무길도 고생하긴했지만 결국 세뇌되진 않았고. 결국 이 작자가 한 짓은 전투불능이나 마찬가지였던 뇌진자를 괴롭힌 일 뿐. 원작에선 양전이 유일하게 훔치지 못한 보패지만 역시나 별다른 능력은 없었던 모양...
- 마예수 (魔禮壽)
- ↑ 마예수의 화호초는 양전을 잡아먹었다가 양전에게 죽임을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