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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名井 美里(まない みさと)
쇼콜라 -메이드 카페 큐리오-의 타이틀 히로인.
성우는 PC판은 사쿠라이 미레이. 컨슈머판은 노가와 사쿠라.
역앞에서 여동생인 유우키 스즈를 기다리던 주인공 유우키 다이스케가 AV모델로 끌려갈뻔한 걸 주워서 점원으로 취직시켜준 여자애.
사회에 대한 상식이라는 항목이 머릿속에 전무한 아가씨 속성을 갖고있다. 가쿠슈인 [1] 출신이라는듯.
큐리오의 플로어 치프인 오오무라 미도리의 말에 따르면 '일반인에게 10분이면 설명이 끝나는 "카페란 무엇을 하는 곳인가"라는 개념을 설명하는데 미사토에게는 반나절이 걸렸다.'고 하는 여러의미로 무서운 아가씨. 카토리 레아는 신입 시절 미사토에게 교육받다가 폭발할 뻔 했다. 무지할 정도로 순수한 캐릭터. 다만 너무 순수한 나머지 이래저래 다이스케만 죽어나는 상황을 여러번 만든다. 왜곡 능력도 수준급.
하지만 노력파여서 들어온지 몇달 되지 않아, 서빙 업무에 능숙해져 모두에게 인정받는다. 2호점으로 오든 1호점에 남든 미도리 대신 플로어 치프가 되는 듯 하다.
팬들에게는 "일 쪽으로 특화된 유이"라고 불리는 듯 하다.
- ↑ 엄밀히 말하자면 가쿠슈인을 모티브로 따온듯 한 '세이슈인'이라는 학교
스포일러
사실 근방의 유력 야쿠자 세력인 진명회(眞命會) 오야붕의 외동딸.
미사토 루트의 경우 미사토 아버지가 직접 부하를 이끌고 큐리오를 방문하여 다이스케를 때려눕히고 미사토를 데려가지만 기절했다가 깨어난 다이스케가 그 시절의 다이스케로 각성하여 하쿠란을 입고 진명회 저택에 특공[1], 오야붕의 앞에서 그 기백을 보임으로써 미사토를 되찾고 정식으로 결혼하게 된다.
(구라 함량 15%)
이 무용담은 널리 알려져 후일 큐리오에 취직한 카토리 레아도 이 무용담을 듣게 된다. 진히로인일지도 모르지만 치로루의 존재에 의거, 공식적으로 아키시마 카나코가 진히로인이다.(..) 물론 레아 루트에선 미사토와 이어진 것 같다.
(포세트 -카페 오 르 시엘 블루-의 탈 카토레아 기념일 참조.)
가출 한 이유는 정략결혼을 시킬거라는 오해 때문에.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매우 아끼기에 '안그래도 거절하려던 참이였다'고.[2]
엔딩에 따라 가장 많이 망가지는 캐릭터기도 하다.